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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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운데땅은 J. R. R. 톨킨의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의 세계로, 고대 영어 단어 'middangeard'에서 유래되었으며, 인간이 거주하는 세상을 의미한다. 톨킨은 그리스어 'oikoumenē'와 같은 의미로 이 용어를 사용했으며, 그의 작품에서 지리적 위치는 유럽, 특히 영국을 모델로 삼았다. 가운데땅은 아르다의 일부로, 엘프, 인간, 드워프, 호빗 등 다양한 종족이 살아가며, '반지의 제왕'과 '호빗'을 비롯한 여러 영화, 게임, TRPG 등 다양한 작품의 배경이 되었다.
가운데땅이라는 개념은 톨킨이 창작한 것이 아니라, 고대 영어 'middanġeard'와 중세 영어 'midden(l)-erd'에서 유래한 것으로, 북유럽 신화의 '미드가르드'와 연관된다. 톨킨은 이 단어를 사용하여 인간이 거주하는 세상을 지칭했으며, 그의 작품 속에서 가운데땅은 단순한 지리적 영역을 넘어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톨킨의 설화에서 가운데땅은 그가 창조한 세계인 아르다의 일부이다. 아르다는 아만과 에레세아를 포함하며, 더 광대한 창조물인 에아의 일부였다. 아만과 가운데땅은 거대한 바다 벨레가에르로 분리되어 있지만, 북쪽 끝의 갈라지는 얼음인 헬카락세를 통해 접촉한다.[16] 톨킨의 이야기 속 사건들은 대부분 가운데땅 북서부에서 일어난다. 제1시대에는 북서쪽에 벨레리안드라는 아대륙이 있었는데, 제1시대 말에 바다에 잠겼다.[12]
2. 개념
톨킨의 이야기는 아르다와 가운데땅 대륙을 지배하기 위한 투쟁을 다룬다. 한쪽에는 천사와 같은 존재인 발라, 엘프, 인간의 동맹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악으로 타락한 발라인 멜코르 또는 '모르고스'와 그의 추종자, 그리고 그에게 지배받는 오르크, 드래곤, 노예가 된 인간들이 있다.[2] 모르고스가 패배한 후, 그의 부관인 사우론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3]
발라는 모르고스 패배 후 가운데땅의 일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지만, 사우론과의 투쟁을 돕기 위해 마법사들을 보냈다. 간달프와 사루만이 그들인데, 간달프는 사우론과의 싸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사루만은 타락하여 사우론과 경쟁하는 존재가 되려고 했다. 악에 맞서 싸우는 다른 종족은 드워프, 엔트, 호빗들이었다.[3]
제1시대는 엘프 페아노르와 그의 놀도르 씨족이 실마릴을 되찾기 위한 퀘스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제2시대와 제3시대는 힘의 반지 제작과 절대반지의 운명에 의해 지배되며, 절대반지는 다른 힘의 반지를 착용한 사람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3]
"중간계"라는 용어는 "아르다"(물리적 세계)와 창조의 물리적 현실 전체를 의미하는 "에아" 대신 톨킨의 레전다리움 전체를 간략하게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게 되었다. 엄밀한 지리적 의미에서 중간계는 아르다의 한 대륙으로, 아만이나 누메노르 섬과 같은 지역은 제외된다.[11]
"중간계"는 (엘프어 퀘냐의 '''엔도르''' ''Endor''와 신다린어의 '''엔노르''' ''Ennor''라고 불렸다) 특정 대륙을 가리킨다. 즉 유라시아와 아프리카이지만, 이 말은 지구(아르다), 또는 이야기가 일어나는 전 우주(에아)를 가리키는 데 자주 사용된다.
가운데땅의 각 지역과 실제 지구를 대응시키면, 호빗마을은 온화한 잉글랜드, 곤도르는 지중해의 이탈리아나 그리스, 모르도르는 건조한 터키와 중동, 남 곤도르는 북아프리카의 사막, 로바니온은 동유럽의 삼림과 서쪽 및 남쪽의 러시아 대초원, 그리고 포로헬 빙만은 노르웨이의 피오르가 된다. 톨킨은, 호빗마을과 리벤델의 위도를 옥스퍼드 근처라고 한다면, 거기에서 600마일 남쪽에 있는 곤도르의 미나스 티리스의 위도는 피렌체에, 안두인의 하구와 펠라르기르는 트로이의 위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67]
2. 1. 어원
가운데땅(Middle-earth영어)이라는 용어는 톨킨이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 영어에서 미드가르드(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용어로 중간계를 의미한다.[70])로 번역되는 고대 영어 ''middanġeard''와 중세 영어 ''midden(l)-erd''에서 나온 것으로 본다. ''middan(중간의)-''뒤에 붙은 고대 영어의 ''-geard''는 "yard"(장) 혹은 "enclosure"(울타리를 친 장소)를 의미하고, 중세영어의 ''-erde''는 "earth"(지구)를 의미한다.[71]
고대 게르만 신화에서 인간의 세계는 여러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고대 영어 ''middangeard''는 초기 게르만어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대 노르드어 ''Miðgarðr''는 노르드 신화에서 유래되어 현대 영어로 ''Midgard''로 음역되었다. proto-Germanic ''gardaz''에서 유래된 두 번째 요소의 원래 의미는 "울타리"였으며, 영어 "yard"와 관련이 있다. ''middangeard''는 민간 어원에 의해 "중간 지구"로 동화되었다.[4][5] 미들 어스는 노르드 신화에서 아홉 개의 세계의 중심이었으며, 일부 후기 기독교 우주론 버전에서는 세 개의 세계(위에는 천국, 아래에는 지옥)의 중심이었다.[6]
"중간계(Middle-earth)"라는 단어는 톨킨의 고유한 것이 아니라, 고대 영어로 ''middanġeard''ang, 중세 영어로 ''midden-erd''enm 혹은 ''middel-erd''enm로 존재했다. 고대 노르드어에서는 미드가르드(''Miðgarðr''non)라고 불렀다. (지중해)의 이라는 단어는 "중간의"와 "대지"라는 두 개의 라틴어 어간에서 유래했다. ''middanġeard''ang는 『베오울프』 시에도 여러 번 나타난다. J.R.R. 톨킨의 착상 및 출처에 대한 논의도 참조하라. 더 오래된 용법에 대해서는 미드가르드와 북유럽 신화를 참조하라.
톨킨은 다음 단편으로부터도 착상을 얻었다.
:''Eala earendel engla beorhtast / ofer middangeard monnum sended.''
:(현대 영어 번역) ''Hail Earendel, brightest of angels / above the middle-earth sent unto men.''
키네울프의 시 "크리스트"에서. earendelang의 이름(그것은 "샛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몇몇 문맥에서는 그리스도의 이름이었다)은 톨킨의 항해자 에아렌딜의 착상을 주었다.
이 이름은 『호빗』,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및 관련 저작에서 톨킨에 의해 의도적으로 "바깥의 땅" ''Outer Lands''과 "대륙" ''Great Lands''이라는 오래된 용어를 점차 대체해 갔다.
톨킨 자신은 서한에서 "중간계(Middle-earth)"가 그리스어의 οικουμένηgrc(oikoumenēgrc)의 특정 용법과 같다고 기록했다. 이 용법에서 oikoumenēgrc는 이른바 에쿠메네처럼 "인간의 거주지"라고 톨킨은 말한다[66].
중간계라는 단어는 몇 가지 방법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열성적인 지구공동설 신봉자 중에는 이 단어를 그들 나름대로 해석하여, 톨킨이 지구공동설을 참고했다고 믿는 이들도 있지만, 톨킨의 저술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은 없다.
"중간계(Middle-earth)"는 일반적인 미디어에서 Middle Earth나 Middle-Earth 등으로 자주 오타가 난다. 일본어 번역에서는 "나카츠쿠니"로 읽는다고 하지만, "나카츠코쿠"라는 잘못된 읽기도 보인다.
2. 2. 톨킨에 의한 용법
톨킨은 고대 영어 시구 ''Éala éarendel engla beorhtast / ofer middangeard monnum sended''(에아렌델, 가장 밝은 천사여 / 가운데땅 위에서 사람들에게 보내졌네)에서 영감을 받아 '가운데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7] 1914년 고대 영어 분석 연구를 하면서 ''middangeard''(Midgard영어, 미드가르드)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이 시의 에아렌델(''Éarendel'')이라는 이름은 톨킨이 만든 등장인물인 항해자 에아렌딜에게 영향을 주었다.[72]
톨킨은 1930년대에 '가운데땅'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으며, 이전에는 '거대한 땅', '외부의 땅', '이곳 땅'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가운데땅'이라는 용어는 《반지의 제왕》 초안에서 처음 등장하여 책으로 발행되었다.[75]
톨킨은 "미드가드"를 "인간의 영원한 거주지"로 보았으며, 천국과 지옥과는 대조되는 개념으로 사용했다. 그는 '가운데땅'이 상상의 과거 시대에 존재했던 우리 세계라고 말했다.[10]
3. 지리적 위치
톨킨은 호빗들이 살았던 지역을 "옛 세계의 북서부, 바다의 동쪽"으로 묘사했는데,[21] 옛 세계의 북서부는 본질적으로 유럽, 특히 영국이다. 그러나 그는 지리적 일치는 없으며 글을 쓸 때 의식적으로 일치시키지 않았다고 한다.[22]
톨킨은 유럽과 가운데땅의 위도를 언급하며, 호비튼과 리벤델을 옥스퍼드와 같은 위도에 둔다면, 남쪽으로 965km 떨어진 미나스 티리스는 피렌체와 같은 위도에 해당한다고 하였다. 안두인의 입구와 고대 도시 펠라르기르는 고대 트로이와 같은 위도에 해당한다.[24] 그는 베오그라드, 키프로스, 예루살렘을 추가적인 참고 지점으로 사용했다.[32]
샤이어는 영국, 특히 톨킨의 어린 시절 웨스트미들랜즈를 기반으로 했다.[26]
3. 1. 지도
톨킨은 가운데땅의 지도를 여러 개 만들었다. 그의 생전에 출판된 주요 지도는 ''호빗'',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등에 삽화나 그림으로 나타난다. 톨킨은 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 지도를 참고할 수 있도록 책에 지도를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16] ''반지의 제왕''에 실린 지도는 가운데땅의 대표적인 지도이다. 톨킨의 상세한 설명을 바탕으로 삽화가 폴린 베인스가 이 지도를 정교하게 만들었고, "가운데땅 지도(A Map of Middle-earth)"라는 독립적인 포스터로도 제작되었다.[12]
3. 2. 우주론
톨킨의 구상에서 아르다는 일루바타르의 자손(엘프와 인간)을 위한 "거처"(''임바르'' 또는 ''암바르'')로 창조되었다.[20] 아르다는 별들과 이후에는 해와 달이 그 주위를 회전하는 평평한 지구 우주론으로 구상되었다. 톨킨의 스케치는 별들을 바라보는 원반 모양의 세계를 보여준다. 그러나 톨킨의 전설집은 아칼라베스라고 알려진, 평평한 세계에서 구형 세계로의 파괴적인 전환을 묘사함으로써 구형 지구 패러다임을 다루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아만은 필멸의 인간들에게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제1시대와 제2시대 중반까지의 세계는 제3시대와 제4시대의 세계와 근본적으로 달랐다. 제1시대에 아르다는 수평적인 세계로, "둘러싼 바다"(바이야)에 떠 있는 배 또는 섬으로 나타났으며, "둘러싼 바다"는 아르다 아래의 물과 위의 공기로 이루어졌다. 태양, 달, 금성을 포함한 몇몇 별도 마찬가지로 바이야 안의 궤도를 따라 허공에서 분리된 아르다의 일부라고 여겨진다.
제2시대의 마지막 누메노르의 몰락 이후 우주의 격변으로 우주론이 근본적으로 변경되어 아르다가 우리 세계의 지구와 매우 유사한 구형의 세계로 바뀌었다. 대륙의 아만은 세계에서 제거되었고, 새로운 나라는 옛 나라의 "아래"에 만들어졌다.
4. 역사
톨킨의 이야기는 천사와 같은 존재인 발라, 엘프, 인간의 동맹과, 악으로 타락한 발라인 멜코르(모르고스)와 그의 추종자, 그리고 그에게 지배받는 오르크, 드래곤, 노예가 된 인간들 사이의 아르다(세계)와 중간계 대륙을 지배하기 위한 투쟁을 다룬다.[2] 모르고스가 아르다에서 패배하고 추방된 후, 그의 부관인 사우론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3]
발라는 모르고스가 패배한 후 중간계 일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지만, 사우론과의 투쟁을 돕기 위해 마법사(이스타리)들을 보냈다. 가장 중요한 마법사는 회색의 간달프와 백색의 사루만이었다. 간달프는 임무에 충실하여 사우론과의 싸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사루만은 타락하여 중간계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추구하며 사우론과 경쟁하는 존재가 되려 했다. 악에 맞서 싸우는 데 관련된 다른 종족으로는 드워프, 엔트, 호빗 등이 있었다. 갈등의 초기 단계는 ''실마릴리온''에 기록되어 있으며, 사우론을 물리치기 위한 투쟁의 마지막 단계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에 실려 있다.[3]
귀중하거나 마법적인 물건을 소유하고 통제하려는 갈등은 이야기에서 반복되는 주제이다. 제1시대는 엘프 페아노르와 그의 놀도르 씨족 대부분이 모르고스에게서 훔친 실마릴을 되찾기 위한 퀘스트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제2시대와 제3시대는 힘의 반지 제작과 사우론이 만든 절대반지의 운명에 의해 좌우되며, 절대반지는 착용자에게 다른 힘의 반지를 착용한 사람을 통제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3]
''실마릴리온''에 묘사된 중간계의 역사는 아이누가 아이눌린달레의 창조 사건과 Eä(가상 세계)에서 오랜 노동의 세월을 거쳐 아르다에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34] 그 시점부터 시간은 발리안 연도를 사용하여 측정되었지만, 아르다의 이후 역사는 등불의 연도, 나무의 연도, 태양의 연도로 알려진 세 가지 다른 연도를 사용하여 세 가지 시간대로 나뉘었다.[35] 별도의 중첩 연대기는 역사를 '일루바타르의 자녀들의 시대'로 나눈다. 그러한 첫 번째 시대는 나무의 연도 동안 엘프의 각성으로 시작되었고 태양의 연도 처음 6세기 동안 계속되었다. 그 후 모든 시대는 태양의 연도 동안 일어났다.[36]
비평가들이 언급했듯이 아르다는 "과거의 매우 먼 시대의 우리 자신의 푸르고 단단한 지구"이다.[37] 따라서 즉각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전체는 현재의 지구에 대한 "상상된 선사 시대"이다.[38]
가운데땅의 역사는 등불의 시대, 나무의 시대, 태양의 시대로 구분된다. 태양의 시대는 다시 제1시대, 제2시대, 제3시대로 나뉜다. 《실마릴리온》은 주로 제1시대의 사건을 다루며, 《호빗》과 《반지의 제왕》은 제3시대 말의 사건을 다룬다.
4. 1. 등불의 시대
발라들이 아르다를 창조한 직후, 세계를 밝히는 두 개의 거대한 등불이 만들어졌다. 발라의 아울레는 북쪽 끝과 남쪽 끝에 각각 거대한 탑을 하나씩 만들었다. 발라는 그 중간에 있는 섬 알마렌에 살았다. 그러나 멜코르가 두 개의 등불을 파괴하면서 이 시대는 끝났다.[1]4. 2. 나무의 시대
발라의 야반나가 두 나무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시대이다. 나무가 내뿜는 빛은 아만을 비추고, 어스름 속에 중간계를 남겼다. 중간계 동쪽의 쿠이비에넨 호숫가에서 엘프가 깨어나자마자 발라가 그들을 발견했다. 엘프의 대부분은 서쪽의 아만으로 "위대한 여정"을 가도록 설득되었지만, 그들 모두가 여정을 마친 것은 아니었다 (엘프의 분열 참조).[2] 발라는 엘프를 학대하던 멜코르를 잡았지만, 삼 기 동안 참회하는 듯 보이자 풀어주었다. 그러나 멜코르는 엘프 사이에 큰 불화의 씨앗을 뿌리고, 페아노르와 핑골핀 사이에 갈등을 일으켰다. 그리고 두 아버지 핀웨 왕을 살해하고, 보관소에서 실마릴을 훔쳤다. 실마릴은 페아노르가 정교하게 만든 세 개의 보석으로, 그 안에 두 나무의 빛을 담고 있었다. 멜코르는 나무 자체도 파괴하여, 두 나무의 시대는 종결된다.[2]4. 3. 태양의 시대
발라가 시든 두 나무의 마지막 열매와 꽃으로 태양과 달을 만들면서 '''태양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 시대는 제1시대, 제2시대, 제3시대로 나뉜다.제1시대에는 새로운 종족인 인간이 깨어났다.[2] 엘프와 인간의 연합은 모르고스와 맞서 싸웠으나, 여러 전투 끝에 엘프 왕국들은 함락되었고, 곤돌린과 같은 숨겨진 왕국조차 잃게 되었다. 시리온 어귀에는 에아렌딜과 그의 아내 엘윙이 실마릴을 가지고 있었다. 이 실마릴은 엘윙의 조부모인 베렌과 루시엔이 모르고스의 왕관에서 탈환한 것이었다. 그러나 페아노르의 일족은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 무력을 사용하려 했다. 에아렌딜과 엘윙은 실마릴을 가지고 대해를 건너 발라에게 용서와 지원을 구했고, 발라는 이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모르고스를 허공으로 추방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벨레리안드가 파괴되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큰 대가를 치러야 했다.[2]
제2시대는 발라에게 충성했던 인간들이 대해 서쪽의 누메노르 섬을 고향으로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한편, 엘프들은 서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허락되었다. 누메노르인들은 뛰어난 항해술을 가졌지만, 엘프들의 불멸을 부러워했다. 그 사이, 중간계에서는 모르고스의 부관이었던 사우론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사우론은 에레기온의 엘프 장인들과 협력하여 모든 것을 다스리는 절대반지를 만들었다. 엘프들은 이를 알아채고 자신들의 반지를 사용하지 않았다.[3]
마지막 누메노르 왕 아르-파라존은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사우론을 인질로 잡아갔다. 그러나 사우론은 왕을 부추겨 불멸의 땅을 공격하게 하여 영생을 얻도록 유혹했다. 엘렌딜과 그의 아들 이실두르, 아나리온은 발라에게 충성하며 중간계로 도망갈 준비를 했다. 왕의 군대가 아만에 상륙하자, 발라는 일루바타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세계는 변형되었고, 중간계에서 아만으로 가는 "곧은 길"은 엘프 외에는 통행할 수 없게 닫혔다. 누메노르는 완전히 파괴되어 물에 잠겼고, 사우론의 육신도 함께 사라졌지만, 그의 영혼은 중간계로 도망쳤다. 엘렌딜과 그의 아들들은 중간계에서 아르노르와 곤도르 왕국을 세웠다. 사우론은 다시 부활했지만, 인간과 엘프는 "최후의 동맹"을 맺어 그를 물리쳤다. 이실두르는 절대반지를 빼앗았지만 파괴하지 않았고, 반지는 훗날 행방불명되어 사우론은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다.[3]
제3시대에는 아르노르와 곤도르 왕국의 흥망성쇠가 있었다. 반지의 제왕 시대에 사우론은 힘을 회복하고 절대반지를 찾고 있었다. 그는 호빗이 반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9명의 반지의 제왕을 보냈다. 반지 소유자 프로도 배긴스는 리븐델로 가서 회의를 열었고, 운명의 산에 반지를 던져 파괴하기로 결정했다. 프로도는 8명의 동료(반지원정대)와 함께 여정을 떠났고, 결국 반지는 파괴되었다. 프로도와 그의 동료 샘 갬지는 영웅으로 칭송받았으며, 사우론은 영원히 소멸되었다.[3]
제3시대가 끝나면서 엘프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인간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제4시대가 시작되자, 중간계에 남아있던 대부분의 엘프들은 발리노르로 떠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남은 엘프들은 쇠퇴하여 사라졌고, 드워프들도 마찬가지였다. 적의 창조물들은 거의 사라졌으며, 곤도르 남쪽과 동쪽에도 평화가 찾아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제1시대와 제2시대의 이야기는 전설이 되었고, 그 진실은 잊혀졌다.[3]
5. 종족 및 언어
가운데땅에는 다양한 종족들이 살고 있으며, 각 종족은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톨킨의 이야기는 천사와 같은 존재인 발라, 엘프, 인간의 동맹과 악으로 타락한 발라인 멜코르(모르고스)와 그의 추종자인 오르크, 드래곤, 그리고 노예가 된 인간 사이의 투쟁을 다룬다.[2] 모르고스가 패배한 후, 그의 부관인 사우론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3]
발라는 모르고스가 패배한 후 중간계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지만, 사우론과의 투쟁을 돕기 위해 마법사들을 보냈다. 이들 중 간달프와 사루만이 가장 중요하며, 간달프는 사우론과의 싸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사루만은 타락하여 사우론과 경쟁하는 존재가 되었다. 이외에도 드워프, 엔트, 호빗들이 악에 맞서 싸웠다.[3]
톨킨은 인공어 구성을 위해 실마릴리온을 쓰기 시작했으며, 엘프가 사용하는 퀘냐와 신다린 두 가지 주요 언어를 고안했다. 이들은 공통 엘다린이라는 조상 언어에서 파생되었다.
이 세계의 다른 언어는 다음과 같다.
- 아두나이어 - 누메노르인이 사용했다.
- 암흑어 - 사우론이 그의 노예들을 위해 고안했다.
- 쿠즈둘 - 드워프가 사용했다.
- 로한어 - 로히림이 사용했다. (고대 영어로 대체됨)
- 웨스트론어 - "공통어". (영어로 대체됨)
- 발라린어 - 아이누가 사용했다.
5. 1. 아이누
아이누는 에루 일루바타르에 의해 창조된 천사적인 존재이다. 아이눌린달레 ("아이누의 음악")는 우주론적 신화로, 아이누가 일루바타르를 위해 노래했고 일루바타르는 그들의 음악에 물질적인 형태를 부여하기 위해 에아를 창조했다고 묘사한다. 많은 아이누가 에아에 들어갔으며, 이들 중 가장 위대한 자들을 발라라고 불렀다. 에아에서 악의 주요 행위자인 멜코르(모르고스)는 처음에는 발라 중 한 명이었다.[2]발라와 함께 마이아라고 불리는 덜 위대한 아이누 영들이 왔다. 제1시대에 요정 왕 싱골의 아내였던 멜리안은 마이아였다. 발로그와 제2 암흑 군주인 사우론을 포함한 사악한 마이아도 있었다.[3] 사우론은 그의 노예들(예: 오르크)이 말할 수 있도록 검은 언어(부르줌)를 고안했다. 제3시대에 5명의 마이아가 구체화되어 사우론을 타도하도록 자유 민족을 돕기 위해 중간계로 보내졌다. 이들은 이스타리 또는 마법사로, 간달프, 사루만, 라다가스트가 있다.[3]
5. 2. 엘프
일루바타르의 "맏이"로 알려진 엘프는 일루바타르가 홀로 창조한 지적인 존재이며, 다양한 씨족을 가지고 있다.[40] 원래 엘프는 모두 동일한 공통 엘다린어 조상 언어를 사용했지만, 수천 년에 걸쳐 여러 언어로 분화되었다. 두 개의 주요 엘프 언어는 빛의 엘프가 사용하는 퀘냐와 어둠의 엘프가 사용하는 신다린이었다.신체적으로 엘프는 인간과 유사하며, 실제로 그들은 결혼하여 자녀를 가질 수 있다. 이는 전설집에 등장하는 소수의 혼혈 엘프를 통해 알 수 있다.[40] 엘프는 민첩하고 발이 빠르며, 밧줄 타기를 도움 없이 할 수 있다. 그들의 시력은 예리하다. 엘프는 전투에서 죽지 않는 한 불멸이며, 죽으면 발리노르에서 재육신한다.[40][41]
5. 3. 인간
일루바타르의 자녀 중 "두 번째로 태어난 자"인 인간은 엘프보다 훨씬 늦게 중간계에서 깨어났다. 인간(그리고 호빗)은 중간계에 등장한 마지막 인간형 종족이었다. 드워프, 엔트, 오르크 역시 그들보다 먼저 등장했다.[42] "인간"(복수형 "인간들")이라는 용어는 대문자로 시작하며, 성 중립적인 인종 설명으로 사용되어 인간을 중간계의 다른 인간형 종족과 구별한다.[42]외모는 엘프와 매우 유사하지만 평균적으로 덜 아름답다. 엘프와 달리 인간은 필멸자이며, 늙고 빠르게 죽으며, 보통 40~80년 산다. 그러나 누메노르인은 여러 세기를 살 수 있었고, 그들의 후손인 두네다인 역시 일반 인간보다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시간과 덜 위대한 종족과의 혼혈에 의해 약화되었다.[42]
5. 4. 드워프
드워프는 발라르 중 아울레가 창조한 종족이다. 아울레는 생명을 부여할 능력이 없어, 자신이 만든 드워프들을 일루바타르에게 바쳤고, 일루바타르는 그들에게 생명과 자유 의지를 주었다.[3] 엔트와 함께, 일루바타르가 직접 창조에 관여한 특별한 존재들이다. 드워프들은 쿠즈둘이라는 비밀 언어를 사용했다.5. 5. 호빗
톨킨은 호빗을 인간 종족의 한 분파로 간주했다. 호빗의 또 다른 이름은 '하플링'인데, 이는 그들이 일반적으로 인간의 절반 크기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의 생활 방식과 습관은 인간, 특히 영국인과 매우 유사하지만, 땅굴 속에서 사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이 다르다. 《호빗》 시대에는 대부분의 호빗들이 샤이어에 살고 있었으며, 그곳은 가운데땅 북서부 지역으로, 그들은 동쪽에서 이주해 왔다.[44]5. 6. 기타 종족
중간계에는 여러 지적인 종족이 살고 있다. 우선, 아이누는 에루 일루바타르에 의해 창조된 천사 같은 존재이다. 아이누 중 일부는 아르다에 들어갔으며, 이들 중 가장 위대한 자들을 발라라고 부른다. 중간계에서 악의 화신인 모르고스는 처음에는 발라 중 한 명이었다.아르다에 들어간 하위 아이누는 마이아라고 불린다. 제1시대에 등장한 마이아의 주요 예는 엘프 왕 싱골의 아내인 멜리안이다. 제3시대에 등장하는 간달프 등(인간에게 마법사라고 불렸다) 이스타리 또한 마이아이다. 발로그와 암흑 군주 사우론이라는 악한 자들 또한 마이아였다.
일루바타르의 아이들은 엘프와 인간을 가리킨다. 누메노르의 몰락 이야기는 제2시대에 있었으며, 제1시대에 엘프의 친구였던 인간의 후손에 대해 다룬다. 그들의 후손이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제3시대의 아르노르 그리고 곤도르의 인간이다. 호빗도 인간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설이 있다.
드워프는 발라의 아울레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엔트 (나무의 목자)는 야반나가 드워프와 균형을 잡을 것을 요구받은 일루바타르가 만들었다.
오크와 트롤은 모르고스가 만들어낸 악한 생물이다. 그것들은 독자적인 창조물이 아니라 엘프와 엔트의 "짝퉁"이다.
지성을 가진 동물도 나타난다. 독수리와 발리노르에서 온 위대한 사냥개 후안, 거대 늑대, 마법 늑대 등이 그 예이다.
6. 한국어 번역
《반지의 제왕》의 한국어 번역에서는 'Middle-earth'에 대한 다양한 번역어가 제시되었다. 초기 번역인 예문판에서는 '중간계'로 번역되었고, 이후 공식 번역인 황금가지 판본에서는 '중원'을 사용하였다. 국내 반지의 제왕 팬덤 사이에서는 '가온땅', '가운뎃땅' 등의 다른 번역어가 제시되기도 했다. 현재 《호빗》,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의 정식 번역판을 출판한 '씨앗을 뿌리는 사람' 출판사에서는 '가운데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반지의 제왕 팬들도 이 번역을 받아들이고 있다.[76]
7. 관련 작품
J. R. R. 톨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다양한 영화, 게임 등이 제작되었다.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3부작과 《호빗》 3부작은 대표적인 영화화 작품이다.[56]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영화와 팬 영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Electronic Arts, Vivendi Games, 멜버른 하우스, 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 등 여러 스튜디오에서 가운데땅을 배경으로 하거나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컴퓨터 게임, 비디오 게임, 보드 게임 등을 제작했다.[60][61]
롤플레잉 게임에도 큰 영향을 주었으며, Decipher사의 Lord of the Rings Roleplaying Game과 Iron Crown Enterprises사(ICE)의 『반지의 제왕 롤플레잉』(MERP) 등이 있다.
2007년에는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가운데땅을 무대로 한 최초의 MMORPG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7. 1. 영화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3부작과 《호빗》 3부작이 대표적인 영화화 작품이다.[56]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영화와 팬 영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제작되었다.《호빗》과 《반지의 제왕》은 모두 가운데땅을 배경으로 하며, 다양한 영화로 각색되었다. 이 가상의 세계를 스크린으로 옮기려는 초기 시도는 여러 번 실패했으며, 심지어 원작자 스스로가 각색의 가능성에 회의적이었기에 거부하기도 했다. 1969년 갑작스러운 세금 독촉을 받은 톨킨은 『호빗』과 『반지의 제왕』의 영화화 판권을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에 판매했다.[68] 1967년과 1971년에 톨킨의 책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과 실사 단편이 제작되었지만, 스크린에 처음 상업적으로 등장한 《호빗》은 1977년 랭킨/배스의 애니메이션 TV 스페셜이었다.[54] 1978년에는 랄프 박시의 애니메이션 《반지의 제왕》이 이 가상의 배경을 처음으로 대형 스크린에 각색한 작품으로 소개되었다.[55] 1980년 랭킨/배스는 『반지의 제왕』의 후반부를 거의 포함하는 텔레비전 스페셜을 《왕의 귀환》으로 제작했다.
뉴 라인 시네마는 2001년에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영화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를 3부작으로 개봉했으며, 이후 동일한 배우들이 예전 역할을 맡아 출연하는 《호빗》 영화 시리즈의 프리퀄 3부작이 제작되었다.[56] 2003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은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모두 수상하여, 《벤허》와 《타이타닉》이 받은 총점과 같아졌다.[57]
가운데땅을 배경으로 한 두 편의 잘 만들어진 팬 영화인 《골룸을 찾아서》와 《희망의 탄생》은 각각 2009년 5월 8일과 2009년 12월 11일에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58][59]
피터 잭슨의 영화 3부작은 다음과 같다.
-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2001년)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년)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3년)
《호빗》 3부작은 다음과 같다.
7. 2. 게임
J. R. R. 톨킨의 작품인 가운데땅을 배경으로 하거나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컴퓨터 게임, 비디오 게임, 보드 게임 등이 많이 있다.[60][61] Electronic Arts, Vivendi Games, 멜버른 하우스, 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 등 여러 스튜디오에서 게임을 제작했다.공식 라이선스 게임 외에도 톨킨에게서 영감을 받은 모드, 커스텀 맵 및 토탈 컨버전이 ''워크래프트 III'', ''마인크래프트'',[62] ''로마: 토탈 워'', ''미디블 II: 토탈 워'', ''엘더스크롤 IV: 오블리비언'',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 등 많은 게임을 위해 만들어졌다.
가운데땅을 기반으로 한 텍스트 기반 MMORPG(MU*로 알려짐)도 많이 있다. 이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LPMUD를 사용하여 운영되는 미들 어스 MUD로 알려졌다.[63] 미들 어스 MUD가 1992년에 종료된 후 엘렌도르[64]와 MUME가 뒤를 이었다.[65]
톨킨의 작품은 롤플레잉 게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부분적인 설정에 영향을 받은 가장 유명한 게임은 던전 앤 드래곤이지만, 허가를 받아 가운데땅 자체를 무대로 한 게임으로는 Decipher사의 Lord of the Rings Roleplaying Game과 Iron Crown Enterprises사(ICE)의 『반지의 제왕 롤플레잉』(MERP)이 있다.
2007년에는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가운데땅을 무대로 한 최초의 MMORPG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는 원작의 설정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지만, 원작 설정을 확장한 오리지널 설정도 채용되었다.
Simulations Publications는 톨킨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워 시뮬레이션 게임 3개를 제작했다. ''War of the Ring''은 『반지의 제왕』의 대부분의 사건을 담고 있으며, ''Gondor''는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Sauron''은 모르도르의 문 앞에서 벌어진 제2시대의 전투를 담고 있다. Games Workshop사에서 영화 『반지의 제왕』 관련 워 시뮬레이션 게임을 현재 제작하고 있다.
컴퓨터 게임 앙반드는 무료 로그라이크 게임 중 하나로, 톨킨의 작품에서 많은 특징과 인물, 괴물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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