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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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양은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둘러싸인 대양으로, '인도의 바다'라는 뜻을 지닌다. 1515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불렸으며, 국제수로기구에 의해 경계가 규정되었다. 북쪽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스리랑카와 접하고, 서쪽은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 동쪽은 말레이 반도, 수마트라섬, 자바섬, 오스트레일리아, 남쪽은 남극해와 닿아 있다. 면적은 약 7,056만 km²이며, 주요 병목 지점으로는 바브엘만데브 해협, 호르무즈 해협, 말라카 해협 등이 있다. 인도양은 몬순 기후의 영향을 받으며, 사이클론이 자주 발생한다. 해류는 몬순의 영향을 받아 계절에 따라 흐름이 바뀌며,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한다. 인도양은 세계 무역의 중요한 해상 항로이며,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대부터 해상 무역이 활발했으며, 대항해 시대에는 유럽 열강들의 진출로 식민 지배의 역사를 겪었다. 2004년 인도양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큰 피해를 입혔으며, 최근에는 소말리아 해적과 차고스 제도 주권 분쟁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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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 |
---|---|
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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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명칭 | 인도양 |
다른 이름 | 오케아누스 인디쿠스 (라틴어) |
위치 |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사이 |
좌표 | 20°S 80°E |
유형 | 대양 |
어원 | 인도에서 유래 |
소속 | 세계의 대양 |
유입 하천 | 잠베지 강, 갠지스 강-브라마푸트라 강, 인더스 강, 주바 강, 머레이 강 (상위 5개) |
유역 면적 | 21,100,000 km² |
유역 국가 |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북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
길이 | 9,600 km (남극에서 벵골만까지) |
폭 | 7,600 km (아프리카에서 호주까지) |
면적 | 70,560,000 km² |
평균 깊이 | 3,741 m |
최대 깊이 | 7,290 m (순다 해구) |
해안선 길이 | 66,526 km |
섬 | 마다가스카르, 스리랑카, 몰디브, 레위니옹, 세이셸, 모리셔스, 락샤드위프 제도,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
섬 분류 | 인도양의 섬 |
도시 | 도시, 항구 목록 |
역사 | |
2004년 | 2004년 인도양 쓰나미 |
기타 |
2. 어원
인도양(Indian Ocean)이라는 명칭은 인도에서 유래했으며, 적어도 1515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라틴어 형태인 ''Oceanus Orientalis Indicus''(Oceanus Orientalis Indicus|인도 동쪽 바다la)로 불렸다.[6] 이전에는 "동쪽 바다"로 알려졌으며, 18세기 중반까지도 이 용어가 사용되었다.[6] 힌디어로는 हिंद महासागर|Hind Mahāsāgar|인도의 바다hi라고 한다. 중국 탐험가들은 인도양을 서양 바다라고 불렀다.[8] 고대 그리스 지리학에서는 그리스인들에게 알려진 인도양 지역을 에리트리아해라고 불렀다.[9]
1953년 국제수로기구가 규정한 인도양의 경계는 남극해를 포함했지만 북쪽 가장자리의 주변 해역은 포함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2년 국제수로기구는 남극해를 별도로 구분하여 남위 60도 이남의 해역을 인도양에서 제외하고 북쪽 주변 해역을 포함시켰다.[10][11] 경도상으로 인도양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굴하스 곶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동경 20도를 경계로 대서양과 구분되며, 오스트레일리아 타즈매니아 섬의 사우스이스트 곶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동경 146°49'를 경계로 태평양과 구분된다. 인도양의 가장 북쪽 끝(주변 해역 포함)은 페르시아 만의 북위 약 30도 지점이다.[11]
3. 지리
인도양은 홍해와 페르시아 만을 포함하고 남극해를 제외하면 70,560,000km²를 차지하며, 이는 세계 대양의 19.5%에 해당한다. 인도양의 부피는 264,000,000km³로 세계 대양 부피의 19.8%를 차지한다. 평균 수심은 3,741m이고 최대 수심은 7,290m이다.[4]
인도양 전체는 동반구에 위치하며, 동반구의 중심인 동경 90도는 동경 90도 해령을 통과한다.
이 해역에는 마다가스카르섬, 코모로, 마스카렌 제도, 세이셸, 차고스 제도, 소코트라섬, 몰디브, 스리랑카, 안다만-니코바르 제도, 코코스 제도, 크리스마스섬 등 많은 섬들이 있다.(:Category:인도양의 섬 참조).
인도양은 북쪽으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스리랑카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에 접하며 홍해와 연결된다. 동쪽은 말레이 반도, 수마트라섬, 자바섬을 잇는 선과 오스트레일리아 서해안 및 남해안, 남쪽은 멀리 남극해로 둘러싸여 있다. 대서양과의 경계는 아굴라스곶에서 이어지는 동경 20도선, 태평양과의 경계는 동경 146도 55분선이다.[119] 인도양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곳은 페르시아만으로, 약 북위 30도에 위치한다.
평균 수심은 3,890미터이며, 최대 수심은 디아만티나 해연으로 8,047m이다.[120]
주요 병목 지점은 바브엘만데브 해협, 호르무즈 해협, 말라카 해협, 수에즈 운하 남쪽 입구, 롬복 해협이다. 인도양에는 안다만해, 아라비아해, 벵골만, 그레이트오스트레일리아만, 아덴만, 오만만, 락카디브해, 모잠비크 해협, 페르시아만, 홍해가 포함된다.
대서양의 허리케인, 태평양의 태풍과 달리 인도양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은 사이클론이라고 부른다. 사이클론이 많이 발생하는 곳은 벵골만 부근이며, 4월부터 5월과 10월부터 11월에 많이 발생한다. 특히 방글라데시는 거의 전역이 갠지스강 삼각주 위에 형성된 국가이며, 해발고도가 낮고 수많은 강이 그물처럼 얽혀 있기 때문에 사이클론에 의한 높은 파도, 홍수, 강풍, 그리고 높은 파도에 의한 염해는 자주 큰 피해를 가져온다.[121]
인도양에 접하는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국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 (프랑스령) 레위니옹 (프랑스령) 모리셔스 영국령 인도양 지역 (영국령) 마요트 (프랑스령) 코모로 탄자니아 케냐 소말리아 지부티 에리트레아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카타르 바레인 이라크 이란 파키스탄 인도 몰디브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미얀마 애쉬모어·카르티에 제도(오스트레일리아령) 오스트레일리아 허드섬과 맥도널드 제도(오스트레일리아령) 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 (프랑스령)
3. 1. 해안 및 대륙붕
인도양은 세 방향이 주요 대륙과 군도로 둘러싸여 있어 만과 같은 형태를 띠며, 극에서 극까지 뻗어 있지 않다. 인도 반도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이 아대륙은 인도양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인도양은 인류 초기부터 혁신, 무역, 종교를 통해 다양한 지역을 연결하는 세계적인 무대였다.[13]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는 가장 긴 해안선과 배타적경제수역을 가진 세 국가이다. 인도양의 15%는 대륙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도양 연안 국가에는 2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이는 대서양(17억 명)과 태평양(27억 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이다.[2]
3. 2. 주변 해역
인도양은 수에즈 운하를 통해 지중해와 연결되어 유럽과, 말라카 해협을 통해 태평양과 연결되어 동아시아 및 아메리카 대륙과 이어진다. 따라서 동서양을 잇는 주요 무역로가 되며, 특히 페르시아 만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석유 및 석유 제품의 운송로로서 중요하다. 최근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 연안 지역의 경제 발전으로 인도양 항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134]
1967년 제3차 중동 전쟁으로 수에즈 운하가 봉쇄되었지만, 희망봉을 경유하는 항로를 통해 인도양의 중요성은 유지되었다. 1975년 수에즈 운하가 재개되면서 항로는 다시 인도양 북부를 통과하게 되었다.
인도양의 주요 연안 도시 및 항구는 다음과 같다.
국가 | 도시 |
---|---|
미얀마 | 양곤 |
방글라데시 | 치타공 |
인도 | 뭄바이, 첸나이, 콜카타 |
스리랑카 | 콜롬보 |
파키스탄 | 카라치 |
아랍에미리트 | 두바이, 아부다비 |
오만 | 마스카트 |
예멘 | 아덴 |
지부티 | 지부티 |
소말리아 | 모가디슈 |
케냐 | 몬바사 |
탄자니아 | 다르에스살람, 잔지바르 |
모잠비크 | 마푸토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더반, 이스턴케이프, 포트엘리자베스 |
모리셔스 | 포트루이스 |
오스트레일리아 | 퍼스의 외항인 프리맨틀 |
말라카 해협 동쪽 끝에 위치한 싱가포르는 태평양과 인도양을 잇는 중요한 항구 도시이다. 또한, 연해인 홍해의 북쪽 끝에는 수에즈 도시가 있는데, 이곳은 수에즈 운하 남쪽 끝에 위치하여 운하 입구가 되는 요충지이다.
4. 기후
인도양 북부는 몬순 기후의 영향을 받아 계절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 10월부터 4월까지는 북동풍이 불고, 5월부터 10월까지는 남서풍이 분다.[11] 아라비아해에서는 강력한 몬순이 인도 아대륙에 많은 비를 가져오는데, 이는 인도의 농업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도양은 세계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 중 하나이며,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화석 연료 및 바이오매스 연소로 인한 대기 오염은 인도양의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
인도양 상공에 부는 몬순 바람이 계절에 따라 역전하기 때문에 인도양의 대부분의 해류도 그 방향을 바꾼다. 북반구 겨울철에는 대표적인 해류가 그림에 표시된 방향으로 흐른다. 여름이 되면 북적도 해류가 있는 북위 5도 부근에서는 동쪽으로 흐르고, 소말리 해류는 강한 북쪽 방향 흐름이 되어 시계 방향으로 순환한다. 이와 같은 해류의 격렬한 변동은 태평양이나 대서양의 해류계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11]
5. 해양학
인도양의 해류는 주로 몬순에 의해 조절된다. 북반구에서는 시계 방향, 남반구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흐르는 두 개의 큰 환류가 주요 흐름을 형성한다.[32] 북반구의 겨울철에는 북위 5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해류가 나타나고, 소말리아 해류는 강한 북쪽 방향 흐름이 되어 시계 방향 순환을 이룬다. 이러한 해류의 변동은 태평양이나 대서양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11]
적도 북쪽의 기후는 몬순의 영향을 받는다. 10월부터 4월까지는 강한 북동풍이 불고, 5월부터 10월까지는 남서풍이 우세하다. 아라비아해에서는 강력한 몬순이 인도 아대륙에 비를 가져온다. 남반구에서는 바람이 일반적으로 온화하지만, 모리셔스 근처의 여름 폭풍은 심각할 수 있다. 몬순 바람이 바뀌면 때때로 아라비아해와 벵골 만 해안을 사이클론이 강타한다.[23]
인도양은 세계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이다.[25] 1901년~2012년 동안 인도양에서는 약 1.2°C의 빠르고 지속적인 온난화가 나타났다.[26] 1950년~2020년 동안 인도양은 100년에 1.2°C의 속도로 온난화되었지만, 2020년~2100년 동안에는 100년에 1.7°C~3.8°C의 속도로 온난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된다.[27][28]
인도양에는 벵골 만 선상지와 인더스 강 선상지 등 세계에서 가장 큰 해저 선상지가 있다.[33] 인도양 퇴적물의 40%는 이 두 선상지에 있으며, 대륙 사면에 인접한 해양 분지에는 주로 육성 퇴적물이 포함되어 있다.[31]
해수면 염분은 아라비아해에서 가장 높고(36 PSU 이상), 증발량이 강수량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벵골 만에서는 하천 유출과 강수량 때문에 가장 낮다(약 33 PSU).[37]
6. 해양 생물
인도양은 강한 몬순 바람의 영향으로 여름철에 식물 플랑크톤이 대량 번식하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몬순 바람은 연안과 바다에서 용승 현상을 일으켜, 햇빛이 잘 드는 바다 상층부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식물 플랑크톤의 광합성과 번식을 돕는다.[43] 이러한 식물 플랑크톤은 해양 먹이 사슬의 기초가 되며, 다양한 어종을 포함하는 해양 생태계를 지탱한다.[43]
인도양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참치 어획량이 많은 지역이다.[43] 인도양의 어류는 인접 국가들의 국내 소비와 수출에 매우 중요하며, 러시아, 일본, 대한민국, 타이완 등의 어업 선단도 주로 새우와 참치를 어획하기 위해 인도양을 이용한다.[3]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해양 온도 상승은 인도양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60년 동안 인도양의 식물 플랑크톤은 최대 20% 감소했으며, 지난 반세기 동안 참치 어획량도 산업 어업 증가와 해양 온난화로 인해 50~90% 감소했다.[44]
인도양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해양 포유류와 거북류가 서식하고 있다.[45]
이름 | 분포 | 추세 |
---|---|---|
멸종위기종 | ||
오스트레일리아 바다사자 (Neophoca cinerea) | 서호주 | 감소 |
대왕고래 (Balaenoptera musculus) | 전 세계 | 증가 |
브라이드고래 (Balaenoptera borealis) | 전 세계 | 증가 |
이라와디 돌고래 (Orcaella brevirostris) | 동남아시아 | 감소 |
인도양 혹등돌고래 (Sousa plumbea) | 인도양 서부 | 감소 |
푸른바다거북 (Chelonia mydas) | 전 세계 | 감소 |
취약종 | ||
듀공 (Dugong dugon) | 적도 인도양 및 태평양 | 감소 |
향유고래 (Physeter macrocephalus) | 전 세계 | 알 수 없음 |
밍크고래 (Balaenoptera physalus) | 전 세계 | 증가 |
오스트레일리아 짧은지느러미 돌고래 (Orcaella heinsohni) |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뉴기니 | 감소 |
인도태평양 혹등돌고래 (Sousa chinensis) | 동남아시아 | 감소 |
인도태평양 쇠돌고래 (Neophocaena phocaenoides) | 인도양 북부, 동남아시아 | 감소 |
오스트레일리아 혹등돌고래 (Sousa sahulensis) |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뉴기니 | 감소 |
장수거북 (Dermochelys coriacea) | 전 세계 | 감소 |
올리브각시바다거북 (Lepidochelys olivacea) | 전 세계 | 감소 |
붉은바다거북 (Caretta caretta) | 전 세계 | 감소 |
인도양의 80%는 외해이며, 아굴하스 해류, 소말리아 연안 해류, 홍해, 아라비아해, 벵골 만, 태국 만 등 9개의 대규모 해양 생태계를 포함한다. 산호초, 해초 밭, 맹그로브 숲은 인도양에서 가장 생산적인 생태계이며, 연안 지역은 1km²당 20톤의 어류를 생산한다.[46][47] 그러나 이 지역은 인구 밀도가 매우 높고, 어업 방식이 지속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으며,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해 산호 백화 현상이 확산되면서 해양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47]
7. 생물 다양성
인도양 가장자리에는 9개의 생물다양성 핫스팟이 있다.
핫스팟 | 식물 (고유종) | 조류 (고유종) | 파충류 (고유종) | 담수어류 (고유종) | 양서류 (고유종) | 포유류 (고유종) |
---|---|---|---|---|---|---|
마다가스카르와 서인도양 제도[51] | 13,000 (11,600) | 313 (183) | 381 (367) | 164 (97) | 250 (249) | 200 (192) |
마푸탈란드-폰돌랜드-알바니[51] | 8,100 (1,900) | 541 (0) | 205 (36) | 73 (20) | 73 (11) | 197 (3) |
동아프리카 연안 삼림[51] | 4,000 (1,750) | 636 (12) | 250 (54) | 219 (32) | 95 (10) | 236 (7) |
아프리카의 뿔[51] | 5,000 (2,750) | 704 (25) | 284 (93) | 100 (10) | 30 (6) | 189 (18) |
서부 가트 산맥–스리랑카[51] | 5,916 (3,049) | 457 (35) | 265 (176) | 191 (139) | 204 (156) | 143 (27) |
인도-버마[51] | 13,500 (7,000) | 1,277 (73) | 518 (204) | 1,262 (553) | 328 (193) | 401 (100) |
순다랜드[51] | 25,000 (15,000) | 771 (146) | 449 (244) | 950 (350) | 258 (210) | 397 (219) |
왈라세아[51] | 10,000 (1,500) | 650 (265) | 222 (99) | 250 (50) | 49 (33) | 244 (144) |
서호주[51] | 5,571 (2,948) | 285 (10) | 177 (27) | 20 (10) | 32 (22) | 55 (13) |
- 마다가스카르와 서인도양 제도: 카멜레온은 처음에 마다가스카르에서 다양화된 후 아프리카로 진출했다.[56] 모리셔스의 마레 옥 송 늪에서는 도도(''Raphus cucullatus'')와 ''Cylindraspis'' 거대 거북의 뼈가 발견되었다.[57]
- 마푸탈란드-폰돌랜드-알바니: 흰코뿔소(''Ceratotherium simum simum'') 개체 수는 1895년 20마리 미만에서 2013년 17,000마리 이상으로 증가했다.[58]
- 동아프리카 연안 삼림: 잔지바르와 펨바, 마피아를 포함한 해안 섬도 포함한다.[59]
- 아프리카의 뿔: 에티오피아 고지대, 동아프리카 지구대, 소코트라 제도, 홍해의 일부 작은 섬과 아라비아 반도 남부 지역이 포함된다. 고유종 및 멸종 위기에 처한 포유류에는 디바타그(''Ammodorcas clarkei'')와 스피크가젤(''Gazella spekei''), 소말리아 야생 당나귀(''Equus africanus somaliensis'')와 하마드리아스개코원숭이(''Papio hamadryas'')가 있다.[60]
- 순다랜드: 멸종 위기에 처한 포유류에는 보르네오와 수마트라 오랑우탄, 코끼리코원숭이, 자바와 수마트라코뿔소가 있다.[65]
1세기경부터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의 말레이계 사람들이 인도양을 가로질러 마다가스카르섬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남동 무역풍을 타고 인도양을 항해했으며, 수백 년 동안 이주가 계속되어 마다가스카르는 말레이계에 의해 지배되었다. 마다가스카르는 현재에도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와 같은 말레이계 민족 국가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8. 지질
인도양은 주요 대양 중 가장 젊은 대양으로, 전 세계적인 중앙해령 시스템의 일부인 활동적인 확장 해령을 가지고 있다.[67] 인도양에서 이러한 확장 해령들은 로드리게스 삼중점에서 만나는데, 중앙 인도 해령(칼스베르그 해령 포함)은 아프리카 판과 인도 판을, 남서 인도 해령은 아프리카 판과 남극 판을, 남동 인도 해령은 오스트레일리아 판과 남극 판을 분리한다.[68] 중앙 인도 해령은 오언 단층대에 의해 가로지른다.[68]
1990년대 후반 이후로 인도-오스트레일리아 판은 인도 판, 염소자리 판, 오스트레일리아 판의 세 개의 판으로 구성되며, 확산 경계 영역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69] 2천만 년 전부터 아프리카 판은 동아프리카 지구대 시스템에 의해 누비아 판과 소말리아 판으로 나뉘고 있다.[70]
인도양에는 자바 해구(자바와 순다 해구 사이, 길이 약 6,000km)와 이란 및 파키스탄 남쪽의 마크란 해구(길이 약 900km) 두 곳의 해구만 존재한다.[68]
열점에 의해 생성된 일련의 해령과 해산열이 인도양을 가로지른다. 레위니옹 열점(7천만 년~4천만 년 전 활동)은 레위니옹과 마스카렌 고원을 차고스-라카디브 해령과 인도 북서부의 데칸 트랩에 연결하고, 케르겔렌 열점(1억 년~3천 5백만 년 전 활동)은 케르겔렌 제도와 케르겔렌 고원을 동경 90도 해령과 인도 북동부의 라즈마할 트랩에 연결하며, 마리온 열점(1억 년~7천만 년 전 활동)은 아마도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를 동경 85도 해령에 연결했을 것이다.[71] 이러한 열점 흔적은 위에서 언급한 여전히 활동적인 확장 해령에 의해 끊어졌다.[68]
인도양에는 대서양이나 태평양보다 해산이 적다. 이 해산들은 일반적으로 3,000m보다 깊고 남위 55° 이북, 동경 80° 서쪽에 위치한다. 대부분은 확장 해령에서 기원했지만, 일부는 이러한 해령에서 멀리 떨어진 분지에 위치해 있다. 인도양의 해령은 때로는 매우 긴 해산 범위를 형성하는데, 여기에는 칼스베르그 해령, 마다가스카르 해령, 중앙 인도 해령, 남서 인도 해령, 차고스-라카디브 해령, 동경 85도 해령, 동경 90도 해령, 남동 인도 해령, 브로큰 해령, 이스트 인디맨 해령이 포함된다. 아굴하스 고원과 마스카렌 고원은 두 개의 주요 천해 지역이다.[35]
인도양의 형성은 아프리카가 동쪽 곤드와나로부터 분리되면서 약 1억 5,600만 년 전에 시작되었다. 인도 아대륙은 1억 3,500만 년~1억 2,500만 년 전에 오스트레일리아-남극 대륙으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했고, 인도 북쪽의 테티스 해가 1억 1,800만 년~8,400만 년 전에 닫히기 시작하면서 인도양이 그 뒤편에서 열리기 시작했다.[68]
인도양 해저에는 거의 동서로 뻗은 남서인도양해령과 남동인도양해령, 남북으로 뻗은 중앙인도양해령의 세 개 해령이 존재한다. 이들 해령은 모리셔스령인 로드리게스섬 앞바다에 있는 로드리게스 삼중점에서 연결되어 있다. 남서인도양해령의 북쪽은 아프리카판, 남쪽은 남극판이며, 남극판은 남동인도양해령의 남쪽에도 계속 이어진다. 남동인도양해령의 북쪽은 오스트레일리아판이다. 중앙인도양해령의 서쪽은 아프리카판, 동쪽은 오스트레일리아판 및 인도판이다. 오스트레일리아판과 인도판은 하나의 판으로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이라고 불리지만, 이 판은 두 개로 분열되고 있다고 여겨지며, 2012년 4월의 수마트라섬 해저 지진은 이 판의 분열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연구도 있다.[122] 위의 세 해령은 새로운 지각이 생성되는 곳이며, 이들의 활동으로 인해 인도양은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다. 동경 90도 해령은 남북으로 직선상으로 발달하는 특징적인 해저 지형으로, 백악기 이후 인도 아대륙의 북상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약 2억 년 전, 곤드와나 대륙이 분열하기 시작하면서 테티스 해가 존재했다. 인도 아대륙이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어 북상하여 유라시아 대륙과 충돌하면서 히말라야 산맥을 형성하는 판 운동으로 인도양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해령이 형성되고 해저가 확장되면서 아프리카, 아라비아,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판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9. 역사
인도양은 지중해와 함께 고대부터 사람들을 연결해 온 바다인 반면, 대서양과 태평양은 장벽 또는 미지의 바다 역할을 해왔다. 인도양의 기록된 역사는 대부분 유럽 식민 시대의 서면 자료에 의존하고 있어 유럽 중심적이다. 이러한 역사는 고대 시대와 이슬람 시대, 그리고 그 후의 식민 시대(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시대)로 나뉜다.[72]
"대서양 세계(Atlantic World)"와 유사한 "인도양 세계(Indian Ocean World, IOW)"라는 개념이 존재하지만, 훨씬 최근에 등장했으며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OW는 때때로 "최초의 세계 경제"로 언급되며, 아시아, 중국, 인도, 메소포타미아를 연결하는 계절풍을 기반으로 했다. 이는 지중해와 대서양의 유럽 세계 무역과는 독립적으로 발전했으며, 19세기 유럽의 식민 지배가 시작될 때까지 대부분 독립적으로 유지되었다.[74]
인도양의 다양한 역사는 문화, 민족 집단, 천연 자원, 해상 루트가 독특하게 혼합된 것이다. 인도양은 1960년대와 1970년대부터 중요성이 커졌으며, 냉전 이후 인도와 중국이 지역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정치적 불안정을 겪고 있다.[75]
1497년 바스쿠 다 가마가 희망봉을 돌아 인도에 도착하면서 유럽인들이 인도양에 진출하기 시작했다.[94] 1509년 디오 해전에서 이슬람 연합 함대를 격파하고 인도양의 제해권을 확립한[140] 포르투갈은 고아, 말라카, 몸바사, 호르무즈 등을 지배하며 인도양 무역을 장악했다. 그러나 1513년 아덴 공략에 실패하여 홍해를 통한 무역 루트를 완전히 통제하지는 못했고, 1530년경에는 기존의 무역 루트가 부활하여 희망봉 루트와 병존하게 되었다.[141]
17세기 이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와 영국 동인도 회사가 인도양에 진출하면서 포르투갈의 영향력은 쇠퇴했다.[92] 1869년 수에즈 운하 개통으로 인도양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주요 해상 무역로가 되었다.[97]
20세기 후반, 인도양은 미국과 소련 간 냉전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2004년 12월 26일에는 2004년 인도양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인도양 연안 국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101]
2000년대 후반에는 소말리아 해적 활동이 인도양에서 증가했으나, 인도 해군을 비롯한 국제적인 노력으로 2013년까지 감소 추세에 있다.[102]
9. 1. 초기 정착

인도에서는 호모 에렉투스 및 유럽의 H. heidelbergensis와 유사한 다른 ''H. sapiens'' 이전의 초기 인류 화석이 발견되었다.[76] 토바 격변 이론에 따르면, 약 7만 4천 년 전 수마트라의 토바 호에서 발생한 초대규모 화산 폭발로 인도 전역이 화산재로 뒤덮였고,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초기 인류 계통이 멸절되었다.[76]
''아프리카 기원설''은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 대륙으로 퍼져나갔다고 주장한다. 보다 최근의 ''남부 이동설'' 또는 ''해안가설''은 현생 인류가 아라비아 반도와 남아시아 해안을 따라 퍼져나갔다고 주장한다. 이 가설은 mtDNA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는데, 이 연구는 후기 플라이스토세(1만 1천 년 전)에 빠른 분산 사건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해안 분산은 7만 5천 년 전 동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양의 북쪽 경계를 따라 강어귀에서 강어귀로 간헐적으로 발생했다.[77] 결국 현생 인류가 순다에서 왈라세아를 거쳐 사훌(동남아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동하게 되었다.[77] 그 이후로 여러 차례의 이주가 사람들의 재정착을 가져왔고, 분명 인도양 연안 지역은 최초의 문명이 나타나기 훨씬 이전부터 거주되어 왔다.[78]
인도양 연안 지역에서 식량의 세계화는 약 4천 년 전에 시작되었다. 수수, 기장, 작은기장, 검은콩, 라블라브콩 등 5가지 아프리카 작물이 구자라트 지방으로 전해졌다. 구자라트 상인들은 상아, 거북이 껍질, 노예와 같은 아프리카 상품을 거래하면서 인도양의 최초 탐험가가 되었다. 기장(Panicum miliaceum)은 중앙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전해졌고, 닭과 제부 소도 함께 전해졌지만, 정확한 시기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약 2000년 전에는 아시아 원산인 후추와 참깨가 이집트에 소량 나타난다. 같은 시기에 쥐와 집쥐가 아시아에서 이집트로 이주했다. 바나나는 약 3000년 전에 아프리카에 도착했다.[79]
9. 2. 고대
인도양의 역사는 해상 무역으로 특징지어지며, 문화 및 상업적 교류는 적어도 7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82] 인도양 연안에는 초기부터 인류 문화가 퍼져 있었으며, 지중해와 페르시아만의 문화와 항상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기원전 2000년경 이전에는 연안의 문화들이 서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예를 들어 청동기는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발달했지만, 기원전 1800년 이전에는 이집트에서는 드물었다.[83]이 기간 동안 연안 지역을 따라 독립적인 단거리 해상 통신이 포괄적인 네트워크로 발전했다. 이 네트워크의 시작은 중앙 집중식 또는 발전된 문명의 성취가 아니라 페르시아만, 홍해, 아라비아해의 지역 간 교류였다. 우바이드 시대(기원전 2500~500년)의 토기 파편이 오늘날 바레인인 딜문의 서부 만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무역 중심지와 메소포타미아 사이의 교류 흔적이 있다. 수메르인들은 곡물, 토기, 역청(갈대배에 사용됨)을 구리, 돌, 목재, 주석, 대추야자, 양파, 진주와 교환했다.[84]
연안 선박은 인더스 문명(기원전 2600~1900년)과 페르시아만, 이집트 사이에 상품을 운송했다.[82]

고대의 주요 무역로 중 하나인 홍해는 기원전 마지막 2천년 동안 이집트 제1왕조와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탐험되었다. 기원전 6세기 그리스 탐험가 카리아의 스키락스는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대왕을 위해 인도로 여행을 떠났으며, 그의 현재는 사라진 기록은 인도양을 그리스 지리학자들의 지도에 올려놓았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이후 그리스인들은 인도양을 탐험하기 시작했으며,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기원전 323년 아라비아 반도의 일주 항해를 명령했다. 그 후 2세기 동안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집트 탐험가들의 보고서는 포르투갈 시대까지 수세기 동안 이 지역 최고의 지도를 만들어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게 이 지역에 대한 주요 관심사는 상업적이 아니라 군사적이이었다. 그들은 전쟁 코끼리를 사냥하기 위해 아프리카를 탐험했다.[85]
루브알할리 사막은 아라비아 반도 남부와 인도양을 아랍 세계로부터 고립시켰다. 이는 홍해와 페르시아만을 동아프리카와 인도에 연결하는 이 지역의 해상 무역 발전을 촉진했다. 그러나 계절을 의미하는 아랍어 단어인 'mawsim'에서 유래한 계절풍은 1세기 히팔루스에 의해 "발견"되기 훨씬 전부터 선원들에 의해 사용되었다. 수메르 도시에서 인도 목재가 발견되었고, 이 지역에서 아카드 연안 무역의 증거가 있으며, 인도와 홍해 사이의 접촉은 기원전 23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도양 중앙의 락카디브 제도와 몰디브 제도는 기원전 2세기경 인도 본토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에 의해 거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섬들은 9세기 상인 수라이만 알 타지르의 기록에 기록으로 등장하지만, 이 섬들이 정착되기 훨씬 전부터 아덴의 선원들은 이 섬들의 위험한 암초를 저주했다.[86]

홍해 너머 세계(아프리카와 인도 포함)를 소개하는 알렉산드리아의 안내서인 1세기 CE의 ''에리트리아해의 항해기''는 이 지역의 무역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로마와 그리스 선원들이 이미 계절풍에 대한 지식을 얻었음을 보여준다.[82] 동시대 마다가스카르의 오스트로네시아인 선원들의 정착은 인도양 연안 지역이 적어도 이 시점까지 잘 인구가 많고 정기적으로 통과되었음을 보여준다. 비록 계절풍이 수세기 동안 인도양에서 일반적인 지식이었을 것이다.[82]
인도양의 비교적 잔잔한 바다는 대서양이나 태평양보다 일찍 무역에 개방되었다. 강력한 계절풍은 또한 배가 계절 초기에 서쪽으로 쉽게 항해한 다음 몇 달 동안 기다렸다가 동쪽으로 돌아올 수 있음을 의미했다. 이를 통해 고대 인도네시아인들은 기원후 1세기경 마다가스카르에 정착하기 위해 인도양을 건넜다.[87]
기원전 2세기 또는 1세기에 키지쿠스의 에우독소스는 인도양을 건넌 최초의 그리스인이었다. 아마도 허구적인 선원 히팔루스는 이 무렵 아라비아에서 인도로 가는 직항로를 배웠다고 한다.[88] 기원후 1세기와 2세기 동안 로마 이집트와 남인도의 체라 왕조, 촐라 왕조, 판디아 왕조의 타밀 왕국 사이에 활발한 무역 관계가 발전했다. 위의 인도네시아인들처럼 서쪽 선원들은 계절풍을 이용하여 바다를 건넜다. ''에리트리아해의 항해기''의 익명의 저자는 이 경로와 기원후 1세기경 아프리카의 뿔과 인도 해안의 다양한 상업 항구에서 거래된 상품을 설명한다. 이러한 무역 정착지 중에는 홍해 연안의 모실론과 오포네가 있다.[9]
9. 3. 대항해 시대
1497년 바스쿠 다 가마는 희망봉을 돌아 인도에 도착한 최초의 유럽인이 되었다.[94] 이후 포르투갈은 함대를 인도에 보내 인도양에서 빠르게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1509년 디오 해전에서 이슬람 연합 함대를 격파하고 인도양의 제해권을 확립했다.[140] 포르투갈은 고아, 말라카, 몸바사, 호르무즈 등을 지배하며 인도양 무역을 장악했다. 그러나 1513년 아덴 공략에 실패하여 홍해를 통한 무역 루트를 완전히 통제하지는 못했고, 1530년경에는 기존의 무역 루트가 부활하여 희망봉 루트와 병존하게 되었다.[141]17세기 이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와 영국 동인도 회사가 인도양에 진출하면서 포르투갈의 영향력은 쇠퇴했다.[92]
9. 4. 근현대
1869년 수에즈 운하 개통으로 인도양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주요 해상 무역로가 되었다.[97] 운하 개통은 유럽과 아시아 간 거리를 크게 단축시켜 인도와 말레이반도 등 인도양 연안 지역 무역을 활성화시켰다.[146] 산업혁명으로 범선의 중요성이 감소하고, 동아시아 및 호주와의 무역이 증가하면서 유럽 무역의 중요성도 줄어들었다.[97]20세기 후반, 인도양은 미국과 소련 간 냉전의 무대가 되었다. 미국은 소련이 포트루이스에 접근하여 디에고 가르시아의 미국 기지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99] 이 시기, 모리셔스와 같은 여러 섬나라들이 독립했다.[99]
2004년 12월 26일, 2004년 인도양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인도양 연안 국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101] 이 쓰나미는 시속 500km/h가 넘는 속도로 바다를 가로질렀고, 최대 20m 높이에 달했으며, 약 23만 6천 명의 사망자를 냈다.[101]
2000년대 후반, 소말리아 해적 활동이 인도양에서 증가했으나, 인도 해군을 비롯한 국제적인 노력으로 2013년까지 감소 추세에 있다.[102]
10. 지정학
인도양은 세계 무역, 특히 석유와 탄화수소 무역에 매우 중요한 해역이다.[107] 이 지역은 기후 변화의 영향, 마약 밀매, 불법·무보고·비규제 어업, 해상 안전 및 보안, 그리고 주요 강대국의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지정학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12]
1990년대 이후 소말리아 정부의 붕괴와 그에 따른 소말리아 내전으로 지역 질서가 붕괴되면서 소말리아 해안을 중심으로 한 인도양 북동부에서 소말리아 해적이 기승을 부렸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2008년 이후 세계 각국이 공동으로 이 해역에 함선을 파견하여 해적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인도양 연안 국가들은 1995년 지역 내 무역과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인도양 지역 협력 연합(Indian Ocean Rim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을 설립했으며, 2013년 인도양 연합(Indian Ocean Rim Association)으로 개칭되었다.
10. 1. 무역

인도양의 해상 항로는 세계에서 가장 전략적으로 중요한 항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세계 해상 무역의 80% 이상이 인도양과 그 중요한 병목 지점을 통과하며, 그중 40%는 호르무즈 해협, 35%는 말라카 해협, 8%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한다.[107]
인도양은 중동, 아프리카, 동아시아를 유럽과 아메리카와 연결하는 주요 해상 항로를 제공한다. 특히 페르시아만과 인도네시아의 유전에서 생산되는 석유 및 석유 제품의 운송량이 많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인도, 서호주 해역에서는 대규모 탄화수소 매장량이 개발되고 있다. 세계 해상 원유 생산량의 약 40%가 인도양에서 나오는 것으로 추산된다.[3] 인도, 파키스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등 인접 국가에서는 중금속이 풍부한 해변 모래와 해저 사광상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특히, 실크로드의 해상 부분은 인도양을 통과하며, 세계 컨테이너 무역의 상당 부분이 이곳을 통해 이루어진다. 실크로드는 중국 연안과 대규모 컨테이너 항구에서 남쪽으로 하노이를 거쳐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를 지나 말라카 해협을 통과하여 스리랑카의 콜롬보, 인도 남단 맞은편, 몰디브 수도 말레, 동아프리카의 몸바사, 거기서 지부티를 거쳐 홍해를 통해 수에즈 운하를 지나 지중해로, 그리고 하이파, 이스탄불, 아테네를 거쳐 상부 아드리아 해로, 북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에 있는 국제 자유항과 중부 및 동유럽으로 연결되는 철도 연결 지점까지 이어진다.[108][109][110][111]
실크로드는 유럽 통합, 냉전 종식, 자유 세계 무역을 통해 국제적으로 중요성을 다시 얻었고, 중국의 주도로 중요성이 커졌다. 중국 기업은 과다르, 함반토타, 콜롬보, 소나디아를 포함한 여러 인도양 항구에 투자했다. 이는 이러한 투자의 전략적 의미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112] 또한 동아프리카와 피레우스, 트리에스테와 같은 유럽 항구에서 무역을 강화하기 위한 중국의 투자와 관련 노력이 있다.[113][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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