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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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정부교도소는 1943년 일제강점기 경성형무소 의정부농장으로 시작하여, 1963년 서울교도소 의정부지소를 거쳐 1966년 의정부교도소로 승격되었다. 1982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수용자들의 인성 함양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인문학 강좌를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는 외국어 특별반을 운영하여 영어와 일본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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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도소 | |
---|---|
기본 정보 | |
이름 | 의정부교도소 |
설치년도 | 1943년 |
국가 | 대한민국 |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 1111-76 |
상급기관 | 서울지방교정청 |
2. 역사
1943년 일제 강점기 말기 경성형무소 의정부농장이 설치되었다. 1963년 형무소가 교도소로 개편되면서 서울교도소 의정부지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1966년 의정부교도소로 승격되었고, 1982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2. 1. 설립 배경
1943년 일제 강점기 말기 경성형무소 의정부농장이 설치된 것이 시초이다. 이는 당시 일제의 식민지 수탈 정책과 강제 노역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1963년 형무소가 교도소로 개편되면서 서울교도소 의정부지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1966년 의정부교도소로 승격되었고, 1982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2. 2. 연혁
1943년 3월 경성형무소 의정부농장이 설치된 것이 시초이다. 1963년 형무소가 교도소로 개편되면서 서울교도소 의정부지소가 되었다. 1966년 의정부교도소로 승격되었고, 1982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3. 운영 프로그램
의정부교도소는 수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 대한민국 법무부와 인권실천시민연대는 징역 5년형 이하의 초범 수용자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대한민국 최초로 이곳에서 개최했다.[1] 1999년부터는 외국어 특별반을 운영하여, 전국 교도소에서 선발된 재소자들이 영어와 일본어를 배울 수 있게 하고 있다.[2] 이들은 강제 노역에서 제외되고 냉난방 시설이 갖춰진 강의실에서 교육을 받는 등 여러 특전을 누린다.[3]
3. 1. 수용자를 위한 인문학 강좌
2007년 대한민국 법무부와 인권실천시민연대가 협력하여 징역 5년형 이하의 초범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수용자를 위한 인문학 강좌'를 의정부교도소에서 개최하였다.[1]3. 2. 외국어 특별반 운영
1999년부터 외국어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교도소에서 외국어 시험을 거쳐 선발된 재소자들이 의정부교도소에서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한다.[2] 외국어반은 강제노역에서 제외되고 냉난방 시설이 완비된 강의실에서 종일 교육을 받는 특전이 주어지며, 교육생들끼리만 어울릴 수 있다. 이들은 15m2 남짓 강의실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을 받는다. 원어민 강사 5명과 대학교수 3명이 영어, 일본어 교육을 담당한다.[3]참조
[1]
뉴스
수의입은 소크라테스의 '감옥에서의 철학' - 교도소로 간 인문학... 의정부 교도소에서 첫 강의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7-03-13
[2]
뉴스
교도소에서 온 500여 통의 편지
https://web.archive.[...]
조선일보
2008-07-12
[3]
뉴스
의정부교도소 토익반 26명 중 10명 900점대
https://web.archive.[...]
조선일보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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