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민간방송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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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민간방송연맹은 1951년 설립된 일본의 민간 방송 사업자 단체이다. AM 라디오 방송국 16개사로 시작하여 1952년 사단법인으로 전환되었고, 2012년 일반사단법인이 되었다. 프로그램 및 광고 심사, 캠페인 활동, 텔레비전 회선부 운영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며, 방송 지주 회사 체제 이행, 합병, 경영 악화 등으로 인해 탈퇴한 회원사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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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민간방송연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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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명칭 | 일반 사단법인 일본민간방송연맹 |
영어 명칭 | THE JAPAN COMMERCIAL BROADCASTERS ASSOCIATION |
로마자 표기 | Nihon Minkan Hōsō Renmei |
설립일 | 1951년 7월 20일 |
소재지 | 서울특별시중구세종대로 110 문예춘추 빌딩 본관 내 |
법인 번호 | 7010005018583 |
주요 인물 | 회장 엔도 류노스케 |
주안점 | 방송 윤리 수준 향상 |
활동 내용 | 방송 사업 지원 방송 문화 육성 방송 사업 홍보 및 기타 |
수입 | 15억 8634만 8115엔 (2021년 3월 31일 현재) |
지출 | 8억 9470만 8127엔 (2021년 3월 31일 현재) |
기본 재산 | 6억 9163만 9988엔 (2021년 3월 31일 현재) |
회원 수 | 208개사 (2023년 10월 1일 현재)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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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
참고 자료 | 민방련에 대해서 도쿄도 치요다구 기오이초 3-23 지도 재팬넷 브로드캐스팅이 준회원으로 입회 민방련 회원사 208개사 |
2020년도 대차 대조표 | 2020년도 대차 대조표 |
2. 연혁
- 1951년 7월 20일 - 중파 방송(AM 라디오) 16개 사로 설립되었다.[7]
- 1952년 4월 21일 -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았다.[7]
- 1956년/1957년부터 1988년/1989년까지 - 재경 키국 순회와 공동 제작으로 유쿠토시쿠루토시(ゆく年くる年)를 12월 31일부터 다음 해 1월 1일에 방송하였다. 후지테레비 계열이 참가한 1971년/1972년 이후로는 1988년/1989년에 종영할 때까지 완전 동시 생방송하였다.[9]
- 1968년부터 1997년까지 - 가맹 텔레비전 및 라디오 각 사가 “방송광고의 날”→“민방의 날” 스팟 광고를 방영하였다. 1976년부터 1987년까지는 가맹 텔레비전 각 사가 4월 21일에 동시 네트워크로 “방송광고의 날” 기념 55분(당초 50분 프로그램)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5분간의 “민방련 회장 인사말”을 각국 별로 방송하였다.
- 1970년 3월 14일 - 일본 만국박람회 개회식 프로그램 「막이 오르는 일본 만국박람회」(幕開く日本万国博)를 가맹 텔레비전 전국에서 동시 방송하였다.[7] 9월 13일 폐회식에서도 「さよなら日本万国博」을 동시 방송하였다.[8]
- 1993년 4월 21일 - “방송광고의 날”이 “민방의 날”로 개칭되었다. 이후 1997년까지 매년 4월 29일(쇼와 시대에는 녹색의 날, 현재는 쇼와의 날)에 “민방의 날”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하였다.
- 2012년 4월 1일 - 일반사단법인으로 이행하였다.
2. 1. 설립 초기 (1951년 ~ 1970년대)
1951년 7월 20일, 중파 방송(AM 라디오) 16개 사로 설립되었다.[7] 1952년 4월 21일에는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았다.[7]1956년/1957년부터 1988년/1989년까지 재경 키국 순회와의 공동 제작으로 유쿠토시쿠루토시(ゆく年くる年)를 12월 31일부터 다음 해 1월 1일에 방송하였고, 후지테레비 계열이 참가한 1971년/1972년 이후로는 1988년/1989년에 종영할 때까지 완전 동시 생방송하였다.[9]
1968년부터 1997년까지 가맹 텔레비전 및 라디오 각 사는 “방송광고의 날”→“민방의 날” 스팟 광고를 방영하였다. 1976년부터 1987년까지는 가맹 텔레비전 각 사가 4월 21일에 동시 네트워크로 “방송광고의 날” 기념 55분(당초 50분 프로그램)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5분간의 “민방련 회장 인사말”을 각국 별로 방송하였다.
1970년 3월 14일, 일본 만국박람회 개회식 프로그램 「막이 오르는 일본 만국박람회」(幕開く日本万国博)를 가맹 텔레비전 전국에서 동시 방송하였다.[7] 폐회식이 있었던 9월 13일에도 「さよなら日本万国博」을 동시 방송하였다.[8]
2. 2. 발전 및 변화 (1980년대 ~ 2000년대)
1985년 6월 15일, 도쿄도 국립경기장에서 야외 라이브 "ALL TOGETHER NOW"가 개최되었다. 23개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관객 63,000명을 동원했다. 이 모습은 훗날 모든 민간 방송 라디오국이 네트워크의 틀을 넘어 방송했다. 당시 녹음된 음원이 발견되어 2013년 5월 4일 또는 5일에 전국 민간 방송 라디오국 100개사에서 특별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다.[43]1993년 4월 21일, “방송광고의 날”이 “민방의 날”로 바뀌었다. “민방의 날” 특별 프로그램은 1997년까지 매년 4월 29일(쇼와 시대에는 녹색의 날, 현재는 쇼와의 날)에 방송되었다.
3. 주요 활동
민영 방송 관계자들은 여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위원회를 설립했다. 특히 '''라디오 위원회'''는 라디오 가맹 100개 사의 통일을 위해 대외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FM 방송사들은 민영방송협회 활동과는 별도로 전국 FM 연합이라는 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3. 1. 프로그램 및 광고 심사
1953년에 제정된 일본민방련상은 방송 기술 향상과 방송 활동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32] 민방련 가맹 회원사(각 방송국)에서 참가한 프로그램 및 업적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시행하여 뛰어난 프로그램과 우수한 업적으로 인정받은 업적을 시상하며, 매년 가을 민방 전국 대회(민방 대회 또는 민방련 대회)에서 발표된다. 2018년부터 라디오 보도, 라디오 교양, 라디오 엔터테인먼트, 라디오 생방송 와이드, 텔레비전 보도, 텔레비전 교양, 텔레비전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 드라마 프로그램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한다. 각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 중 가장 점수가 높은 프로그램에는 라디오와 텔레비전별로 그랑프리와 준그랑프리를 수여한다. 그랑프리, 준그랑프리, 각 부문 최우수상을 제작, 방송한 방송국에는 상패와 포상금(텔레비전 그랑프리 1000만엔, 준그랑프리 500만엔, 라디오 그랑프리 300만엔, 준그랑프리 150만엔, 최우수상 50만엔)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3개월 이내에 전국 방송을 해야 한다.2005년에 제정된 일본방송문화대상은 질 높은 프로그램 제작·방송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32] 민방연 가맹 회원사의 방송 문화 향상에 기여한 프로그램을 시상하며, 라디오와 텔레비전 각각 그랑프리 1편, 준그랑프리 1편을 선정한다. 매년 가을 민방대회에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을 제작·방송한 방송국에는 상패와 포상금을 전달한다. 수상작은 3개월 이내에 전국 방송을 해야 한다. 2017년 제13회를 끝으로 일본방송문화대상은 일본민간방송연맹상으로 통합되었다.
3. 2. 캠페인 활동
民放連일본어은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1968년에 제정된 "방송광고의 날"은 1951년 4월 21일 일본에서 민간 방송 라디오 16개사에 최초로 방송 예비 면허가 발급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1993년부터는 "민방의 날"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라디오협회는 2003년부터 '민영 라디오 통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처음에는 '민영 라디오 101사 통합 캠페인'이었으나, 아이치 국제방송(RADIO-i) 폐국 등으로 인해 현재는 '민영 라디오 99국 통합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 지진 대비
2003년부터 '지진 대비'라는 제목으로 방재의 날부터 약 2주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민영 라디오의 날
2008년부터 3월 3일을 '민영 라디오의 날'로 제정하고, 라디오의 매력을 홍보하는 활동을 시작했다.[34] 2009년부터는 '라디오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초등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 라디오 오피니언
2009년부터 라디오 미디어의 힘을 발신하기 위해 라디오협회가 부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조사이다.
; 방송광고의 날 → 민방의 날
1968년부터 1997년경까지 「방송광고의 날(민방의 날)」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 활기차게, 30세.
민영 텔레비전 개국 30주년을 기념하여 1982년에 방송된 CM이다.
; 각성제 척결 CM 캠페인
각성제 그만둘래요? 아니면 인간을 그만둘래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983년에 CM이 방송되었다.
; CM의 CM 캠페인
2006년부터 "CM의 CM"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원숭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 코마사루쿤을 등장시켰다.
; STOP! 불법 다운로드
2014년부터 “'''그거, 불법입니다.'''”[39][40]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불법 동영상 업로드의 위법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걸릴 거야, 진짜'''”[42]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캠페인 제2탄을 진행하고 있다.[41]
3. 3. 무분별한 구역 외 재방송에 대한 반대
일본민간방송연맹은 이전부터 케이블텔레비전 사업자의 무분별한 지역외 재송신에 반대하고 있으며, 방송법의 총무대신 재정 제도에 대해 지역 면허 제도와 심각한 불일치가 있다고 하여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야마구치현에서 재송신 대상 지역 민영 방송사에 대한 의견 청취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6]3. 4. 텔레비전 회선부 운영
NTT 커뮤니케이션즈(NTT-Com)와 공동으로 TV 중계용 회선(NTT 중계 회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 아오야마에 있는 NTT-Com의 TRC(텔레비전 릴레이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전국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영상 전송을 하고 있다.[1]원래는 "사단법인 민간방송텔레비전회선센터"라는 별도 조직이었지만, 2004년 4월 1일에 민방련(민영방송연맹)과 통합되어 민방련 내의 "텔레비전회선부"가 되었다.[1]
4. 회원사
민간방송연맹은 일본의 방송사 단체로,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성된다. 정회원은 지상파 방송사 194개사, 위성 방송사 10개사이며, 준회원은 위성 방송사 3개사이다.[12] NHK와 방송대학학원을 제외한 기간방송사업자가 가입 대상이다.[12]
회원 종류는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나뉘며, 준회원은 가입 후 5년이 지나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회원이 될 수 있다.[14][15] 정회원은 법률상의 사원이다.[16] 커뮤니티방송 사업자들은 민방련에 가입하지 않고 별도 단체인 일본커뮤니티방송협회(JCBA)를 구성하고 있으며,[12] 재방송만 하는 갭필러 중계국 설치자도 가입하지 않는다.[12]
회원사는 폐업 시 회원 자격을 상실한다.[17]
4. 1. 정회원
FM COC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