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인스학세
1. 개요
슈바인스학세는 독일어로 돼지를 뜻하는 '슈바인'과 돼지나 소의 발목 윗부분을 뜻하는 '학세'가 합쳐진 이름으로, 돼지 다리 부위를 이용한 독일 전통 요리이다. 17세기 초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받아 조리법이 발전했으며, 독일 바이에른 주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고단백, 고탄수화물 음식으로 농부들의 기력 보충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독일 축제나 비어하우스에서 피클, 맥주와 함께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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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돼지고기 요리 |
|---|---|
| 기원 | 독일 |
| 주요 재료 | 돼지 정강이 |
| 다른 이름 | 독일어: Eisbein (아이스바인, 북부 독일) 바이에른: Schweinshaxn (슈바인스학센) 오스트리아: Stelze (슈텔체) |
| 독일 북부 | 아이스바인 (Eisbein)이라고 불리며, 일반적으로 삶아서 제공된다. |
|---|---|
| 독일 남부 (바이에른) | 슈바인스학센 (Schweinshaxn)이라고 불리며, 구워서 제공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
| 오스트리아 | 슈텔체 (Stelze)라고 불린다. |
| 기본 | 돼지 정강이를 사용하여 만든다. |
|---|---|
| 독일 북부 (아이스바인) | 돼지 정강이를 소금에 절인 후 며칠 동안 숙성시켜 향긋한 맛을 더한다. 보통 양배추와 함께 삶아서 제공된다. |
| 독일 남부 (슈바인스학센) | 돼지 정강이 껍질을 격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소금, 후추, 캐러웨이 등으로 간을 한다. 맥주를 바르면서 오븐이나 회전식 구이 기계에서 굽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 감자 양배추 맥주 |
| 특징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질감, 풍부한 육즙과 풍미가 특징이다. |
|---|---|
| 유사 음식 | 학센 (독일) 슈바이네브라텐 (독일) 족발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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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돼지고기 요리 -
아이스바인
아이스바인은 돼지 햄 혹 부위를 뜻하는 독일어 단어로, 독일 중·북부와 폴란드에서는 염지한 햄 혹을 삶아 자우어크라우트 등과 곁들여 먹는다. -
독일의 돼지고기 요리 -
스크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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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요리 -
아펠슈트루델
아펠슈트루델은 사과 소를 넣은 여러 겹의 페이스트리 과자로, 독일어 슈트루델에서 유래되었으며 오스만 제국 바클라바에서 기원하여 오스트리아의 국가 음식으로 여겨진다. -
바이에른 요리 -
브레첼
브레첼은 빵 반죽을 꼬아 만든 빵 또는 과자로, 기독교 사순절 기간에 먹던 빵에서 유래되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지에서 널리 소비되고 빵집 간판이나 대중문화 요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2. 어원
Schwein독일어은 돼지를, Haxe독일어는 소나 돼지의 발목 윗부분을 뜻한다. 즉, '슈바인스학세'(schweinshaxe)라는 이름은 주된 재료 이름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3. 역사와 사회, 문화
17세기 초부터 중세 독일의 음식 문화가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기존 단순히 찌는 등의 조리법에서 서서히 탈피하면서 등장하게 되었다. 금식 기간 중 배가 고팠던 수도사들이 수도원에서 흔하게 기르던 돼지를 잡아먹기로 결심하고, 구워먹게 되었는데 그 냄새가 온 동네에 퍼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독일 요리에는 실용성을 강조하는 독일의 국민성이 녹아 있다. 감자, 청어,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의 재료가 주를 이루고, 조리법 자체가 매우 단순해 투박한 느낌이다. 예로부터 독일의 토질과 기후가 척박했던 탓이다. 국토가 넓은 만큼 지역별로 특색 있는 요리들이 발달했는데, 특히 슈바인스학세는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뮌헨을 주도로 하는 바이에른주의 전통 요리다. 고단백, 고탄수화물의 푸짐하고 정겨운 음식이 많은 것이 이 지역의 특징이다. 고된 농사일로 기력을 보충해야 하는 농부들이 많은 까닭이다. 일반적으로 소시지와 프레첼은 아침으로 저녁식사는 슈바인스학세로 먹었다고 한다. 독일의 축제 때 자주 먹으며 비어하우스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피클, 그리고 맥주와 함께 ‘독일식 삼합(三合)’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