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 (심유후)
1. 개요
유수(劉遂)는 전한 경제의 아들인 초원왕 유교의 손자로, 심유후(沈猶侯) 작위를 계승했다. 기원전 119년 종정에 임명되어 황실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나, 이듬해 사사로운 청탁으로 파면되고 사구 형벌에 처해져 심유후 봉국이 폐지되었다. 사마천의 《사기》와 반고의 《한서》에 기록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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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전한 경제의 아들인 초원왕 유교의 손자이자 심유이후 유세의 아들이다. 아버지 유세가 죽자 기원전 136년 심유후 작위를 계승하였다.
원수 4년(기원전 119년) 종정에 임명되었으나, 이듬해인 기원전 118년에 사사로이 청탁을 들어준 죄로 파면되고 사구에 처해졌다. 이 일로 심유후 봉국은 폐지되었다.
* 사마천, 《사기》 권19 혜경간후자연표
* 반고, 《한서》 권15 왕자후표·권19하 백관공경표 下
3.1. 종정 (宗正)
종정(宗正)은 전한 구경(九卿)의 하나로, 황족과 관련된 사무를 담당하는 관직이다. 유수(劉狩)는 원수 4년(기원전 119년)에 종정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이듬해인 기원전 118년, 사사로이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었다는 죄목으로 파면되었고 사구(死囚)에 처해졌다. 유수의 전임 종정은 유수(劉壽)였으며, 후임으로는 안(安)이 대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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