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 (상업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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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코는 1881년 핫토리 킨타로가 긴자에 설립한 시계 및 보석상으로, 현재 세이코 그룹의 전신이다. 1947년 소매 부문이 독립하여 주식회사 와코가 설립되었으며, 긴자 4초메 교차로에 위치한 와코 본관은 1932년에 완공된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다. 이 건물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연합군에 의해 PX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1952년 와코로 영업을 재개했다. 와코의 시계탑은 웨스트민스터의 종을 울리며, 긴자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와코는 하네다 공항, 신사이바시 등 일본 내 여러 지점과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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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 (상업 시설)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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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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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명칭 | 주식회사 와코 |
영문 회사 명칭 | Wako Co., Ltd. |
종류 | 주식회사 |
설립 | 1881년 (소매 부문 독립은 1947년) |
창립자 | 핫토리 킨타로 |
본사 위치 | 일본 도쿄도 주오구 긴자 4-5-11 |
산업 | 소매업 |
사업 내용 | 고급 장식품 및 식품 판매 |
외부 링크 | 공식 웹사이트 |
재무 정보 (2024년 3월 기준) | |
매출액 | 160억 6,400만 엔 |
영업 이익 | 14억 6,000만 엔 |
경상 이익 | 14억 9,200만 엔 |
순이익 | 10억 5,400만 엔 |
순자산 | △19억 3,600만 엔 |
총자산 | 80억 9,600만 엔 |
지배 구조 | |
대표자 | 대표이사 사장 니와사키 키요코 |
주요 주주 | 세이코 그룹 주식회사 100% |
관련 인물 | 핫토리 킨타로 |
2. 역사
1881년 핫토리 킨타로가 긴자에 시계 및 보석상인 K. 핫토리(현재의 세이코 그룹 법인)를 설립하고, 1947년 소매 부문이 와코 주식회사로 분리되었다. 1932년 와타나베 진이 설계한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의 건물은 아르 데코의 영향을 받았으며, 곡선형 화강암 파사드와 시계탑은 긴자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이 건물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건물 중 하나이며, 1945년부터 1952년까지 연합군 점령하 일본 동안 도쿄 군 PX 상점 역할을 했다.
와코는 하네다 공항, 신사이바시 등 일본 내 고급 호텔에 지점을 두고 있다. 본점은 도쿄 긴자의 중심인 긴자 4초메 교차로에 위치하며, "'''긴자 와코'''"라고도 불리는 긴자의 랜드마크이다. 프라이빗 브랜드(세이코제) 시계 및 보석 외에도 국내외 손목시계, 보석, 도자기, 가방 등의 고급 장식품과 인테리어 잡화, 식품 등을 취급하며, 유명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고급 전문점으로도 알려져 있다. 6층에는 아트 갤러리인 "세이코 하우스 긴자 홀(구·와코 홀)"이 있어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본관 시계탑은 긴자의 상징적인 존재로, 종루가 있으며 점포 영업시간 중 매시 정각에 웨스트민스터의 종을 연주하고 시각 수만큼 종을 친다.
2022년 4월 1일 현재 긴자에는 본관 외에 "와코 아넥스", 그랜드 세이코 부티크 긴자", 오리스 긴자 부티크", "세이코 프로스펙스 부티크 긴자", "와코 브라이덜 부티크 긴자", "세이코 드림 스퀘어"가 영업 중이다. 과거에는 "나미키관", "시계 살롱", "기프트 숍", "안경 숍", "초콜릿 살롱", "베이비 기프트 숍", "인테리어 숍" 등의 점포도 있었으나, 2008년 이후 비수익 부문 철수 등으로 폐점되었다.
2008년에는 내진 보강 및 방재 기능 추가를 위한 대규모 개장 공사를 실시하고 같은 해 11월 22일 리뉴얼 오픈했다. 과거에는 일요일 및 공휴일에 휴관이었으나, 2010년 10월부터 본관과 나미키관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2011년 2월 레스토랑 THE WAKO 폐점 이후 긴자 지역 모든 점포가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2008년 세이코 홀딩스(세이코 HD)로부터 205억엔의 증자를 받았으며, 2010년 기준 17억엔의 채무 초과 상태였다.[4]
2022년 6월 10일, 5층 이상의 플로어를 개수하여 세이코 브랜드 발신 거점으로 삼고 건물 명칭을 "SEIKO HOUSE GINZA"(세이코 하우스 긴자)로 변경하여 새롭게 개업했다.[5]
2. 1. 설립과 초기 역사 (1881년 ~ 1947년)
1881년, 핫토리 킨타로가 긴자에 K. 핫토리(현재의 세이코 그룹 법인)라는 시계 및 보석상을 설립하면서 와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1] 같은 해 12월, 핫토리는 우네메초(현재의 긴자)에 핫토리 시계점(현: 세이코 그룹)을 창업하고,[3] 중고 시계 수리·판매뿐 아니라 수입 시계·보석 판매도 시작하여 신용을 얻었다.[3]1894년부터 1921년까지 현재 와코 본관 자리에는 핫토리 시계탑이 있었다. 1894년 조야(ちょうや) 신문 사옥을 매입한 후[3], 같은 해 초대 핫토리 시계탑을 완공하고 이듬해인 1895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3] 1921년 새로운 시계탑을 건설하기 위해 기존 시계탑을 철거했으나, 1923년 간토 대지진으로 인해 재건이 지연되었다. 1932년 6월 10일, 2대 핫토리 시계점 본사 빌딩 겸 시계탑이 준공되었고[3], 이틀 뒤 영업을 시작하며[3] 11년간의 공백을 메웠다. 현재 와코 본관으로 사용되는 이 건물은 와타나베 진이 설계한 네오 르네상스 양식 건물이다. 이전 시계탑을 기리는 의미에서 새로운 건물에도 시계가 설치되었다.
1932년 건물은 와타나베 진이 아르 데코 양식의 영향을 받은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으로 설계했다. 곡선형 화강암 파사드와 시계탑은 긴자의 랜드마크가 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이 지역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건물 중 하나이다. 2대 건물은 지진 및 화재에 대비하여 외장을 모두 천연석으로 마감했다.[3] 1945년부터 1952년까지 연합군 점령하 일본 동안 도쿄 군 PX 상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1945년 패전 직후, 긴자 4초메 교차로의 빌딩이 진주군에 의해 PX (기지 내 매점)로 접수되면서, 핫토리 시계점은 긴자 5초메의 임시 영업소에서 영업을 재개해야 했다.[3] 1952년 12월 8일 접수가 해제되고 본관에서 "와코"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재개하면서 본관 쇼윈도 디스플레이도 시작되었다.[3] 시계탑은 웨스트민스터 칭스를 연주하며, 1954년 시간의 날(6월 10일)부터는 긴자의 명물이 된 "웨스트민스터의 종(웨스트민스터 차임)"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3] 이 시계탑은 1954년 영화에서 고질라에 의해 파괴되었으며,[1] 이후 2016년 영화 ''신 고질라''와 2023년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 등 후속 작품에도 등장했다.
1947년 4월, 소매 부문이 독립하여 주식회사 와코가 설립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 2. 와코 본점 건물의 건축과 재건 (1921년 ~ 1932년)
1894년부터 1921년까지 현재 와코가 위치한 자리에는 핫토리 시계탑이 있었다. 1921년 핫토리 시계탑은 새로운 시계탑 재건을 위해 철거되었으나, 1923년 9월 1일 간토 대지진으로 인해 재건이 지연되었다.[1] 1932년 K. 핫토리 빌딩으로 새 시계탑이 완공되었으며, 이전 시계탑을 기리는 의미로 새 상점에도 시계가 설치되었다.[1]1932년 건물은 와타나베 진이 아르 데코의 영향을 받은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으로 설계했다. 곡선형 화강암 파사드와 시계탑은 이 지역의 중심 랜드마크가 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 지역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건물 중 하나이다.[1]
2. 3. 제2차 세계 대전과 전후 (1945년 ~ 1952년)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직후, 긴자 4초메 교차로의 와코 건물은 진주군에 의해 PX(기지 내 매점)로 접수되었다.[3] 이 때문에 핫토리 시계점은 긴자 5초메의 임시 영업소에서 영업을 재개해야 했다.[3] 1952년 12월 8일, 접수가 해제되고 본관에서 "와코"로서 영업을 재개했으며,[3] 이때부터 본관 쇼윈도의 디스플레이도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1945년부터 1952년까지 와코 건물은 연합군 점령하 일본 동안 도쿄 군 PX 상점 역할을 했다.
2. 4. 현대 (1952년 ~ 현재)
1947년 4월, 소매 부문이 독립하여 주식회사 와코가 설립되었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2년 12월 8일[3], 연합군 점령하 일본에 의해 군 PX 상점으로 접수되었던 본관의 접수가 해제되면서 와코는 본관에서 영업을 재개했다. 이때부터 본관 쇼윈도의 디스플레이도 시작되어[3]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1954년 시간의 날(6월 10일)부터는[3] 긴자의 명물이 된 웨스트민스터의 종도 울리기 시작했다. 현재의 시계탑은 캐리언을 갖추고 매 정시[6] (2012년부터는 3월 11일 14시 46분에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를 애도하여 특별히 11회, 그 1분 후에 2회 타종하며, 당일에는 조기를 게양한다)[7] "웨스트민스터의 종"과 시수 분의 징을 울리고 있다.[7]
일본 최초의 텔레비전 광고로 여겨지는 세이코샤(현 세이코 그룹)의 오후 7시 시보에는 종반에 시계탑의 영상이 사용되었다.
3. 와코 본점과 시계탑
1881년 12월, 핫토리 킨타로는 우네메초(현재의 긴자)에 핫토리 시계점(현: 세이코 그룹)을 창업했다.[3] 핫토리는 중고 시계 수리 및 판매로 자립한 인물로, 핫토리 시계점을 통해 수입 시계 및 보석 판매도 시작하여 신용을 얻었다.[3] 1947년 4월, 소매 부문이 독립하여 "주식회사 와코"가 설립되었다.
현재 와코 본관이 있는 긴자 4초메 교차로 부지는 1894년에 조야(ちょうや) 신문 사옥을 매입한 것이다.[3] 같은 해 이 장소에 초대 핫토리 시계탑이 완성되어, 다음 해 1895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1921년에 개축을 위해 해체되었으나, 1923년 관동 대지진으로 인해 1932년 6월 10일[3]에 2대 핫토리 시계점 본사 빌딩 및 시계탑이 준공되었고, 영업은 그 2일 후에 시작되었다.[3] 완성까지 11년이 걸린 이 건물은 현재 와코 본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네오 르네상스풍 빌딩(설계: 와타나베 진)이다. 2대 빌딩 외장에는 지진 및 화재 대책으로 모두 천연석이 사용되었다.[3]
1945년 패전 직후, 긴자 4초메 교차로 빌딩이 진주군에 의해 PX (기지 내 매점)로 접수되면서 핫토리 시계점은 긴자 5초메 가영업소에서 영업을 재개했다.[3] 1952년 12월 8일[3] 접수가 해제되어 본관에서 "와코"로 영업을 재개했으며, 이때부터 본관 쇼윈도 디스플레이도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본에서 텔레비전 광고의 제1호로 여겨지는 세이코샤(현: 세이코 그룹)의 오후 7시 시보에는 종반에 시계탑 영상이 채용되었다.
3. 1. 시계탑의 역할과 상징성
1894년부터 1921년까지 현재 와코가 위치한 자리에 핫토리 시계탑이 있었다. 1921년, 핫토리 시계탑은 새로운 시계탑을 재건하기 위해 철거되었으나, 1923년 간토 대지진으로 인해 재건이 지연되었다. 새로운 시계탑은 1932년 K. 핫토리 빌딩으로 완공되었으며, 이전 시계탑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새로운 상점에도 시계가 설치되었다.[1]1932년 건물은 와타나베 진이 아르 데코의 영향을 받은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으로 설계했다. 곡선형의 화강암 파사드와 시계탑은 이 지역의 중심 랜드마크를 형성하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 지역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건물 중 하나이다. 이 건물은 1945년부터 1952년까지 연합군 점령하 일본 동안 도쿄 군 PX 상점 역할을 했다. 시계탑은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칭스를 연주한다.[1]
본관의 시계탑은 긴자의 상징적인 존재로, 종루가 있으며 점포 영업시간 중 매시 정각에 웨스트민스터의 종을 연주하고 시각 수만큼 종을 친다. 현재의 시계탑은 캐리언을 갖추고 있으며, 매 정시[6] (2012년부터는 3월 11일 14시 46분에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를 애도하여 특별히 11회, 그 1분 후에 2회 종을 울리고 당일은 조기를 게양한다)[7] "웨스트민스터의 종"과 시수 분의 징을 울리고 있다.
1954년 시간의 날(6월 10일)부터[3] 긴자의 명물이 된 "웨스트민스터의 종(웨스트민스터 차임)"도 울리기 시작했다.
4. 지점 및 부티크
와코는 하네다 공항, 신사이바시 및 일본의 일부 고급 호텔에 지점을 두고 있다.[1] 본점·본관은 도쿄 긴자의 중심인 긴자 4초메 교차로에 면해 있으며, "'''긴자 와코'''"라고도 불리는 긴자의 랜드마크이다.
2022년 4월 1일 현재, 긴자에는 본관 외에 다음 점포들이 영업하고 있다.
- 와코 아넥스 (2012년 9월 오픈)
- 그랜드 세이코 부티크 긴자 (2019년 2월 오픈)
- 오리스 긴자 부티크 (2019년 6월 오픈)
- 세이코 프로스펙스 부티크 긴자 (2019년 8월 오픈)
- 와코 브라이덜 부티크 긴자 (2020년 6월 오픈)
- 세이코 드림 스퀘어 (2020년 12월 오픈)
과거에는 "나미키관", "시계 살롱", "기프트 숍", "안경 숍", "초콜릿 살롱", "베이비 기프트 숍", "인테리어 숍" 등의 점포가 존재했다. 나미키관은 2008년 1월에 오픈했지만, 비수익 부문인 레스토랑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하여 2011년 2월에 9층의 "WAKO CAFE"와 10층의 "레스토랑 THE WAKO"가 폐점되었고, 같은 해 9월에 나미키관 전체도 폐관했다.
하네다 공항의 제1 터미널 및 제2 터미널, 오사카 니시신사이바시의 호텔 닛코 오사카 1층에 지점이 있으며, 부티크는 호텔 오쿠라점(도쿄), 나고야 관광 호텔점, 마츠자카야 나고야점, 호텔 오쿠라 니가타점, 삿포로 파크 호텔점, 다이마루 후쿠오카 텐진점 등에 전개한다.[5]
5. 갤러리
6. 기타
본점·본관은 도쿄 긴자의 중심인 긴자 4초메 교차로에 면해 있으며, '''긴자 와코'''라고도 불리는 긴자의 랜드마크이다. 와타나베 히토시가 건물을 설계했다. 프라이빗 브랜드(세이코제) 시계 및 보석 외에도 국내외 손목시계, 보석, 도자기, 가방 등의 고급 장식품과 인테리어 잡화, 식품 등을 취급한다. 유명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고급 전문점으로도 유명하다. 6층에 아트 갤러리인 "세이코 하우스 긴자 홀(구·와코 홀)"이 있어 다양한 행사가 상시 열리고 있다.
본관의 시계탑은 긴자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시계탑에는 종루가 있으며, 점포 영업시간 중 매시 정각에 웨스트민스터의 종을 연주하고 시각 수만큼 종을 친다.
2022년 4월 1일 현재, 긴자에는 본관 외에 "와코 아넥스"(2012년 9월 오픈), 그랜드 세이코 부티크 긴자"(2019년 2월 오픈), 오리스 긴자 부티크"(2019년 6월 오픈), "세이코 프로스펙스 부티크 긴자"(2019년 8월 오픈), "와코 브라이덜 부티크 긴자"(2020년 6월 오픈), "세이코 드림 스퀘어"(2020년 12월 오픈)가 영업하고 있다. 과거에는 "나미키관", "시계 살롱", "기프트 숍", "안경 숍", "초콜릿 살롱", "베이비 기프트 숍", "인테리어 숍" 등의 점포가 존재했다. 나미키관은 2008년 1월에 오픈했지만, 비수익 부문인 레스토랑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하여 2011년 2월에 9층의 "WAKO CAFE"와 10층의 "레스토랑 THE WAKO"가 폐점되었고, 같은 해 9월에 나미키관 전체도 폐관했다.
본관은 2008년에 300일간 폐관하여 내진 보강·방재 기능 부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개장 공사를 실시[3], 같은 해 11월 22일에 리뉴얼 오픈했다.
소매업이지만, 과거에는 일요일·공휴일은 휴관이었다. 그러나 2010년 10월부터 본관과 나미키관에서는 일요일, 공휴일에도 영업을 시작했으며, 2011년 2월 레스토랑 THE WAKO의 폐점으로 긴자 지역의 모든 점포가 무휴가 되었다. 2008년에 세이코 홀딩스(세이코 HD)로부터 20.5억엔의 증자를 받았다. 세이코 HD에 따르면 2010년 시점에서 17억엔의 채무 초과 상태에 있었다.[4].
2022년 6월 10일에는 1-4층의 점포에 비해 이용이 제한적이었던 5층 이상의 플로어를 개수하여 세이코 브랜드의 발신 거점으로 삼고, 건물의 명칭도 "SEIKO HOUSE GINZA"(세이코 하우스 긴자)로 개칭하여 새롭게 개업했다.[5].
6. 1. 대중문화 속 와코
와코는 여러 대중문화 작품에서 등장했다. 1954년 영화 《고질라》에서 고질라에 의해 와코 시계탑이 파괴되었다.[1] 이 장면은 2016년 영화 《신 고질라》와 2023년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 등 후속 고질라 시리즈 영화에도 등장하였다.참조
[1]
웹사이트
The Iconic Wako Clock Tower
https://www.plus9tim[...]
2020-04-16
[2]
간행물
株式会社和光 2024年3月期決算公告
https://catr.jp/comp[...]
[3]
간행물
『日経マガジンスタイル WAKO Special』
2021-04-08
[4]
뉴스
【ドラマ・企業攻防】名門セイコーの“病巣” 血族たらい回しで統治機能マヒ(2/3ページ)
http://sankei.jp.msn[...]
MSN産経ニュース
2010-05-18
[5]
뉴스
SEIKO HOUSE GINZA公式サイト
https://www.seiko.co[...]
2022-06-10
[6]
웹사이트
銀座・和光 時計塔の歴史
http://www.wako.co.j[...]
[7]
간행물
3月11日(土)、和光の時計塔から「未来への希望の鐘」を鳴らします。
https://www.wako.co.[...]
和光
2023-03-06
[8]
논문
戦後日韓関係の形成とその経済的側面 : 担い手たちの行動を中心に
https://doi.org/10.1[...]
九州大学経済学会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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