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양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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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점양쥐돔(Acanthurus pyroferus)은 1834년 하인리히 폰 키틀리츠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며, 쥐돔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옐로우 미믹탱으로도 불리며, 유어일 때는 노란색을 띠지만 성어가 되면서 고동색으로 변한다. 인도양과 태평양의 산호초 지역에 넓게 분포하며, 해조류를 주로 먹는 초식성 잡식 어종이다. 어린 개체는 다른 물고기를 모방하는 의태 행동을 보이며, 관상어로도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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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양쥐돔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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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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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canthurus pyroferus |
명명자 | Kittlitz, 1834 |
이명 | Hepatus pyroferus (Kittlitz, 1834) Acanthurus armiger Valenciennes, 1835 Acanthurus celebicus Bleeker, 1853 Hepatus celebicus (Bleeker, 1853) Rhombotides celebicus (Bleeker, 1853) Acanthurus fuscus Steindachner, 1861 |
한국어 이름 | 크로그치니자 (점양쥐돔) |
영어 이름 | Chocolate surgeonfish |
보존 상태 | |
IUCN | LC (최소 관심) |
IUCN 기준 | https://www.iucnredlist.org/species/178022/1523952 |
2. 분류
''점양쥐돔''은 1834년 프로이센의 탐험가이자 박물학자인 하인리히 폰 키틀리츠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며, 모식산지는 캐롤라인 제도의 울레아이로 지정되었다.[3] 속 ''Acanthurus''는 Acanthurini 족에 속하는 두 개의 속 중 하나이며, 이 족은 Acanthurinae 아과에 속하는 세 개의 족 중 하나이며, 이 아과는 쥐돔과(Acanthuridae)에 속하는 두 개의 아과 중 하나이다.[4]
2. 1. 어원
''아칸투루스 파이로페루스''의 종명 ''파이로페루스''는 "불을 지닌 자"라는 뜻인데, 이는 아가미 틈새 뒤쪽과 가슴 지느러미 위쪽의 주황색(키틀리츠가 샤프란이라고 묘사)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5]3. 형태
점양쥐돔은 치어일 때와 성어일 때에 몸의 색깔이 다른 어종이다. '''옐로우 미믹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유어일 때는 노란색을 띄지만 성어가 되어가면서 고동색으로 바뀌게 되는 어종이다. 머리의 등쪽은 양눈의 부위에서 솟아오르며 입은 조금 튀어나와 있다. 지느러미는 푸른색을 하고 있으며 꼬리지느러미의 부근에는 어두운 색상의 띠가 나있다. 등지느러미는 다소 높고 꼬리지느러미는 유어 때는 둥글지만 설어가 되면서 초승달의 모양으로 변하여 윗조각과 아랫조각의 끝은 튀어나오게 된다. 또한 가슴지느러미의 위쪽 부위는 협부(isthmus:가슴과 목구멍의 중간에 해당되는 부위로서 아가미구멍의 사이에 해당되는 부분이다.)에서 귤색이 늘어나 반문을 가진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끝에 부분이 암갈색을 띄게 되고 꼬리지느러미의 끝애 부분은 노란색을 띄게 된다. 아가미뚜껑앞뼈가 없으며 아가미뚜껑의 바깥쪽에 가장자리를 따라 검은색의 띠가 나타나고 입의 주위로는 희미하게 폭이 좁은 흰색의 띠가 나타난다. 먹이로는 해조류를 포함한 바다의 수생식물들을 위주로 하여 새우 등의 갑각류도 같이 잡아먹는 초식성위주의 잡식성물고기가 된다.[1] 바닷물고기로서도 매우 아름다워 관상어로도 쓰이며 아쿠아리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는 물고기이다.
''아칸투루스 파이로페루스''는 8개의 가시와 27개에서 30개의 부드러운 지느러미살로 지지되는 등지느러미와 3개의 가시와 24개에서 28개의 부드러운 지느러미살로 지지되는 뒷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2] 이 물고기의 전체적인 몸 색깔은 황갈색이며 입 주위에 흰색 띠가 있다. 턱에서 새개의 윗부분까지 이어지는 어두운 색의 띠가 있으며, 가슴지느러미 기저부 주위에 주황색 반점이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흰색 후연을 가지고 있다.[6] 이 종의 최대 보고된 전체 길이는 29cm이다.[2]
3. 1. 유어와 성어의 차이
점양쥐돔은 치어일 때와 성어일 때에 몸의 색깔이 다르다. 옐로우 미믹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유어일 때는 노란색을 띄지만 성어가 되어가면서 고동색으로 바뀐다.[1] 머리의 등쪽은 양눈 부위에서 솟아오르며 입은 조금 튀어나와 있다. 지느러미는 푸른색을 하고 있으며 꼬리지느러미 부근에는 어두운 색상의 띠가 나있다. 등지느러미는 다소 높고 꼬리지느러미는 유어 때는 둥글지만 성어가 되면서 초승달 모양으로 변하여 윗조각과 아랫조각의 끝은 튀어나오게 된다. 가슴지느러미 위쪽 부위는 협부에서 귤색이 늘어나 반문을 가진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끝 부분이 암갈색을 띄게 되고 꼬리지느러미의 끝 부분은 노란색을 띈다. 아가미뚜껑앞뼈가 없으며 아가미뚜껑의 바깥쪽 가장자리를 따라 검은색의 띠가 나타나고 입 주위로는 희미하게 폭이 좁은 흰색의 띠가 나타난다.[1]어린 개체는 가시에 홈이 있어 독성이 있을 수 있지만, 성어는 독을 생성하는 능력을 잃는 것으로 보인다. 점양쥐돔의 어린 개체는 남태평양 중부 및 동부 섬에서 노랑천사고기(Centropyge flavissima)를 모방하지만, 이 종이 없는 팔라우와 같은 서태평양에서는 검은줄천사고기(C. vrolikii)를 모방한다. 바누아투와 같이 ''C. flavissima''와 ''C. vrolikii''가 모두 서식하는 지역에서는 ''A. pyroferus''의 어린 개체가 두 종 중 하나를 모방하는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때로는 ''C. flavissima'' × ''vrolikii'' 잡종을 모방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7]
4. 분포 및 서식지
점양쥐돔은 인도양과 태평양에 걸쳐 넓게 분포한다.[2] 인도양에서는 스콧 암초와 애쉬모어 암초, 크리스마스 섬, 코코스(킬링) 제도에서 발견되며,[2] 태평양에서는 동쪽으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와 라인 제도까지, 북쪽으로는 일본 와카야마현 이남, 오가사와라 제도, 류큐 열도 등지에 분포하고 남쪽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까지 분포한다.[2] 마이크로네시아와 폴리네시아에도 많은 개체수가 서식하고 있다. 수심 10~40m의 산호초나 해조류를 포함한 수생식물들이 가득한 암초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표해수대의 물고기이다.[2]
5. 생태
점양쥐돔은 치어일 때와 성어일 때에 몸의 색깔이 다른 어종이다. '''옐로우 미믹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유어일 때는 노란색을 띄지만 성어가 되어가면서 고동색으로 바뀌게 되는 어종이다. 머리의 등쪽은 양눈의 부위에서 솟아오르며 입은 조금 튀어나와 있다. 지느러미는 푸른색을 하고 있으며 꼬리지느러미의 부근에는 어두운 색상의 띠가 나있다. 등지느러미는 다소 높고 꼬리지느러미는 유어 때는 둥글지만 설어가 되면서 초승달의 모양으로 변하여 윗조각과 아랫조각의 끝은 튀어나오게 된다. 또한 가슴지느러미의 위쪽 부위는 협부(isthmus:가슴과 목구멍의 중간에 해당되는 부위로서 아가미구멍의 사이에 해당되는 부분이다.)에서 귤색이 늘어나 반문을 가진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끝에 부분이 암갈색을 띄게 되고 꼬리지느러미의 끝애 부분은 노란색을 띄게 된다. 아가미뚜껑앞뼈가 없으며 아가미뚜껑의 바깥쪽에 가장자리를 따라 검은색의 띠가 나타나고 입의 주위로는 희미하게 폭이 좁은 흰색의 띠가 나타난다. 먹이로는 해조류를 포함한 바다의 수생식물들을 위주로 하여 새우 등의 갑각류도 같이 잡아먹는 초식성위주의 잡식성물고기가 된다 바닷물고기로서도 매우 아름다워 관상어로도 쓰이며 아쿠아리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는 물고기이다.
이 종은 조류와 부스러기를 뜯어먹으며 먹이를 얻는다.[1] 어린 개체는 가시에 홈이 있어 독성이 있을 수 있지만, 성어는 독을 생성하는 능력을 잃는 것으로 보인다.
''점양쥐돔''의 어린 개체는 남태평양 중부 및 동부 섬에서 ''노랑천사고기(Centropyge flavissima)''를 모방하지만, 이 종이 없는 팔라우와 같은 서태평양에서는 ''검은줄천사고기(C. vrolikii)''를 모방한다. 바누아투와 같이 ''C. flavissima''와 ''C. vrolikii''가 모두 서식하는 지역에서는 ''A. pyroferus''의 어린 개체가 두 종 중 하나를 모방하는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때로는 ''C. flavissima'' × ''vrolikii'' 잡종을 모방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7]
몸길이는 25cm 정도이다. 몸 색깔은 갈색이며, 아가미 덮개 부분에 어두운 부분이 있다. 아칸투루스속의 다른 종은 등지느러미 가시가 9개이지만 점양쥐돔은 8개이며, 이 외에 일본산으로 8개인 것은 나메라하기 뿐이다. 어린 물고기는 꼬리지느러미 후부가 둥글고, 몸 색깔이 온통 노란색, 온통 노란색에 아가미 덮개 부분에 파란색 부분이 있는 타입, 전부가 청회색이고 후부가 검은색인 타입의 3가지 타입이 있다. 각각 코가네야코, 헤럴드코가네야코, 나메라야코에 의태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산호초나 초호에 서식한다.
5. 1. 의태
이 종은 조류와 부스러기를 뜯어먹으며 먹이를 얻는다.[1] 어린 개체는 가시에 홈이 있어 독성이 있을 수 있지만, 성어는 독을 생성하는 능력을 잃는 것으로 보인다.''점양쥐돔''의 어린 개체는 남태평양 중부 및 동부 섬에서 ''노랑천사고기(Centropyge flavissima)''를 모방하지만, 이 종이 없는 팔라우와 같은 서태평양에서는 ''검은줄천사고기(C. vrolikii)''를 모방한다. 바누아투와 같이 ''C. flavissima''와 ''C. vrolikii''가 모두 서식하는 지역에서는 ''A. pyroferus''의 어린 개체가 두 종 중 하나를 모방하는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때로는 ''C. flavissima'' × ''vrolikii'' 잡종을 모방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7]
어린 물고기는 꼬리지느러미 후부가 둥글고, 몸 색깔이 온통 노란색, 온통 노란색에 아가미 덮개 부분에 파란색 부분이 있는 타입, 전부가 청회색이고 후부가 검은색인 타입의 3가지 타입이 있다. 각각 코가네야코, 헤럴드코가네야코, 나메라야코에 의태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6. 이용
점양쥐돔은 치어일 때와 성어일 때에 몸의 색깔이 다른 어종이다. 옐로우 미믹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유어일 때는 노란색을 띄지만 성어가 되어가면서 고동색으로 바뀌게 된다. 바닷물고기로서도 매우 아름다워 관상어로도 쓰이며 아쿠아리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는 물고기이다. 열대에서는 식용으로 이용된다.
7. 보존
참조
[1]
간행물
Acanthurus pyroferus
2012
[2]
FishBase
[3]
Cof genus
2023-09-27
[4]
서적
Fishes of the World
Wiley
[5]
웹사이트
Order ACANTHURIFORMES (part 2): Families EPHIPPIDAE, LEIOGNATHIDAE, SCATOPHAGIDAE, ANTIGONIIDAE, SIGANIDAE, CAPROIDAE, LUVARIDAE, ZANCLIDAE and ACANTHURIDAE
https://etyfish.org/[...]
Christopher Scharpf and Kenneth J. Lazara
2021-01-12
[6]
웹사이트
Acanthurus pyroferus
https://fishesofaust[...]
Museums Victoria
2023-09-27
[7]
학술지
A Review of Mimicry in Marine Fishes
2005
[8]
웹사이트
クログチニザ
https://zukan.com/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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