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반테 페보
1. 개요
스반테 페보는 스웨덴의 생물학자이자 고유전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이다. 웁살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 등 고대 인류의 유전체 연구에 기여했다. 1997년 네안데르탈인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 해독, 2010년 데니소바인 발견 및 게놈 분석을 통해 인류 진화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2년 네안데르탈인 게놈 해독 공로로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학술 단체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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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스반테 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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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 이름 | Svante Pääbo |
| 로마자 표기 | seu-ban-te pe-bo |
| 출생일 | 1955년 4월 20일 |
| 출생지 | 스톡홀름, 스웨덴 |
| 배우자 | 린다 비질런트 (2008년 결혼) |
| 자녀 | 2명 |
| 아버지 | 수네 베리스트룀 |
| 국적 | 스웨덴 |
| 연구 분야 | 유전학 진화인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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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기관 |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 대학교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대학교 뮌헨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취리히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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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 대학 | 웁살라 대학교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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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학위 논문 제목 | 아데노바이러스의 E19 단백질이 어떻게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가 |
| 박사 학위 논문 URL | 박사 학위 논문 |
| 박사 학위 취득 년도 | 1986년 |
| 주요 업적 | 고유전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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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상 (1992년) 막스 델브뤼크 메달 (1998년) 루이장테 의학상 (2005년) 푸르 르 메리트 (2008년) 키스틀러상 (2009년) 독일 연방 공로 십자 대훈장 (2009년) 그루버 유전학상 (2013년) 로모노소프 금메달 (2014년) 왕립학회 외국인 회원 (2016년) 생명과학 분야의 브레이크스루상 (2016년) 게이오 의학상 (2016년)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2018년) 다윈-월리스 메달 (2019년) 일본상 (2020년) 매스리상 (2021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2022년) 북극성 훈장 사령관 대십자장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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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스웨덴어) | ˈsvânːtɛ̂ ˈpʰɛ̌ːb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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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유전학자 -
토르스텐 셰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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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계 스웨덴인 -
알베르트 키비카스
에스토니아 독립 전쟁 참전 후 미래주의적 작품을 발표하고 에스토니아 작가 연맹 회장을 역임한 알베르트 키비카스는 전쟁과 농촌 사회의 문제점을 다룬 작가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스웨덴으로 망명하여 룬드에서 사망했다. -
스위스에 거주한 스웨덴인 -
요나스 테른
요나스 테른은 스웨덴의 전직 축구 선수로, 말뫼 FF, SL 벤피카 등에서 활약했으며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1994년 FIFA 월드컵 3위 입상에 기여했고, 은퇴 후에는 축구 해설가 및 IFK 베르나모 등의 감독을 맡았다. -
스위스에 거주한 스웨덴인 -
로게르 융
로게르 융은 스웨덴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말뫼 FF에서 여러 차례 우승하고 스웨덴 국가대표팀으로 1994년 FIFA 월드컵 3위를 달성했으며, 은퇴 후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했다.
2. 교육 및 학위
스반테 페보는 1955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에스토니아 출신의 화학자 어머니 카린 페보의 양육 하에 자랐으며, 그의 부친은 198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생화학자 수네 베리스트룀이다. 스웨덴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며 자랐다. 1975년 웁살라 대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였고, 스웨덴 국방군 통역학교에서 1년간 복무하였다. 1986년 웁살라 대학교에서 아데노바이러스 단백질 E19의 면역체계 조절 방법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3. 연구 경력
페보는 고유전학 창설자 가운데 하나로, 사람속의 여러 고인류 친족 집단을 대상으로 한 유전학 연구를 진행했다. 1997년 페보와 동료들은 네안데르탈인 미토콘드리아DNA 염기서열을 해독하여 발표했다. 2002년 8월 페보의 연구소는 "언어 유전자"(FOXP2)와 관련한 연구를 발표하여 이 유전자가 개별적인 몇몇 언어 장애에서 보이는 결함 또는 결핍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하였다.
2006년 페보는 네안데르탈인들의 전체 게놈을 재구성하는 계획을 발표하였고, 《타임 매거진》은 2007년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하였다.
2009년 2월 미국최신과학협회는 시카고에서 열린 연례 회의에서 막스 플랑크 연구소 진화인류학팀이 최초로 네안데르탈인 게놈 전체를 해독하였다고 공인하였다. 연구소는 총 3억 개 이상의 염기쌍으로 구성된 염기서열의 분석을 위해 454 라이프 사이언시스 사와 협력하였다.
2010년 3월 페보가 이끄는 연구팀은 시베리아에 있는 데니소바 동굴에서 발견된 손가락 뼈에서 추출한 DNA의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분석 결과 뼈의 주인공은 지금까지 발표된 적이 없는 또다른 멸종된 고인류라는 것이 밝혀졌고 데니소바인으로 명명되었다.
2010년 5월, 페보와 그의 연구진은 '네안데르탈인 게놈' 초판본을 《사이언스》 저널지에 게재했다. 이 논문은 네안데르탈인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제외한 현생 유라시안인 사이에 혼혈이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고대 인종과 호모 사피엔스 사이 혼종 이론에 대해 과학공동체에서는 점차 지지하는 추세이다.
2014년 페보는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 네안데르탈인에서 데니소바인까지》(Neanderthal Man: In Search of Lost Genomes)를 출판하여, 네안데르탈인 게놈 지도를 만들기 위한 연구과정과 인류 진화에 대한 단상을 삶의 일화와 함께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2020년 우고 제버그(Hugo Zeberg)와 스반테 페보는 코로나19(COVID-19) 감염에 대한 취약성에 대한 연구에 참여했다.
3.1. 네안데르탈인과의 관계
스반테 페보는 고유전학 창설자 가운데 한 명으로, 사람속의 여러 고인류 친족 집단을 대상으로 한 유전학 연구를 진행했다. 1997년 페보와 동료들은 네안데르탈인 미토콘드리아DNA 염기서열을 해독하여 발표했다. 2006년, 페보는 네안데르탈인들의 전체 게놈을 재구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2009년 2월, 미국최신과학협회는 시카고에서 열린 연례 회의에서 막스 플랑크 연구소 진화인류학팀이 최초로 네안데르탈인 게놈 전체를 해독하였다고 공인하였다. 2010년 5월, 페보와 그의 연구진은 '네안데르탈인 게놈' 초판본을 《사이언스》 저널지에 게재했는데, 이 논문은 네안데르탈인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제외한 현생 유라시안인 사이에 혼혈이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고대 인종과 호모 사피엔스 사이 혼종 이론에 대해 과학공동체에서는 점차 지지하는 추세이다. 현생 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혼혈은 약 5만 년에서 6만 년 전 남유럽에서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3.2. 데니소바인 발견
2010년 3월, 페보가 이끄는 연구팀은 시베리아에 있는 데니소바 동굴에서 발견된 손가락 뼈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하여, 그 뼈의 주인공이 지금까지 발표된 적이 없는 멸종된 고인류라는 것을 밝혀내고 데니소바인으로 명명했다. 데니소바인은 네안데르탈인, 현생 인류와는 다른 별개의 종으로, 인류 진화 계통에 새로운 분기를 추가했다.
4. 수상
스반테 페보는 1992년 독일 과학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인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 왕립 스웨덴 과학한림원의 회원이 되었고, 2005년 루이장테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에는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의 국제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2008년, 페보는 공로훈장 과학예술훈장(Pour le Mérite for Sciences and Arts) 회원이 되었다. 같은 해에 그는 미국 업적 아카데미의 골든 플레이트 상을 받았다.
2009년 10월, 미래를 위한 재단은 페보가 1984년 2,400년 된 미라를 시작으로 고대 DNA를 분리하고 시퀀싱한 연구로 2009년 키슬러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2010년 6월, 유럽 생화학 학회 연합(FEBS)은 그에게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으로 테오도르 뷔허 메달을 수여했다. 2013년, 그는 진화 유전학 분야의 획기적인 연구로 그루버 유전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6월, 그는 골웨이 국립대학교에서 명예 이학박사(DSc (honoris causa))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16년 왕립 학회 외국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17년에는 단 데이비드 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과학 연구 부문의 아스투리아스 공주상을, 2020년에는 일본국제상을, 2021년에는 매스리상을, 2022년에는 최초의 네안데르탈인 게놈을 시퀀싱한 공로로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