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엄씨
1. 개요
영월 엄씨는 당나라에서 신라로 귀화한 엄림의를 시조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고려 시대에는 엄수안, 엄공근 등이 활동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개국공신 엄유온, 문과 급제자 30명을 배출했다. 영월 엄씨는 군기공파, 복야공파, 문과공파로 나뉘며, 주요 인물로는 고려의 유학자 엄정간이 있다. 집성촌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함경남도 함주군, 경기도 화성시, 광주시, 전라남도 곡성군 등에 분포하며, 조선 왕실과 인척 관계를 맺어 성종의 후궁 귀인 엄씨, 고종의 후궁 순헌황귀비 등을 배출했다.
2. 역사
영월 엄씨의 시조 엄림의/嚴林義중국어는 당나라 현종 때 파락사(波樂使)로서 신라에 와서 내성군(奈城郡)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고려 시대에는 엄수안이 부지밀직사사(副知密直司事)에 이르렀고, 엄공근(嚴公瑾)은 판전의시사(判典儀寺事) 보문각제학(寶文閣提學)을 역임하였다.
11세 엄유온은 조선 개국공신으로서 좌군동지총제(左軍同知摠制)를 역임하였고, 그의 증손녀가 성종의 후궁인 귀인 엄씨이다.
조선시대에는 문과 급제자 30명을 배출하였다. 16세 엄흔은 중종 때 홍문관전한(典翰)을 지냈고, 엄흔의 현손인 엄집은 숙종 때 우참찬에 이르렀다. 엄집의 손자 엄숙은 영조 때 대사헌에 올랐고, 엄숙의 손자 엄도는 순조 때 대사간을 역임하였다. 25세 엄석정은 고종 때 이조판서를 지냈다. 엄진삼의 딸은 고종의 후궁 순헌황귀비이며, 순헌황귀비의 아들이 황태자가 된 영친왕이다.
3. 분파
영월 엄씨는 크게 군기공파(軍器公派), 복야공파(僕射公派), 문과공파(文科公派)로 나뉜다. 군기공파는 엄태인, 복야공파는 엄덕인, 문과공파는 엄처인을 파조로 한다.
4. 인물
영월 엄씨의 주요 인물로는 고려 시대의 유학자인 엄정한이 대표적이다.
5. 집성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와 팔괴리, 북면 문곡리, 남면 북상리와 조전리, 함경남도 함주군 지곡면 흥서리,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구 태안면 능리),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노곡리,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금산리에 영월 엄씨 집성촌이 있다. 2015년 통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군의 영월 엄씨 인구는 1,659명으로, 영월군 전체 인구의 4.82%를 차지하며, 이는 전국에서 영월 엄씨가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경기도화성시의 영월 엄씨 인구는 1,891명으로, 화성시 전체 인구의 0.35%를 차지한다.
6. 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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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세 | 26세 | 27세 | 28세 | 29세 | 30세 | 31세 | 32세 | 33세 | 34세 | 35세 | 36세 | 37세 | 38세 | 39세 | 40세 | 41세 | 42세 | 43세 | 44세 | 45세 |
|---|---|---|---|
| 석(錫) | 口영(永) | 주(柱) | 口섭(燮) |
6.1. 대동항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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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세 | 26세 | 27세 | 28세 | 29세 | 30세 | 31세 | 32세 | 33세 | 34세 | 35세 | 36세 | 37세 | 38세 | 39세 | 40세 | 41세 | 42세 | 43세 | 44세 | 45세 |
|---|---|---|---|---|---|---|---|---|---|---|---|---|---|---|---|---|---|---|---|---|
| 석(錫) | 口영(永) | 주(柱) | 口섭(燮) 口현(炫) | 재(在) 익(翼) 기(基) | 口용(鎔) 口호(鎬) 口현(鉉) | 태(泰) | 口상(相) 口식(植) | 희(熙) | 口배(培) | 선(善) | 口수(洙) | 동(東) 병(柄) | 口훈(勳) 口묵(默) | 규(奎) | 口강(鋼) 口현(鉉) | 낙(洛) | 口표(杓) | 환(煥) | 口준(埈) | 일(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