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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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익명 표현은 특정 개인을 지칭하지 않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언어 및 문화적 표현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모씨', '무명씨'가 사용되며 공문서에서는 남성의 경우 '홍길동', 여성의 경우 '홍길순'이 사용된다. 영어권에서는 남성을 '존 도', 여성은 '제인 도'로 표현하며, 일본에서는 '나모나키 곤베에', '야마다 타로' 와 '야마다 하나코'를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장삼이사'와 '머우렌', '왕머우' 등의 표현이 쓰인다.
한국에서는 신원 미상의 인물을 지칭할 때 '모씨', '무명씨'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공문서상에서는 '홍길동'(남성), '홍길순'(여성)이 사용된다.
미국, 캐나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에서는 익명의 남성을 나타낼 때 존 도(John Doe), 존 로(John Roe)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익명의 여성은 제인 도(Jane Doe), 제인 로(Jane Roe) 등으로 부른다.
2. 한국의 익명 표현
2. 1. 모씨와 무명씨
'모씨(某氏)'는 성(姓)은 알지만 이름을 모르거나 밝히고 싶지 않을 때, 또는 성 자체를 모를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무명씨(無名氏)'는 이름 자체를 알 수 없는 경우에 사용된다.[1]
영어권 국가에서는 남성에게는 존 도, 존 로, 존 스미스를, 여성에게는 제인 도, 제인 로, 제인 스미스를 사용한다. 중국 대륙과 타이완, 홍콩에서는 '某人'(머우렌) 또는 '王某'(왕머우)를 사용하며, 일본에서는 야마다 다로(山田太郎일본어)와 야마다 하나코(山田花子일본어)가 주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모씨(某氏)', '무명씨(無名氏)'가 사용되며, 공문서상에서는 홍길동(남성용), 홍길순(여성용)이 사용된다.[1]
2. 2. 홍길동과 홍길순
대한민국에서는 공문서나 서식 작성 시 예시로 사용되는 가상의 이름으로, 남성은 '홍길동(洪吉童)', 여성은 '홍길순(洪吉順)'을 사용한다. 이는 특정한 개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될 수 있다는 보편성을 나타낸다.
3. 영어권의 익명 표현
3. 1. 존 도와 제인 도
'존 도'(John Doe)는 남성, '제인 도'(Jane Doe)는 여성 익명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표현이다. 이 이름들은 신원 미상의 시신이나 소송에서의 가명 등으로 널리 사용된다. 복수형은 '존 도즈(John Does)', '제인 도즈(Jane Does)'이다. 유사한 표현으로 '존 스미스'(John Smith), '제인 스미스'(Jane Smith)가 있으며, 이는 흔한 성씨를 사용하여 익명성을 나타낸다. 한국어의 '김철수'나 '김영희'가 이와 유사한 예이다.
3. 2. 법적 절차에서의 활용
'존 도'(John Doe영어)는 영어에서 "무명씨"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소송에서 가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클래스 액션 소송(집단 소송)의 원고란에 "DOES 1-500"이라고 기재되어 있다면, "이름 미상의 1명 내지 500명"을 의미한다. 같은 예로 리처드 로(Richard Roe)가 있다.
4. 일본의 익명 표현
일본에서는 익명 또는 무명(無名)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나모나키 곤베에(名無しの権兵衛)'가 사용된다.[1] 이 표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4. 1. 나모나키 곤베에(名無しの権兵衛)의 유래
"나모나키 곤베에(名無しの権兵衛)"라는 표현에는 여러 가지 유래가 있다. 대표적으로 후카가와 설과 히에 신사 설이 있다. 후카가와 설은 에도 시대 유곽과 관련된 이야기이며, 히에 신사 설은 수건 노래와 관련된 이야기이다.[1]4. 1. 1. 후카가와 설(深川説)
에도 시대 후카가와 문전나카초는 유곽이었지만, 막부의 공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창녀를 고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창녀들에게 남성의 이름을 빌려 막부의 눈을 피했다. 그 남성스러운 이름을 '곤베에 이름(権兵衛名)'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고용된 지 얼마 안 된 여성에게는 아직 곤베에 이름이 붙어 있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그러한 여성을 '나모나키 곤베에(名無しの権兵衛)'라고 불렀다는 설이다.4. 1. 2. 히에 신사 설(日枝神社説)
도쿄도 아카사카에 있는 히에 신사와 관련된 수건 노래에 '명주(名主)의 곤베에(権兵衛)'라고 부르는 부분이 있으며, 그것이 전해지는 동안 '명無しの権兵衛(나무시노 곤베에)'가 되었다는 설이다.[1]4. 2. 야마다 타로(山田太郎)와 야마다 하나코(山田花子)
현대 일본에서는 야마다 다로(山田太郎일본어)와 야마다 하나코(山田花子일본어)가 서류 작성 예시 등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가상의 이름이다.5. 중국의 익명 표현
중국에서는 '장삼이사(張三李四)'라는 표현을 '어떤 사람' 또는 불특정 다수를 가리킬 때 사용한다.[1] 중국 대륙과 타이완, 홍콩에서는 '某人(머우렌)', 또는 '王某(왕머우)'라는 명칭도 사용된다.[1]
5. 1. 장삼이사(張三李四)의 의미와 유래
'장'씨와 '이'씨는 중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이며, '삼(三)'과 '사(四)'는 자녀의 순서를 나타낸다. 이 표현은 북송 시대의 문헌인 『경덕전등록』에도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왕안석의 「냉산습득이십수」 제8수와 제14수에도 나타난다.6. 기타 문화권의 익명 표현
미국, 캐나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같은 영어권 국가에서는 남성 이름으로 '''존 도'''(John Doe), '''존 로'''(John Roe), '''존 스미스'''(John Smith), 여성 이름으로는 '''제인 도'''(Jane Doe) 또는 '''제인 로'''(Jane Roe), '''제인 스미스'''(Jane Smith) 같은 이름을 사용한다. 중국 대륙과 타이완, 홍콩에서는 '''某人'''(머우렌) 또는 '''王某'''(왕머우)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일본에서는 '''야마다 다로'''(山田太郎일본어)와 '''야마다 하나코'''(山田花子일본어)가 주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모씨'''(某氏), '''무명씨'''(無名氏)가 사용되며, 공문서상에서는 '''홍길동'''(洪吉童, 남성용), '''홍길순'''(洪吉順, 여성용)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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