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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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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름다운재단은 2000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모금 사업과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1% 나눔, 캠페인 모금, 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 등 다양한 모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 다문화 인식 개선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지원을 펼쳐왔다. 부설 기관으로는 한부모 여성 가장의 창업을 지원하는 희망가게, 기부 문화를 연구하는 기부문화연구소, 지리산 지역 사회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등이 있다. 또한 공익변호사모임 공감을 지원하며 공익 법률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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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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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로고
로고
기본 정보
설립일2000년 8월 23일
설립 목적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
본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활동
주요 사업기부 문화 확산 사업
시민 공익 활동 지원 사업
사회 변화를 위한 연구 및 교육 사업
중점 분야아동/청소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
환경
기부 및 지원
주요 기부자하인즈 워드
김군자 할머니
서성환 회장 유가족
기부금 사용국내 다인종/다문화 문제 해결 프로그램 지원
기부 프로그램소액 기부, 정기 기부, 유산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 프로그램 운영
외부 링크
공식 웹사이트아름다운재단 공식 웹사이트

2. 연혁

1999년, 아름답게 돈 쓰기 운동 기획과 함께 아름다운재단 설립이 제안되었다.

2. 1. 2000년대

2000년대 아름다운재단은 설립 초기 기부 문화 확산과 기반 마련에 힘썼다. 재단 설립을 제안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2000년 ~ 2004년'''

2000년부터 2004년까지는 재단의 기틀을 다지는 시기였다. 재단 창립, 국제 심포지엄 개최, 로고 및 심볼 확정, 첫 기금 배분, 위원회 발족, 기금 조성, 연구소 개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4]

'''2005년 ~ 2009년'''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시민단체 지원, 공익 포털사이트 오픈, 모금 전문가 워크숍, 나눔 교육, 다양한 캠페인 등을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했다.[4] 특히, 박원순 총괄상임이사의 막사이사이상 수상은 재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4]

2010년 이후의 활동은 하위 섹션을 참고한다.

2. 1. 1. 2000년 ~ 2004년

2000년 아름다운재단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4]

2001년 제1회 국제기부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아름다운재단 로고 및 심볼을 확정했으며, 첫 기금 배분사업을 실시하였다. 같은 해 민들레 문화상을 수상하였다.[4]

2002년 아름다운 1% 100인위원회가 발족되었다.[4]

2003년 상속문화 확산 지원을 위한 “연꽃기금”을 조성하고, 한국TV카메라 기자협회 “굿뉴스메이커”상을 수상하였다.[4]

2004년 공익법률 지원을 위한 공익변호사 모임 공감이 발족되었고,[4] 저소득 한부모여성가장 창업지원을 위한 아름다운세상 기금 지원으로 '1호가게 미재연'이 개업하였다. 나눔 중개 및 긴급지원원을 위한 “나눔의복덕방”사업을 전개하고, 유언컨설팅 위원회를 구성 및 위촉했으며, 기부문화 연구를 위한 기부문화연구소를 개소하고, 나눔세대를 키우기 위한 나눔교육 캠페인을 전개하였다.[4]

2. 1. 2. 2005년 ~ 2009년

2005년, 1% 기획배분을 통해 시민단체를 지원하고, 공익포털사이트 해피빈을 열었다. 해외 모금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고, 나눔교육 교사연수 및 사업을 실시했다. 신한카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30인’ 상을 수상했다.[4]

2006년, 박원순 총괄상임이사가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 부문을 수상했다. “당신을 시민모금가로 모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모금가를 모집하고, ‘아름다운북’을 출판등록했다. "풀뿌리시민운동사례"를 공모했다.[4]

2007년, 나눔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시민모금가 전용 블로그 “나눔IN”을 열었다. 기획캠페인 “책날개를 단 아시아”와 연말캠페인 “돼지잡는 날”을 실시했다. 아름다운재단 1%사업팀은 피터드러커소사이어티 사회책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4]

2008년, "우토로살리기 마지막 희망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문화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책날개를 단 아시아 Season2”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참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꿈을 담은 모금함-무지개상자” 캠페인을 실시했다.[4]

2009년, 한양대학교 70주년기념 비영리마케팅 국제심포지엄 "비영리마케팅을 통한 성공적 모금전략", 희망가게 50호점 기념 심포지엄 "착한 자본과 새로운 시도", 특별기획 심포지엄 "이른둥이(미숙아) 지원환경 및 미래 전망", 제9회 국제기부문화심포지엄 ‘GIVING KOREA 2009’, 제2회 비영리컨퍼런스 "희망적 모금 해법, 바로 여기에!"를 개최하였다. 기부문화총서 4권 "모금이 세상을 바꾼다"를 발간하고, 인디애나주립대학재단CEO 템펠박사 특별강연회 "경제위기를 적극적 모금의 기회로!"를 열었다. 기부 활성화를 위한 세법제도 개선 토론회, 한겨레와 함께하는 나눔꽃 캠페인, 선생님과 함께 만드는 나눔의 교실 '아름다운 나눔학급 만들기', 1트윗1원#1원의행복, 트위터를 통한 최초의 나눔캠페인, 세상을 바꾸는 만원의 나비효과, 풀뿌리 지역공동체와 공익사업 지원을 위한 "희망은 지지 않습니다", 착한소비 당신이 '기부천사' 캠페인등을 진행했다.[4]

2. 2. 2010년대

2010년대 아름다운재단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캠페인을 강화하고, 연구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다양한 사회 캠페인과 연구 활동에 주력하였으며, 2015년 이후 현재까지는 그간의 활동들을 지속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4]

2. 2. 1. 2010년 ~ 2014년

2010년, 아름다운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단추수프축제〉와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던 나눔에 관한 질문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또한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을 위한 〈결식0제로〉캠페인, 동아일보와 함께 〈한국의 레인메이커를 찾아서〉 언론 캠페인을 진행하고, 나눔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 나눔클럽〉을 운영했다.[4]

2011년에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계획기부 연구〉를 진행하고, 일본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1004엔〉캠페인을 전개했다.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인 〈희망가게 100호점 기념 사진전〉을 개최하고, 시사주간지 시사인과 함께 〈나는반대합니다〉 언론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11회 국제기부문화심포지엄 〈Giving Korea 2011〉도 개최했다.[4]

2012년에는 〈기부활성화를 위한 법제 개선안 연구〉와 〈국내 민간 공익재단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청소년 나눔토크콘서트 〈여우와 장미〉를 개최했다. 공익프로젝트를 위한 온라인 펀딩 플랫폼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열었으며, 폭염 속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無더위〉 캠페인과 아동생활시설 아동 및 청소년 급식비 현실화를 위한 〈나는반대합니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비영리단체 내부 진단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와 비영리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워크숍도 진행했다.[4]

2013년, 아름다운재단은 〈제19회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제13회 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2013〉을 개최했다. ‘성실공익법인 지정확인제도 도입에 따른 대응연구 외’ 기부문화연구소 기획연구 발표와 함께 기부문화총서7 〈브랜드레이징•비영리단체의 브랜드마케팅 노하우 A to Z〉를 발간했다. 어린이 나눔교육 〈제10회 어린이 나눔캠프〉를 개최하고, 시설 퇴소 아동 자립을 위한 〈열여덟 어른의 자립정착꿈〉 캠페인,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2013 無더위 시즌2〉 캠페인, 아이들의 불평등한 식판에 반대하는 〈나는반대합니다 시즌2〉 캠페인을 진행했다. 희망가게 10주년 기념 행사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여성〉을 개최하고,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지원사업 성과와 과제〉 연구를 진행했다.[4]

2014년에는 손해배상가압류로 고통받는 근로자와 가족들의 생계, 의료비 지원을 위한 〈노란봉투캠페인〉과 세월호 참사의 사회적 기록과 치유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억0416캠페인〉을 진행했다. 기부문화 석박사 연구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제14회 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2014〉를 개최했다. ‘모금 실무자의 윤리적 딜레마 경험에 관한 연구’ 등 기부문화 기획연구 발표회를 개최하고,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2014 다솜이희망산타〉를 진행했으며, 기부문화도서 기증을 통해 서울도서관에 ‘나눔문화컬렉션’을 개설했다.[4]

2. 2. 2. 2015년 ~ 현재

정기기부 1%다달나눔 〈꾸준하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청소년 나눔교육 〈반디〉를 시작하였다.[4] 기부문화총서8 〈기부자의 7가지 얼굴〉을 발간하였으며, 무장애통합놀이터 〈꿈틀꿈틀 놀이터〉를 건립하였다.[4] 아름다운재단 15주년 기념행사 〈우리가 틔운 변화의 싹〉, 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를 시작하였고, 주거취약계층 지원 〈집에 가고싶다〉 캠페인을 전개하였다.[4] '비영리 모금활동의 윤리적 풍토' 등 〈기획연구 발표회〉를 개최하였다.[4]

3. 주요 모금사업

아름다운재단은 '1% 나눔', '캠페인 모금', '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 등의 모금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사회 변화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1]

3. 1. 1% 나눔

"세상에 나눌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신이 가진 것의 1%를 나누는 아름다운재단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유산, 월급, 매출의 1%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일상 속 소액 기부를 활성화하여 한국 기부 문화의 저변을 확대했다.[1]

3. 2. 캠페인 모금

에너지 복지, 다문화 인식 개선, 재일 조선인 거주권 보장, 보육시설 식비 인상, 근로자 손배가압류 문제 등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사회 문제들을 이슈화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정기·일시 기부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긴급 지원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등에 쓰이고 있다.[1]

3. 3. 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

돌, 결혼, 생일 등 생애주기 속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돌기념 기부, 결혼기념 기부를 비롯해 태명 기부, 탄생/백일기념 기부, 생일기념 기부, 추모 기부, 유산 기부, 나만의 기념일 기부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1]

4. 부설 기관

아름다운재단은 전문적인 사업 수행과 연구 활동을 위해 다양한 부설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2018년에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과 협력하여 설립되었으며, 구례, 남원, 산청, 하동, 함양을 아우르는 지리산권 지역 사회의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 '''희망가게''': 아모레퍼시픽 창업주였던 서성환의 유가족이 2003년 6월 고인의 유산 일부를 기부하여 조성된 아름다운세상기금을 기반으로, 한부모 여성 가장에게 마이크로 크레딧(무보증 소액 대출) 형태의 창업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5][6]
  • '''기부문화연구소''': 2004년 5월에 문을 연 한국 최초의 기부문화 전문 연구소이다. 연구 및 조사, 교육, 출판, 정보 교류를 통해 기부 문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비영리단체 실무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매년 국제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를 개최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기획 연구를 수행한다.[1]
  • '''공익변호사모임 공감''': 2003년 12월부터 아름다운재단 산하에서 활동하다가 2012년 12월에 독립하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익법 개선과 공익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주노동자 차별, 장애인, 성적소수자, 난민 등의 법적 지원을 주요 업무로 한다.[7][8]

4. 1.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과 협력하여 2018년 설립된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구례, 남원, 산청, 하동, 함양을 아우르는 지리산권 지역 사회의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4. 2. 희망가게

희망가게는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을 받아 창업하고 사업을 이어가는 대한민국의 사업체이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주였던 서성환의 유가족은 2003년 6월 고인의 유산 일부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아름다운세상기금을 조성했다.[5] 아름다운재단은 이 기금을 기반으로 한부모 여성 가장에게 마이크로 크레딧(무보증 소액 대출) 형태의 창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6] 이 사업은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 3.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2004년 5월에 문을 연 한국 최초의 기부문화 전문 연구소이다. 한국 사회에 기부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돕는 '나눔의 지식 창고' 역할을 하며, 기부와 관련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정확한 통계 자료, 그리고 기부 선진국의 풍부한 사례들을 제공한다.

기부문화연구소는 연구 및 조사, 교육, 출판, 정보 교류를 통해 기부 문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비영리단체 실무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한국인의 개인 기부 지수와 사회 공헌 지수를 연구 발표하는 국제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를 매년 개최하여 'Giving Index'를 발표하고 있으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기획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모든 연구 자료는 http://research.beautifulfund.org 기부문화연구소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1]

4. 3. 1. 국제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매년 국제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Giving Korea)'를 개최한다. 기빙코리아는 일반 시민과 국내외 전문가가 함께 모여 기부 관련 연구 조사의 결과와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한국 사회에 창의적이고 성숙한 기부 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1] 기빙코리아에서는 격년으로 개인 기부 문화와 기업 사회 공헌을 다룬다.[1] 기부에 대한 한국을 대표하는 이 연구 조사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연구 결과는 매년 기빙코리아에서 발표된다.[1] 이 자료는 영어로도 번역 출판되어 해외에도 소개되고 있다.[1]

연도행사명주요 내용
2001Giving Korea 2001한국, 일본, 영국의 기부문화 현황 (법제적, 모금적, 세제적 측면)
2002Giving Korea 2002아름다운 제휴 - 기업과 NGO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2003Giving Korea 2003성공적인 기업사회공헌을 위한 전략적 접근
2004Giving Korea 2004선진적인 모금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
2005Giving Korea 2005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쟁력
2006Giving Korea 2006미래세대를 나눔의 세대로 키우기 위한 전략
2007Giving Korea 20072020 기업사회공헌 전망
2008Giving Korea 2008기빙, 한자리에 모이다 - 미국, 호주, 일본, 네덜란드, 영국의 기부현황
2009Giving Korea 2009경제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
2010Giving Korea 2010기부문화, 길을 묻다 - 10년의 기부문화 추이분석과 기부트렌드2020
2011Giving Korea 2011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프레임워크
2012Giving Korea 2012기부문화발전의 첫걸음, 국제 비교 지수로서의 기빙인덱스 발전방안
2013Giving Korea 2013한국 기업사회공헌 성장을 위한 두 개의 도전
2014Giving Korea 2014한국기부의 재발견 - 곗돈부터 유산까지
2015Giving Korea 2015한국 기업사회공헌, 10년의 변화


4. 3. 2. 기획연구

아름다운재단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수행한다.[1] 주요 기획연구는 다음과 같다.

연도연구 제목
2009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세법제도 개선 토론회
2009부유층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
2010계획기부 도입을 위한 연구발표 세미나
2010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익신탁법제 개선 심포지엄
2012국내 민간 공익재단 기초연구
2012기부 활성화를 위한 법제 개선 연구
2013성실공익법인 지정확인제도 도입에 따른 대응연구 외
2014필란트로피(Philanthropy)란 무엇인가 외
2015옳은 일을 더 올바르게, 비영리 투명성의 진화


4. 4. 공익변호사모임 공감

공익변호사모임 공감은 공익법 개선과 공익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공익인권 관련 시민 단체나 업무를 위해 변호사 인력을 파견하고 있으며[7], 소수자 인권 및 사회적 약자층을 위해 변호사 구성원이 법률 소송 업무를 전업으로 하고 있다.[8] 이주노동자 차별적 제도, 관행에 대한 기획소송 및 장애인, 성적소수자, 난민 등의 법적 지원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2003년 12월부터 아름다운재단 산하에서 활동하다가 2012년 12월에 독립하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참조

[1] 뉴스 하인즈 워드, 아름다운재단에 기금 설립 - 국내 다인종ㆍ다문화 문제해결 프로그램 지원키로 http://stock.moneyto[...] 머니투데이 2007-11-13
[2] 뉴스 위안부 피해 김군자 할머니, 아름다운재단에 5천만원 기부 http://news.buddhapi[...] 붓다뉴스 2006-08-01
[3] 뉴스 고 서성환 태평양 회장의 '아름다운 기부' - 유가족, 고인의 뜻에 따라 50억대 유산 '아름다운 재단'에 기증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7-01
[4] 웹사이트 http://www.kpil.org/
[5] 뉴스 여성가장 홀로서기 ‘아름다운 지원’ http://www.hani.co.k[...] 한겨레 2009-12-28
[6] 웹인용 희망가게 http://www.hani.co.k[...] 아름다운재단 2010-01-19
[7] 뉴스 “공익단체 도울 변호사 파견해드립니다” https://news.naver.c[...] 한겨레 2004-02-11
[8] 뉴스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변호사들” http://media.daum.ne[...] 미디어다음 2004-02-11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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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7. 오후 7:07:19

4월8일 알림

출처: 한겨레 ( 한국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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