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필기구)
1. 개요
오구는 잉크나 먹물 등으로 선을 그을 때 사용되는 제도용 필기구의 일종이다. 얇은 선을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턱 사이의 홈에 잉크를 담아 사용한다. 선의 굵기는 조절 나사로 조정 가능하다. 종류로는 직선용, 곡선용, 쌍두 회전 콤파스 등이 있다. 과거에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생산되었으나, 제도용 펜의 등장과 컴퓨터 그래픽의 발달로 사용 빈도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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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필기구 |
|---|---|
| 용도 | 제도 선 그리기 |
| 재료 | 금속 |
| 기원 | 18세기 |
|---|---|
| 관련 발명 | 잉크통 |
| 특징 | 잉크 저장 공간 조절 가능 다양한 선 굵기 표현 가능 |
|---|---|
| 작동 방식 | 잉크를 담아 선을 그림 |
| 사용법 | 펜촉 간격 조절 나사 |
| 펜촉 모양 | 칼날 모양의 금속 조각 두 개 |
2. 역사
과거 줄긋기 펜은 가늘고 균일하며 연속적인 선을 그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포스터나 도면의 선을 그리거나, 원고의 테두리, 필름에 기록을 남기는 용도, 만화의 테두리선을 그리는 작업, 모형에 색을 칠하는 작업 등에 활용되었다. 특히 자와 함께 사용하여 균일한 직선을 손으로 그리거나, 컴퍼스에 장착하여 원 또는 원호를 그리는 데 자주 사용되었다.
소련에서는 특이하게도 여성들이 눈썹 털 제거를 위한 족집게 대용으로 줄긋기 펜을 널리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사용하기 더 편리한 제도 펜이 등장하고, 전산 식자나 DTP와 같은 전자적인 방식이 발달하면서 줄긋기 펜의 사용 빈도는 크게 줄어들었다.
3. 구조 및 원리
줄긋기 펜은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두 개의 유연한 금속 턱(얇게 가공된 철판)으로 이루어진 펜촉을 가지고 있다. 이 펜촉 사이의 홈에 잉크나 도료 등을 담아 사용하며, 이를 통해 매우 얇은 선을 정밀하게 그릴 수 있다.
선의 굵기는 펜촉의 두 턱(철판)을 연결하는 조절 나사를 돌려 사이의 간격을 조정하여 변경할 수 있다. 일부 모델에는 선의 너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숫자 다이얼이 달려 있기도 하다.
4. 종류
오구는 청소 방식과 용도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4.1. 청소 방식
그리는 선의 굵기를 조절하는 나사를 중심으로 철판을 좌우로 움직여서 청소할 수 있는 독식과, 까마귀 부리처럼 펜촉의 뿌리 부분부터 열어서 청소할 수 있는 영식이 있다.
4.2. 용도
* 직선용 "직선 콤파스": 직선을 그리는 데 사용된다.
* 곡선용 "회전 콤파스": 곡선을 그리는 데 사용된다.
* 쌍두 회전 콤파스: 2개의 평행한 곡선을 그리는 데 사용된다.
* 쌍두 양선 긋기 콤파스
* 굵은 선 긋기 콤파스
* 점선 긋기 콤파스
* 돌침
5. 사용 시 주의사항
오구에 잉크를 너무 많이 묻히면 잉크 방울이 떨어져 그림이나 도면을 망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펜촉은 사용함에 따라 마모되므로 주기적으로 연마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사용 후에는 잉크를 깨끗이 닦아내야 하는데, 잉크가 묻은 채로 방치하면 펜촉이 녹슬 수 있기 때문이다.
6. 한국의 제조사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