서필
1. 개요
서필은 고려 태조 때 벼슬을 시작하여 광종 때 내의령에 오른 인물이다. 검소한 성품으로 광종이 하사한 금술잔을 받지 않았으며, 중국 귀화인 우대 정책을 비판했다. 사후 삼중대광 태사 내사령에 추증되었고 광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아버지 서신일과 합천 홍씨 홍찬의 딸을 어머니로 두었으며, 아들로 서염, 서희, 서영을 두었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방영된 KBS 대하드라마 《제국의 아침》에서 배우 이대로가 서필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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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고려 태조 때 도필(刀筆)로 출사하였고, 광종 때 내의령에 이르렀다. 서필은 검소하여 광종이 모든 재상들에게 금술잔을 하사할 때 유일하게 받지 않았다. 광종이 쌍기 등 중국 귀화인들을 지나치게 우대하여 대신들의 집을 빼앗아 중국인들에게 하사하자 이를 비판하였다.
사후 삼중대광 태사 내사령(三重大匡太師內史令)에 추증되었고 광종의 묘정(廟庭)에 배향(配享)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