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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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세는 J.R.R. 톨킨의 작품에 등장하는 마이아로, 물의 왕 울모의 신하이며 그의 배우자 우이넨과 함께 바다를 다스린다. 멜코르의 유혹에 넘어가 바다를 거칠게 만들었으나 울모 앞에서 충성을 맹세하고 용서받았다. 텔레리 엘프를 돕고 그들에게 바다 지식과 배 만드는 기술을 가르쳤으며, 누메노르 섬을 해저에서 들어 올리는 역할도 했다. 초기 설정에서는 발라 중 하나였으며, 톨 에레세아 섬을 옮기는 역할을 했다.
아르다의 창조 시기, 멜코르(멜코르)의 유혹을 받은 오세는 바다를 거칠게 하여 육지를 해롭게 했다.[1] 아울레는 우이넨에게 오세를 제지해 달라고 요청했고, 우이넨은 오세를 데리고 울모 앞에 나섰다.[1] 울모 앞에서 오세는 다시 충성을 맹세했고, 그는 용서받았다.[1] 그는 대체로 충실했지만, 폭풍을 좋아하는 마음은 없어지지 않아, 울모의 명령 없이 악천후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1]
쿠이비에넨에서 여정을 계속한 텔레리는 벨레리안드 서안, 시리온 강 어귀 근처에 도착하여 올웨를 왕으로 추대하고 서안에 머물렀다. 오세는 아내 우이넨과 함께 그들을 도왔으며, 종종 바라르 섬을 방문하여 텔레리에게 바다의 모든 지식과 음악을 가르쳐 텔레리는 바다를 사랑하게 되었다.
놀도르의 반란 이후, 투르곤은 히슬룸 남서쪽의 땅 네브라스트의 영주가 되어 대양을 마주보는 빈야마르에 살았다. 울모와 옷세가 자주 방문하여 네브라스트 남서쪽에 있는 타라스 산 부근의 해안에는 많은 신다르가 살고 있었으며, 타라스 산 주변에서는 놀도르와 신다르가 섞여 살면서 하나의 백성이 되어 갔다. 모르고스의 지배가 강해지자, 투르곤은 발라르의 도움을 구하고자 키르단에게 사자를 보냈는데, 투르곤의 사자 중 한 명인 볼론웨가 탄 배가 7년에 걸쳐 대양을 헤맨 후, 포기하고 중간계로 돌아가기로 했을 때, 고향인 타라스 산을 발견했을 때 옷세의 폭풍으로 인해 배는 부서져 침몰했다.
2. 오세와 멜코르의 유혹
3. 오세와 텔레리
울모가 텔레리를 아만으로 데려가기 위해 나타나자, 오세는 텔레리가 자신의 지배 영역에서 떠나는 것을 매우 슬퍼하며 일부를 중간계에 머물도록 설득했다. 텔레리 중 다수는 올웨와 함께 대양을 건너갔지만, 일부는 오세의 요청에 응하여 팔라스에 정착했다.
고립된 섬에 탄 올웨 일행은 울모에 의해 대양을 건너갔지만, 오세는 그들을 쫓아 아만 앞, 엘다마르 만에서 소리쳤다. 목소리를 들은 텔레리는 울모에게 멈춰달라고 간청했고, 울모는 멈췄다. 오세는 울모의 명령에 따라 이 섬을 해저와 연결했고, 텔레리는 이 외딴 섬 톨 에레세아에 오랫동안 살았다.
이윽고 텔레리의 아만에 대한 동경이 커지자, 울모의 명령을 받은 오세는 그들에게 배 만드는 기술을 전수했다. 오세는 작별 선물로 백조를 보냈고, 텔레리의 배는 백조들에게 이끌려 아만에 도착했다. 분노의 전쟁 이후 톨 에레세아에는 중간계에서 온 엘다르들이 살았다.
후에 알쿠알론데에서 페아노르가 이끄는 놀도르에 의해 올웨의 백성들이 살해당하자, 올웨는 오세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발라르의 금지로 오세는 돕지 못했다.
3. 1. 텔레리와의 만남
텔레리는 벨레리안드 서안, 시리온 강 어귀 근처에 도착하여 올웨를 왕으로 추대하고 서안에 머물렀다. 오세는 아내 우이넨과 함께 그들을 도왔다. 그는 종종 바라르 섬을 방문하여 텔레리에게 바다의 모든 지식과 음악을 가르쳤고, 텔레리는 바다를 사랑하게 되었다.[1]
3. 2. 팔라스림과 키르단
텔레리가 벨레리안드 서안, 시리온 강 어귀 근처에 도착했을 때, 울모가 이들을 아만으로 데려가기 위해 나타났다. 오세는 자신의 영역에서 텔레리가 떠나는 것을 슬퍼하여 일부가 중간계에 남도록 설득했다.[1] 오세의 요청에 응한 이들은 팔라스에 브리솜바르와 에글라레스트 항구를 건설하여 중간계 최초의 뱃사람, 최초의 조선공이 되었다.[1] 이들은 "팔라스의 엘프"인 팔라스림이라 불렸으며, 키르단이 통치자가 되었다.[1]
3. 3. 톨 에레세아와 알쿠알론데
쿠이비에넨에서의 여정을 계속한 텔레리는 벨레리안드 서쪽, 시리온 강 어귀 근처에 도착하여 올웨를 왕으로 추대하고 그곳에 머물렀다. 오세는 텔레리가 아만으로 가는 것을 매우 슬퍼하여 그들을 중간계에 머물도록 설득했다. 텔레리 중 일부는 오세의 요청에 따라 팔라스에 정착하여 팔라스림이라 불렸고, 키르단이 통치자가 되었다.
울모의 명령에 따라 오세는 톨 에레세아 섬을 해저에 고정시켜 텔레리가 그곳에 머물도록 하였다. 텔레리는 톨 에레세아에 오랫동안 살았고, 이 때문에 그들의 언어는 아만에 사는 반야르와 놀도르와 달라졌다.
시간이 흘러 텔레리의 아만에 대한 동경이 커지자, 울모의 명령을 받은 오세는 그들에게 배 만드는 기술을 가르쳤다. 오세는 작별 선물로 백조를 보냈고, 텔레리의 배는 백조들에게 이끌려 아만에 도착했다.
후에 알쿠알론데에서 페아노르가 이끄는 놀도르에 의해 올웨의 백성들이 살해당했을 때, 올웨는 오세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발라르의 금지로 오세는 돕지 못했다. 그러나 페아노르의 함대는 우이넨의 분노를 받아 많은 배와 뱃사람을 잃었다.
4. 오세와 놀도르
4. 1. 네브라스트와 빈야마르
놀도르의 반란 이후, 투르곤은 히슬룸 남서쪽의 땅 네브라스트의 영주가 되어, 대양을 마주보는 빈야마르에 살았다. 이때 네브라스트 남서쪽에 있는 타라스 산 부근의 해안에는 울모와 옷세가 자주 이 땅을 방문했기 때문에 많은 신다르가 살고 있었다. 타라스 산 주변에서는 놀도르와 신다르가 섞여 살면서 하나의 백성이 되어 갔다.[1]
4. 2. 볼론웨와 오세의 폭풍
모르고스의 지배가 강해지자, 투르곤은 발라르의 도움을 구하고자 키르단에게 사자를 보냈다. 투르곤의 사자 중 한 명인 볼론웨는 키르단의 손으로 만들어진 일곱 척 째이자 마지막 배에 올라, 발리노르를 향해 떠났다. 사자들이 탄 배는 7년에 걸쳐 대양을 헤맨 후, 포기하고 중간계로 돌아가기로 했다. 볼론웨가 고향인 타라스 산을 발견했을 때, 옷세의 폭풍으로 인해 배는 부서져 침몰했다.[1]
5. 오세와 누메노르
분노의 전쟁 이후 에다인을 위해 누메노르가 만들어졌다. 옷세는 해저에서 이 섬을 들어 올렸고, 아울레는 이를 고정시켰으며, 야반나가 비옥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 땅을 장식하는 꽃과 분수가 톨 에레세아에서 옮겨졌다.
6. 초기 설정
《실마릴리온》 초기 원고에서 옷세는 마이아가 아닌 발라 중 하나였으며, 울모와 대립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울모와 그의 심부름꾼인 신성한 고래 윙을 중심으로 한 고래들이 톨 에레세아 섬을 발리노르 해안으로 운반했지만, 후에 옷세가 동 섬을 서쪽으로 옮겼고, 그 과정에서 떨어져 나간 섬의 부분이 가운데땅의 발라르 섬, 현재의 아일랜드가 되었다고 한다.[1][2]
참조
[1]
서적
J.R.R.Tolkien Encyclopedia: Scholarship and Critical Assessment
2014-12-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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