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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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종은 기주 광평군 출신으로, 원소의 모사 저수의 동생이다. 200년, 조조 토벌을 앞두고 저수가 패배를 예상하며 걱정하자, 조조가 반드시 패할 것이라며 저수를 안심시키려 했다. 그러나 저수는 조조의 뛰어난 계략과 원소군의 피로 등을 이유로 원소의 패배를 예측했다.
원소의 모사 저수의 동생이다. 저종에 대한 기록은 원소와 조조 간의 대립 과정에서 저수가 자신의 우려를 토로할 때 언급되는 정도이다.
2. 생애
200년(건안 5년), 원소가 조조를 공격하려 할 때, 저수는 조조와의 결전을 반대하며 저종에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저종은 조조의 패배를 예상했지만, 저수는 조조의 능력과 천자를 보호하고 있다는 점, 원소군의 피로 등을 이유로 원소의 패배를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저수와의 대화 문단 참조)
2. 1. 저수와의 대화
200년(건안 5년), 원소가 조조를 토벌하기 위해 안량을 보내 유연을 공격하고 자신은 여양(黎陽)에 주둔했을 때였다. 평소 조조와의 결전을 반대하던 저수는 원소를 따라가기에 앞서 문중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며 자신의 위태로운 처지를 한탄했다.
'''"위엄이 갈수록 더해지나 내 몸 하나 보전할 수 없으니, 애석하구나!"'''
이에 저종은 조조가 패배할 것이라 예상하며 저수를 안심시키려 했다.
'''"조조는 반드시 패할 것인데, 형님께서는 어찌하여 걱정을 하십니까?"'''
그러나 저수는 조조의 능력과 당시 상황을 들어 원소의 패배를 예견했다. 그는 조조가 계략에 뛰어나고 천자를 보호하고 있으며, 원소군은 공손찬과의 전투로 피로가 쌓여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조연주(曹兗州 : 조조)는 계략에 뛰어나고 천자를 보호하고 있다. 우리는 막 백규(伯珪 : 공손찬)를 물리쳤기 때문에 사졸들은 피로에 지쳤으니 어찌 지지 않을 수 있겠느냐!"'''
이 대화는 저수의 우려와 저종의 낙관적인 전망을 대비시켜 보여준다.
3. 가계
저종은 저수의 동생으로, 그 외의 가족 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저수는 아들 저곡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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