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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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육인순은 옥천 지역 유지 가문의 딸로, 정치인 육인수의 누나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의 언니이다. 남편 홍순일은 만주국 관리, 해방 후 교통부 공무원을 지냈으며, 슬하에 홍세표, 홍국표, 홍민표, 홍은표, 홍소자, 홍정자, 홍지자, 홍재희 등 8명의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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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족 관계
육인순의 가계는 옥천 지역 유지였다. 증조부 육병두는 1811년에 태어나 1849년에 사망하였으며, 성주 이씨와 혼인하였다. 조부 육용필은 1838년에 태어나 1921년에 사망하였고, 이씨와 혼인하였다. 부친 육종관은 옥천의 지주였으며, 모친 이경령은 1895년에 태어나 1976년에 사망하였다. 남동생 육인수는 정치인으로 활동하였고, 여동생 육영수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결혼하여 영부인이 되었으나, 1974년 문세광의 저격으로 사망하였다. 또 다른 여동생 육예수는 현재 생존해 있다.
남편 홍순일은 경성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만주국 관리를 지냈으며, 해방 이후 교통부 기획과장 및 감사실장을 역임하였다.
2. 1. 상세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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