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닮아 소 섬을 의미하는, 제주도의 부속 섬이다. 화산섬으로 섬머리오름과 우도봉을 제외하면 평평하며, 농업과 어업이 이루어진다. 땅콩과 마늘이 특산물이며, 우도팔경으로 불리는 8개의 아름다운 경승지가 있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홍조단괴해빈, 하고수동해수욕장, 동안경굴 등이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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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는 화산섬이다. 섬머리오름(소머리오름한국어)과 우도봉(우도봉|牛島峰한국어)을 제외하면 섬은 비교적 평평하다.[1][2] 섬의 약 71%가 평평하며 농업에 사용된다.[2] 섬의 해안은 대부분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날카로운 절벽과 해식 동굴도 있다. 강이나 샘이 없으며, 식수는 빗물을 통해 얻는다.[1]
2010년 인구는 1,575명(남자 756명, 여자 819명)이었다. 섬은 4개의 행정 구역으로 나뉜다. 주민 소득의 약 40%는 농업에서, 나머지는 어업에서 나온다.[1] 섬은 땅콩과 마늘로 유명하다.[2]해녀들이 섬 해안에서 해산물을 채취한다.[2] 돼지와 소도 사육된다.[1] 섬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1]
과거 섬이었던 비양도(한림읍의 비양도와는 다름)는 현재 육교로 섬의 동쪽과 연결되어 있다.[3]
3. 역사
1698년부터 우도에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1840년에 일반 사람들에게 섬으로 이주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1]1914년 제주군 구좌읍 연평리에 속했다가 1946년북제주군 구좌면 연평리에 속하게 되었다. 1980년 연평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86년 연평리가 우도면으로 승격하였다. 2006년제주시에 속하게 되었다.[1]
1698년부터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1] 우도팔경 및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있어서 연간 백만 명이 넘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서빈백사 해수욕장과 지두청사가 유명하다.[1]땅콩, 마늘, 소라, 오분자기, 우뭇가사리 등을 생산하며, 가축 사육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1] 생활력이 강하고, 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으며,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많은 사례들이 있다.[1]
2010년 인구는 1,575명(남자 756명, 여자 819명)이었다.[1] 주민 소득의 약 40%는 농업에서, 나머지는 어업에서 나온다.[1] 섬은 땅콩과 마늘로 유명하다.[2] ''해녀''들이 섬 해안에서 해산물을 채취한다.[2] 돼지와 소가 섬에서 사육된다.[1] 섬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1]
6. 문화
우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며, 특히 우도팔경은 섬의 대표적인 볼거리이다. 우도팔경은 1983년 우도 주민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2]
6. 1. 우도팔경
우도는 8개의 아름다운 경승지로 여겨지며, 이를 묶어 우도팔경(牛島八景|우도팔경중국어)이라고 부른다.[10][2] 이 목록은 1983년 우도 주민 중 한 명이 처음 만들었다.[2] 우도팔경은 다음과 같다:[10][2]
주간명월(晝間明月|주간명월중국어): 낮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달빛이 가득 찬다고 전해지는 동굴.
야항어범(夜航漁帆|야항어범중국어): 섬의 저녁 풍경, 바다 위를 밝히는 배들.
천진관산(天津觀山|천진관산중국어): 동천진동항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모습, 산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여겨진다.
지두청사(地頭靑莎|지두청사중국어): 우도봉의 가장 높은 지점에서 바라본 섬의 모습.
전포망도(前浦望島|전포망도중국어): 제주도에서 바라본 섬의 모습, 소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이다.
후해석벽(後海石壁|후해석벽중국어): 오랜 시간 동안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깊은 홈이 있는 아름다운 바위 절벽.
우도로 가는 방법은 성산항 여객터미널에서 1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면 된다. 차량을 가지고 갈 수도 있다.[1]
우도 내부 교통수단으로는 자가용, 관광버스, 마을버스, 스쿠터, ATV, 자전거 등이 있다.[1]
9. 관광
우도에는 우도팔경 및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있어 연간 백만 명이 넘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서빈백사 해수욕장과 지두청사가 유명하다.[4]땅콩, 마늘, 소라, 오분자기, 우뭇가사리 등을 생산하며, 가축 사육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우도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이며, 2016년에는 22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4] 이 섬은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많은 대한민국 드라마와 한국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2]
여객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제주도와 우도를 오가며, 우도에는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두 개의 항구가 있다.[5] 배를 타는 데는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6] 관광객들은 자전거와 전기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2][7] 섬에는 버스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7] 최근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교통 체증과 소음이 증가하면서 섬 내에서 자동차와 사륜 오토바이 대여에 제한이 생겼다.[7][8][9]
제주 올레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우도는 해안선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가 있으며, 완주하는 데 약 4~5시간이 소요된다. 코스 중간에는 많은 식당과 휴식 공간이 있다.[5]
9. 1. 주요 관광 명소
우도는 빼어난 경치로 유명하며, 우도팔경(牛島八景)은 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10][2] 우도팔경은 1983년 우도 주민이 처음 만들었다.[2]
주간명월(晝間明月): 낮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달빛이 가득 찬다고 전해지는 동굴이다.[10][2]
야항어범(夜航漁帆): 밤에 고기잡이배들이 불을 밝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모습이다.[10][2]
천진관산(天津觀山): 동천진동항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는 경치로, 한라산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꼽힌다.[10][2]
지두청사(地頭靑莎): 우도봉 정상에서 섬 전체를 조망하는 풍경이다.[10][2]
전포망도(前浦望島): 제주도에서 우도를 바라보면 소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을 볼 수 있다.[10][2]
후해석벽(後海石壁): 오랜 침식 작용으로 깊은 홈이 파인 아름다운 바위 절벽이다.[10][2]
동안경굴(東岸鯨窟): 썰물 때 들어갈 수 있는 해식 동굴로, 배를 타고 가야만 볼 수 있다.[10][2]
서빈백사(西濱白沙): 서쪽 해안에 있는 밝은 흰 모래 해변이다. 우도 산호해수욕장 서빈백사[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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