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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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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항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항구로, 조일수호조약에 의해 1883년 개항했다. 조선 시대에는 군사 요충지였으며, 개항 이후에는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인천북항, 내항, 남항, 신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만은 컨테이너, 원자재, 여객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인천신항은 대형 선박의 입항을 위해 송도국제도시에 건설되었으며, 기존 인천항의 기능을 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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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지도
기본 정보
소재지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개항1883년 1월 1일
관리자인천항만공사
종류무역항
웹사이트인천항만공사
면적 정보
정박 면적알 수 없음
육지 면적알 수 없음
면적알 수 없음
시설 정보
계류 시설 수알 수 없음
부두 수알 수 없음
선창 수알 수 없음
종업원 수알 수 없음
통계 정보
년도알 수 없음
발착 수알 수 없음
물동량알 수 없음
컨테이너 수알 수 없음
화물 총액알 수 없음
여객 수알 수 없음
매출액알 수 없음
이익알 수 없음

2. 역사

조선 시대에는 군사적 요충지인 제물포로 불리다가 조선 태종 때 현재의 인천이라는 이름을 얻었다.[1] 그러나 조선해금정책으로 인해 오랫동안 자급자족적인 농어촌으로 남아 있었다.[1] 1883년 일본과의 강화도 조약 체결로 부산항, 원산항에 이어 세 번째로 개항되었는데, 이는 서울과의 지리적 인접성 때문에 강제된 측면이 크다.[1] 개항 이후 근대적인 항만 시설이 점차 확충되기 시작했다.[1]

2. 1. 조선 시대

조선 태종 때 현재의 이름인 인천(仁川)으로 명명되었다. 그러나 조선의 자급자족적인 토지경제와 바다를 봉쇄하는 해금정책(海禁政策)으로 인해 약 200년간은 자급자족적인 농어촌 사회로 남아 있었다.[1]

조선 초기에는 제물포로 불리며 군사적 요충지로 기능하였으며, 왜란호란을 겪은 17세기를 전후하여 국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1] 이후 1883년(고종 20년), 일본과의 조일수호조약(강화도 조약)에 따라 부산항원산항에 이어 세 번째로 개항되었다. 이는 서울과의 지리적 인접성 때문에 강제된 측면이 크다.[1]

2. 2. 개항 이후

1883년(고종 20년) 조일수호조약(강화도 조약)에 따라 부산항원산항에 이어 세 번째로 개항되었다.[1] 이는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결정되었으나, 조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이루어진 강제 개항이었다.[1]

개항 이후 항만 시설 확충이 이루어졌다. 1911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제1독이 축조되기 시작했으며,[1] 1974년에는 인천내항 전체가 선거화(船渠化)되고 현대식 갑문이 건설되었다. 이를 통해 5만 톤급 대형 선박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졌고, 연간 하역능력은 972만 8,000톤으로 크게 증가하였다.[1]

3. 문제점

수심이 얕은 서해안의 특성 상 초대형 선박이나 특수 선박이 드나들기 어려울 뿐 아니라 갑문을 지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수심이 깊고 항구가 넓은 광양항이나 부산항에 비하여 경쟁력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4. 인천북항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남쪽 일대와 동구 만석동에 걸쳐 있다. 주로 목재, , 잡화 등 산업 원자재 화물을 취급하며, 항만 시설은 동구 송현동서구 원창동 지역에 있다.

송현동에 공장을 보유한 현대제철동국제강 등은 인천북항을 통해 전기로에 필요한 고철(철스크랩)을 수입한다. 목재부두에서 하역된 원목은 인근 가좌동이나 남동인더스파크의 목재가구공단으로 운송된다.

2014년부터는 SK이노베이션SK인천석유화학의 돌핀 부두가 운영을 시작하여, 최대 10만 톤급 대형 유조선의 접안이 가능해졌다.

5. 인천항(내항)

인천항 제3부두 입구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7가 북쪽과 북성동 1가 남쪽 일대에 위치하며, 인천항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컨테이너 전용부두와 함께 자동차, 양곡, 잡화 등을 주로 취급하며, 배가 드나들기 위해서는 인천항 갑문을 통과해야 한다. 2019년까지는 중국 남부 지역을 오가는 국제 여객선이 이용하던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이 내항 안에 있었으나, 송도에 새로운 국제여객터미널이 통합 개장하면서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다.

특히 내항에는 갑문이 설치되어 있어, 파도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상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인천해역방어사령부 소속 군함들의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천의 원도심과 바로 붙어 있고 수심이 얕다는 단점이 있어, 140년의 오랜 역사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항만으로서의 활용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이는 타이완 타이베이 인근의 옛 항구였던 단수이와 비슷한 상황이다.

결국 이러한 내항의 노후화 및 얕은 수심 등의 한계는 송도에 신항을 개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고, 신항이 개장한 이후 내항의 항만 기능은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인천광역시수인분당선 신포역 인근의 1부두와 월미도 대한제분 입구 근처의 8부두를 시민에게 개방했으며, 앞으로 원도심 재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이 지역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8부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창고 앞에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월미도송월동 동화마을,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6. 남항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남쪽 일대와 연수구 송도동 300번지 일대에 걸쳐 위치한다.

6. 1. 남항 - 북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남쪽에 위치한 항만이다. 중소형급 컨테이너선이 접안 가능하며, 최대 3,000 TEU급 선박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바다낚시를 위한 배들이 주로 이곳 남항부두에서 출발한다.

6. 2. 남항 - 남

송도국제도시의 최북서쪽에 있는 남항이다. 골든하버라고도 불린다.

주소는 연수구 송도동 300 - 1~34이다.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크루즈터미널과 함께 인천남항의 기능을 일부 담당하고 있다.

7. 인천신항

송도국제도시 최남단, 송도 10공구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406~409번지 일대이다.

기존 인천항의 기능을 분담하고 항만을 재배치하며, 대형 컨테이너선의 입항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송도국제도시에 건설된 항구이다. 현재 수심은 14m이며, 16m로 깊게 만드는 증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 증심 계획에 대해 상대적으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대대적인 정부 투자가 이루어져 수심 18m까지 확보한 부산항의 사례와 비교된다. 인천신항은 추후 확장 계획도 가지고 있다.

수인분당선 월곶역과 인천신항을 연결하는 인천신항선 철도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포함되어 교통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일부 건물(27, 28, 29호관, 기숙사)에서는 날씨가 맑은 날 항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수출입 관련 포워딩 업체, 선사, 관세사, 창고, 운송사 등은 주로 기존 항만 지역에 사무실이 밀집해 있어, 신항에서 실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 다소 불편함을 겪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신항의 물동량이 증가하면 관련 업체들이 신항 인근으로 이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일부 업체들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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