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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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종환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교육 재단 설립자이다. 경상남도 의령 출신으로, 메이지대학교 유학 후 삼영화학그룹을 설립하여 석유, 플라스틱 용기 등을 생산했다. 2000년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설립하여 1조 원 이상을 교육 분야에 기부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서울대학교 관정관 신축을 지원하고,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를 중시하여 장학 사업을 펼쳤으며, '관정상'과 '세계 관정 과학상'을 제정하여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2023년 100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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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업인) | |
---|---|
기본 정보 | |
씨명 | 이종환 |
한글 이름 | 이종환 |
한자 이름 | 李鍾煥 |
로마자 표기 | Lee Jong-Hwan |
출생일 | 1924년 1월 9일 |
출생지 | 경상남도 의령군 |
사망일 | 2023년 9월 13일 |
직업 | 삼영 화학 그룹 명예회장 |
학력 | 메이지 대학 상경과 중퇴 (학도병 징집) |
경력 | |
주요 직책 | 삼영 화학 그룹 명예회장 |
기타 경력 |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설립자 |
업적 및 기여 | |
주요 사업 분야 | 투명랩, 애자, 교육재단 설립 |
사회 공헌 |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통한 대규모 기부 활동 |
기타 정보 | |
일본에 대한 인식 | 견하(見下)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공부해야 일본을 넘어설 수 있다 |
한국의 빌 게이츠 | "한국의 빌 게이츠를 보고 죽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힘 |
의대, 법대생에 대한 생각 | "의대, 법대생에게는 내 돈을 쓰지 말라"고 말함 |
참고 자료 |
2. 생애
이종환은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주 이씨이다.[5] 마산중학교를 졸업하고 메이지대학교에서 유학했으나, 징병으로 만주에 끌려갔다. 광복 후 조선반도에서 이를 맞이하며, 청년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1]
광복 후 정미소 사업을 시작했고, 한국 전쟁 이후 동대문시장에서 상사를 경영하며 자금을 모았다.[2] 1958년 삼영화학그룹을 설립했다.[2]
2000년 개인 자산 10억달러로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설립했고,[6] 2002년에는 3000억원을 들여 장학재단을 설립했다.[2]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신축에 투자했다.[6] 지원금은 1조원에 달하며,[8] 법학과나 의학과 등 실용적인 학문보다 기초 학문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를 중시하고 있다.[6] 지원한 장학금 액수는 1392억원, 배출한 학생 수는 9,354명(국내 5,032명, 국외 4,322명)에 이른다.[7]
기부금은 자신의 재산의 97%에 달하며,[9] 조선일보는 “알프레드 노벨이나 앤드루 카네기는 재산의 90% 이상을 기부했지만, 95% 이상을 기부한 사람은 이종환을 제외하고는 없다”라고 보도했다.[7]
또한 대일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을 잘 알아야 일본을 넘어설 수 있다”라고 말하며,[1] 2019년 7월에는 서울대 일본연구소에 2.5억원을 지원했다.[1]
2016년에는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관정상을 제정한다고 발표했고,[10] 2019년 10월에는 노벨상을 뛰어넘는 상금 규모인 총 75억원의 상금을 주는 ‘세계 관정 과학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8]
2017년 이종환이 횡령을 했다고 허위로 고발한 50대 여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7]
2023년 9월 13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3]
2. 1. 유년 시절 및 학업
경상남도 의령군 출생이다.[2] 본관은 광주 이씨이다.[5] 마산중학교를 졸업한 후 1942년 메이지대학교 상경과에 유학했다. "일본인을 넘으려면 일본인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1] 1944년 징병되어 만주로 끌려갔다. 1945년 8월 부대는 오키나와로 이동하게 되었으나, 조선반도에서 광복을 맞이했다. 이때의 경험으로 인해 청년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1]2. 2. 기업 활동
광복 후 정미소 사업을 시작했고, 한국 전쟁 이후 동대문시장에서 소규모 상사를 경영하며 종잣돈을 모았다.[2]1958년, 석유, 플라스틱 용기 등 생활용품에서부터 콘덴서(캐패시터) 필름 등을 취급하는 삼영화학그룹을 설립했다.[2]
2. 3. 교육재단 설립 및 기부 활동
2000년 개인 자산 10억달러로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설립했고,[6] 2002년에는 3000억원을 들여 장학재단을 설립했다.[2]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신축에 투자했다.[6] 지원금은 1조원에 달하며,[8] 지원한 장학금 액수는 1392억원, 배출한 학생 수는 9,354명(국내 5,032명, 국외 4,322명)에 이른다.[7] 법학과나 의학과 등 실용적인 학문보다 기초 학문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를 중시하고 있다.[6] 이종환은 이에 대해 “과학 영재들이 앞다투어 의학과로, 인문학 우수자들은 법학과로 몰리는 세상에서, 출세나 안정적인 직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자비로 공부하면 된다”라고 말했다.[6]기부금은 자신의 재산의 97%에 달하며,[9] 조선일보는 “알프레드 노벨이나 앤드루 카네기는 재산의 90% 이상을 기부했지만, 95% 이상을 기부한 사람은 이종환을 제외하고는 없다”라고 보도했다.[7]
또한 대일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을 잘 알아야 일본을 넘어설 수 있다”라고 말하며,[1] 2019년 7월에는 서울대 일본연구소에 2.5억원을 지원했다.[1]
2016년에는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관정상을 제정한다고 발표했고,[10] 2019년 10월에는 노벨상을 뛰어넘는 상금 규모인 총 75억원의 상금을 주는 ‘세계 관정 과학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8]
2. 4. 말년
2017년 이종환이 횡령을 했다고 허위로 고발한 50대 여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7]2023년 9월 13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3]
3. 사상 및 신념
이종환은 "인재가 자원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며, 법학과나 의학과처럼 실용적인 학문보다는 기초 학문, 특히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를 중요하게 생각했다.[6] 그는 “과학 영재들이 앞다투어 의학과로, 인문학 우수자들은 법학과로 몰리는 세상에서, 출세나 안정적인 직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자비로 공부하면 된다”라고 말했다.[6] 또한 "일본을 잘 알아야 일본을 넘어설 수 있다"는 지일(知日)·극일(克日) 정신을 강조했다.[1] 2019년 7월에는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에 2.5억원을 지원했다.[1]
3. 1. 교육 철학
이종환은 "인재가 자원이다"라는 신념으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쳤다.[4][6][7] 법학과나 의학과처럼 실용적인 학문보다는 기초 학문, 특히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지원했다.[6] 그는 “과학 영재들이 앞다투어 의학과로, 인문학 우수자들은 법학과로 몰리는 세상에서, 출세나 안정적인 직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자비로 공부하면 된다”라고 말했다.[6]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노벨상에 버금가는 '관정상'을 제정하였고,[10] 2019년에는 노벨상을 뛰어넘는 상금 규모인 총 75억원의 '세계 관정 과학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8]
3. 2. 대일관(對日觀)
"일본을 잘 알아야 일본을 넘어설 수 있다"는 지일(知日)·극일(克日) 정신을 강조했다.[1] 2019년 7월에는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에 2.5억원을 지원했다.[1]4. 평가
이종환은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며, 재산을 주로 교육 분야에 사회 환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 특히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신축에 투자하는 등 교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6]
그가 설립한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은 1조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통해[8]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지원한 장학금 액수는 1392억원에 달하며, 배출한 학생 수는 9,354명(국내 5,032명, 국외 4,322명)이다.[7]
이종환은 실용적인 학문보다는 기초 학문을 중심으로 지원하며, 특히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를 중시한다.[6] 그는 “과학 영재들이 앞다투어 의학과로, 인문학 우수자들은 법학과로 몰리는 세상에서, 출세나 안정적인 직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자비로 공부하면 된다”라고 말하며 기초 학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6] 그의 기부금은 자신의 재산의 97%에 달한다.[9] 조선일보는 알프레드 노벨이나 앤드루 카네기는 재산의 90% 이상을 기부했지만, 95% 이상을 기부한 사람은 이종환을 제외하고는 없다고 보도했다.[7]
한편, 이종환은 대일 문제에 대해 “일본을 잘 알아야 일본을 넘어설 수 있다”라고 말하며,[1] 2019년 7월에는 서울대 일본연구소에 2.5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1] 2016년에는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관정상을 제정한다고 발표했고,[10] 2019년 10월에는 노벨상을 뛰어넘는 상금 규모인 총 75억원의 상금을 주는 ‘세계 관정 과학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8]
이 외에도 그는 골프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1년에는 지인과 골프 라운드 중 국내 최고령 홀인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2]
5. 기타
5. 1. 골프
골프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2011년에는 지인과 골프 라운드 중 국내 최고령 홀인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2]6. 저서 및 역서
日本の 뿌리는 한국|니혼노 뿌리와 간코쿠|일본의 뿌리는 한국일본어 (원작 세키 유지의 일본고대사)는 이종환이 설립한 관정교육재단에서 출판되었다.[1]
6. 1. 역서
日本の 뿌리는 한국|니혼노 뿌리와 간코쿠|일본의 뿌리는 한국일본어 (원작 세키 유지의 일본고대사)[1]참조
[1]
웹사이트
「見下げることも恐れることもなく勉強してこそ日本を越える」=韓国(1)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19-11-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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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부왕 이종환 "한국의 빌 게이츠 보고 죽는 게 소원… 의대·법대생엔 내 돈 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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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日報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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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랩·애자·교육재단을 만들다…이종환 회장 별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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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韓経済戦争】「韓国版ノーベル賞」創設!ハンパない日本への対抗心 韓国紙で読み解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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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説]「医学部や法学部の学生には、自分の奨学金を払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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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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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 이종환 회장에 대한 비방...문재인 정부의 '기업 혐오증, 부자 혐오증'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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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年賞金75億ウォン、ノーベル賞超える科学賞作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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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下げることも恐れることもなく勉強してこそ日本を越える」=韓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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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央日報
2019-11-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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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教育財団『アジアのノーベル賞を作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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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11]
문서
삼영화학 공업주식회사 창업주는 안정익임.
[12]
뉴스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설립자 이종환 전 삼영화학그룹 회장 별세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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