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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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리쿼터는 야구 투구 폼의 한 종류로, 오버핸드 스로와 사이드암 스로의 중간 형태를 띤다. 어깨와 팔꿈치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컨트롤과 스피드를 양립할 수 있으며, 포크볼을 던지기 쉽고 슬라이더, 커브, 슈트와 같은 횡 변화구와 싱커 구사에도 유리하다. 투구 폼은 투수의 팔 각도에 따라 다르며, 미국 생체역학 연구에서는 릴리스 지점에 따라 스리쿼터 오버핸드와 스리쿼터 암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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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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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오버핸드 스로와 사이드암 스로의 중간 형태인 스리쿼터는 투수가 어깨와 팔꿈치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도 구속과 제구력을 모두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투구 폼이다. 투수들은 어깨 통증을 피하거나 제구력을 높이기 위해 이 투구 폼을 선택하기도 한다. 스리쿼터는 포크볼을 던지기 쉽고, 슬라이더, 커브, 슈트와 같은 횡 변화구와 싱커를 던지는 데에도 유리하다. 다만, 투수마다 던지기 쉬움과 구종의 효과는 다를 수 있다. 미국의 생체역학 연구자들은 투구 시 공을 놓는 지점(릴리스 포인트)에 따라 스리쿼터를 '스리쿼터 오버핸드'와 '스리쿼터 암'으로 구분하기도 한다.[1]
2. 1. 투구 메커니즘
오버핸드 스로와 사이드암 스로의 중간 형태이지만, 투구 폼으로는 사이드암 스로의 아류라는 설이 있다. 다만, 오버핸드 스로에 가까운 스리쿼터로 투구하는 투수도 존재하여, 다른 투구 폼과의 구별은 다소 모호하다. 오버핸드 스로와 사이드암 스로에 비해 어깨와 팔꿈치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컨트롤과 스피드를 양립시키는 방법으로 이 투구 폼을 선택하는 투수가 있다.투수로서 처음부터 스리쿼터였던 경우는 드물고, 예를 들어 어깨 통증을 감싸는 과정에서 팔이 내려와 스리쿼터가 되거나, 오버핸드 스로 또는 사이드암 스로에서는 컨트롤이 좋지 않았지만, 컨트롤을 좋게 하기 위해 공을 놓는(릴리스) 포인트를 올리거나 내려서 스리쿼터가 된 선수가 많다.
스리쿼터에서는 오버핸드 스로와 마찬가지로 포크볼을 던지기 쉽다. 또한, 팔이 비스듬하므로 사이드암 스로만큼은 아니지만 슬라이더, 커브, 슈트와 같은 횡으로 변화하는 구종의 효과가 강해지고, 싱커도 오버핸드 스로보다는 던지기 쉽다(던지기 쉬움과 걸리는 정도는 개인차가 있다).
미국 생체역학 연구자의 정의에 따르면, 투수를 뒤에서 봤을 때 시계 1시에서 2시 사이의 위치에서 릴리스되는 투구 폼(약간 팔을 내린 오버핸드)을 '''스리쿼터 오버핸드'''라고 부르고, 전완을 수직으로 세워 사이드암 스로처럼 릴리스하는 투구 폼을 '''스리쿼터 암'''이라고 부름으로써 명확한 구별을 하고 있다. 생체역학적 정의에 따르면, 전자는 순수한 오버핸드의 변형인 반면, 후자는 횡 방향의 회전력을 이용하는 사이드암의 요소에 팔꿈치를 이용한 종 회전의 요소를 조합한 전혀 다른 폼으로 취급된다[1]。
2. 2. 장점
스리쿼터는 오버핸드 스로에 비해 어깨와 팔꿈치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구속과 제구력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투구 폼이다.스리쿼터 투수는 처음부터 스리쿼터였던 경우는 드물고, 어깨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팔을 내리거나, 오버핸드 스로나 사이드암 스로에서 제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을 놓는 지점(릴리스 포인트)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스리쿼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스리쿼터는 오버핸드 스로와 마찬가지로 포크볼을 던지기 쉽다. 또한, 팔이 비스듬하기 때문에 사이드암 스로만큼은 아니지만 슬라이더, 커브, 슈트와 같이 옆으로 휘는 변화구의 효과가 커지고, 싱커도 오버핸드 스로보다 던지기 쉽다(개인차 있음).
2. 3. 구종
오버핸드 스로와 마찬가지로 포크볼을 던지기 쉽다. 또한, 팔이 비스듬하므로 사이드암 스로만큼은 아니지만 슬라이더, 커브, 슈트와 같은 횡으로 변화하는 구종의 효과가 강해지고, 싱커도 오버핸드 스로보다는 던지기 쉽다(던지기 쉬움과 걸리는 정도는 개인차가 있다).[1]3. 스리쿼터 투수 (대한민국)
대한민국 프로야구(KBO)에서도 많은 투수들이 스리쿼터 투구폼을 사용한다.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친 투수들이 많다.
4. 스리쿼터 투수 (일본)
일본 프로 야구(NPB)에서도 스리쿼터 투구폼은 많은 투수들이 사용하며, 최우수 방어율을 수상한 선수들도 있다.
4. 1. NPB 주요 스리쿼터 투수
다음은 일본 프로 야구 리그에서 최우수 방어율을 수상한 투수들이다.- 신타니 히로시
- 이시이 가즈히사
- 스기우치 토시야
- 키쿠치 유세이
- 마쓰자카 다이스케
- 이와쿠마 히사시
- 이시카와 마사노리
- 다르빗슈 유
- 요시미 카즈키
- 다나카 마사히로
- 마에다 겐타
- 스게노 토모유키
- 센가 코다이
- 야마모토 요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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