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도롱뇽
1. 개요
이끼도롱뇽(Karsenia koreana)은 한국 고유종으로, 분자 계통 분석을 통해 플레토돈과 도롱뇽을 포함하는 분류군의 자매군으로 분류된다. 이끼도롱뇽은 6~10cm 크기로, 갈색, 적갈색 또는 암갈색을 띠며, 곤충류를 주로 먹고, 4월부터 활동한다. 충청남도 대둔산, 향적산, 계룡산 계곡 습지에 서식하며, 서식지 파괴로 개체군 피해가 우려되어 2017년 충청남도 야생생물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학명 | Karsenia koreana (카르세니아 코레아나) |
|---|---|
| 명명자 | Min et al., 2005 |
| 향명 (영어) | Korean crevice salamander |
| 향명 (한국어) | 이끼도롱뇽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양서강 |
| 목 | 도롱뇽목 |
| 과 | 미주도롱뇽과 |
| 속 | 이끼도롱뇽속 (Karsenia) |
| 종 | 이끼도롱뇽 |
| IUCN | LC (최소 관심) |
|---|---|
| 대한민국 환경부 |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찰종 |
| 특징 | 민통선, 멸종위기종 천국···30종 서식 확인 |
|---|
-
충청남도 야생생물보호종 -
먹넌출
먹넌출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발견된 멸종된 원생생물로, 얇은 석회질 껍질로 덮여있고 습지나 물가에 서식하며 6월에서 8월 사이에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을 피우고 멸종 위기에 처해 충청남도에서 야생생물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 -
대한민국의 포획·채취 등의 금지 야생생물 -
계곡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는 대한민국 산간 계곡에 서식하며 흑색 반점이 있는 연한 갈색 또는 황갈색의 몸, 2월에서 4월 사이 둥근 알 덩어리 번식, 서식지 파괴 및 환경 오염으로 인한 개체수 감소, 야생 개체 포획 및 식용 금지 등의 특징을 가진다. -
대한민국의 포획·채취 등의 금지 야생생물 -
가마우지
가마우지는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녹색 광택이 나는 검은 깃털과 부리 기부 주변의 흰색, 노란색 피부가 특징인 바닷새로, 암초 해안에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일본에서는 우카이 어업에 이용되며 일부 지역에서 보호받고 있다. -
한국의 양서류 -
계곡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는 대한민국 산간 계곡에 서식하며 흑색 반점이 있는 연한 갈색 또는 황갈색의 몸, 2월에서 4월 사이 둥근 알 덩어리 번식, 서식지 파괴 및 환경 오염으로 인한 개체수 감소, 야생 개체 포획 및 식용 금지 등의 특징을 가진다. -
한국의 양서류 -
물두꺼비
2. 분류 및 분포
분자 데이터를 이용한 분기도 분석 및 베이즈 분석 결과, 이끼도롱뇽(Karsenia koreana)은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Aneides 속 및 데스모그나투스아과 도롱뇽들과 자매군 관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플레토돈과 도롱뇽이 약 6천만 년에서 1억 년 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이러한 생물지리학적 분포 패턴은 일부 다른 동식물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난다.
2.1. 분류
분기도 분석과 베이즈 분석 등 분자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결과, Karsenia koreana는 Aneides 속과 데스모그나투스아과 도롱뇽들을 포함하는 분류군의 자매군으로 분류된다. 이는 플레토돈과 도롱뇽이 약 6천만 년에서 1억 년 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후 전 세계적인 기후 냉각기를 거치면서 신세계(아메리카 대륙)의 분류군은 번성한 반면, 구세계(유라시아, 아프리카 등)의 개체군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되는 다른 동식물 중에서도 이와 유사한 생물지리학적 분포 패턴을 보이며 서로 가까운 관계인 경우가 존재한다.
2.2. 분포
이끼도롱뇽은 아시아에서는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의 대둔산, 향적산, 공주시의 계룡산 계곡 습지 등 제한된 지역에서 발견되며, 산지 개발 및 관광 활동 증가로 서식지가 파괴될 위험에 처해 있어 개체군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분기도 분석 결과, 이끼도롱뇽(Karsenia koreana)은 Aneides 속 및 데스모그나투스아과 도롱뇽과 자매군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분자 데이터를 이용한 베이즈 분석을 통해 밝혀졌다. 이러한 계통 관계는 플레토돈과 도롱뇽이 약 6천만 년에서 1억 년 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넓게 분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후 전 세계적인 기후 냉각기를 거치면서 신세계의 관련 분류군들은 번성한 반면, 구세계의 개체군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되는 일부 다른 동식물들도 이끼도롱뇽과 유사한 생물지리학적 분포 패턴을 보이며 밀접한 관계를 공유하고 있다.
2.3. 크기 및 몸통
전체 길이는 6cm에서 10cm 정도이며, 주둥이부터 총배설강까지의 길이는 3cm에서 5cm이다. 수컷과 암컷 모두 머리에서 항문까지의 길이는 38.5mm에서 47.7mm 사이이다. 몸집은 비교적 튼튼하며, 몸통 측면에는 14~15개의 늑골구가 있다.
머리는 뾰족하고 비교적 넓은 편이다. 눈은 작고 적당히 튀어나와 있다. 양쪽 콧구멍과 주둥이 끝부분 사이에 작은 홈이 있다.
등면은 갈색, 적갈색 또는 암갈색 바탕에 황갈색 또는 황색의 작은 반점이 흩어져 있거나, 척추를 따라 꼬리까지 이어지는 넓은 줄무늬가 나타난다. 이 등 줄무늬는 색깔(적갈색에서 황갈색, 황갈색 또는 짙은 갈색)과 선명도(뚜렷하고 밝은 것부터 흐릿한 것까지)가 다양하다. 옆면은 균일하게 어둡지만 작고 흰색 반점이 흐릿하게 덮여 있다. 배면은 옅은 색이며, 중간 크기의 흰색 반점이 있으나 중앙선에는 없다. 이 종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을 띤다.
다리는 몸통 길이에 비해 짧은 편이다. 앞발가락은 4개, 뒷발가락은 5개이며, 발가락 사이에는 작은 물갈퀴가 있다. 꼬리는 기저부가 둥글지만 일부 개체에서는 끝으로 갈수록 옆으로 압축된다. 꼬리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재생되지 않은 완전한 꼬리의 길이는 머리에서 항문까지의 길이와 거의 같다. 폐가 발달하지 않아 피부를 통해 호흡한다.
2.4. 늑골구 및 꼬리
몸통 측면에는 늑골구(늑골주름)가 14~15개 있다. 꼬리는 일반적으로 원통형이며 기저부는 둥글지만, 일부 개체에서는 끝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해지는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재생되지 않은 완전한 꼬리의 길이는 보통 머리부터 항문까지의 길이와 비슷하다. 등면의 줄무늬는 꼬리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5. 색깔
이끼도롱뇽은 전반적으로 어두운 색을 띤다. 등면은 갈색, 적갈색, 암갈색 등 다양한 색을 보이며, 황갈색 또는 황색의 작은 반점이 흩어져 있거나 척추를 따라 꼬리까지 이어지는 넓은 줄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 줄무늬는 뚜렷하고 밝을 수도 있고 흐릿할 수도 있다. 옆면은 균일하게 어두운 편이며, 작고 흰색 반점이 흐릿하게 덮여 있다. 배면은 등면이나 옆면보다 옅은 색을 띠고, 중간 크기의 흰색 반점이 있지만 배 가운데 선에는 반점이 없다.
3. 생태
(내용 없음)
3.1. 활동 시기 및 습성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10월 이후에는 관찰하기 어렵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으로 추정된다. 먹이로는 개미, 딱정벌레와 같은 곤충류를 주로 먹으며, 특히 개미가 전체 먹이의 약 72%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주, 2009). 짝짓기, 산란, 구애행동을 포함한 번식 방법이나 일반적인 생활사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다.
3.3. 번식
짝짓기, 산란, 구애행동을 포함한 번식생태를 비롯해 일반적인 생활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북미와 유럽의 일부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미주도롱뇽과의 다른 종들은 체내수정을 하고 물 또는 습기가 많은 나무 그루터기, 땅 속, 낙엽 아래에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서식지 및 보존
이끼도롱뇽은 주로 소나무(Pinus densiflora)와 떡갈나무(Quercus mongolica)가 우점종인 어린 숲의 석회암 지대, 특히 습한 돌무더기 경사면이나 너덜 지대와 같은 특정 환경에서 서식한다. 2006년 기준으로 20곳 이상의 서식지가 알려져 지역적으로는 흔하고 비교적 넓게 분포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아직 자연사, 개체군 동태, 번식 행동 등에 대한 현장 연구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알려진 바가 적다.
4.1. 서식지 환경
이 종은 주로 작은 돌 아래, 소나무(Pinus densiflora)와 떡갈나무(Quercus mongolica)가 우점종인 어린 숲의 석회암 지대의 습한 돌무더기 경사면과 너덜 지대에서 서식한다.
4.2. 보존 필요성 및 현황
이끼도롱뇽은 아시아에서는 한반도에서만 발견되는 고유종이다. 충청남도에서는 논산시의 대둔산, 향적산, 공주시의 계룡산 계곡 습지 등지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로 작은 돌 아래나, 소나무(Pinus densiflora)와 떡갈나무(Quercus mongolica) 등이 우세한 어린 숲의 석회암 지대, 특히 습한 돌무더기 경사면이나 너덜 지대에서 발견된다.
2006년 기준으로 20곳 이상의 서식지가 알려져 지역적으로는 흔하고 비교적 넓게 분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현장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자연사, 개체군 동태, 번식 행동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알려진 바로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10월 이후로는 관찰이 어려워지며, 낮보다는 밤에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먹이로는 개미, 딱정벌레 같은 곤충류를 주로 먹는데, 특히 개미가 전체 먹이의 72%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주, 2009). 그러나 짝짓기, 산란, 구애 행동을 포함한 번식 생태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참고로 북미와 유럽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가까운 미주도롱뇽과의 다른 종들은 체내 수정을 하며 물 속이나 습기 많은 나무 그루터기, 땅속, 낙엽 아래에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Halliday and Adler, 2004)
최근 산지 개발 및 관광 자원화 등으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개체군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이끼도롱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 그리고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4.3. 충청남도 야생생물보호종 지정
2017년 6월 30일, 충청남도지사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6조」 및 「충청남도 야생생물보호 조례 제3조」에 따라 도내 서식 야생생물 중 보호 가치가 큰 종을 「충청남도 야생생물 보호종」으로 지정 고시하였으며, 이끼도롱뇽이 여기에 포함되었다.
이끼도롱뇽은 아시아에서는 한반도에서만 발견되는 고유종으로 희귀성이 높다. 충청남도 내에서는 논산시의 대둔산과 향적산, 공주시의 계룡산 계곡 습지 등 제한된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 최근 산지 개발 및 관광 자원화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개체군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