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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교도소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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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두라스 교도소 화재는 2012년 2월 14일 온두라스 코마야과 교도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361명이 사망하며 온두라스 역사상 최악의 교도소 화재로 기록되었다. 미국 알코올·담배·화기 단속국(ATF)의 조사 결과 가연성 물질에 우연히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유족들은 온두라스 정부의 엇갈린 발표와 교도소의 과밀 수용, 미흡한 안전 시설, 사법 시스템 문제 등을 지적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화재 이후 온두라스 정부는 전면적인 조사를 약속했으며, 국제 사회는 의료 지원과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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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교도소 화재
사건 개요
사건 이름코마야과 교도소 화재
위치코마야과, 온두라스
날짜2012년 2월 14일–15일
원인사고
사망자361명
피해 비용알 수 없음
토지 용도알 수 없음

2. 발생

(섹션 제목, 요약, 하위 섹션 제목 및 내용은 출력하지 않습니다.)

2. 1. 초기 대응

처음 발표된 사망자 수는 382명이었으나, 이후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시신 353구를 발견하고 5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하면서 정정되었다.[5][6] 최종 사망자 수는 부상자 중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361명으로 집계되었다.[1]

공식적으로 교도소 명단에 등재된 수감자는 856명이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은 채 재판이나 기소를 기다리고 있었다.[7] 화재 당시 약 475명의 수감자가 탈출했으며, 이들 중 다수는 지붕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2][8] 일부 수감자들은 교도소 벽을 넘어 탈출을 시도했으나 교도관들에게 총격을 받았다는 보도도 있었다.[9] 소방관들은 수감자들을 풀어줄 열쇠를 찾지 못해 약 100명의 수감자가 감방에서 불에 타거나 질식사했다고 밝혔다.[10] 심각한 화상을 입은 수감자 약 30명은 수도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2] 지역 주지사 파올라 카스트로는 적십자사와 소방관에게 연락했으나, 소방관과 구조대는 화재가 거의 진압된 후에야 교도소에 도착하여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11]

3. 원인

화재 원인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와 생존자들의 증언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 알코올·담배·화기 단속국(ATF)은 우연한 화재 가능성에 무게를 뒀지만, 일부 생존자들은 방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3. 1. 공식 조사 결과

미국 알코올·담배·화기 단속국(ATF)은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이 가연성 물질에 우연히 불이 붙은 것이 가장 유력하지만, 발화원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낙뢰, 전기적 결함, 불쏘시개 등 다른 원인은 배제되었다. 한 수감자는 조사관에게 흡연 중 잠들었다고 증언했다.[13] 과밀 수용으로 인해 수감자들은 4층 이층 침대에서 생활했고, 나무 패널, 침대 시트, 수건, 커튼 등으로 침대를 가려 사생활을 보호했다. 매트리스는 얇은 천으로 싸인 폴리우레탄 코어로 만들어져 가연성이 높았다. 이 때문에 화재가 빠르게 번졌다.[1]

이러한 결론은 사망자 유족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온두라스 관리들이 원인에 대해 상반된 정보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카스트로 주지사는 처음에는 한 수감자가 책임이 있다고 밝혔고,[13] 생존자들은 한 수감자가 침구에 불을 지르기 전 "우리는 모두 여기서 죽을 것이다!"라고 외쳤다고 보고했다.[14] 카스트로는 나중에 진술을 철회했고, 교도소 당국은 전기적 결함을 탓했다.[15] 희생자 유족들은 수감자들이 스스로 불을 껐을 것이라며 ATF의 결정을 믿을 수 없다고 반응했다.[13]

3. 2. 다른 주장 및 증언

일부 생존자들은 한 수감자가 침구에 불을 지르기 전에 "우리는 모두 여기서 죽을 것이다!"라고 외쳤다고 보고했다.[14] 화재 당시 교도소 내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보도가 있었으며,[16] 이로 인해 탈출 시도가 제지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4. 피해

(이전 출력에서 '피해' 섹션에 대한 내용이 없었으므로, 변경 사항 없음)

4. 1. 인명 피해

최종 사망자 수는 361명으로 집계되었다.[1] 초기에는 사망자가 382명으로 발표되었으나,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시신 353구를 발견하고 5명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수정되었다.[5][6]

화재 당시 교도소에는 공식적으로 856명이 수감되어 있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유죄 판결을 받지 않고 재판이나 기소를 기다리는 상태였다.[7] 약 475명의 수감자는 화재에서 탈출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지붕을 통해 탈출했다.[2][8] 일부 수감자들은 불길을 피해 교도소 벽을 넘었으나 교도관들에게 총격을 받았다는 보도도 있었다.[9] 소방관들에 따르면, 수감자들을 풀어줄 열쇠를 찾지 못해 약 100명의 수감자가 감방에서 불에 타거나 질식사했다.[10] 약 30명의 수감자는 심각한 화상으로 수도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2]

검찰청 법의학 책임자는 희생자 신원 확인에 최소 3개월이 걸릴 것이며, 주로 DNA 샘플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12]

5. 문제점

(요약 및 원본 소스 내용 없음)

5. 1. 미흡한 안전 시설

코마야과 교도소에는 화재 감지기, 스프링클러 시스템, 화재 경보기 수동 발신기 및 소화기 등 화재 확산을 늦추거나 당국에 더 빨리 알릴 수 있는 화재 방지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다.[1]

6. 사건 이후

온두라스 대통령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는 이 재난을 "용납할 수 없는" 비극이라며 "완전하고 투명한" 조사를 약속했다.[2][26] 온두라스 당국은 조사를 계속하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18]

프리즌 펠로우십 인터내셔널 회장 론 W. 니켈은 2005년 시설 방문 당시 해당 교도소가 그가 본 "최악의 교도소" 중 하나였다고 언급했다.[7] 그는 과밀 수용, 끊임없는 교도소 폭동, 열악한 교도소 환경이 온두라스 교도소의 가혹하고 끔찍한 현실을 드러냈다고 말했다.[19] ''프로세소'' 잡지는 온두라스의 교도소가 최대 6,000명의 수감자를 수용하도록 만들어졌지만, 현재 12,000명 이상의 수감자가 있다고 언급했다.[21] 미국 국무부는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과밀, 비위생적인 시설"로 고통받고 있다고 보고했다.[23]

멕시코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은 온두라스에 의료진과 구호 물품을 보내 멕시코의 연대를 재확인했다.[27] 칠레 국회는 화재 피해자 신원 확인을 돕기 위해 전문가 14명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28] 미국은 온두라스 정부의 요청에 따라 알코올, 담배, 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 요원을 파견하여 화재 조사를 도왔다.[29]

6. 1. 온두라스 정부의 대응

온두라스 대통령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는 이 재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했으며,[2] "용납할 수 없는" 비극에 대해 "완전하고 투명한" 조사를 약속했다.[26] 온두라스 당국은 조사 계속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18]

6. 2. 국제 사회의 반응

프리즌 펠로우십 인터내셔널 회장 론 W. 니켈은 2005년 시설 방문 당시 해당 교도소가 그가 본 "최악의 교도소" 중 하나였다고 언급했다.[7] 그는 과밀 수용, 끊임없는 교도소 폭동, 열악한 교도소 환경이 온두라스 교도소의 가혹하고 끔찍한 현실을 드러냈다고 말했다.[19] 비반코는 "끔찍한 비극은 국가의 더 광범위한 공공 안전 위기의 징후인 교도소 환경의 결과"라고 말했다.[20] ''프로세소'' 잡지는 온두라스의 교도소가 최대 6,000명의 수감자를 수용하고 지원하도록 만들어졌지만, 현재 12,000명 이상의 수감자가 있다고 언급했다.[21] 미국 국무부는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과밀, 비위생적인 시설"로 고통받고 있다고 보고했다.[23]

멕시코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은 온두라스 커뮤니티에 대한 멕시코의 연대를 재확인하고 의료진과 구호 물품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27] 칠레 국회는 화재 피해자 신원 확인을 돕기 위해 전문가 14명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28] 미국은 온두라스 정부의 요청에 따라 알코올, 담배, 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 요원을 파견하여 화재 조사를 도왔다.[29]

6. 3. 진상 규명 노력

수감자들의 친척들은 수감자들의 운명을 알기 위해 시설 밖으로 모였고, 결국 경찰과의 충돌로 이어졌다. 분노한 가족들은 사망한 수감자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교도소를 습격하려 했지만 최루탄으로 제지당했다.[8] 일부는 경찰관들에게 돌을 던지는 모습이 목격되었다.[8] 온두라스 대통령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는 이 재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했다.[2] 온두라스 당국은 조사 계속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18]

화재 이후, 프리즌 펠로우십 인터내셔널의 회장인 론 W. 니켈은 2005년 시설을 방문했을 때 해당 교도소가 그가 본 "최악의 교도소" 중 하나였다고 언급했다.[7] 니켈은 과밀 수용, 끊임없는 교도소 폭동, 열악한 교도소 환경이 온두라스 교도소의 가혹하고 끔찍한 현실을 드러냈다고 언급했다.[19] 비반코는 "끔찍한 비극은 국가의 더 광범위한 공공 안전 위기의 징후인 교도소 환경의 결과"라고 말했다.[20] ''프로세소'' 잡지는 온두라스의 교도소가 최대 6,000명의 수감자를 수용하고 지원하도록 만들어졌지만, 현재 12,000명 이상의 수감자가 있다고 언급했다.[21] 해당 교도소는 800명 이상의 수감자를 수용하고 있었는데, 이는 수용 가능 인원의 두 배 이상이었다.[22] 미국 국무부는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과밀, 비위생적인 시설"로 고통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수감자들이 "총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처벌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23] 온두라스의 보안 장관은 2010년에 교도소의 과밀 수용이 교도소를 "범죄의 대학"으로 만든다고 주장했다.[24] 많은 수감자들이 화재의 혼란을 틈타 탈출한 것으로 생각된다.[25]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대통령은 "용납할 수 없는" 비극에 대해 "완전하고 투명한" 조사를 약속했다.[26] 멕시코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은 온두라스 커뮤니티에 대한 멕시코의 연대를 재확인하고 의료진과 구호 물품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27] 칠레 국회는 화재 피해자 신원 확인을 돕기 위해 전문가 14명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28] 미국은 온두라스 정부의 요청에 따라 알코올, 담배, 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 요원을 파견하여 화재 조사를 도왔다.[29] 이스라엘 주재 온두라스 대사는 이스라엘 회사가 높은 안전 및 보안 조치를 활용하여 4개의 새로운 교도소를 건설하겠다는 제안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30]

참조

[1] 간행물 Lessons of Comayagua https://www.nfpa.org[...] 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2018-02-14
[2] 웹사이트 Honduras prison fire 'leaves at least 272 dead' https://www.bbc.co.u[...] BBC 2012-02-15
[3] 간행물 Official: 272 Dead in Honduras Prison Fire http://www.time.com/[...] 2012-02-15
[4] 뉴스 Death Toll Soars in Prison Fire in Honduras https://www.nytimes.[...] 2012-02-15
[5] 뉴스 Officials lower death toll from Honduran prison fire http://edition.cnn.c[...] 2012-02-20
[6] 뉴스 Accusations emerge as Honduran prison fatalities rise http://www.cnn.com/2[...] 2012-02-16
[7] 뉴스 Honduras jail fire: most prisoners had not been convicted https://www.theguard[...] 2018-02-14
[8] 뉴스 More than 300 killed in Honduras prison fire, one of the deadliest in decades https://www.washingt[...] 2012-02-15
[9] 뉴스 Reos de la prisión hondureña rompieron el techo para huir del fuego http://mexico.cnn.co[...] 2012-02-15
[10] 웹사이트 Hundreds killed in fire at prison in Honduras https://www.usatoday[...] 2012-02-15
[11] 뉴스 Honduras prison fire officials suspended http://www.aljazeera[...] Al Jazeera 2012-02-15
[12] 웹사이트 Honduras prison fire kills at least 300 people https://www.telegrap[...] 2012-02-15
[13] 뉴스 U.S. investigators: Honduras prison fire was accidental https://www.dailybre[...] 2018-02-14
[14] 뉴스 'We will all die here!': hundreds killed in Honduras prison blaze after inmate sets fire to bedding http://www.smh.com.a[...] 2012-02-16
[15] 웹사이트 Honduras prison fire kills at least 300 https://www.theguard[...] 2012-02-15
[16] 뉴스 Incendio en penal de Honduras cobra la vida de al menos 300 presos http://www.proceso.c[...] 2012-02-15
[17] 뉴스 Hundreds killed in 'hellish' fire at prison in Honduras https://www.foxnews.[...] 2012-02-15
[18] 뉴스 Familiares de presos, víctimas de incendio en Honduras, provocan disturbios http://noticias.univ[...] 2012-02-15
[19] 뉴스 Sucias, violentas y sobrepobladas: la vida en las prisiones hondureñas http://mexico.cnn.co[...] 2012-02-15
[20] 뉴스 Blaze at Prison Kills Hundreds in Honduras https://www.nytimes.[...] 2012-02-15
[21] 뉴스 Culpan a reo por megaincendio en penal de Honduras; van más de 350 muertos http://www.proceso.c[...] 2012-02-15
[22] 뉴스 Mueren calcinados 358 reos por un incendio en prisión de Honduras http://www.jornada.u[...] 2012-02-15
[23] 뉴스 Más de 300 personas mueren en un incendio en una cárcel de Honduras http://mexico.cnn.co[...] 2012-02-15
[24] 뉴스 Prison fire in Honduras leaves at least 300 dead, official says http://www.latimes.c[...] 2012-02-15
[25] 뉴스 300 killed in Honduran prison after inmate 'set fire to mattress' https://www.telegrap[...] 2012-02-15
[26] 뉴스 Honduras prison fire: Porfirio Lobo vows full inquiry https://www.bbc.co.u[...] 2012-02-15
[27] 뉴스 México mandará médicos a Honduras por incendio http://www.elunivers[...] 2012-02-15
[28] 뉴스 Chile envía 14 expertos para identificar a víctimas de incendio en Honduras http://noticias.terr[...] 2012-02-15
[29] 뉴스 US to send team to probe Honduras prison fire https://www.google.c[...] 2012-02-17
[30] 뉴스 US Forensics Team to Help Probe Honduras Fire https://abcnews.go.c[...]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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