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두
1. 개요
전형두는 경상남도 함안 출신으로, 축구 선수, 축구 행정가, 기업인으로 활동했다. 마산시축구협회 회장, 경남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경남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 경남 FC 창단을 추진하고 대표이사를 맡았으나, 구단 운영 문제로 사임했다. 이후에도 경남축구협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K리그 승강제 도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2013년 담도간암으로 사망했으며, 사후 창원축구센터에 흉상이 세워지고 추모 사업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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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
창원종합운동장
창원종합운동장은 1993년 완공되어 주로 축구 경기에 사용된 27,085명 수용 규모의 다목적 경기장으로, 경남 FC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었고 2007 FIFA U-17 월드컵 경기가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스포츠 시설 및 창원과학체험관과 인접해 있다. -
경남 FC -
창원축구센터
창원축구센터는 2002년 월드컵 성공을 기념하여 2009년 완공된 축구 시설로, 메인 스타디움, 보조 경기장, 풋살 코트, 실내 연습장, 숙소 등을 갖추고 국가대표팀 훈련 센터 및 국제 경기 시설로 활용된다. -
함안중학교 동문 -
장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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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중학교 동문 -
진석규
대한민국의 정치인인 진석규는 함안여자중고등학교 교사와 향토문화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함안군수를 3번 역임했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을 상실했다. -
축구 공격수 -
파하드 알무왈라드
파하드 알무왈라드는 빠른 스피드와 기술적 능력을 가진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 선수로, 알샤바브 FC에서 윙어로 뛰고,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하며 FIFA 월드컵에 참가한 바 있다. -
축구 공격수 -
이사 칼론
네덜란드 태생의 시에라리온 혈통 축구 선수 이사 칼론은 윙어로 활약하며 네덜란드 유소년 국가대표팀과 시에라리온 축구 국가대표팀을 거쳤고, FC 위트레흐트, FC 에먼, SC 캄뷔르 등에서 활동 후 상하이 포트 FC에서 중국 슈퍼 리그 우승, 현재는 난퉁 즈윈 FC에서 뛰고 있다.
2. 생애
전형두는 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으로, 가야초등학교와 함안중학교를 거쳐 마산공업고등학교, 청주상업고등학교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선수 생활 은퇴 후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가업을 이었다. 1990년부터 마산시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경남축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 2002년 FIFA 월드컵 이후 경남 FC 창단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였고, 박항서 감독 선임 및 공동 단장 취임 등 창단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07년 경남 FC의 제2대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나, 구단 경영 악화로 사퇴하였다. 이후 2010년 다시 경남 FC 제5대 대표이사로 복귀하여 K리그 승부조작 사건 방지를 위한 승강제 도입을 추진하는 등 활동을 펼쳤으나, 2012년 승강제 시행 방식에 대한 반발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였다.
2007년 창원축구센터 건립에 영향을 끼쳤으며, 2007년 FIFA U-17 월드컵의 일부 경기를 창원시에서 유치하는 데 공헌하였다.
2.1. 경남 FC 창단 이전
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으로, 가야초등학교와 함안중학교를 거쳤다. 이후 마산공업고등학교, 청주상업고등학교에서 윙어 및 풀백으로 활약했으며, 1973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선수 선발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학교 진학에 실패하여 축구 선수의 목표를 포기하고, 1986년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뒤 가업이었던 농산물 유통업을 이어받았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마산시축구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1995년 경남축구협회 제17대 회장이었던 김정호의 사망으로 회장직이 공석이 되자 잔여 임기를 맡았다. 이후 제18대와 제19대 경남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경상남도 최초의 전국 단위 축구 대회인 '무학기 축구대회' 창설을 주도했으며, 2000년 대한축구협회 감사로 선출된 이후 2002년 재선출되었다.
2.2. 경남 FC 창단 및 대표이사 재임
2002년 FIFA 월드컵 직후 경상남도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구단 창단을 추진했으며, 얼마 뒤 창단 결의대회를 갖고 2003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하였다. 하지만 2년 연속 태풍으로 인한 대규모 수해가 발생하고 자금 확보 문제가 겹쳐 창단이 무산되었다. 200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에서 하순봉의 '경상남도 연고의 프로축구 구단 창단' 공약으로 인해 김태호, 장인태 등 다른 후보들도 동일한 공약을 내세우며 재창단 움직임이 본격화되었다. 이에 전형두는 김호곤, 이장수, 김용대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재창단 운동을 벌였고, 2005년 '주식회사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발기인 총회에 참석하였다. 또한 '감독선발위원회'의 위원을 맡아 박항서를 구단의 초대 감독으로 지명했으며, 김충관과 함께 공동 단장에 임명되었다.
2006년 경남 FC 창단식에 참석했으나, 그 해 구단 측으로부터 '방만한 경영 및 인사 전횡' 등을 사유로 사퇴 압박을 받아 다른 임직원들과 함께 사표를 제출하였다. 하지만 박창식 대표이사가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와 면담한 내용이 받아들여져 유임되었으며, 2007년 박창식의 후임으로 구단의 제2대 대표이사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태호가 이사회의 선출권을 무시하고 인사를 단행했다는 지적이 나왔으며, 전형두 또한 구단 운영 및 선수 선발에 대한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였다. 결국 같은 해 운영비 적자 등 구단의 경영 상태 악화를 사유로 사퇴했으며, 전형두 및 구단 수뇌부와의 갈등으로 허위 기사가 보도되는 등의 피해를 받은 박항서 또한 동반 사임하였다.
2010년 김두관 경상남도지사에 의해 김영만의 후임으로 구단의 제5대 대표이사로 내정되었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경남 서포터스연합회 측에서는 전형두가 제2대 대표이사로 활동했던 시절 독단적인 구단 운영을 일삼았다는 이유로 반대했지만, 이사회의 결정으로 전형두의 대표이사 취임이 확정되어 경남 FC로 복귀하였다.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수사 당시 정종관이 승부조작에 관여했던 것으로 인해 자살하자 조의를 표했으며, 승부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승강제 도입을 추진하였다. 그 해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이사진을 개편할 당시 구단 대표 몫 중 한 자리를 배정받았으나, 2012년 K리그의 승강제 시행을 앞두고 강등팀이 4팀에서 2팀으로 조정된 안에 반발하여 사임하였다. 또한 같은 해 건강상의 이유로 구단 대표이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물러났다.
2.3. 경남축구협회 회장 재임 및 기타 활동
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으로, 1990년부터 1994년까지 마산시축구협회 회장을 지냈다. 1995년 경남축구협회 제17대 회장이었던 김정호가 사망하여 회장직이 공석이 되자 잔여 임기를 맡았고, 이후 제18대와 제19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경상남도 최초의 전국 단위 축구 대회인 '무학기 축구대회' 창설을 주도했으며, 2000년 대한축구협회 감사로 선출된 이후 2002년 재선출되었다.
2002년 FIFA 월드컵 직후 경상남도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구단 창단을 추진했으며, 2005년 '주식회사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발기인 총회에 참석하였다. 또한 '감독선발위원회' 위원을 맡아 박항서를 구단의 초대 감독으로 지명했고, 김충관과 함께 공동 단장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경남축구협회 회장으로 재신임되어 제20대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대한축구협회 감사 또한 연임에 성공하였다.
2008년 경남축구협회 회장으로 재신임받아 제21대 회장이 되었으며, 2013년 제22대 경남축구협회 회장으로 재추대되어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휠체어를 탄 채로 참석하였다.
3. 사망 이후
2013년 3월 25일 담도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치러졌고 유해는 경상남도 함양군 용추사에 안장되었다. 이후 경남 FC 선수들은 3월 30일 FC 서울과의 K리그 경기에서 검은 완장을 차고 나오며 조의를 표했으며, 같은 날 열린 경남권 고등리그 경기에 나선 선수들 및 관계자 또한 근조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
이후 여러 추모 사업이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추모 사업' 섹션 참조)
3.1. 추모 사업
2013년 3월 25일 담도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세상을 떠났으며, 장례는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치러졌고 유해는 경상남도 함양군 용추사에 안장되었다. 이후 경남 FC 선수들은 3월 30일 FC 서울과의 K리그 경기에서 검은 완장을 차고 나오며 조의를 표했으며, 같은 날 열린 경남권 고등리그 경기에 나선 선수들 및 관계자 또한 근조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
2013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표선면 축구연합회에서 전형두를 기리기 위해 매년 '전형두기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경상남도에서도 매년 '전형두배 경남생활체육 축구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2014년 축구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수국 전형두 기념사업회'가 출범했으며, 2015년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한 장학재단인 '수국 전형두 축구장학재단'이 발족하였다. 같은 해 전형두의 유언 및 가족, 지인들과 나눈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자서전 형태의 책인 '축구바보 전형두'가 발간되었다.
2016년 창원축구센터에 채금석, 이회택에 이어 대한민국 축구인 중 세 번째로 흉상이 제막되었으며, 2018년 창원축구센터에서 5주기 추모제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