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와이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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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앨런 와이즈먼은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그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나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문학 학사와 언론학 석사를 취득했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 《하퍼스》, 《디스커버》 등 유력 언론에 기고했으며, 《세상 없이》와 《인구 쇼크》 등의 저서를 출판했다. 와이즈먼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명예 교수로 재직했으며,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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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런 와이즈먼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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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47년 3월 24일 |
| 국적 | 미국 |
| 직업 | 작가 교수 저널리스트 |
2. 생애
앨런 와이즈먼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문학 학사와 언론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 하퍼스, 디스커버 등 유력 언론의 주요 필자이며, 다수의 국제적 권위의 상을 수상하였다.
2. 1. 학력 및 교수 경력
앨런 와이즈먼은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및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다.[1] 그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및 라틴 아메리카 연구 명예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 현장 저널리즘 연례 현장 프로그램을 이끌었다.[1] 또한 프레스콧 대학교와 윌리엄스 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저널리즘을 가르쳤으며, 콜롬비아에서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자였다.[1]2. 2. 언론 활동
와이즈먼은 저널리즘과 문학 분야에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고 수많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으로는 《세상 없이》(The World Without Us, 인류가 사라진 지구의 시나리오를 묘사한 책)와 《카운트다운: 지구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마지막이자 최선의 희망》(Countdown: Our Last, Best Hope for a Future on Earth?)이 있으며, 후자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과학기술 도서상 후보에 올랐다. 다른 작품으로는 글로벌 아이디어 뱅크(Global Ideas Bank)의 사회적 발명상을 받은 《가비오타스: 세상을 재창조하는 마을》(Gaviotas: A Village to Reinvent the World, 1998), 《내 피 속의 메아리》(An Echo In My Blood, 1999), 《라 프론테라: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La Frontera: The United States Border With Mexico), 《우리, 불멸자》(We, Immortals, 1979)가 있다. 그의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기사들은 《하퍼스》(Harper's), 《뉴욕 타임스 매거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매거진, 《애틀랜틱 먼슬리》(Atlantic Monthly), 《오리온》(Orion), 《오듀본》(Audubon), 《마더 존스》(Mother Jones), 《디스커버》(Discover),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 《리서전스》(Resurgence) 및 《2006년 최고의 미국 과학 저술》(The Best American Science Writing 2006)을 포함한 여러 선집에 실렸다.와이즈먼은 홈랜드 프로덕션(Homelands Productions)의 라디오 다큐멘터리 제작자이기도 하며, 미국 공영 라디오와 미국 공영 미디어를 위해 기사를 제작하고 있다.
2. 3. 사생활
앨런 와이즈먼은 매사추세츠주에서 조각가인 부인 베키 크라베츠(Beckie Kravetz)와 함께 살고 있다.[1]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미зан트로프(misanthrope, 인간 혐오)라고 부르지만, 와이즈먼은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1] 그는 "이 행성에서 노래할 수 있는 것은 새만이 아니다"라고 믿는다.[1]3. 저서 및 작품 활동
앨런 와이즈먼은 저널리즘과 문학 분야에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고 수많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인간 없는 세상》과 《인구 쇼크》가 있으며, 《인구 쇼크》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과학기술 도서상 후보에 올랐다. 이 외에도 글로벌 아이디어 뱅크(Global Ideas Bank)의 사회적 발명상을 받은 《가비오타스: 세상을 재창조하는 마을》(1998), 《내 피 속의 메아리》(1999), 《라 프론테라: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1986) 등이 있다.
와이즈먼의 기사는 《하퍼스》, 《뉴욕 타임스 매거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매거진, 《애틀랜틱 먼슬리》, 《오리온》, 《오듀본》, 《마더 존스》, 《디스커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서전스》 및 《2006년 최고의 미국 과학 저술》 등 여러 앤솔로지에 게재되었다.
또한, 와이즈먼은 홈랜드 프로덕션(Homelands Productions)의 라디오 다큐멘터리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미국 공영 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와 미국 공영 미디어(American Public Media)에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저서 목록은 다음과 같다.
- 1986년 ''LA 프론테라: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LA Frontera: The United States Border With Mexico)''
- 1998년 ''가비오타스: 세상을 재창조하는 마을 (Gaviotas: A Village to Reinvent the World)''
- 1999년 ''내 피 속의 메아리: 나의 가족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서 (An Echo in My Blood: The Search for My Family's Hidden Past)''
- 2007년 ''인간 없는 세상''
- 2013년 ''인구 쇼크''
3. 1. 《인간 없는 세상》(2007)
2007년 출간한 《인간 없는 세상》(The World Without Us)은 인간이 멸종했을 때 자연이 어떻게 스스로를 복원하는지를 다루며, 지구 온난화, 인구과잉 문제 등 환경문제를 경고하고자 한 것이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6위에 올랐으며 타임지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선정한 2007년 10대 논픽션 중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뉴욕 타임스》는 “전 세계가 함께 읽어야 할 2007년 최고의 논픽션”이라고 극찬하였다.[5] 집필을 위해 그는 한국의 비무장지대 등 세계 각지를 답사하고, 고생물학자, 해양생태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하였다. 와이즈먼의 사고실험은 인간 부재에 자연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와, 인간이 남긴 유산이 무엇인지, 그것들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룬다. 책에 따르면 인간 멸종 후 500년이면 모든 도시들이 숲으로 변하며, 1000년이면 영불해협 해저터널과 같은 초대형 인공구조물 이외의 것들은 모두 사라진다. 해양을 떠 다니는 아프리카 대륙(3036만㎢)에 육박하는 넓이(2600만㎢)의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분해하는 미생물이 진화하려면 수백만 년이 걸린다. 50억 년 후 태양이 팽창하면서 내행성들을 모두 화염 덩어리로 만들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사라지고 인간이 남긴 라디오, TV 전파만 우주를 방랑하게 된다. 와이즈먼은 결론에서 인간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지 않을 경우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멸망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5]《세상 없이》(The World Without Us)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J. 앤서니 루카스 도서상, 오리온 도서상, 레이철 카슨 환경 도서상 후보에 올랐다.[1]
3. 2. 《인구 쇼크》(2013)
2013년 인구 쇼크(Countdown: Our Last, Best Hope for a Future on Earth?)에서 그는 인구 증가를 선호하는 경제학자들을 반박하며, 녹색 혁명 이후 전 세계적으로 급증해온 인구가 어떠한 재앙을 불러왔는지를 보여준다. 중국의 '한 자녀 정책'과 남아 선호, 니제르의 사막화, 파키스탄의 낙태, 싱가포르의 출산 장려금, 가톨릭과 피임 등의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다. 그는 책의 집필을 위해 세계 20여 개국을 탐사하였다. 맬서스의 '인구론'(1798), 폴 에를리히의 '인구 폭탄'(1968) 등 인구 문제에 대한 부정적 예측은 녹색혁명으로 인해 다행히 벗어났지만 이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 세대 정도의 시간을 벌어준 것뿐"이라고 한다. 와이즈먼은 "사망률을 높일 수는 없으니 방법은 임신을 관리해 출생률을 낮추는 것뿐"이라며 "멸종 위기를 겪는 종(種)처럼 우리도 어쩌면 '살아 있는 시체(living dead)'일지 모른다"고 경고한다.[6]《카운트다운》(Countdown)은 파리 도서 축제 논픽션 부문, 2014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과학 및 기술 부문), 노틸러스 골드 도서상, 인구연구소의 2014년 최고 도서 부문 글로벌 미디어 상을 수상했으며, 오리온 도서상과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서상 후보에도 올랐다.[1]
3. 3. 기타 저서
- 1986년 ''LA 프론테라: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LA Frontera: The United States Border With Mexico)''
- 1998년 ''가비오타스: 세상을 재창조하는 마을 (Gaviotas: A Village to Reinvent the World)''
- 1999년 ''내 피 속의 메아리: 나의 가족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서 (An Echo in My Blood: The Search for My Family's Hidden Past)''
- 2007년 ''인간 없는 세상''
- 2013년 ''인구 쇼크''
4. 수상 내역
| 연도 | 상 이름 | 작품 | 비고 |
|---|---|---|---|
| 1998년 | 사회적 발명상(Social Inventions Award) | 《가비오타스: 세상을 재창조하는 마을》(Gaviotas: A Village to Reinvent the World) | |
| 2007년 |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 | 《세상 없이》(The World Without Us) | 후보 |
| 2007년 | 타임(Time (magazine))지 올해의 최고 도서 | 《세상 없이》(The World Without Us) | 논픽션 1위 |
| 2007년 | 살롱 도서상(Salon Book Award) | 《세상 없이》(The World Without Us) | |
| 2008년 | 북 센스(Book Sense) 올해의 도서 | 《세상 없이》(The World Without Us) | 명예상 |
| 2008년 | 오리온 도서상(Orion Book Award) | 《세상 없이》(The World Without Us) | 후보 |
| 2008년 | 미국도서관협회 성인을 위한 주목할 만한 도서(ALA Notable Books for Adults) | 《세상 없이》(The World Without Us) | |
| 2013년 | 파리 도서 축제 논픽션상(Paris Book Festival Prize for nonfiction) | 《카운트다운》(Countdown) | |
| 2014년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Los Angeles Times Book Prize) | 《카운트다운: 지구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마지막이자 최고의 희망》(Countdown: Our Last, Best Hope for a Future on Earth?)[1] | 과학 및 기술 부문 |
| 2014년 | 노틸러스 골드 도서상(Nautilus Gold Book Award) | 《카운트다운》(Countdown) | |
| 2014년 | 인구연구소의 2014년 최고 도서 부문 글로벌 미디어 상(Population Institute’s 2014 Global Media Award for best book) | 《카운트다운》(Countdown) | |
| 2014년 | 오리온 도서상(Orion Book Award) | 《카운트다운》(Countdown) | 후보 |
| 2014년 |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서상(Books for a Better Life Award) | 《카운트다운》(Countdown) | 후보 |
앨런 와이즈먼은 이 외에도 최고 논픽션 도서 부문 포 코너스 상, 중국 국가도서관의 문진상, 최고 특집 기사 부문 로스앤젤레스 프레스 클럽 상, 저널리즘 부문 베스트 오브 더 웨스트 상, 로버트 F. 케네디 저널리즘 표창, 유니티 미디어 상, 브라질 정부의 Premio Nacional de Jornalismo Radiofonico를 수상했고, 포드 재단, 공영방송협회, 록펠러 재단, 맥아더 재단으로부터 주요 연구비 지원을 받았다.
참조
[1]
웹사이트
Jacket Copy: The winners of the Los Angeles Times Book Prizes are ...
http://www.latimes.c[...]
2014-04-11
[2]
웹사이트
朝日新聞デジタル公式ホームページ
http://book.asahi.co[...]
[3]
웹사이트
人類が消えた世界
https://www.hayakawa[...]
2019-10-14
[4]
웹사이트
アラン・ワイズマンに聞く もし人類が消えたら地球は?S. マースキー(SCIENTIFIC AMERICAN 編集部) A. ワイズマン(語り手)
http://www.nikkei-sc[...]
[5]
뉴스
“인간이 사라졌다고 칩시다,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07-10-29
[6]
뉴스
지구는 이미 人山人海… 저출산은 기회다
http://books.chosun.[...]
조선일보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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