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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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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산선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소속의 연장 8.6km의 화물 철도 노선이다. 1979년 개통되어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화물 운송을 지원했으나, 물류 수송 체계 변화와 도로 교통망 확충으로 수송량이 감소했다.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울주 남부권 신도시 조성에 걸림돌이 되면서 폐선 논란이 있었으나, 2023년 국토교통부는 폐선 불가 입장을 밝혔다. 현재는 영풍과 에쓰오일이 황산과 유류 수송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2회 정기 열차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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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노선 정보
노선 이름온산선
기점남창역
종점남창역
역 수2역
운영 기관한국철도공사
노선 길이8.6 km
궤간1,435 mm (표준궤)
선로 수단선
전철화 방식비전철화
운행 정보
개통일1979년 4월
영업 상태영업 중
노선 종류화물선
소재지울산광역시 울주군
노선 번호31103
보안 장치ATS

2. 노선 정보


  • 노선 거리: 8.6km
  • 운영 기관: 한국철도공사
  • 궤간: 1435mm (표준궤)
  • 통행 방향: -
  • 역 수: 2
  • 복선 구간: 없음
  • 전철화 구간: 없음

3. 연혁


  • 1977년 3월 : 온산선 착공[1]
  • 1979년 4월 : 온산선 준공
  • 2019년 4월 17일 : 철도 노선번호 변경에 따라 '''31103'''으로 변경[2]

4. 역 목록

거리영업
거리
소재지남창Namchang南倉동해선0.00.0울산광역시울주군온산Onsan溫山8.68.6

5. 폐선 논란

1979년 온산선이 준공된 이후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화물 운송에 크게 기여했으나, 물류 수송 체계가 다각화되고 광역 도로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화물 철도 수송량은 감소하였다. 현재는 영풍과 에쓰오일이 하루 2회씩 각각 황산과 유류를 수송하기 위해 온산선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온산선은 10만 명이 정주할 수 있는 울주 남부권 신도시 조성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2022년 6월 울산시의회는 유류, 황산 등 유독성 및 폭발 위험 물질을 수송하는 온산선의 폐선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통과시켰다.[3]

2023년 2월 철도공사는 선로 신설 및 폐선 승인은 국토교통부 소관이며, 폐선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통보했다.[4]

5. 1. 현황

2023년영어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온산선을 경유하는 정기열차의 운행 빈도는 다음과 같다.(단위 : 회/일, 작성기준 : 편도, 주중)

운행구간선로용량고속열차일반여객컨테이너일반화물운행총계
남창 - 온산4000022



1979년 준공 이후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들의 화물 운송에 많이 기여했으나, 물류 수송 체계의 다각화, 광역 도로 교통망 확충으로 화물 철도 수송량이 줄어들었다. 현재는 영풍과 에쓰오일이 1일 2회씩 각각 황산과 유류를 수송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10만 명이 정주할 수 있는 울주 남부권 신도시 조성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 2022년 6월 울산시의회에서 유류, 황산 등 유독성 폭발·위험 물질을 수송하는 온산선 폐선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통과시켰다.[3]

2023년 2월 철도공사 측은 선로 신설 및 폐선 승인은 국토교통부 소관이며 폐선은 불가하다고 통보했다.[4]

5. 2. 폐선 요구

2023년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온산선을 경유하는 정기열차의 운행 빈도는 다음과 같다. (단위: 회/일, 작성 기준: 편도, 주중)

운행 구간선로 용량고속 열차일반 여객컨테이너일반 화물운행 총계
남창 - 온산4000022



1979년 준공 이후 온산선은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들의 화물 운송에 많이 기여했으나, 물류 수송 체계의 다각화와 광역 도로 교통망 확충으로 화물 철도 수송량이 줄어들었다. 현재는 영풍과 에쓰오일이 하루 2회씩 각각 황산과 유류를 수송하기 위해 온산선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동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된 이후, 10만 명이 정주할 수 있는 울주 남부권 신도시 조성에 온산선이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2022년 6월 울산시의회는 유류, 황산 등 유독·폭발 위험 물질을 수송하는 온산선을 폐선시켜 달라는 대정부 건의안을 통과시켰다.[3]

2023년 2월 철도공사 측은 선로 신설 및 폐선 승인은 국토교통부 소관이며, 폐선은 불가하다고 통보했다.[4]

5. 3. 유지 입장

2023년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온산선을 경유하는 정기열차는 하루 2회(편도 기준) 운행한다. 이는 주로 영풍과 에쓰오일이 황산과 유류를 수송하기 위한 것이다.[3]

운행구간선로용량일반화물운행총계
남창 - 온산4022



1979년 준공 이후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들의 화물 운송에 기여했으나, 물류 수송 체계가 다양해지고 광역 도로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화물 철도 수송량이 감소했다.

그러나 동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된 이후, 10만 명이 정주할 수 있는 울주 남부권 신도시 조성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2022년 6월 울산시의회에서는 유류, 황산 등 유독성 폭발 위험 물질을 수송하는 온산선을 폐선시켜 달라는 대정부 건의안을 통과시켰다.[3]

2023년 2월 철도공사 측에서는 선로 신설 및 폐선 승인은 국토교통부 소관이며 폐선은 불가하다고 통보했다.[4]

참조

[1] 간행물 건설부고시 제100호 https://theme.archiv[...] 1977-06-03
[2] 간행물 국토교통부고시 제2019-173호 http://gwanbo.mois.g[...] 2019-04-17
[3] 뉴스 울산시의회, '온산선 폐선 촉구 건의안' 대정부 건의 https://www.metroseo[...] 2022-06-14
[4] 뉴스 철도공사 “온산선 폐선 불가”…대안 마련해야 https://www.ksilbo.c[...]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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