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질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야율질라는 야율살랄적의 셋째 아들로, 거란 소자 창제에 참여하고 뛰어난 언어 능력을 보인 인물이다. 925년 거란 소자를 창제했으며, 위구르어에 능통하여 회흘 사신과의 소통에 기여했다. 여러 차례 야율아보기에게 반란을 일으켰으나 용서받기를 반복했고, 926년 중태성 좌대상이 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야율씨 - 요 태종
요 태종 야율덕광은 군사적 재능으로 요나라 영토를 확장하고 후진을 멸망시켜 중원 지역을 장악했으나, 한족에 대한 가혹한 통치로 사회적 불안과 민족 갈등을 심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요나라의 제2대 황제이다. - 야율씨 - 요 세종
요 세종은 요 태조의 손자이자 요나라의 제3대 황제로, 개혁을 통해 중앙 집권 체제를 다졌으나 사촌의 쿠데타로 암살당했다. - 문자 발명가 - 벤저민 프랭클린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의 정치가, 과학자, 발명가, 작가, 출판인, 외교관으로서 미국 독립 선언문 초안 작성, 프랑스와의 군사 동맹 체결, 피뢰침과 프랭클린 스토브 발명, 전기에 대한 연구,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 출판, 사회 개혁 활동, 필라델피아 도서관 설립, 미국 헌법 제정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며 미국 건국과 계몽주의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문자 발명가 - 새뮤얼 모스
새뮤얼 모스는 미국의 화가이자 발명가로, 초상화가로서 작품을 남겼으며, 아내의 사망 소식을 늦게 접한 것을 계기로 전신 시스템과 모스 부호를 발명하여 통신 기술 발전에 기여했고, 만년에는 정치적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 야율질라 | |
|---|---|
| 기본 정보 | |
 | |
| 휘 | 야율질라 (耶律迭剌, Yēlǜ Diélá) |
| 묘호 | 의조 (義祖, Ǹgì zǔ) |
| 시호 | 현민공 (玄泯公, Xuán mǐn gōng) |
| 존호 | 추존 (追尊, Zhuī zūn) |
| 생애 | |
| 출생 | 872년 |
| 사망 | 925년 (53세) |
| 신분 | 요나라의 추존 황족, 문신 |
| 가족 관계 | 야율살랄적의 아들 |
| 형제 | 야율아보기 |
| 자녀 | 야율안단, 야율올욕, 야율찰할, 야율수사, 야율실로 |
| 주요 업적 | 거란 소자 창제 |
| 관직 | |
| 관직 | 거란 행궁도통 |
| 봉작 | 송왕 |
| 기타 | |
| 비고 | 야율아보기의 동생 |
2. 거란 소자 창제
925년, 야율질라는 거란 소자를 창제했다. 거란 소자는 거란 대자나 한자와 같은 약호(logogram)에 기반하기도 했지만, 위에서 아래로 쓰는 고대 위구르 문자(Uyghur alphabet)에서 유래하기도 했다. 위구르 사신이 야율질라에게 위구르 문자를 보여준 것이 창제의 계기가 되었다.[2]
2. 1. 창제 배경
거란은 고유 문자가 없어 한자를 빌려 사용하였으나, 한자는 거란어를 표기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독자적인 문자 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925년 야율질라는 거란 소자를 창제하였다. 거란 소자는 거란 대자나 한자와 같은 약호(logogram)에 기반하기도 했지만, 위에서 아래로 쓰는 고대 위구르 문자(Uyghur alphabet)에서 유래하기도 했다. 한 위구르 사신이 야율질라에게 위구르 문자를 보여주기도 했다.[2]2. 2. 위구르 문자의 영향
925년 야율질라는 거란 소자를 창제하였다. 거란 소자는 거란 대자나 한자와 같은 약호(logogram)에 기반하기도 했지만, 위에서 아래로 쓰는 고대 위구르 문자(Uyghur alphabet)에서 유래하기도 했다. 한 위구르 사신이 야율질라에게 위구르 문자를 보여주기도 했다.[2]3. 야율질라의 생애
야율질라는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났으며, 요 태조 야율아보기도 그의 능력을 인정했다.[2] 회흘 사절단이 왔을 때 위구르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황태후가 첩랄을 추천했고, 20일 만에 위구르어를 습득했다.[2] 그는 위구르 문자를 바탕으로 거란 소자 제정에 참여했으며, 926년 중태성 좌대상이 되었다.[1]
3. 1. 초기 생애와 반란
야율살랄적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911년, 형 야율랄갈과 동생 야율인저석, 야율안단 등과 함께 야율아보기에게 반란을 계획했다. 안단의 아내 점목고의 밀고로 발각되었지만, 아보기는 동생들을 처형할 수 없어, 동생들과 함께 산에 올라 산 제물을 바치고 하늘과 땅에 맹세하며 죄를 용서했다.[1]912년에는 랄갈, 인저석, 안단 등과 함께 다시 아보기에게 반역했다. 913년에는 형제들과 함께 서산에서 아보기의 귀로를 막으려 했다. 아보기가 서산을 피해 적수성에 이르자, 첩랄은 아보기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받았다. 그러나 다시 형을 배신하고, 해족 왕이 되려 했다. 둘째 형 랄갈이 도주했기 때문에, 첩랄은 안단과 함께 아보기에게 항복하여 곤장형을 받고 용서받았다.[1]
918년에는 남쪽으로 망명하려 계획했지만 발각되어 붙잡혔다. 친족들이 첩랄을 용서해 달라고 아보기에게 청원했기 때문에 다시 용서받았다.[1]
3. 2. 언어적 재능과 거란 소자 창제 참여
야율살랄적의 셋째 아들로 태어난 야율질라는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났으며, 야율아보기 또한 그 점을 인정했다.[2] 회흘 사절단이 왔을 때, 위구르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황태후가 첩랄을 추천했고, 첩랄은 20일 만에 위구르어를 습득해 보였다.[2] 그는 위구르 문자를 바탕으로 거란 소자 제정에 참여했다.[2] 925년 야율질라는 거란 소자를 창제했는데, 거란 소자는 일부 거란 대자나 한자와 같은 약호(logogram)에 기반하기도 했지만, 위에서 아래로 쓰는 고대 위구르 문자(Uyghur alphabet)에서 유래하기도 했다. 당시 위구르 사신이 야율질라에게 위구르 문자를 보여주기도 했다.[2]3. 3. 정치 활동
야율살랄적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911년, 형 야율랄갈과 동생 야율인저석, 야율안단 등과 함께 아보기에게 반란을 계획했다. 안단의 아내 점목고의 밀고로 발각되었지만, 아보기는 동생들을 처형할 수 없어, 동생들과 함께 산에 올라 산 제물을 바치고 하늘과 땅에 맹세하며 죄를 용서했다.[1]912년 랄갈, 인저석, 안단 등과 함께 다시 아보기에게 반역했다. 913년 형제들과 함께 서산에서 아보기의 귀로를 막으려다 실패하고, 아보기가 서산을 피해 적수성에 이르자 첩랄은 사죄하고 용서를 받았다. 그러나 다시 형을 배신하고 해족 왕이 되려 했다. 둘째 형 랄갈이 도주했기 때문에, 첩랄은 안단과 함께 아보기에게 항복하여 곤장형을 받고 용서받았다.[1]
918년 남쪽으로 망명하려 계획했지만 발각되어 붙잡혔으나, 친족들의 청원으로 다시 용서받았다.[1]
첩랄은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났으며, 아보기도 그 점을 인정했다. 회흘의 사자가 왔을 때, 위구르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황태후가 첩랄을 추천했다. 첩랄은 20일 정도 만에 위구르어를 습득해 보였으며, 위구르 문자를 바탕으로 거란 소자 제정에 참여했다.[1] 926년 중태성 좌대상이 되었다.[1]
4. 한국사와의 관계
거란 소자는 고려 시대에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거란과의 교류를 통해 고려의 문자 생활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까지 직접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참조
[1]
서적
History of Liao
[2]
서적
요사(遼史)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