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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사키 하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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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야사키 하야테는 1988년 11월 11일생으로, 16세의 소년이다. 바이올린 연주와 서바이벌 능력이 특기이며, 여성에게 약한 면모를 보인다. 부모의 도박 빚으로 인해 야쿠자에게 팔릴 위기에 처했으나, 유괴 시도로 산젠인 나기의 집사로 고용된다. 이후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며, 뛰어난 능력과 다재다능함으로 나기를 보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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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사키 하야테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아야사키 하야테
일본어 이름아야사키 하야테 ()
로마자 표기Ayasaki Hayate
별칭빚쟁이 집사
작품 정보
등장 작품하야테처럼!
최초 등장제1화
만든이하타 켄지로
성우시라이시 료코, 양정화
인물 정보
호칭하야테군 (마리아), 하야타 (세가와 이즈미)
나이16세
성별
출생일1988년 11월 11일
직업집사, 학생

2. 프로필


  • 생일: 1988년 11월 11일
  • 나이: 16세
  • 혈액형: A형
  • 신장: 168cm, 체중: 57kg (체지방률 한 자릿수)[1]
  • 좋아하는 것/특기: 바이올린, 서바이벌 (어떤 곳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음)
  • 싫어하는 것/약점: 여자[1]

3. 인물 배경

아야사키 하야테는 평소 소박하고 온후한 성격으로, 슬픔이나 분노를 드러내는 일은 적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의 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귀찮은 사람(특히 코테츠)에게는 의외로 냉정하고, 평소 상냥한 사람에게도 상황에 따라 비정해지는 가학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13] 1인칭은 "나"를 사용하지만, 연재 초기에는 혼잣말에서 "나(僕, 보쿠)"를 사용하기도 했다. 2인칭은 "너(君, 키미)" 혹은 "당신(あなた, 아나타)"을 사용하지만, 적대시할 때는 "너(お前, 오마에)"를 사용하거나, "당신(あんた, 안타)"이라고 부른다.

자기주장을 잘 하지 않고 주변에 휩쓸리기 쉬운 성격이다. 부모 때문에 평범한 행복과 애정을 받지 못해 세상에 대해 냉소적인 면도 있지만, 상식적인 감성은 잃지 않았다.[14] 항상 드러내지는 않지만, 사회생활에 능숙하며 가끔 그런 성격이 드러나기도 한다. 어른들 틈에서 자라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잘하며, 엉뚱한 요구도 잘 처리한다. 아르바이트 경험 덕분에 집안일부터 독순술까지 못하는 것이 없지만, 완벽주의적인 성향 때문에 좌절하기도 하고, 일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성격이기도 하다.[15] 본인도 인정할 정도로 여성에게 서툴러 말문이 막혀 엉뚱한 행동을 하거나, 설명 부족으로 오해를 사는 발언을 하기도 해 마리아에게 핀잔을 듣거나 나기히나기쿠에게 맞기도 한다. 연재 초기에는 나기처럼 다소 엉뚱한 성격을 보이기도 했고,[16] 마리아에게 핀잔을 듣는 내용도 있었다.

이스미의 어머니인 하츠호는 하야테가 나기의 가족인 미카도 시코나 신 하이에크를 닮았다고 말하며, 나기 또한 온천에서 취했을 때 하야테를 시코로 착각하기도 했다. 닮은 점은 "대충하는 점"이라고 한다.[17]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존댓말과 존경어를 사용하지만, 적대 관계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평소 존댓말을 쓰는 사람에게도 태클을 걸거나 화가 났을 때는 말투가 거칠어지기도 한다. 어린 시절에 알게 된 아테네에게는 평소처럼 스스럼없이 대하며, 그녀와 대화할 때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말투를 사용한다. 1화에서는 원작과 애니메이션 모두 동급생들에게 반말을 섞어 사용했으며, 시오미 고등학교에서 아유무와 재회했을 때도 반말을 섞어 이야기했다. 나기에게도 처음 만났을 때는 반말이었고, 원작에서는 집사가 된 직후에도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는 장면이 조금 있다. 유치원 때 심어진 연애관을 가지고 있으며, 히나기쿠는 첫 대면 시 "정서가 초등학생 수준"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순수하지만, 나기 등 연하에게는 무관심해 대담한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등,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미키에게 에로책을 보여줘도 얼굴을 붉히며 뒤돌아보는 등 여성에게 소극적이며, 리사는 "시로하쿠에서 가장 해롭지 않은 남자"라고 말한다. 히나기쿠에게 "같이 목욕하고 싶어?"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도 당황했다. 반면, 여성의 옷 갈아입는 모습이나 목욕탕에서 마주치는 일이 많아, 그때마다 얼굴을 붉힌다(나기에게는 그렇지 않다). 마리아나 사쿠야는 "순수하고 솔직한 소년"이라고 하지만, 눈앞에서 카유라가 옷을 갈아입어도 "괜찮다"고 말하거나, 히나기쿠가 옷을 갈아입는 중임을 예상하면서 태연해지는 장면도 있다.

집사로서 나기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지만, 마리아에게 나기를 너무 감싼다는 지적을 자주 받는다. 하지만 타고난 능력이 뛰어나 점점 집사로서 성장하며, 특히 애니메이션에서는 집사장인 클라우스 이상으로 나기를 잘 다루게 되었다. 처음에는 하야테를 내쫓으려 했던 클라우스도 7권 이후로는 겉으로 하야테를 내쫓으려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극심한 불행 체질[18]로, 부모와 함께 살던 시절은 물론, 나기에게 고용된 후에도 여러 불행을 겪는다. 오해로 인해 나기가 이즈미에게 1.5억에 팔거나, 유키지에게 방해받아 입학 시험에 불합격하는 등, 웃어넘길 수 없는 일도 있어 좌절하기도 한다. 또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행운을 다 써버리기도 한다. 집사로서의 급여는 거의 빚을 갚는 데 사용하고, 하야테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은 한 달에 5000엔도 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도 신세 진 사람에게 선물할 돈을 마련해 항상 돈에 쪼들린다. 3박을 하기 위해 가져간 100만도 저택을 나선 직후 재난을 만난 사람들을 돕느라 하루 만에 12엔밖에 남지 않았다.[19] 장래의 꿈은 "3LDK(방 3개와 거실, 식당, 주방이 있는 집)에 사는 것"이다.

연재 마지막에 하야테가 하는 대사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지만, 현재의 하야테로서는 말할 수 없다고 한다.[20] 작가가 생각하는 엔딩은 현재의 분위기와 전혀 달라, "해피 엔딩"이 아닌 "진 엔딩"이라고 표현한다.

가냘픈 몸매[21]에 여자 같은 얼굴과 동안이 특징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불행해 보인다", "돈복이 없어 보인다" 등의 말을 듣고, 집사라고 말하거나 아가씨 캐릭터와 함께 있으면 불심자로 오해받기도 한다. 앞머리가 솟아있는 것과 정수리의 솟은 머리카락이 특징이며, 연재 중기 이후에는 솟은 머리카락이 크게 강조되어 묘사된다. 머리카락은 약간 푸른빛이 도는 회색(애니메이션에서는 약간 탁한 하늘색)으로 표현된다. 눈동자는 푸른색이다. 평소에는 집사복을 착용하며, 테이에게 받은 펜던트를 옷 안에 착용하고 있다. 사복은 평범하게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다. 학교에 갈 때도 알아보기 쉽고 기합이 들어가기 때문에 항상 집사복을 입으며, 교복은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입는다. 원작에서는 "못생긴 것은 아니지만 (유키지가) 말하는 만큼 멋있지도 않다"고 평가받았다. 나기나 아유무에게는 실제보다 멋있게 보이는 듯하다. 루카에 따르면 피부결이 꽤 깨끗하고, 치하야는 어깨를 주무른 후에 "좋은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작가에 따르면 후자는 "햇볕 냄새"이며 상쾌한 향이라고 한다.

풍부한 아르바이트 경험[22]으로 다양한 기술과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르바이트 경험으로는 마작 대리, 원양어업, 자전거 택배, 풀 바, 수도경 특기대 등이 있다. 자전거 최고 속도는 200km/h 정도[23]로 업계 최고 속도라고 한다. 자동차나 열차를 상대로도 그 이상의 속도를 오랫동안 낼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못 타는 루카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실시하여 하룻밤 만에 탈 수 있게 했다. 청소나 케이크 가게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서 집안일도 잘한다. 만화를 그려서 상을 받은 적도 있으며, 그가 그린 브리트니 짱은 독자 인기 투표에서 나기가 그린 것보다 인기가 있었다.

하야테는 요리, 세탁, 청소, 재봉 등 여성스러운 특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요리 솜씨는 "카페 도토리"의 카페로서는 대량이며, 터무니없는 주문을 혼자서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솜씨로, 맛도 호평을 받고 있다. 카페 점장 경험과 바리스타 기술도 있다. 청소도 업자에게 지적할 수 있을 정도이다. 바이올린도 잘 켜고, 사교 댄스도 출 수 있다. 와타루의 렌탈 비디오 가게에 회원으로 가입했을 때 신분 증명서로 운전 면허증을 제시한 것으로 보아 어떤 종류의 운전 면허를 가지고 있다.[24] 애니메이션 1기 48화에서는 실뜨기 솜씨도 뛰어나 무라○메 라이거도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단련된 결과 불사신이라고 할 정도로 몸이 튼튼하며, 80km/h의 자동차에 정면으로 부딪히거나, 대량 출혈 상태로 혹한의 바다에 들어가거나, 재키를 흉내 내 백황의 시계탑 위에서 뛰어내리거나, 달리는 전차에서 뛰어내려[25] 그대로 트럭에 치여도 죽지 않고, 다쳐도 조금 지나면 회복한다. 부상으로 움직임이 둔해지기도 했지만 점점 튼튼해지고 있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로부터 고기를 먹여주겠다는 말을 듣고 사파리 파크에서 사자 떼 속에 던져져 먹이를 빼앗은 적도 있었다. 문 앞에 선 사람의 기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꽤 대식가이면서 얼마나 먹어도 체지방률이 5%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는 놀라운 체질을 가지고 있다.

무기가 있으면 요괴 퇴치도 가능하며, 이스미의 힘이 사라졌을 때는 공격계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하츠호 등을 대신해 쓰러뜨린 적도 있다. 흑건이나 MG42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무기 취급에도 능숙하며, 폭발음으로 사용된 폭약의 종류나 수를 파악하고 있다. 그 외 S○K에서 배운 독순술도 사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오독이다(하지만 자신은 잘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상당한 괴력으로 슈퍼 뷰 오도리코의 문을 완력으로 억지로 열고[25], 체중 300kg의 타마의 목을 다리로 끼워 던져 날려 버린 데다 목뼈를 부러뜨렸으며, 앞서 언급한 MG42에 대해서는 무게 11.6kg의 본총을 오른팔만으로 유유히 사격하고 있었다.

지식도 풍부하여 액세서리에서 철도 관계까지 폭넓다. 또한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한 것에도 밝아 나기와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눌 정도이다. 과거의 경험으로 빚쟁이가 어떤 타입의 야쿠자인지 한눈에 알아본다는, 가능하면 평생 깨닫지 못했으면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림을 가짜인지 진짜인지 순식간에 구별할 수 있다.[26] 집사로서, 신출귀몰한 라이센스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나기에 따르면, 패션 지식도 풍부한 듯하다. 하지만, 어학력에 대해서는 일본어 외에는 그다지 능숙하지 못한 듯[27] 하며, 애니메이션 1기 42화에서는 "1.5개국"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주변의 우등생들이 너무 뛰어날 뿐이며, 성적이 좋지 않은 이즈미, 미키, 리사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등 수준 이상의 학력은 가지고 있다.

또한 아는 여성의 생일은 한 번 들은 것만으로 기억하고 세심하게 반드시 축하해 주기 때문에 마리아로부터 "인기 있는 타입"이라고 감탄받았다. 그 외에도, 나기나 무라사키노야카타의 주민들의 취향 등을 세세하게 기억하는 등, 훌륭하게 배려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능력적으로는 거의 약점이 존재하지 않아, 나기나 마리아에게 "하야테는 퍼펙트 초인"이라고 말하게 할 정도의 스펙을 자랑한다.[1]

애니메이션 1기 38화에서는 이사장에게 집사의 힘을 빨리고 사이보그 집사나 "프린세스 갓 (히메가미)"에게 패했지만, 나기의 격려로 힘을 되찾는다. 히메가미에게는 나기를 부탁한다는 말을 듣고 있다.

; 필살기


  • '''질풍의 일격'''

히무로로부터 "일류 집사라면 필살기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지적을 받아 습득한 필살기[28]이다. 하지만 미완성이며, 하야테는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필살기를 습득하면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한 히나기쿠에게는 선보이지 않았다. 기술 자체는 린 레지오스타가 고안한 것으로, "주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한 기술이다. 작가에 따르면 이 기술은 자신의 HP(체력)를 임의로 소비하고 그만큼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기술[29]이다. 처음에는 한계 이상의 힘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전신의 뼈가 이상해지는 자폭기이기도 하지만, 위력 자체는 절대적이다. 사용할 때 큰 바람이 불어 치마를 걷어 올리는 작용이 있어, 이즈미에게 보여주기 위해 신부가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제안했을 때는, 이것이 진짜 노림수가 되었다. 처음에는 "질풍처럼"이 가칭이었지만, 히나마츠리 축제에서 히나기쿠와 대치했을 때 나타난 하야테의 천사, 마스터 페스트(일본식 옷을 입은 여성의 모습의 다람쥐)는 이 기술을 "B 대시 어택"이라고 멋대로 명명했다. 또한, 마스터 페스트는 등장한 지 불과 2페이지 만에 히나기쿠에게 마사무네로 파괴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제1기 전반 오프닝에 이 기술이 등장하고 있으며, 같은 제39화에서 요 군을 쓰러뜨릴 때 발동했다.

  • '''진・질풍의 일격'''

천상의 목소리의 말에 따르면, 수련과 노력을 쌓은 자만이 습득할 수 있는 필살기라고 한다. 하지만 하야테는 수련은 특별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하야테가 아유무를 습격하던 타마를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보였다.

; 인간 관계

강하고 믿음직스러우며 상냥하고, 얼굴도 나쁘지 않아서, 나기를 필두로 작중의 동갑내기~연하 여자아이들에게 상당한 호감을 받고 있으며, 마리아는 "천연 바람둥이"라고 평하고 있다. 다만, 유치원 때 만난 아테네의 영향으로, 여자아이를 부양할 능력 없는 남자는 연애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아테네와의 이별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의 연심에 대해서는 굳이 무감각하게 굴고 있으며[30], 시오미 고등학교 시절에는 아유무가 도시락을 만들어 오거나[31], 함께 유원지에 가기도 했음에도 불구하고[32], 당시에는 그 호의를 눈치채지 못했다. 아유무가 관찰하기에는 "어른스럽고 믿음직스럽고 예쁘고 상냥한 여성"을 좋아하며, 마리아에게 은근한 호감을 품고 있는 것은 아닌가 눈치채고 있다. 실제로, 하야테가 마리아를 의식하는 묘사는 종종 있었지만, 아테네가 등장한 이후, 그런 묘사는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나기, 아유무, 히나기쿠 등 하야테를 흠모하는 여자아이들에 의해 그를 둘러싼 삼각관계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구축되어, 그녀들과의 관계가 사소한 일로 붕괴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기본적으로 자기보다 연하는 당연히, 아이이므로 연애 대상으로 보지 않고 있으며, 천상의 목소리는 "아이가 연애 대상이 되지 않는 건전한 주인공"이라고 칭하고 있다. 본편에서 처음 그에게 고백한 것은 이스미였지만, "아이들에게 호감을 받기 쉬운 체질인가"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사쿠야에 관해서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나기에 대해서도 이성적으로는 아이나 여동생으로밖에 보지 않는다. 다만, 약간 의식하고 있는 듯한 묘사도 가끔 있다. 한 번 4권 6화에서 아유무에게 고백받았을 때 울고 있는 나기가 머리에 스쳐 지나간 적이 있으며, 사실은 자신이 마음속으로는 나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가 의심했지만, 그 당시에는 그 후 나기의 행동을 보고, 저것은 보살핌이 필요한 나기가 걱정되어서 머리에 스쳐 지나갔다고 본인은 해석하고 있다. 그 후에도 나기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에 관해서 이러한 해석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나기와의 관계는 쌍방 오해 위에 성립되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 작중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는 폭탄이 있다"라고 표현되고 있다. 그럼에도 좀처럼 오해를 풀지 못하는 것은, 사정을 알고 있는 마리아가 나기를 화나게 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고, 하야테 자신이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나기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나기의 위기에 나타나 반드시 돕는 히어로라는 성질이 강해서, 그것도 오해가 풀리기 어려운 한 원인이 되고 있다. 한편,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고 가끔씩 나기에 대해 꽤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다. 나기를 어린아이 취급하여 수치심이 없기 때문이지만, 당하는 나기 본인은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공주님 안기가 기본.

히나기쿠에게는 마라톤 자유형에서 승리한 이후, 매번 꾸중을 듣고 있으며, 그녀가 언짢아졌을 때에는 뭔가 실수를 한 건 아닌가 생각하거나, 실제로 화이트데이 때 아유무에게 답례를 해주지 못했을 때에는 발각될까 두려워하고 있다. 평소와 달리 화내지 않는 히나기쿠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미키와 리사로부터 영화에 초대해 기분을 풀어주라는 말을 듣고, 영화에 초대했을 때에도 히나기쿠의 웃는 얼굴에 엄청난 공포를 느꼈다. 히나기쿠에게는 아테네와의 관계를 어느 정도 자세히 이야기했으며, 결과적으로 히나기쿠를 슬프게 만들었지만, 원래 둔감한 점과 자신도 아테네 건으로 고민했던 점도 있어서 눈치채지 못했다. 또한 이전에는 히나기쿠를 의식하는 묘사도 있었지만, 점점 줄어들어가, 아테네 건 이후에는 히나기쿠에게 배려 없는 발언이나 행동이 늘어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히나기쿠를 슬프게 하고 있다. 루카의 고백 사건으로부터 "혹시" 정도로는 히나기쿠의 호의를 눈치채기 시작하고 있다.

아유무에 관해서는, 4권에서의 고백을 이차원이 연인이라고 거절했지만, 밸런타인데이 등에서 끈질기게 매달리는 그녀와 고백의 답을 보류한다는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밤의 시오미 고등학교에 잠입했을 때, 강도에게 습격당한 아유무를 돕고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했으며, 그 후에도 미코노스와 아유무의 옷을 입고 여장할 때에도,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는 묘사가 보인다.

사쿠야나 이즈미에게서도 꽤 호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꽤 호감을 받고 있으며, 와타루에게서는 조금 동경을 받고 있는 외에, 토노미야는 친구로서 의식하고 있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코테츠에게서는 다른 의미로 호감을 받고 있지만, 코테츠에게 껴안기면 용서 없이 때리는 것은 정해진 수순. 또한, 틈만 나면 유키지, 히무로, 시스터 3명에게 금전 관련으로 얽히고, 마작에서의 내기를 강요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든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생각을 짜낸다.

부모에 대해서는 빚을 떠넘기고 사라진 것에 더해, 그 이전의 방임이나 다름없는 취급과 비상식적인 소행과 생활 태도로부터 완전히 증오하고 있으며, "쓰레기", "인간 실격", "갱생은 있을 수 없다", "나쁘다고는 1mm도 생각하지 않는다" 등이라고 단언하거나, 죽을 뻔했을 때도 부모가 보험금으로 기뻐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 부활한 적이 있다. 다만 형 이쿠사의 일은 신경 쓰고 있으며, 생사도 알 수 없으면서, 언젠가 찾아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극장판에서는 지금은 고인이 된 할머니 스즈네와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8권에서 밤하늘이 발사한 자객 로봇과 교전 중에 콘서트 회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루카와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이 전투로 그녀에게 큰 부상을 입힌다. 이 때문에 그녀를 콘서트 회장으로 데려다주고, 또 일시적으로 옷 갈아입는 역할을 담당, 그 때 뺨에 키스를 받았다. 그 후, 루카와 우연히 재회해 그녀와 교우를 깊게 해나가지만, 루카가 아이돌과 동인 만화의 양립으로 인해 일시 과로로 쓰러져 버렸기 때문에, 루카의 부탁에 의해 하야테가 그녀의 컨디션 관리를 하게 되었다. 루카가 "무라사키노야카타"로 도망쳐왔을 때에는 츠무기로부터 한동안 매니저를 맡도록 지시받았다. 28권 시점에서 루카는 여자아이로 오해받은 채였지만, 30권에서 리사와 미키가 끼어든 것으로 인해 루카는 남자아이임을 알게 되었지만, 루카는 남자아이임을 모르고 접했기에 부끄러워하며 도망쳐 버린다. 그 후, 루카가 트럭에 치일 뻔한 것을 돕고, 하야테 자신은 성별을 속이고 있었다는 것 (가장 하야테는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을 사과했다. 또한 정체를 안 후의 루카는 하야테를 적지 않게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는 듯하며, 아유무에게 하야테에게 고백하면 연인이 되어줄지 묻고 있다. 또한, 하야테 자신도 루카를 의식하고 있는 묘사도 적지 않게 있지만, 본인은 루카와 사귈 생각은 없고, 요양 중인 산장에서 고백받아도 "저에게는 집사로서 지켜야 할 여자아이가 있습니다"라고 거절하고 있다.

; 여장

하야테는 몸이 가냘프고 여성스러운 얼굴에 약간 동안이며, 게다가 집안일도 잘하고, 타인에게 줄 선물로 쿠키를 고르고, 말꼬리에 하트 마크가 자주 붙고, 섬세해서 잘 울고, 비명소리가 "꺄아!" 등, 여자아이 같은 면이 강하며, 내면도 여성적이어서, 하야테를 여자로 착각했던 루카가 하야테의 피부에 닿았을 때는 극찬했으며, 하야테에게 어깨를 주무르게 한 치사토는 "좋은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그런 인상에서 (나기와 마리아의 상상 등도 포함해) 종종 여장 모습이 그려진다. 나기와 마리아도 하야테가 밸런타인에 초콜릿을 줘도 괜찮지 않냐고 말하고 있다. 하야테 본인에게는 여장할 생각은 전혀 없고, 여장하게 되었을 때는 눈에 희미하게 눈물을 띄우며 싫어하고, 남의 눈을 신경 쓴다. 그러나, 여장 중에는 무의식 중에 말투나 몸짓이 조금 여자아이처럼 된다. 지금까지 입혀진 의상은 세일러복부터 진한 코스프레 의상까지 다양하다. 현재는 나기 이상으로 마리아에게 마음에 들어서, 때때로 여장하게 될 뻔한다. 탁구 시합 약속으로 코테츠와 2명이 메이드 모습으로 일하게 할 권리를 마리아에게 잡혀 있지만, 사용되지는 않았다. 나기가 동인지 소재로 삼기 위해 아유무의 사복으로 여장하도록 명령하기도 했지만, 머리 모양까지 아유무에 맞춘 꼼꼼함이었다.

그 외에도, 작가는 "반은 여자아이", "가끔 히로인", "작중 몇 안 되는 삐딱한 성격 캐릭터"라고 코멘트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감독 카와구치 케이이치로는 "하야테와 여장 하야테는 다른 캐릭터 취급으로 해도 된다", "골격도 여자아이로"라고 말하고 있다.

  • '''아야사키 헤르미온느'''

하야테의 여장은 처음에는 1화에 잠깐 나오거나, 캐릭터의 공상에 의한 1컷만의 등장으로 그쳤다. 그러나, 작중의 "히나 축제 축제"에서는 히나 인형의 저주로 하야테가 수화에 걸쳐 여장을 하게 되었다. 이 때 하야테가 코테츠에게 말을 걸어 여장한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재빨리 지어낸 가짜 이름이 "'''아야사키 헤르미온느'''"였다(J・K・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마법사 이름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에서 유래). 처음에는 고양이 귀 같은 흰색 브림이 달린 메이드복을 입었다. 본인은 이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것을 매우 싫어했으며, "히나 축제 축제"에서는 위장을 위해 백마도사의 망토를 착용했지만, 코테츠와 부딪혀 벗겨지는 바람에 첫눈에 반해 버렸다. 도중에 저주의 원인인 인형사 제페드에 의해 토끼 귀, 미니스커트에 니삭스의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변하게 된다. 제페드 왈 "더 부끄러운 모습"도 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나 코테츠가 나기를 유괴했기 때문에 축제에 모인 대중 속을 달려야 하거나, 미키 일행에게 동영상으로 몰래 찍히고, 게다가 코테츠에게 동성 결혼이 인정된 네덜란드에서 결혼할 것을 강요받는 등 상당한 굴욕을 겪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하야테는 평소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코테츠에게 냉정하게 대하며, 만날 때마다 "변태"라고 부르고 있다. 코테츠가 나기 유괴 혐의로 집행 유예를 받았을 때는 "평생 잡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하고, 그와 탁구를 할 때는 "제가 이기면 죽어 주세요"라고 농담 없이 들이댈 정도이다. 그러나 타카오 산에서는 둘이서 "더블 집사 킥"을 날리는 등 호흡이 잘 맞는 모습도 보인다.

아야사키 헤르미온느는 작가에 따르면 어떤 이유에서 "독자들이 질릴 정도의 일"을 하려고 등장시켰지만, 일부 독자(주로 20대 남성)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얻게 되었다. 남자아이 캐릭터인데 귀엽고 인기가 있다는 부분이 반쯤 소재처럼 다뤄지며, 나기와 마리아에 이은 세 번째 메인 히로인으로 취급되거나, 프로필 페이지를 "아야사키 하야테"와 별도로, 게다가 펼침 2페이지를 할애하여 준비되는 등 특별 대우를 받고 있다. 작가에 따르면 원래 하야테는 "히나 축제 축제" 이야기에서 완전히 여성화할 예정이었지만 "왠지 그건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이쯤에서 진정했습니다"[33]。또한 와타루도 여장시켜 미스 콘테스트를 열 생각이었다고 한다[34]

애니메이션 1기 36화에서는 클라우스를 격려하려고 여신의 모습이 되었을 때 이 이름을 자칭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목소리 톤도 여성적으로 변한다[35]

  • '''고양이귀 하야테'''

마리아와 나기가 장난 삼아 하야테에게 코스프레시킨 모습. 파란색 메이드복에 고양이 귀를 단 모습. 나기와 마리아는 그 모습을 절찬했지만, 하야테 자신은 "남자답지 않아", "클라우스 씨에게 들키면 해고당해요!"라고 당황했다.

타마에게 발정 당해, 자칫 교미 대상이 되어 쓰러질 뻔했으며, 클라우스에게는 여성으로 오해받아 달려들 뻔했지만, 껴안으려던 클라우스를 마리아가 펀치 머신으로 격퇴(원작에서는 빗자루로 맞음)하여 무사히 넘어갔다.

  • '''메이드 전사 메이드 스타'''

코믹 선데이 회장에 나기가 걱정되어 몰래 지켜보러 온 하야테가, 코테츠에게 부추겨 메이드복을 입게 된 모습. 그대로 어쩌다 코스프레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벤트 회장을 혼란시키기 위해 호센 요조라가 보낸 강갈과 싸우게 되어, 히어로 쇼로 보이게 하기 위해 메이드 전사 메이드 스타라고 자칭하며 싸운다. 전투 중에 휘말려 부상당한 루카와 이 모습으로 처음 만나, 한동안 그녀에게 여자아이로 오해받는다.

3. 1. 가정 환경 및 빚

아야사키 하야테는 아야사키 가문의 차남으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슌, 어머니, 형 이쿠사(모두 행방불명)가 있다. 하야테의 부모는 도박을 좋아하는 무직이었기 때문에, 하야테는 어린 시절부터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나이를 속여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2] 하야테의 어머니는 하야테가 아파도 돌보지 않고 파칭코에 갔으며,[3] 아버지는 어린 하야테에게 사기를 돕게 하는 등,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 '하야테'라는 이름은 "빚쟁이로부터 '''질풍(하야테)'''처럼 도망칠 수 있는 강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는 아버지의 바람으로 지어졌다.[4]

2004년(애니메이션에서는 200X년) 크리스마스 이브, 하야테의 부모는 '''1.56804억'''(1억 5680만 4000엔)[5]의 빚을 남기고 야쿠자에게 아들을 팔아넘긴 후 도망쳤다. 가진 돈이 12엔[6]밖에 없던 하야테는 나기유괴하려 했으나, 오해로 인해 나기의 집사로 고용된다. 하야테의 월급은 약 32만 5천 엔이지만, 대부분 빚 상환에 사용되어 한 달 생활비는 5천 엔 미만이다.[7][8]

나기는 하야테의 빚을 대신 갚아주었고, 하야테는 약 40년간 나기를 위해 빚을 갚아야 한다.[9] 와타루의 렌탈 비디오 가게에서 아버지가 하야테의 사진으로 빌린 비디오 연체료 158만 엔이 추가되었으나,[10] 비디오를 변상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3. 2. 학력 및 학업

원래는 스스로 학비를 벌면서 도립 시오미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었지만, 부모가 수업료 반환을 노리고 퇴학 수속을 밟았다.[11] 그 후, 하쿠오 학원 고등부 편입 시험을 치렀으나, 유키지나 클라우스, 타마의 방해와 장난으로 인해 합격선에서 1점 부족하여 불합격했다.[11] 하지만, 마리아의 추천장으로 합격하게 된다.[11] 시오미 고등학교 시절에는 성적이 좋았지만, 하쿠오에서는 편입생이라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했고, 정기 시험에서는 낙제 직전이었다. 하지만, 노력한 결과, 벼락치기 시험에서 92점을 받을 정도로 성장했다. 하쿠오의 학생 번호는 1929979003906이다.[12]

4. 성격

평소에는 소박하고 온후한 성격으로, 슬픔이나 분노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일은 적지만, 좋지 않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의 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13] 자기 주장을 잘 하지 않고 주위에 휩쓸리기 쉽지만, 상식적인 감성은 잃지 않았다.[14] 언제나 노골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사회생활을 잘 아는 인간이기도 하며, 가끔 그런 성격이 엿보일 때가 있다. 어른들 속에서 지냈기 때문에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잘하며, 엉뚱한 요구를 받아도 무난하게 해낸다. 아르바이트 덕분에 집안일부터 독순술까지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42] 반대로 완벽하게 하려고 해서 풀이 죽는 면도 있으며, 일하지 않으면 침착하지 못한 성격이기도 하다.[15]

본인도 인정할 정도로 여성과의 대처가 서툴고, 말문이 막혀 엉뚱한 행동을 해버리거나, 설명 부족으로 오해를 사는 발언·부주의한 언행도 많아, 마리아에게 어이없어하거나 나기히나기쿠에게 맞기도 한다. 집사로서 나기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마리아에게 나기를 너무 감싸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일이 늘었다.

금전운을 비롯한 극도의 불행 체질[18]로, 부모와 생활하던 시절은 물론, 나기에게 고용된 후에도 여러 번 불행을 겪고 있다.

5. 외모

가냘픈 몸매에 여자 같은 얼굴, 동안이 특징이다.[1] 머리카락은 약간 푸른빛이 도는 회색(애니메이션에서는 탁한 하늘색)이고, 눈동자는 푸른색이다. 평소에는 집사복을 입고 테이가 준 펜던트를 착용한다. 여장이 매우 잘 어울린다.[1]

6. 능력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다채로운 기술과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마작 대타, 만화상 입상, 자전거 택배, 원양 어선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1] 집안일도 훌륭하게 수행하며, 아가씨의 약점과 좋아하는 것들도 모두 꿰뚫고 있다. 독순술, 미행, 가사 등도 할 수 있지만, 본인은 능력을 과신하지 않는다.[2]

자동차에 치여도 살아남을 정도로 튼튼한 몸을 소유하고 있으며, 로봇도 이길 수 있다.[3] 체지방률은 한 자릿수라고 한다.[4]

6. 1. 필살기

하야테는 일류 집사의 필살기로 '질풍(하야테)처럼!' 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28] 이 기술은 수녀님의 로봇에 붙잡힌 나기 아가씨를 구할 때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체력 소모가 크다. 10권에서 필살기의 화신 마스터 페스트가 이 기술의 이름을 B버튼 대시 어택으로 바꾸었지만, 하야테는 이 이름을 납득하지 않고 있다. 이 필살기의 단점은 가까이 있는 여자의 치마가 뒤집힐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분다는 것이다.

이 기술은 린 레지오스타가 고안한 것으로, "주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작가에 따르면 자신의 HP(체력)를 임의로 소비하여 그만큼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29] 처음에는 한계 이상의 힘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전신의 뼈가 이상해지는 자폭기이기도 했지만, 위력 자체는 절대적이다. 사용할 때 큰 바람이 불어 치마를 걷어 올리기도 한다. 처음에는 "질풍처럼"이 가칭이었지만, 히나마츠리 축제에서 히나기쿠와 대치했을 때 나타난 하야테의 천사, 마스터 페스트(일본식 옷을 입은 여성의 모습의 다람쥐)는 이 기술을 "B 대시 어택"이라고 멋대로 이름지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제1기 전반 오프닝에 이 기술이 등장하며, 제39화에서 요 군을 쓰러뜨릴 때 발동되었다.

천상의 목소리에 따르면, 수련과 노력을 쌓은 자만이 습득할 수 있는 필살기라고 한다. 하지만 하야테는 특별히 수련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타마를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보였다.

7. 대인 관계

나기를 포함해 주변 여성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지만, 본인은 연애 감정에 둔감하다. 히나기쿠, 이스미, 이즈미에게 사랑받지만,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1] 연하의 여성은 연애 대상으로 보지 않으며, 이스미의 고백을 단순한 호감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사쿠야에게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마리아에게는 은근한 호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녀를 의식하는 묘사가 종종 있었다. 나기에 대해서는 이성보다는 아이나 여동생으로 생각하지만, 약간 의식하는 묘사가 있다. 제4권 제6화에서 아유무에게 고백받았을 때 울고 있는 나기가 머리에 스쳐 지나간 적이 있으며, 나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 대해 여러 해석을 하기도 한다.

히나기쿠에게는 자주 꾸중을 듣고, 그녀의 비위를 맞추려 노력한다. 아테네와의 관계를 어느 정도 이야기했지만, 둔감한 성격과 고민 때문에 히나기쿠의 슬픔을 눈치채지 못했다. 아유무에게는 고백을 거절했지만, 계속해서 구애받는 관계를 유지한다.

사쿠야, 이즈미에게도 호감을 받고 있으며, 남성인 와타루, 토노미야, 코테츠에게도 동경/호감을 받는다. 코테츠에게는 다른 의미의 호감을 받지만, 껴안기면 용서 없이 때린다.

부모에 대해서는 빚을 떠넘기고 사라진 것에 더해, 비상식적인 소행과 생활 태도로부터 완전히 증오하고 있다. 다만 형 이쿠사의 일은 신경 쓰고 있으며, 언젠가 찾아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극장판에서는 고인이 된 할머니 스즈네와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루카와는 콘서트 회장에서 우연히 만나 교류를 시작했지만, 그녀가 남자아이임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루카에게 고백받았지만, 집사로서 지켜야 할 여자아이가 있다며 거절했다.

7. 1. 가족 관계

; 綾崎 瞬|아야사키 슌일본어

: 성우 - 하마다 켄지

: 아야사키 형제의 아버지. 아내와 함께 하야테에게 빚을 떠넘기고 실종되었으며, 오랫동안 회상 장면에서만 등장했지만 최종장에서 드디어 등장했다. 회상 장면에서는 "아버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실루엣으로 그려졌지만, 나중에는 맨얼굴로 등장했다. 야구 도박에 열중했으며, 돈에 집착하면서도 "자신 찾기"를 핑계로 정규직을 갖지 않았다.

: 하야테에 따르면, 사기(4살 때 그림 판매로 하야테를 도왔던 일 등)와 절도(하야테의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급식비를 훔치는 등) 등 악행을 저질렀다.[37] 하야테를 구슬려 중요한 반지를 전당포에 팔아버리는 짓도 저질렀으며, 어린 시절 하야테와 아테네의 관계를 파탄시키는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다.

: 겉으로는 유약하고 온화하며 성실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이지만, 본성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인은 물론이고, 가족을 희생시키는 것조차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비열한 인간이다.

: "최종장"에서는 부동산 중개인으로 위장하여 하야테와 나기의 친구인 치사토에게 접근했다. 잡담을 하는 척하며 교묘한 화술로 하야테와 나기의 현황을 알아내어, 아들을 통해 산젠인 가문의 유산 혜택을 얻으려 했다. 그러나 그 음모가 드러나자, 하야테와 나기 사이에 있던 오해(처음 하야테가 영리 유괴를 꾀하여 나기에게 접근했다는 것)를 폭로하여, 두 사람의 신뢰 관계를 완전히 파괴해 버렸다. 게다가 계획이 실패한 후에도 하야테를 이용하려 했으며, 그를 평생 부려먹을 생각이었지만, 결국 히스이의 공격으로 타고 있던 차가 대파되고, 아내마저 버리고 도망친 끝에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익사에게 붙잡혀 구타당한 채, 히스이에게 신병이 넘겨지는 자업자득의 최후를 맞이했다.

; 綾崎 イクサ|아야사키 익사일본어

: 하야테의 형. 동생과는 대조적으로 근육질에 늠름하며, 검은 머리에 날카로운 눈매, 그리고 이마에 십자 흉터를 가지고 있다. 하야테보다 훨씬 나이가 많고, 하야테가 유치원생이었을 때 이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의 등장 장면(회상)에서는 시코로 보이는 인물과 대화하고 있었다. 정의감이 강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능력이 있으며, 거리에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그를 돕는 데 열중하여 이리저리 사라지는 버릇이 있지만, 양식적인 성격으로 하야테가 유일하게 따르던 가족이었다. 유년기에 오해로 인해 하야테와 헤어진 아테네의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를 느끼고, "왕족의 정원(로열 가든)"에 달려가 킹 미다스를 쓰러뜨리고,[37] 아테네를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하야테에게 왕옥을 건네주었다.

: 현재는 해변의 집 "인명"에서 일하고 있으며, 수년 전에 기억을 잃은 상태로 쿠로스가 치료하려 했지만, 본인은 "남자에게 과거는 필요 없다!!"며 치료에 협조적이지 않았다.

: 작가에 따르면, 계절이 지나면 언젠가는 하야테적으로 충격적인 형태로 등장시킬 예정이라고 한다.[38]

: 『바다의 용사 라이프세이버즈』에도 익사와 마찬가지로 이마에 십자 흉터를 가진 인물 '''센부 야마토'''가 등장하며, 본작 제25권과 『하타 켄지로 초기 작품집 하야테처럼! 전』[39]의 띠지, 및 동서의 본작 제25권 광고 페이지에서 그와의 관련성이 시사되고 있다.

: 그 역시 동생과 마찬가지로 제멋대로인 부모를 증오하고 있으며, 기억을 되찾자 부모가 동생과 나기를 함정에 빠뜨렸다는 것을 알고 격노하여 용서 없는 제재를 가했다.

; 綾崎 鈴音|아야사키 스즈네일본어

: 하야테의 할머니이자, 아야사키 슌의 어머니. 아들 부부와는 달리, 올바르고 애정 깊은 성격이었다.

: 극장판에서 잔류사념으로 등장, 하야테를 걱정하여 사건을 일으키지만, 하야테의 설득으로 소멸한다.

; すずね|스즈네일본어

: 성우 - 엔도 아야

: 시골을 방문한 하야테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 환술을 사용하여, 나기 (그리고 휘말린 학생회 3인조 및 카유라)를 환상의 유원지 안에 감금. 동시에 하야테 일행에게서 나기에 관한 기억을 말소[40], 또한 하야테에게 1억 5천만 엔 상당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건네주고 집사를 그만둘 것을 요구한다. 아야사키 스즈네의 잔류사념. 사건을 일으킨 동기는 "하야테가 빚에 얽매여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걱정했기 때문이었지만, 하야테 자신에게서 그것을 부정당한 것으로 안도하고, 소멸했다. 환술로 만들어낸 유원지는 과거에 하야테와 함께 방문했던 곳이며, 하야테와 그녀의 마지막 추억이 되었다.

; 하야테의 어머니

: 성우 - 무라이 카즈사

: 아야사키 형제의 어머니. 본명 불명. 남편과 함께 하야테에게 빚을 떠넘기고 실종되었으며, 오랫동안 회상 장면에서만 등장했지만 최종장에서 드디어 등장했다. 회상 장면에서는 "어머니"라는 글자가 새겨진 실루엣으로 그려졌지만, 최종장에서는 맨얼굴로 등장했다.

: 남편과 마찬가지로 인간성은 완전히 파탄났으며, 아들들에 대한 애정은 전혀 없다. 파칭코(애니메이션 1기에서는 "드럼이 빙글빙글 도는 꿈의 공략")나 경마에 빠져 하야테의 육아를 소홀히 하고, 그 돈은 하야테의 아르바이트비나 급식비에서 횡령하는 등, 하야테를 자신들 부부만을 위한 착취의 대상으로 생각했다. 아이 같은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많다.

: "최종장"에서는 칸자키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나기의 어머니 시코와 매우 비슷한 모습으로 변장하여 나기에게 접근했다. "어린 시절 어린 아이를 잃었다"는 거짓말로 나기의 동정을 사고, 마리아가 사라진 탓에 괴로워하던 그녀를 이용하려 했지만, 슌의 음모가 발각되자 나기에게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밝히고, 나기의 마음을 완전히 꺾어버렸다. 하지만, 결국 히스이의 "왕옥"의 힘을 얻는 계획을 망쳐버려, 격노한 그녀에 의해 차가 파괴되고, 슌에게마저 버려진 채, 히스이에게 쫓겨 절규하며 체념했다. 히스이 왈 "내가 전 재산을 써서 너희들에게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하므로 살해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익사가 막지 않았다면) 부부 모두 산젠인 가문의 막대한 유산을 사용한, 죽을 때까지 이어지는 고문을 받았을 것이 암시된다.

8. 여장

하야테는 가냘프고 여성스러운 얼굴에 약간 동안이며, 집안일도 잘하고, 타인에게 줄 선물로 쿠키를 고르는 등 여자아이 같은 면이 강하다. 작중에서는 이러한 점 때문에 (나기와 마리아의 상상 등을 포함해) 종종 여장 모습이 그려진다.[43] 하야테 본인은 여장을 전혀 좋아하지 않고, 여장하게 되었을 때는 눈물을 글썽이며 싫어하고, 남의 눈을 신경 쓴다. 그러나 여장 중에는 무의식적으로 말투나 몸짓이 조금 여자아이처럼 된다.[43]

하야테의 여장은 처음에는 1화에 잠깐 나오거나, 캐릭터의 공상에 의한 1컷만의 등장으로 그쳤다. 그러나 작중 "히나 축제 축제"에서는 히나 인형의 저주로 하야테가 여장을 하게 되었다. 이때 하야테가 코테츠에게 말을 걸어 여장한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지어낸 가짜 이름이 '''아야사키 헤르미온느'''였다.(J・K・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에서 유래).[43] 처음에는 고양이 귀 같은 흰색 브림이 달린 메이드복을 입었다. 본인은 이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것을 매우 싫어했으며, "히나 축제 축제"에서는 위장을 위해 백마도사의 망토를 착용했지만, 코테츠와 부딪혀 벗겨지는 바람에 첫눈에 반해 버렸다.[43]

아야사키 헤르미온느는 작가에 따르면 어떤 이유에서 "독자들이 질릴 정도의 일"을 하려고 등장시켰지만, 일부 독자(주로 20대 남성)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얻게 되었다.[33]

; 고양이귀 하야테

: 마리아와 나기가 장난삼아 하야테에게 코스프레시킨 모습. 파란색 메이드복에 고양이 귀를 단 모습이다. 나기와 마리아는 그 모습을 절찬했지만, 하야테 자신은 "남자답지 않아"라며 당황했다.

; 메이드 전사 메이드 스타

: 코믹 선데이 회장에 나기가 걱정되어 몰래 지켜보러 온 하야테가, 코테츠에게 부추겨 메이드복을 입게 된 모습이다. 그대로 어쩌다 코스프레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9. 기타

제1회 인기 투표에서는 3위를 기록했지만, "아야사키 하야미오니"가 13위, "여장 하야테"가 19위에 올랐다. 이들을 따로 집계한 모든 결과를 합쳐도 1위인 히나기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마리아를 제치고 2위가 된다.[36] 2007년 10월 "아키하바라 엔타 축제 2007"에서 개최된 "하야테처럼! 캐릭터 인기 투표 in 아키하바라"에서는 남성 캐릭터로 1위를 지켰지만, 전체 순위에서는 6위에 그쳤고, 2008년 4~5월 "하야테처럼! 캐릭터 인기 투표 in 오사카·니혼바시"에서도 6위에 머물렀다.[36]

애니메이션 제1기 제1화에서 유괴를 꾸미는 장면에서, 하야테의 천사와 악마가 등장한다. 목소리는 둘 다 시라이시가 담당했다. 모습은 하야테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매우 평범하지만, 일반적인 위치와는 달리, 유괴를 진언한 것은 악마가 아닌 천사였고, 반대로 악마가 타이르는 구도였다.[36]

제1기 제7화에서 비디오 타치바나의 회원 등록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신분 증명서(원동기 자전거 면허)에는 "쇼와 ○×년 11월 11일 생일·헤이세이 12년 3월 15일 면허 취득·헤이세이 17년 6월 2일 교부·헤이세이 22년 11월 11일까지 유효"라고, 하야테와 생일이 같은 날로 적혀 있다. 이것이 하야테의 아버지 본인의 것인지는 불명확하다.[36]

애니메이션 제1기 시작 이전의 원작에서는 모든 이야기에 등장했던 하야테이지만(미니 외전은 제외), 제1기 제10화에서는 연기하는 시라이시의 요양 때문에, 일절 대사가 없었고, 스탭 롤에 크레딧이 없었다. 하야테의 캐릭터송이 BGM으로 흘렀을 뿐이다.[36] 현재는 회상 장면만 등장하거나 일절 등장하지 않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참조

[1] 애니메이션 アニメ第42話では、「女心が読めないのが弱点である」とマリアが気付く場面がある。
[2] 문서 1話。
[3] 애니메이션 アニメ第1期第6話で母親がハヤテの給食袋から給食費を抜き取り、パチスロにつぎ込む描写がある。
[4] 문서 第12巻第11話より。
[5] 문서 作中では1億5000万円に省略されることが多い。読切版では1億3852万6630円と設定されていた。
[6] 문서 読切版では120円。その120円でナギに缶コーヒーを買い与え、0円となる。
[7] 문서 4枚組テレホンカードセットの価格5000円が、自分の給料の手取り額より高いと語っている。
[8] 문서 三千院家住み込みの執事のため、基本的な生活費がほぼかからない。
[9] 문서 当初の予定ではナギは全額を立て替えて、ハヤテには返済をさせる気はなかったが、変装した自分の格好をバカにされたので、ムキになり返済させることにした。
[10] 애니메이션 アニメにおいてこの内訳は、158本が未返却で延滞料は1日あたり1本200円、つまり単純計算で1,580,000÷158本÷200円=50日分の延滞料となる。だが、1週間レンタルで借りたと考えた場合、レンタル時に支払う代金を抜きにして考えたとしても57日前に158本を一度に借りた計算になるため、アニメ内での日付の4月末頃から日にちを逆算すると3月上旬頃にレンタルしたということになる。その場合、アニメでは1億5千万の借金を作って失踪した後にレンタルをしたという矛盾が生じる。なお、原作では未返却のビデオは13本となっている。
[11] 문서 ハヤテは知らないが、その推薦状を受理したのは理事の1人であったアテネである。
[12] 서적 2007年時点の単行本第14巻まで共通の書籍JANコード(価格改定により "003906" が2008年4月発売の第15巻以降は "004002"、2010年4月発売の第23・24巻以降は "004194" に変化している)
[13] 문서 「マラソン大会で一戦交えたヒナギクを苦手な高所に誘い込む」「汚い手段まで使いながらもルカとの同人誌対決に敗北し自暴自棄になるナギにルカのひたむきさを教え込む」「自転車に乗れないルカを一夜漬けで乗れるようにする際、ルカの両手を縛り付けて下り坂を滑らせる」「自宅まで来て勉強を教えるのにやる気を見せない泉を缶詰め状態にして教え込む」「記憶を失った状態で再会したイクサの持つ王玉を手に入れるため、イクサの海の家の経営を建て直す勝負を行った際にマリアとヒナギクを客寄せのため強引にバニーガールの格好にさせる」など。
[14] 문서 祖母の鈴音や兄のイクサの存在が心の支えになっていた。物語序章において、犯罪者になろうとしていたが、マリアの行動などで断念している。
[15] 문서 第7巻第1話より。
[16] 문서 天の声にも「馬鹿な主人公」と言われたりしている。
[17] 문서 第13巻おまけページのナギの発言より。
[18] 서적 作者は、ハヤテが不幸なのは「(おそらく少年時代から)世界名作劇場が好きすぎたため」という理由を第1巻のプロフィールで述べている。
[19] 문서 この12円が残った場面は第1話のセルフパロディである。
[20] backstage "{{backstage|hata|49|2005|10|5}}"
[21] 문서 産まれてから一度も体脂肪率が10%を超えたことがない。
[22] 서적 第1巻プロフィールではバイト以外の理由もほのめかされている。日頃から指一本で腕立て伏せを300回以上するなど鍛錬をしていることが明らかとなっている。
[23] backstage "{{backstage|hata|77|2006|5|3}}"
[24] 애니메이션 アニメでははっきり原付免許と確認できる。
[25] 문서 現実には走行中の列車の扉を手で開けるのは非常に困難であり、ドアをこじ開けた時点で非常ブレーキが作動して急停車する。緊急時ドアを手動で開けるドアコックという物があるが、このような事例で使用すると逮捕される。また、走行中の列車から飛び降りた場合、鉄道営業法違反となる。原作の掲載時にも真似をしないようにとの注意書きが入っている。
[26] 소설 他にも、小説版第1弾ではナギの偽物と本物を瞬時に見破り偽物に驚愕された。
[27] 애니메이션 アニメ第3期8話では英語が喋れない事をマリアが指摘している。
[28] 문서 この技以前にも、300kgのタマを一撃で吹っ飛ばす「イナズマキック」を披露していたが、ハヤテは必殺技とはいえないと考えていた。
[29] backstage "{{backstage|hata|62|2006|1|18}}"
[30] 문서 第18巻第3話より。
[31] 문서 第5巻扉絵より。
[32] 서적 第15巻の扉絵では、彼女が銀杏商店街の福引きでその入園券を当てた描写がされている。
[33] backstage "{{backstage|hata|93|2006|8|23}}"
[34] backstage "{{backstage|hata|99|2006|10|4}}"
[35] 애니메이션 アニメ第2期DVD・BD特典「ハヤテのごとく! りみてっど!」においては、泉と理沙に女装させられた際に'''綾崎ハヤテイシア'''を名乗った。
[36] 기타
[37] 기타
[38] 기타
[39] 기타
[40] 기타
[41] 기타
[42] 기타
[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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