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광장
1. 개요
순교자 광장은 리비아 트리폴리에 위치한 광장으로, 이탈리아 식민지 시대에는 피아자 이탈리아, 리비아 왕국 시대에는 독립 광장, 카다피 정권 시대에는 그린 광장으로 불렸다. 2011년 리비아 내전 중 반 카다피 시위와 트리폴리 전투를 거치며, 카다피 정권에 맞서 싸우다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광장에는 붉은 성과 국립 박물관이 있으며, 과거 로열 미라마레 극장이 있었으나 철거되었다.
-
2011년 리비아 내전 -
제1차 리비아 내전
제1차 리비아 내전은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붕괴를 초래한 내전으로, 카다피의 장기 집권에 대한 불만이 원인이 되어 벵가지 시위로 시작되었으며, 국제 연합의 개입과 카다피 사망으로 종식되었다. -
2011년 리비아 내전 -
오디세이 새벽 작전
오디세이 새벽 작전은 2011년 리비아 내전 당시 국제 연합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에 따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다국적군이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을 상대로 실시한 군사 작전이다.
2. 역사
이 광장은 원래 이탈리아 식민지 통치자들이 옛 빵 시장 (수크 알-쿠브스) 자리에 건설했으며, 1930년대에 여러 차례 확장되었다. 이탈리아 식민지 시대에는 피아자 이탈리아 (한국어로 이탈리아 광장)라고 불렸다. 1951년 리비아 독립 이후, 리비아 군주제 (1951–1969) 시대에는 "독립 광장"으로 알려졌다. 1969년 카다피의 혁명 이후, 그의 정치 철학인 녹색 책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의 이름은 다시 "그린 광장"으로 바뀌었다.
2.1. 이탈리아 식민지 시대
이 광장은 원래 이탈리아 식민지 통치자들이 옛 빵 시장 (수크 알-쿠브스) 자리에 건설했으며, 1930년대에 여러 차례 확장되었다.
이탈리아의 식민 통치자가 세웠던 그린 광장은 한 쪽에는 붉은 성이 세워져 있고, 한 쪽에는 해안가로 향하는 큰 길이 나 있다. 길 주변에 세워진 큰 두 기둥들 중 한 쪽 기둥 위에는 나무배의 철 형상이 있고, 다른 한 쪽 위에는 승마인의 형상이 있다.
이탈리아 식민지 시대에는 피아자 이탈리아 ("이탈리아 광장")라고 불렸다.
2.2. 리비아 왕국 시대
이 광장은 원래 이탈리아 식민지 통치자들이 옛 빵 시장 (수크 알-쿠브스) 자리에 건설했으며, 1930년대에 여러 차례 확장되었다.
이탈리아 식민지 시대에는 피아자 이탈리아 ("이탈리아 광장")라고 불렸다. 1951년 리비아 독립 이후, 리비아 군주제 (1951–1969) 시대에는 "독립 광장"으로 알려졌다.
2.3. 카다피 정권 시대
이 광장은 원래 이탈리아 식민지 통치자들이 옛 빵 시장 (수크 알-쿠브스) 자리에 건설했으며, 1930년대에 여러 차례 확장되었다.
이탈리아 식민지 시대에는 피아자 이탈리아 ("이탈리아 광장")라고 불렸다. 1951년 리비아 독립 이후, 리비아 군주제 (1951–1969) 시대에는 "독립 광장"으로 알려졌다. 1969년 카다피의 혁명 이후, 그의 정치 철학인 녹색 책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의 이름은 다시 "그린 광장"으로 바뀌었다.
2.4. 2011년 리비아 내전
2011년 리비아 봉기의 일부분으로, 2월에 그린 광장에서는 카다피를 규탄하는 반카다피 집회가 20일과 25일에 열렸고, 친카다피 세력도 같은 달 25일에 이 광장에서 카다피를 옹호하며 시위자들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트리폴리 내의 혼란으로 광장에는 사람이 다니질 않고 있다.
2011년 트리폴리 전투에서 리비아 반군이 8월 21일에서 22일 밤에 이 지역을 점령한 후, 광장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과 분리하고 그의 정부에 맞서 싸우다 사망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순교자 광장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드 알피트르(8월 31일)과 9월 2일, 수만 명의 트리폴리 주민들(많은 여성과 어린이 포함)이 순교자 광장에 모여 카다피 통치의 종식을 축하했다.
3. 시설
순교자 광장에는 붉은 성(As-saraya Al-hamra')이 있고, 리비아 고대 유물 관리국과 국립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에는 페니키아, 그리스, 로마 유물과 렙티스의 하드리아누스 목욕탕에서 가져온 비너스 조각상, 기르자 지역에서 발굴된 리비아-로마 무덤, 카다피가 사용했던 폭스바겐 비틀이 전시되어 있다.
광장 반대편에는 해안으로 이어지는 넓은 길이 있고, 두 개의 높은 기둥이 있다. 기둥 꼭대기에는 철로 만든 작은 나무 배와 말을 탄 기수가 있다.
과거 붉은 성 맞은편에 있던 로열 미라마레 극장은 1960년대 이후 카다피 정부에 의해 철거되어 대규모 시위 공간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