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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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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각은 빛을 감지하고 해석하는 생리학적 과정으로, 단세포 생물부터 인간과 같은 고등 생물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인간의 시각은 각막을 통해 들어온 빛이 수정체, 망막을 거쳐 신경 신호로 변환되어 뇌의 시각 피질에서 처리되는 복잡한 과정을 포함한다. 시각 정보는 시신경을 통해 외측 슬상핵을 거쳐 일차 시각 피질로 전달되며, 두 흐름 가설에 따라 배측 경로와 복측 경로로 나뉘어 공간 정보와 의미론적 정보를 처리한다. 심리학적으로 시각은 색채, 깊이, 거리 지각을 포함하며, 게슈탈트 심리학, 착시 현상 연구를 통해 시각적 구성과 인지 과정을 탐구한다. 시각은 망막상에서 3차원 세계를 복원하는 역광학적 정보 처리이며, 시각 신경 과학은 시각 경로와 뇌의 시각 처리 과정을 연구한다. 또한, 시각 예술, 인공 시각, 시각 관련 질환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각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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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시각
개요
정의빛을 이용하여 주변 환경을 해석하는 능력
영어 명칭vision
학술 용어시각
생물학적 시각
시각 기관
시각 과정빛이 눈에 들어와 망막에 상을 맺고, 그 정보가 로 전달되어 해석되는 과정
심리학적 시각
지각시각 정보를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과정
시각 심리지각, 색채, 형태 인식 등을 연구하는 심리학 분야
시각과 관련한 문제
시력 저하근시, 원시, 난시 등
색각 이상색맹, 색약 등
시각 질환백내장, 녹내장 등

2. 생리학적 관점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시각 체계는 각막, 수정체, 망막 등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빛은 각막을 통해 눈으로 들어와 수정체에 의해 초점이 맞춰져 망막에 맺힌다. 망막은 빛을 신경 신호로 변환하며, 이 변환은 광수용체 세포인 간상세포원추세포가 담당한다. 이 세포들은 빛의 광자를 감지하고 신경 충격을 생성한다.[1]

망막은 광수용체층, 양극 세포층, 신경절 세포층으로 구성된다. 광수용체층에는 간상체와 추상체가 있다. 추상체는 색 지각을 담당하며 적색, 녹색, 청색의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간상체는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인지한다.[42] 옵신(단백질)과 레티날(지질)로 구성된 광색소 분자는, 적절한 파장의 빛이 광수용체에 도달하면 분리되어 양극 세포층과 신경절 세포에 신호를 보낸다. 신경절 세포의 축삭은 시신경을 형성하여 정보를 뇌로 전달한다. 특정 추상체 유형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면 색각 이상이 발생한다.[44]

이 신호는 시신경을 통해 외측슬상핵(LGN)을 거쳐 대뇌피질에서 처리된다.[50] 시각 정보 처리의 주된 경로는 외측 슬상핵에서 일차시각피질에 이르는 경로이다. 일차시각피질 이후에는 물체의 형태나 색을 처리하는 "What" 경로(복측 시각 경로)와, 위치나 운동을 처리하는 "Where" 경로(배측 시각 경로)로 나뉜다.[49]

시각은 형태각, 운동각, 색각, 명암각 등을 총칭하는 말이며,[48] 외부 세계의 색깔, 모양, 운동, 텍스처, 깊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49]

2. 1. 시각계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 생물들은 안점(eyespot)을 통해 빛을 받아들여 세포내 신호전달과정을 통해 반응한다. 조직 단위 이상의 생리학에서는 시각계, 즉 눈의 구조와 시각 정보 전달 과정을 주요 관심사로 다룬다.[58]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 등의 고등생물에서는 각막을 통해 들어온 빛이 수정체에서 굴절되어 유리체를 통과하고 망막에 상이 맺힌다. 이렇게 형성된 상은 망막의 광수용체, 즉 원추세포간상세포 등에서 활동전위로 변환된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파장이 370 nm ~ 730 nm 구간에 있는 빛을 인지하는데, 이 빛을 가시광선이라 한다.[58]

외부 환경에 대한 정보가 신경 세포 내로 전달되기 시작한다. 이후 시각 신경절을 통해 통합된 정보는 시신경을 통해 시상의 외측슬상핵(LGN)으로 전달된다. 이후 시각피질로 전달된다. 시각 정보는 중간뇌의 위둔덕(superior colliculi)으로도 신호가 전달되어 전정기관과의 조율도 이루어진다.[59]

시각피질 중 신호를 가장 먼저 받는 피질은 일차시각피질(V1)이다. 이후 시각 정보는 뇌에서 배측경로와 복측경로의 두 가지 경로로 나뉘어 흐른다는 것이 전통적인 견해이다. 배측경로는 두정엽으로 신호가 전달되는데, 여기서 공간적인 정보가 처리되어 공간감의 지각을 돕는다. 복측경로는 측두엽으로 신호가 전달되는데, 여기서 의미론적인 처리가 이루어진다.[60]

인간과 다른 많은 포유류에서 빛은 각막을 통해 눈으로 들어와 수정체에 의해 초점이 맞춰져 눈 뒤쪽의 빛에 민감한 막인 망막에 맺힌다. 망막은 빛을 신경 신호로 변환하는 변환기 역할을 한다. 이러한 변환은 막대 세포와 원뿔 세포로도 알려진 망막의 특수한 광수용기 세포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 세포들은 빛의 광자를 감지하고 신경 충격을 생성하여 반응한다. 이러한 신호는 시신경을 통해 망막에서 위쪽으로 의 중심 신경절로 전달된다. 외측 슬상핵은 정보를 시각 피질로 전달한다. 망막의 신호는 망막에서 상구로 직접 이동하기도 한다.[1]

외측 슬상핵은 선조 피질이라고도 하는 일차 시각 피질로 신호를 보낸다. 시각 연합 피질이라고도 하는 선조외 피질은 선조 피질뿐만 아니라 서로 정보를 받는 일련의 피질 구조이다.[2] 최근 시각 연합 피질에 대한 설명에서는 복측 경로와 배측 경로, 두 가지 기능적 경로로 나뉜다. 이러한 추측은 두 흐름 가설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시각 체계는 일반적으로 가시광선의 파장 범위, 즉 전자기 스펙트럼의 370~730나노미터에 민감한 것으로 여겨진다.[3] 그러나 일부 연구에 따르면 특히 젊은 사람들은 340나노미터(UV-A)까지의 파장의 빛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4] 최적의 조건에서는 인간의 지각 한계가 310nm(UV)에서 1100nm(NIR)까지 확장될 수 있다.[5][6]

시각 등쪽 경로(녹색)와 배쪽 경로(보라색)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많은 인간 대뇌 피질이 시각에 관여합니다.


감각 기관의 하나이며, 각막 등의 광학계와 신경계의 일부인 망막으로 구성된다. 광학계는 각막, 수정체, 동공 등으로 구성되며, 광량 조절이나 초점 조절 등의 기능을 갖는다. 망막의 광수용 세포에서는 빛의 강도와 파장 분포가 신경 신호로 부호화된다. 망막에서 부호화된 정보는 신경 세포 사이를 신경 섬유의 흥분 전달 형태로 전달된다. 이후의 일련의 신경 섬유 경로를 '''시각 경로'''라고 부른다. 보색 등의 시각적 특성은 망막 내에서의 처리에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망막에서는 시신경이 발생하여 외측 슬상핵 (LGN)에 투사한다. 외측 슬상핵에서는 시각 피질로 투사가 이루어진다. 시신경은 상구시상의 일부에도 투사하지만, 이러한 정보 전달 경로는 안구 운동이나 일주기 등의 비(非)영상적인 정보 처리에 관여하는 것이며, 시각 정보 처리의 주된 경로는 외측 슬상핵에서 제1차 시각 피질에 이르는 경로라고 생각된다. 제1차 시각 피질에서는 그 이후의 고차 시각 피질에 대한 투사가 존재한다. 제1차 시각 피질 이후의 전달 경로는, 물체의 형태나 색을 처리하는 "What" 경로와, 물체의 공간에서의 위치나 운동을 처리하는 "Where" 경로로 이분된다. "What" 경로는 후두엽에서 측두엽으로 향하며, 복측 시각 경로라고 불린다. "Where" 경로는 후두엽에서 두정엽으로 향하며, 배측 시각 경로라고 불린다. 이렇게 처리된 정보는 전두엽 등에서 더욱 고차원적인 처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광학계를 통과한 빛은 망막에서 망막상을 맺는다. 망막상은 망막 위의 시세포(망막)에 의해 샘플링되어 신경 신호로 부호화된다. 시세포에는 분광 감도 특성이 다른 간상세포와 추상세포가 있다. 시세포는 (인간의 경우) 약 1억 3천만 개 존재한다(시신경). 추상세포는 망막의 중심부(황반이라고 함)에 밀집되어 분포하고, 간상세포는 중심부에는 적고 주변부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광수용 세포는 빛 입력에 대해 전기적 신호로 반응한다. 광수용 세포의 반응은 망막 내의 망막신경절세포로 전달된다. 신경절 세포의 축삭은 한쪽 눈에 약 100만 개 있으며, 시신경유두를 통해 다발로 묶여 안구를 나와 좌우의 시신경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간뇌의 복측에서 뇌내로 진입하여, 간뇌의 시상의 일부인 외측슬상체(또는 외측슬상핵)라고 불리는 신경핵에 도달한다. 거기서 외측슬상체의 신경 세포와 시냅스를 형성한다.

3. 이론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은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시각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많은 문제들을 제기했다.[18]

게슈탈트 심리학의 조직 법칙은 사람들이 여러 개의 다른 부분이 아닌 조직화된 패턴이나 전체로 시각적 구성 요소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이끌었다. "게슈탈트"는 독일어 단어로, "구성 또는 패턴"과 함께 "전체 또는 출현 구조"로 번역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시각 시스템이 요소를 패턴으로 자동 그룹화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8가지 주요 요소는 근접성, 유사성, 폐쇄성, 대칭성, 공통 운명(즉, 공통 운동), 연속성, 좋은 게슈탈트(규칙적이고, 단순하며, 질서 정연한 패턴) 및 과거 경험이다.

1866년 막스 슐체는 고정 염색법을 통해 형태적으로 다른 두 종류의 광수용기(간상체와 추상체)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1930년대 하르단 케퍼 하트라인은 투구게를 이용하여 단일 시신경의 광반응을 측정하고 수용야 개념을 제창했다. 1950년대 스티븐 쿠플러는 망막 신경절 세포가 길항적 수용야를 가짐을 발견했다. 1950년대 후반 데이비드 허벨과 토르스텐 위젤은 대뇌 피질의 신경 세포가 선분과 같은 특징을 가진 자극에 선택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보고했다. 또한 발달기에 시각 자극의 입력이 차단되면, 차단된 자극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신경 세포의 수가 감소한다는 것을 보고했다. 1970년대 후반 패치 클램프법이 개발되면서 시세포의 광수용 기전 연구가 진전되었다. 1990년대에는 뇌 기능 영상 기술이 발전했다.

3. 1. 초기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에우클레이데스는 눈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는 선이 물체에 가려질 때 그 물체를 인지한다고 보았다. 반면 아리스토텔레스[61]갈레노스[62]는 물체에서 나오는 무언가가 눈에 들어와 시각이 작동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현대의 시각 이론과 유사하다. 아이작 뉴턴존 로크 등 18세기 영국의 학자들은 이 이론을 지지했다.[63]

아이작 뉴턴은 프리즘 실험을 통해 빛에 여러 색이 섞여 있으며,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눈에 들어와 색채를 인식한다는 것을 밝혔다.[64]

시각에 대한 초기 연구는 고대 그리스에서 두 가지 주요 학파로 나뉜다.

첫 번째는 눈에서 나오는 광선이 물체에 의해 차단될 때 시각이 발생한다는 "방출 이론"이다. 유클리드의 ''광학''과 프톨레마이오스의 ''광학''에서 이 이론을 지지했다.

두 번째는 물체를 대표하는 무언가가 눈으로 들어온다는 '입사' 접근 방식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감각론'')[7]와 그의 추종자들[7]이 이 이론을 주장했는데, 이는 현대 이론과 유사하지만 실험적 기반은 없었다. 18세기 영국의 아이작 뉴턴존 로크 등은 시각의 '''입사 이론'''을 발전시켰다.[8]

두 학파 모두 "같은 것은 같은 것으로만 알 수 있다"는 원칙과 눈이 "내부의 불"로 구성되어 있다는 개념에 의존했다. 플라톤은 ''티마이오스''(45b와 46b)에서, 엠페도클레스도 이러한 주장을 했다(아리스토텔레스의 ''감각론'', DK 단편 B17).[7]

레오나르도 다 빈치: 눈에는 중심선이 있으며 이 중심선을 통해 눈에 도달하는 모든 것은 또렷하게 볼 수 있다.


알하젠(965 – 1040)은 시각 지각에 대한 많은 조사와 실험을 수행하고, 양안 시에 대한 프톨레마이오스의 연구를 확장했으며, 갈렌의 해부학적 작품에 대해 논평했다.[9][10] 그는 빛이 물체에 반사된 다음 눈으로 향할 때 시각이 발생한다고 처음으로 설명했다.[11]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는 눈의 특별한 광학적 특성을 인식한 최초의 사람이다. 그는 황반 시각과 주변 시각의 차이를 처음으로 구분했다.[12]

아이작 뉴턴(1642–1727)은 프리즘 실험을 통해 물체의 색이 반사하는 빛의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발견했다.[3]

고대 그리스엠페도클레스[52]는 눈에서 나오는 불과 같은 것이 있어, 그 불에서 발사된 Eye beam|빔영어이 물체에 부딪혀 물체가 보인다고 생각했다.[53] 플라톤[54]은 눈에서 방출되는 광선이 햇빛과 하나가 되어 대상 물체에 도달한다고 했다. 갈레노스와 프톨레마이오스를 포함한 외향설()은 눈의 능동적인 작용으로 시각이 발생한다고 보았다.[55] 반면, 고대 원자론자와 아리스토텔레스, 중세 이슬람권의 이븐 시나, 근세 유럽의 케플러 등은 내향설()을 주장했다.[55]

3. 2. 현대

헤르만 폰 헬름홀츠는 눈의 불완전성을 지적하고, "무의식적 추론"을 통해 가 불완전한 시각 정보를 재구성한다고 주장했다.[65] 헬름홀츠는 1867년 눈을 분석한 결과, 눈으로는 인간이 현재 보고 있는 것처럼 완벽한 시각을 구현해낼 수 없다고 보았다. 그는 뇌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불완전한 시각 정보를 재구성하여 현재 보는 시각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했다.

익숙한 자극과 다른 종류의 자극이 들어올 때 어색함을 느끼는 것은 무의식적 추론의 결과이다. 예를 들어 거꾸로 된 얼굴,[66] 바닥에서 바라본 물체, 밑에서 비추는 빛 등에 대해 어색함을 느끼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는 게슈탈트 심리학이 부흥하며 시각에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67] 게슈탈트 심리학은 시각적 구성 요소를 패턴으로 인식하는 원리(근접성, 유사성, 폐쇄성, 대칭성, 공통 운명, 연속성, 좋은 게슈탈트, 과거 경험)를 연구했다.

1960년대에는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안구의 움직임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졌다. 책이나[68] 그림을[69] 볼 때 시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연구가 대표적이다. 도약 운동은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도약하는 시선 이동 유형으로, 특정 장면/영상을 빠르게 스캔하는 데 사용된다.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사람이 물체는 수월하게 구분할 수 있다는 사실로부터 얼굴과 물체를 인식하는 원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70] fMRI나 전기생리학적 기술을 통해 두 방식이 뇌에서도 구분되어 있음이 밝혀졌다.[71] 얼굴과 사물 인식은 별개의 시스템에 의해 수행된다. 예를 들어, 안면 실인증 환자는 얼굴 처리에는 장애가 있지만 사물 처리는 정상인 반면, 사물 실인증 환자는 사물 처리에는 장애가 있지만 얼굴 처리는 정상이다.

데이비드 마르는 시각 과정을 추상화의 여러 수준(계산적, 알고리즘적, 구현적)에서 분석하는 다층적 시각 이론을 개발했다.

4. 심리학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눈이 사물을 인지하는 기본적인 기준으로 색채 지각, 깊이 및 거리 지각을 제시하고 있다.[72] 색채지각을 통해 색상을 구분하며, 깊이 및 거리 지각은 상대적 기준에 의해 판단되어 사물의 모양, 크기, 멀고 가까움을 구분한다.

게슈탈트 심리학은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주로 활동하였으며, 이들은 오늘날 시각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많은 연구 문제들을 제기했다.[18]

4. 1. 깊이 및 거리 지각의 상대적인 기준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눈이 사물을 인지하는 기본적인 기준으로 색채 지각, 깊이 및 거리 지각을 제시하고 있다.[72] 깊이 및 거리 지각은 상대적 기준에 의해 판단되며, 이를 통해 사물의 모양, 크기, 멀고 가까움을 구분한다. 이러한 상대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중첩: 두 물체가 겹쳐 보일 때, 가려진 물체가 더 멀리 있다고 판단한다.
  • 상대적 크기: 같은 모양의 물체들 중 작은 것이 더 멀리 있다고 판단한다.
  • 상대적 높이: 같은 모양의 물체들 중 시야에서 더 높이 있는 것이 더 멀리 있다고 판단한다.
  • 표면의 겉: 표면의 무늬가 촘촘할수록 멀리 있다고 판단한다.
  • 크기에 대한 친숙성: 익숙한 물건의 크기를 기준으로 거리를 판단한다.
  • 직선조망: 곧게 뻗은 길 옆의 가로수는 마주 보는 사이가 짧을수록 멀리 있다고 판단한다.
  • 대기조망: 주변 풍경이 흐릿하게 보일수록 멀리 있다고 판단한다.
  • 운동단서: 차를 타고 갈 때 빠르게 지나가는 가로수가 천천히 지나가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고 판단한다.

4. 2. 체계화

인간은 눈으로 본 것을 이해하기 위해 본 것을 해석한다.
주관적 윤곽현상
오른쪽 그림을 보고서 두 개의 사각형이 있다고 인지하는 것을 주관적 윤곽현상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인간은 자신이 본 것을 종합적으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변환 과정은 광수용체에서 양극 세포, 그리고 신경절 세포로 전달되는 화학적 신호를 포함한다. 여러 광수용체가 하나의 신경절 세포에 정보를 보낼 수 있다. 신경절 세포에는 적/녹 및 황/청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이 뉴런들은 자극을 받지 않을 때에도 끊임없이 발화한다. 뇌는 이러한 뉴런의 발화율이 변할 때 서로 다른 색상(그리고 많은 정보를 통해 이미지)을 해석한다. 붉은색 빛은 적색 원추 세포를 자극하고, 이는 다시 적/녹 신경절 세포를 자극한다. 마찬가지로 녹색 빛은 녹색 원추 세포를 자극하고, 이는 적/녹 신경절 세포를 자극하며, 푸른색 빛은 청색 원추 세포를 자극하여 청/황 신경절 세포를 자극한다. 신경절 세포의 발화율은 하나의 원추 세포로부터 신호를 받으면 증가하고, 다른 원추 세포로부터 신호를 받으면 감소(억제)된다. 신경절 세포 이름의 첫 번째 색상은 그것을 흥분시키는 색상이고, 두 번째 색상은 그것을 억제하는 색상이다. 즉, 적색 원추 세포는 적/녹 신경절 세포를 흥분시키고, 녹색 원추 세포는 적/녹 신경절 세포를 억제한다. 이것이 대항 과정이다. 적/녹 신경절 세포의 발화율이 증가하면 뇌는 빛이 붉은색임을 알고, 발화율이 감소하면 뇌는 빛의 색상이 녹색임을 알게 된다.[44]

4. 3. 착시

인간의 시각은 상대적 기준에 따라 사물을 인지하므로 특정한 조건에서 여러 가지 착시 현상을 겪는다.[72] 주관적 윤곽현상은 착시의 일종이다. 인간은 눈으로 본 것을 이해하기 위해 본 것을 해석하는데, 오른쪽 그림을 보고서 두 개의 사각형이 있다고 인지하는 것을 주관적 윤곽현상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인간은 자신이 본 것을 종합적으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처럼 착시 현상을 이용한 예술작품을 남긴 사람들도 있다.

5. 시각 정보 처리

시각은 망막에 맺힌 상을 바탕으로 외부 세계의 3차원 구조를 복원하는 정보 처리 과정이다. 사람들이 보는 것이 단순히 망막 자극(즉, 망막의 영상)의 변환이 아니라는 점이 시각 지각의 주요 문제이며, 뇌가 받아들인 기본 정보를 변경한다.[48] 따라서 지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실제로 보이는 것을 만드는 시각 처리가 무엇을 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알하젠(965 – 1040)은 시각 지각에 대한 많은 조사와 실험을 수행하고, 양안 시에 대한 프톨레마이오스의 연구를 확장했으며, 갈렌의 해부학적 작품에 대해 논평했다.[9][10] 그는 빛이 물체에 반사된 다음 눈으로 향할 때 시각이 발생한다고 처음으로 설명한 사람이다.[11]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는 눈의 특별한 광학적 특성을 인식한 최초의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인간의 눈의 기능...은 특정 방식으로 많은 저자들에 의해 묘사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썼다. 그의 주요 실험적 발견은 시선의 선, 즉 황반에서 끝나는 광학선에서만 명확하고 선명한 시각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 단어들을 문자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황반 시각과 주변 시각 사이의 현대적 구분의 아버지이다.[12]

아이작 뉴턴(1642–1726/27)은 프리즘을 통과하는 빛의 스펙트럼의 개별 색상을 분리하는 실험을 통해 물체의 시각적으로 인지되는 색상이 물체가 반사하는 빛의 특성으로 인해 나타나고, 이러한 나뉜 색상을 다른 색상으로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했는데, 이것은 당시 과학적 예상과는 반대였다.[3]

1866년 막스 슐체는 고정 염색법을 통해 형태적으로 다른 두 종류의 광수용기(간상체와 추상체)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1930년대 하르단 케퍼 하트라인은 최초로 투구게를 이용하여 단일 시신경의 광반응을 측정하고 수용야 개념을 제창했다. 1950년대 스티븐 쿠플러는 망막 신경절 세포가 길항적 수용야를 가짐을 발견했다. 1950년대 후반 데이비드 허벨과 토르스텐 위젤은 대뇌 피질의 신경 세포가 선분과 같은 특징을 가진 자극에 선택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보고했다. 또한 발달기에 시각 자극의 입력이 차단되면, 차단된 자극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신경 세포의 수가 감소한다는 것을 보고했다. 1970년대 후반 패치 클램프법이 개발되면서 시세포의 광수용 기전 연구가 진전되었다. 1990년대에는 뇌 기능 영상 기술이 발전했다.

광학계를 통해 망막에 투영되는 망막상은 3차원 세계의 물리 법칙인 광학에 의해 결정된다. 시각은 망막상을 바탕으로 외계의 3차원 구조를 복원하는 정보 처리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광학에 의해 3차원 세계의 구조에서 망막상이 생기는 것에 대하여, 시각은 망막상에서 외계의 3차원 구조를 추정하는 역문제를 풀고 있는 셈이다. 이로부터 시각 정보 처리는 역광학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광학은 3차원의 외계에서 2차원의 망막상으로의 대응을 결정하기 때문에, 망막 평면에 대한 깊이 방향의 정보는 망막상에서는 완전히 소실된다. 따라서 망막상에서 외계의 구조 복원이라는 역문제는 이론적으로 풀 수 없는 문제이다. 그러므로 시각 정보 처리는 불량 설정 문제이다. 대략적으로 불량 설정 문제는 올바른 해를 유일하게 구할 수 없는 문제를 말한다. 불량 설정 문제는 어떤 제약 조건을 설정하지 않으면 풀 수 없다. 시각계는 외계의 구조에 관한 다양한 가정을 설정함으로써 역문제를 풀고 있다. 그러나 애초에 시각 정보 처리는 불량 설정이기 때문에, 이러한 가정이 항상 옳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시각계가 사용하는 외계에 대한 가정이 물리적 세계의 규칙과 달랐을 경우, 물리적 세계의 구조를 반영하지 않는 지각이 얻어지게 된다(착시).

망막상은 외계의 구조, 광원의 위치와 성질, 관찰자와 외계의 위치 관계 등에 따라 변화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 망막상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외계의 구조를 반영하는 일정한 지각이 얻어진다. 시각의 이러한 성질을 항상성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조명광의 광량이 변화하여 망막상에서의 평균 휘도가 상승해도, 물체 표면의 밝기 지각은 변하지 않는다(밝기의 항상성). 또한 지각하는 색도 변하지 않는다((색의 항상성)). 또는 물체의 망막상에서의 크기는 물체와 관찰자와의 거리(관찰 거리)에 따라 변화한다. 그러나 지각되는 물체의 크기는 관찰 거리의 영향을 받기 어렵다(크기의 항상성). 이와 같이 시각에서는 근자극 그 자체의 물리적 성질이 지각되는 것이 아니라 원자극의 성질을 반영한 지각이 얻어진다.

척추동물신경계에서는, 가시광선은 망막에서 부호화되어 외측슬상체 (LGN)를 거쳐 대뇌피질에서 처리된다.[50]

5. 1. 시각 자극

시각은 빛 에너지가 망막 위 감각 세포에 자극을 주어 발생하는 감각이다.[48] 형태각, 운동각, 색각, 명암각 등을 총칭하는 말로 사용된다.[48]

물체가 망막에 맺는 상의 크기는 시각(視角)으로 나타내며, 이는 물체의 양 끝에서 시점(눈의 결절점)에 이르는 두 직선이 이루는 각도이다. 중심와로부터의 시각은 편심도(偏心度)라고 한다. 시각계에 입력된 영상의 각 점은 휘도와 색(色)으로 기술된다. 휘도와 색은 영상의 한 점에서만 결정되는 일차 속성이다. 텍스처, 운동, 양안시차(両眼視差)처럼 공간적·시간적으로 다른 영상의 여러 점에서 정의되는 시각 속성은 이차 속성 또는 고차 속성이라고 한다.

망막상이 공간적 주기를 가질 때, 주기의 세기는 공간주파수(空間周波数)로 나타낸다. 공간주파수 단위는 c/d(cycle per degree; 시각 1도당 주기)를 많이 사용한다. 시간적 주기에 대해서는 Hz가 사용된다. 시각 자극을 기술할 때는 휘도 명암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frac{L_\mathrm{max}-L_\mathrm{min}}{L_\mathrm{max}+L_\mathrm{min}}



:L_\mathrm{max}L_\mathrm{min}는 영상 중의 휘도 값의 최댓값과 최솟값을 나타낸다. 이 정의를 Michelson 명암이라고 한다.

5. 2. 시감도와 추체 분광 감도

인간의 원추세포(S, M, L)와 간상세포(R)가 포함하는 시각색소의 흡수 스펙트럼


시각계의 감도는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다. 인간 시각계의 시감도는 명순응 상태에서는 555 nm에서 최댓값을 가진다. 이 감도를 기준으로 다른 파장의 빛에 대한 감도를 구하면, 가시광선 전체에 대한 비시감도를 구할 수 있다. 암순응 상태에서는 507 nm의 빛에 대해 감도가 가장 좋다. 암순응 상태에서는 감도 곡선이 단파장 쪽으로 이동한다. 이 현상을 푸르키네 이동이라고 한다. 복사휘도와 시감도를 곱한 값을 휘도라고 한다.

명순응 상태에서는 이 지각된다. 색각 이상자의 시감도 곡선과 등색함수로부터, 분광감도가 다른 세 종류의 광수용체(원추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삼원색설). 건강한 사람의 등색함수와 이색형 색각 이상자의 혼동색 중심으로부터 원추체 분광감도를 구할 수 있다. 암순응 상태의 광수용체(간상체)는 한 종류이기 때문에 색각은 존재하지 않는다. 간상체 분광감도는 암순응 시감도와 같다.

5. 3. 시야

시야는 시각 자극이 처리될 수 있는 시각의 크기이다. 시야는 황반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시야의 크기는 동물 종류에 따라 다르다. 사람의 정상적인 시야는 수직 방향으로 위쪽 60도, 아래쪽 75도 정도이다. 수평 방향에서는 한쪽 눈의 경우, 코 쪽 60도, 귀 쪽 100도 정도이다. 따라서 양쪽 눈에서 중복되는 시야가 120도 정도 존재한다. 이로 인해 양안시차가 발생하며, 양안 입체 시각에 기여한다. 황반을 기준으로 좌우 및 상하 영역을 왼쪽 시야, 위쪽 시야와 같이 부른다. 각 눈의 귀 쪽 15도 정도 위치에 맹점이 존재한다. 황반으로부터 20도 정도의 영역을 중심 시야라고 부른다. 그 외의 영역을 주변 시야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중심 시야일수록 공간 분해능이 높다. 주변 시야에서는 색각이 상실된다. 시각장애인(저시력)에는 시야 결손을 보이는 사람이 포함된다.

5. 4. 시공간 특성

1960년대 기술 발전으로 독서, 그림 감상, 시각적 문제 해결, 운전 중의 시선 이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19][20][21][22]

시선 이동 첫 2초 (야르부스, 1967)


오른쪽 그림은 시각 검사 첫 2초 동안 시선 이동을 보여준다. 배경은 초점이 흐릿한 주변 시야를 나타내며, 첫 번째 시선 이동은 남자의 부츠로 향한다. 이후 시선은 얼굴에서 얼굴로 이동하며, 얼굴들을 비교하기도 한다. '얼굴' 아이콘은 주변 시야에서 매력적인 검색 아이콘이며, 중심와 시야는 주변 '첫인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선 이동에는 고정 시선 이동(미세 안구 운동(미세 눈떨림), 안구 부동, 떨림), 수렴 운동, 도약 운동, 추적 운동 등 여러 유형이 있다. ''고정''은 눈이 비교적 정적인 지점에 멈추는 것이지만, 완전히 정지하지 않고 표류하며, 이는 미세 안구 운동으로 수정된다. ''수렴 운동''은 두 눈의 협력으로 단일 초점 영상을 만든다. ''도약 운동''은 장면을 빠르게 스캔하는 데 사용된다. ''추적 운동''은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가는 부드러운 시선 이동이다.[23]

시각은 에너지망막 위 감각 세포에 자극을 주어 발생하는 오감 중 하나이다.[48] 형태각, 운동각, 색각, 명암각 등을 총칭한다.[48] 시각을 통해 색깔, 모양, 운동, 텍스처, 깊이 등 물체 정보와 위치 관계 등 외부 공간 정보를 얻는다. 자신의 운동 정보도 시각에서 얻으며, 시각 유도성 자기 운동 감각을 일으키기도 한다.[49]

척추동물신경계에서 가시광선은 망막에서 부호화되어 외측슬상체를 거쳐 대뇌피질에서 처리된다.[50] 인간을 중심으로 동물(척추동물, 절지동물(곤충, 갑각류), 연체동물(낙지, 오징어))의 시각을 다룬다. 시각을 이용한 인식은 "'''보다'''"라고 하며,[51] 비유적으로 "읽다", "만나다", "시험하다" 등의 의미도 있다. 전반적 상황을 멀리서 보거나 깊은 인식 과정을 사용하는 경우 "'''관찰하다'''"라고 한다.

1866년 막스 슐체는 고정 염색법으로 형태가 다른 두 광수용기(간상체와 추상체)를 확인했다. 1930년대 하르단 케퍼 하트라인은 투구게로 단일 시신경 광반응을 측정하고 수용야 개념을 제창했다. 1950년대 스티븐 쿠플러는 망막 신경절 세포가 길항적 수용야를 가짐을, 데이비드 허벨과 토르스텐 위젤은 대뇌 피질 신경 세포가 선분 등 특정 자극에 선택적으로 반응하고, 발달기에 시각 자극이 차단되면 해당 자극에 반응하는 신경 세포 수가 감소함을 보고했다. 1970년대 후반 패치 클램프법 개발로 시세포 광수용 기전 연구가 진전되었고, 1990년대에는 뇌 기능 영상 기술이 발전했다.

5. 4. 1. 공간 주파수 특성과 시력

명암 감도 함수(Contrast Sensitivity Function, CSF)는 공간 주파수에 따른 명암 감도를 나타낸다. 사람의 CSF는 대역 통과형이며, 6 cpd 부근에서 감도가 가장 높다. 저공간 주파수에서 감도가 낮아지는 것은 신경적인 원인 때문이고, 고공간 주파수에서는 60 cpd까지 감도를 가지는데, 감도가 낮아지는 것은 주로 광학적 원인 때문이다.[55]

보통 CSF를 측정하는 것은 복잡하기 때문에, 광학적 이상을 검사할 때는 간편한 시력 검사를 한다. 시력은 대략 일정한 명암에서 자극을 감지할 수 있는 최대 공간 주파수에 해당한다.[55]

CSF는 단일 기전에서 유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대역 통과형 채널로 구성된다. 각 채널은 대역폭은 같지만 중심 주파수는 다르다. 이러한 채널들을 공간 주파수 채널이라고 부르며, 영상 내 공간 주파수 성분을 검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간 주파수는 시야마다 존재하므로, 공간 주파수 채널에 의한 처리 과정은 전역적 푸리에 변환과 같은 선형 변환이 아니라, 의사 선형 과정으로 볼 수 있다.[55]

5. 4. 2. 공간 주파수 채널

대비 감도 함수(CSF)는 단일 기전에서 유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대역 통과형 채널(공간 주파수 채널)로 구성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각 채널은 대역폭은 같고 중심 주파수는 다르다. 채널은 영상 내 공간 주파수 성분의 검출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채널들을 공간 주파수 채널이라고 부른다. 공간 주파수는 시야마다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공간 주파수 채널에 의한 처리 과정은 전역적 푸리에 변환과 같은 선형 변환이 아니라, 의사 선형 과정으로 볼 수 있다.

5. 4. 3. 시간 주파수 특성과 CFF

시간적 CSF는 시간 주파수별 명암 대비 감도를 나타낸다. 저공간 주파수에서는 CSF가 저시간 주파수에서 감도가 저하되는 대역 통과형이며, 고공간 주파수에서는 저역 통과형이다. 자극의 명암을 반전시켰을 때 플리커(flicker)가 지각되지 않는 시간 주파수를 임계융합주파수(Critical Flicker Frequency; CFF)라고 한다. CFF는 일정한 명암 대비 하에서 자극이 검출될 수 있는 최대 시간 주파수에 해당한다. 사람의 CFF는 약 50 Hz로 여겨진다.

5. 5. 밝기


  • 베버-페히너 법칙
  • 마하 띠
  • 헬만 격자

5. 6. 형태

헤르만 폰 헬름홀츠는 1867년 눈을 분석한 결과, 눈으로는 현재 보는 것처럼 완벽한 시각을 구현할 수 없으며, "무의식적 추정"을 통해 시각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뇌가 불완전한 시각 정보들을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다는 이론이다.[65] 우리가 익숙한 자극과 다른 종류의 자극이 들어올 때 어색함을 느끼는 것이 무의식적 추정의 결과이다. 거꾸로 된 얼굴,[66] 바닥에서 바라본 물체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1960년대에는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관련 연구가 이루어졌다. 책이나[68] 그림을[69] 볼 때 시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연구가 대표적이다.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사람이 물체는 구분할 수 있다는 사실로부터 얼굴과 물체를 인식하는 원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70] fMRI나 전기생리학적 기술을 통해 뇌에서도 두 방식이 구분되어 있음이 밝혀졌다.[71]

얼굴과 사물 인식은 별개의 시스템에 의해 수행된다. 안면 실인증 환자는 얼굴 처리에 장애가 있지만 사물 처리는 정상인 반면, 사물 실인증 환자는 사물 처리에 장애가 있지만 얼굴 처리는 정상이다.[24] 얼굴은 사물과 달리 도상 효과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는 얼굴이 "특별하다"는 주장으로 이어졌다.[24][25] 또한, 얼굴과 사물 처리는 서로 다른 신경 시스템을 활용한다.[26]

하측두피질은 다양한 사물의 인식과 구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MIT 연구에 따르면 IT 피질의 하위 영역은 서로 다른 사물을 담당한다.[29] 피질의 여러 작은 영역의 신경 활동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면 동물은 특정 사물 쌍을 구별할 수 없게 된다. 이는 IT 피질이 다르고 특정한 시각적 특징에 반응하는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일부 연구는 균일한 전역 이미지가 아니라 사물의 특정 특징과 관심 영역이 뇌가 이미지에서 사물을 인식해야 할 때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준다.[30][31] 인간의 시각은 사물의 가장자리를 방해하거나 질감을 수정하는 것과 같이 이미지에 대한 작은 특정 변화에 취약하다.[32]

오랫동안 실명 상태였다가 시력을 회복한 사람들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그들은 반드시 사물과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색상, 움직임 및 단순한 기하학적 모양과는 대조적으로). 일부는 어린 시절 실명이 이러한 고차원 작업에 필요한 시각 시스템의 일부가 제대로 발달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가정한다.[33]

물체가 망막에 맺는 상의 크기를 시각(視角)으로 나타낸다. 시각(視角)이란 물체의 양 끝에서 시점(結点)에 이르는 두 직선이 이루는 각도(角度)이다.

5. 7. 깊이 지각

인간은 망막에 투영되는 2차원 상을 바탕으로 3차원 공간을 지각한다. 이는 다양한 깊이 단서(奥行き手がかり)를 통해 2차원 정보에서 3차원 정보를 추정하기 때문이다. 깊이 단서는 크게 단안 단서와 양안 단서로 나뉜다.[49]

단안 단서는 한쪽 눈으로 얻을 수 있는 깊이 정보이다. 여기에는 절대 거리와 상대 거리가 있다.

  • 절대 거리: 수정체의 초점 조절(모양체근의 수축)을 통해 얻어진다.
  • 상대 거리: 다음은 모두 상대적인 거리를 파악하게 해 주는 단서들이다.
  • 망막상의 크기: 클수록 가깝다.
  • 상대 위치: 위에 있는 것은 멀고, 아래에 있는 것은 가깝다.
  • 중첩: 가려져 있는 것이 더 멀리 있다.
  • 선형 원근법
  • 운동 시차
  • 대기 원근법: 먼 것일수록 색의 차이가 적어지고, 경우에 따라 더 푸른색을 띤다.
  • 명암 관계
  • 색조: 전진색과 후퇴색


양안 단서는 두 눈을 모두 사용하여 얻는 깊이 정보이다.

  • 절대 거리: 폭주(외측 직근, 내측 직근의 수축)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상대 거리: 양안 시차를 통해 상대 거리를 파악한다.

6. 시각 신경 과학



시각 정보는 망막에서 시신경, 외측슬상핵(LGN)을 거쳐 일차시각피질(V1)로 전달된 후, 고차 시각 피질로 전달된다. 이때 시각 정보는 크게 두 가지 경로로 나뉘어 처리된다.[60]


  • 복측 시각 경로 ("What" 경로): 후두엽에서 측두엽으로 이어지는 경로로, 물체의 형태와 색깔 등 물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를 처리한다.
  • 배측 시각 경로 ("Where" 경로): 후두엽에서 두정엽으로 이어지는 경로로, 물체의 공간적 위치와 운동 등 물체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정보를 처리한다.


이처럼 뇌는 시각 정보를 분리하여 처리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시각 세계를 이해한다.

헤르만 폰 헬름홀츠는 1867년 눈의 불완전함을 지적하며, 뇌가 "무의식적 추정"이라는 과정을 통해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불완전한 시각 정보를 재구성하여 현재의 시각을 만들어낸다고 주장했다.[65]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자극(거꾸로 된 얼굴,[66] 바닥에서 바라본 물체 등)에 어색함을 느끼는 것은 이러한 무의식적 추정의 결과이다.

1930~1940년대 게슈탈트 심리학은 시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으며,[67] 1960년대에는 안구 추적 기술이 개발되어 책이나[68] 그림을[69] 볼 때 시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연구되었다.

안면인식장애 환자가 물체는 구분하지만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은 얼굴과 물체 인식이 서로 다른 원리로 작동함을 보여준다.[70] fMRI와 전기생리학적 기술은 이러한 두 방식이 뇌에서도 구분되어 있음을 밝혔다.[71]

6. 1. 망막에서의 정보 처리

망막은 빛을 신경 신호로 변환하는 변환기 역할을 한다. 이러한 변환은 막대 세포와 원뿔 세포로도 알려진 망막의 특수한 광수용기 세포에 의해 이루어진다.[1] 광수용체는 얇은 판막(lamellae)의 막에 내장된 광색소라는 특수한 화학 물질을 포함하는데, 사람의 간상체 하나에는 약 1천만 개의 광색소가 들어 있다. 광색소 분자는 옵신(단백질)과 레티날(지질)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43]

광수용 세포는 빛 에너지를 신경 신호로 부호화하여 망막 신경절 세포로 전달한다. 신경절 세포의 축삭은 한쪽 눈에 약 100만 개 있으며, 시신경유두를 통해 다발로 묶여 안구를 나와 좌우의 시신경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간뇌의 복측에서 뇌 안으로 진입하여 간뇌 시상의 일부인 외측 슬상핵에 도달한다. 거기서 외측슬상체의 신경 세포와 시냅스를 형성한다.

6. 2. 피질하에서의 처리

1866년 막스 슐체(Max Schultze)는 고정 염색법을 통해 형태적으로 다른 두 종류의 광수용기(간상체와 추상체)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1930년대 하르단 케퍼 하트라인(Haldan Keffer Hartline)은 최초로 투구게를 이용하여 단일 시신경의 광반응을 측정하고 수용야 개념을 제창했다. 1950년대 스티븐 쿠플러(Stephen Kuffler)는 망막 신경절 세포가 길항적 수용야를 가짐을 발견했다. 1950년대 후반 데이비드 허벨(David Hubel)과 토르스텐 위젤(Torsten Wiesel)은 대뇌 피질의 신경 세포가 선분과 같은 특징을 가진 자극에 선택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보고했다. 또한 발달기에 시각 자극의 입력이 차단되면, 차단된 자극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신경 세포의 수가 감소한다는 것을 보고했다. 1970년대 후반 패치 클램프법(patch clamp)이 개발되면서 시세포의 광수용 기전 연구가 진전되었다. 1990년대에는 뇌 기능 영상 기술이 발전했다.

6. 3. 피질에서의 처리

외측슬상핵의 신경 세포 축삭은 대뇌피질의 후두엽에 있는 일차시각피질(V1)에 도달한다.[2]

7. 시각 예술

미술시각 예술 중 가장 오래된 분야이자 주된 분야로 종종 시각 예술과 같은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설치 미술, 비디오 아트, 퍼포먼스 아트 등의 다양한 분야가 생겨나 시각 예술은 점차 시각을 주요 매체로 하는 종합 예술이 되어가고 있다.

8. 인공 시각

인공 시각은 특수한 하드웨어 구조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통해 기계가 카메라나 센서에서 들어오는 이미지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기술을 말하며, 컴퓨터 비전(기계 시각 또는 계산 시각이라고도 함)의 주요 영감의 원천이다.

예를 들어, 2022년형 토요타 86은 스바루 아이사이트 시스템을 운전자 지원 기술로 사용한다.[45]

시각장애인, 특히 실명을 포함한 시각장애인에게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 등을 전기 신호로 뇌 또는 시신경에 전달하여 불완전하지만 시각을 얻게 하는 기술과 기기가 연구되고 있다. 1960년대부터는 먼저 케이블을 통해 뇌를 직접 자극하는 방법이 시도되었고, 1990년대 이후로는 안구에 이식한 기기를 통해 “인공 망막”으로 전환되고 있다.

미국의 세컨드사이트(Second Sight)사의 인공 망막은 안구 내측에 전극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미 실용화되었다. 일본 오사카대학을 중심으로 한 연구팀이 개발 중인 인공 망막은 안경테에 부착된 소형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49개(7×7의 정사각형 형태)의 점으로 변환하여 무선으로 전송하고, 측두부에 이식한 코일에서 케이블을 통해 안구 외측의 전극에 전달한다. 오카야마대학이 연구 중인 방법은 빛을 흡수하면 전위차를 발생시키는 필름을 망막 내측에 삽입하여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더 높은 해상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56]

9. 시각 관련 질환

와 템플릿은 제거해야 합니다.

다음은 수정된 위키텍스트입니다:


  • 색각 이상증
  • 운동실인증
  • 지각성 실인증
  • 연합성 실인증
  • 색맹
  • 환각 지속 지각 장애
  • 착시적 후상증
  • 안면인식장애
  • 굴절 이상
  • 시력 회복
  • 암순응 과민 증후군
  • 시각 실인증
  • 시각 눈보라

참조

[1] 논문 Neuroanatomy of the human visual system: Part II Retinal projections to the superior colliculus and pulvinar http://www.tandfonli[...] 1986
[2] 서적 Physiology of Behaviour Pearson Education Inc. 2013
[3] 서적 Vision and art : the biology of seeing Abrams 2008
[4] 논문 Near ultraviolet radiation elicits visual evoked potentials in children 1999-03-01
[5] 논문 What is light? The visible spectrum and beyond 2016-02
[6] 서적 Color and light in nature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1
[7] 서적 Origins of neuroscience: a history of explorations into brain function Oxford University Press 1994
[8] 논문 Optics, Gender, and the Eighteenth-Century Gaze: Looking at Eliza Haywood's Anti-Pamela 2010
[9] 논문 Alhazen's neglected discoveries of visual phenomena 1996
[10] 논문 Who Is the Founder of Psychophysics and Experimental Psychology? 1999
[11] 서적 Philosophy in the Islamic World: A History of Philosophy Without Any Gaps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6-07-07
[12] 논문 Leonardo da Vinci on vision. 1955
[13] 서적 Handbuch der physiologischen Optik http://poseidon.suny[...] Voss 2016-12-14
[14] 서적 Im Auge des Lesers: foveale und periphere Wahrnehmung – vom Buchstabieren zur Lesefreude [''In the eye of the reader:'' foveal and peripheral perception – from letter recognition to the joy of reading] Transmedia Stäubli Verlag 2015-01
[15] 논문 Footprints sticking out of the sand. Part 2: children's Bayesian priors for shape and lighting direction http://eprints.white[...] 2011
[16] 서적 Bayesian Modelling of Visual Perception MIT Press 2002
[17] 웹사이트 A Primer on Probabilistic Approaches to Visual Perception http://www.purveslab[...] 2010-10-14
[18] 논문 A Century of Gestalt Psychology in Visual Perception 2012-11
[19] 논문 Eye Movements in Reading: Facts and Fallacies 1965-11
[20] 서적 Eye movements and vision https://books.google[...] Plenum Press 2015-01
[21] 논문 Visuelle Informationsaufnahme und Intelligenz: Eine Untersuchung über die Augenfixationen beim Problemlösen 2015-01
[22] 논문 Informationsaufnahme beim Befahren von Kurven, Psychologie für die Praxis 2/83 2015-01
[23] 서적 Psychology the Science of Behaviour https://archive.org/[...] Pearson Canada 2009
[24] 논문 What Is Special about Face Recognition? Nineteen Experiments on a Person with Visual Object Agnosia and Dyslexia but Normal Face Recognition 1997
[25] 논문 Looking at upside-down faces 1969
[26] 논문 The fusiform face area: a module in human extrastriate cortex specialized for face perception 1997-06
[27] 논문 Expertise for cars and birds recruits brain areas involved in face recognition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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