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촌 (시즈오카현)

1. 개요

시마다촌(시즈오카현)은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후지군에 성립된 촌이다. 우루이 강과 누마 강이 흐르는 지역으로, 1889년 외기촌, 타지마촌 등 여러 촌이 합병하여 발족했다. 1940년 4월 1일 요시와라정에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 촌 지역을 도카이도 본선이 지나갔지만 역은 없었고, 현재는 가쿠난 전차 가쿠난선 지야토코마에역이 소재하며, 국도 1호선이 통과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후지시의 역사 - 후지군
  후지군은 1879년 시즈오카현에 설치되어 현재의 후지시와 후지노미야시 대부분을 포함했던 군으로, 2010년 시바카와정이 후지노미야시에 편입되며 소멸되었다.
• 후지시의 역사 - 우키시마촌 (시즈오카현)
  우키시마 촌은 시즈오카현에 존재했던 촌으로, 여러 촌의 합병으로 발족하여 하라정과 합병되었으며, 촌 이름은 우키시마 늪에서 유래했다.
• 후지군 - 오미야정 (시즈오카현)
  오미야정은 1889년 시즈오카현 후지군에 설치된 정으로, 스루가국과 가이국을 잇는 요충지이자 후지산 본궁 센겐 대사의 몬젠마치로서 번성했으며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나, 1942년 도미오카촌과 합병하여 오미야시로 승격되었다.
• 후지군 - 하라다촌 (시즈오카현 후지군)
  시즈오카현 후지군에 있던 하라다촌은 1889년 성립되어 1955년 요시와라시에 합병 폐지되었으며, 후지산 남쪽 후지강 유역에 위치하고 가쿠난하라다역과 도메이 고속도로 후지 나들목 개통 기록을 가진 촌이었다.
• 시즈오카현의 폐지된 시정촌 - 지쿠마촌
  지쿠마촌은 1889년에 여러 촌이 합병되어 성립되었으나, 1955년에 다른 촌들과 통합되어 미나미이즈정이 되면서 소멸된 시즈오카현의 옛 촌으로, 다라이 곶, 벤자이텐 곶, 아오노 강, 테시 항, 유미가하마 해수욕장, 유미가하마 온천 등의 지리적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 시즈오카현의 폐지된 시정촌 - 이즈나가오카정
  이즈나가오카정은 시즈오카현 다카타군에 있던 자치체로, 가노강 유역에 위치하며 이즈나가오카 온천으로 유명했지만, 2005년에 다른 정들과 합병하여 이즈노쿠니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