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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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점프 스퀘어(Jump SQ)는 슈에이샤에서 발행하는 일본의 월간 만화 잡지이다. 2007년 월간 소년 점프의 휴간을 대체하여 창간되었으며, 광장, 제곱, 최고 품질을 의미하는 이름을 갖는다. 테가미바치,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등 4개의 작품이 주간 소년 점프에서 옮겨져 연재되었고, 창간호는 50만 부가 발행되어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수록하며,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도 개최한다. 점프 스퀘어는 증간호, 웹 연재, 애니메이션화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점프 페스타와 같은 관련 행사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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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주간 소년 점프》의 자매지로, 《월간 소년 점프》 폐간 후 2007년 11월 2일 창간되었다. 주 독자층은 청소년이지만, 수위는 《주간 소년 점프》보다 조금 더 높다. 2008년 총 발행 부수는 약 50만 부, 2009년에는 약 39만 부를 기록했으며, 매월 4일에 판매된다. 《점프 스퀘어》의 '스퀘어'는 광장(a public square), 제곱(square), 최고 품질(SQ.=supreme quality)을 의미한다.[5] 연재작 중에는 소녀 만화 잡지사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이나, 애니메이션, 소설, 라이트 노벨,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도 있다.
매 잡지에는 연재 경력이 있는 만화가의 단편작(SUPREME 단편 시리즈)이나 신인 만화가의 단편작(Explosive 단편 시리즈)이 포함되어 있다. 2010년 4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슈퍼 대시 문고》의 인기 소설을 만화화한 《SUPERDASH MANGA PROGRAM》이 《점프 스퀘어》 부록으로 판매되었다. 증간호로 《아카마루 점프》와 비슷한 《점프 스퀘어 세컨드》가 발행되었는데, 주로 신인 만화가들의 단편작과 《점프 스퀘어》 연재작의 번외편이 포함되었다. 2010년 5월 19일 《점프 SQ.19》로 변경되어 2015년 2월 19일까지 발행되었다. 2011년 7월 15일에는 새 증간호 《점프 SQ.LaB》이 발매되었으며, 형식은 《점프 스퀘어 세컨드》와 동일하다. 2015년 7월 17일 《점프 SQ.19》 후속으로 《점프 SQ.CROWN》이 발행될 예정이다.
단행본은 "JUMP COMICS SQ." 레이블로 발행되며, 《주간 소년 점프》와 《월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거나 연재 중인 작품들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행된다.
《점프 SQ》는 슈에이샤에서 폐간된 《월간 소년 점프》를 대체하기 위해 창간되었다.[4] 창간 편집자는 '''이바라키 마사히코'''(편집장), 아사다 타카노리(부편집장), 시마 토모유키(부편집장), 호소노 슈헤이, 하야시 시헤이 등 6명이었다. 이후 편집장 야하기 코스케는 "옆 편집부에서 봐도 활기차고 기세가 있는 잡지"였다고 회고했으며, 하야시는 "새로운 작품을 계속 시작하지 않으면 잡지는 쇠퇴한다"는 사상이 넘치는 잡지였다고 말했다.
창간호 부수는 50만 부였으나, 실제 판매율이 수도권 90%, 전국 70%에 달해 만화 잡지에서는 드물게 약 10만 부의 증쇄가 결정되었다. 증쇄분에는 "긴급 중판 결정!!" 띠가 둘러졌다. 창간 2호(발행 50만 부) 역시 창간호를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해 6만 부의 증쇄가 결정되었다. 창간호에 이은 연속 증쇄는 만화 잡지에서는 극히 이례적이다. 2008년 7월~9월 발행 부수는 39만 부였다.
"월간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창간되었으며, 집필진에는 "젊은 작가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표지는 "다채로운 서체를 사용하고,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주어 "새로운 감각을 도입"한 디자인을 의식하고 있다. "코믹 잡지의 기본적인 수법인 오염이나 노이즈"를 활용하면서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마감"하거나 "S와 Q 사이를 띄워 표지 그림을 더 크게 게재할 수 있도록"하는 등 여러 가지로 궁리하고 있다.
'''시마 토모유키''' 편집장은 "잘 팔리는 코믹스를 낼 기회의 장"으로 증간을 격월화하여 《SQ.19》를 창간했다.[25] 2010년 8월 21일부터 야후와 제휴하여 아이패드용 앱으로 전자 서적판을 배포하기 시작했으며,[31] 창간호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수록 만화 작품을 체험판으로 무료 출시 후, 여름호부터 유료 배포할 예정이었다.[32] 이는 일본 출판 업계에서 상당히 선구적인 시도였으며, 호소노 슈헤이는 후에 웹 코믹 배포 사이트 《소년 점프+》(슈에이샤)를 창간하게 된다.[33]
'''야하기 코스케''' 편집장은 "항상 새로운 작품을 계속 만들어내고, 새로운 독자를 맞이해야 한다"며 신 연재를 매년 7~8개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잡지의 내용을 '이것'으로 결정하고 경직시키는 것은 서서히 자살하는 것과 같다"며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지 않았다.[25]
2014년 9월 호소노 슈헤이 등에 의해 《소년 점프 +》(슈에이샤)가 창간되었다. 이후 많은 연재 경험자, 신인 작가[34]가 《점프 스퀘어》에서 유출되었다.[35] 같은 해 10월 야하기 코스케는 "요즘은, 내 잡지가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없다"고 증언하며, 초기의 기세와는 대조적인 상황이 되었다.[25]
2018년 《바람의 검심》을 연재하던 와쓰키 노부히로가 아동 포르노 단순 소지 죄로 서류 송치되어 잠시 연재가 중단되었다.[36]
'''요시다 코지'''가 편집장에 취임했다.
2. 1. 창간 배경 (2007년 이전)
월간 소년 점프(MJ)는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07년 6월 휴간되었다. 이에 따라 일부 작품은 주간 소년 점프(WJ)에서 번외편을 게재한 후 《점프 스퀘어》로 이동했다.[4]《점프 스퀘어》의 전신으로 여겨지는 잡지는 다음과 같다.
《점프 the REVOLUTION!》의 일부 단편 작품은 《점프 스퀘어》에서 연재되었다. 《청마루 점프》와 《점프 the REVOLUTION!》는 흰색 갱지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점프 스퀘어》와 공통점을 가진다.[4]
《점프 스퀘어》 창간 당시, 월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던 다음 작품들이 《점프 스퀘어》로 이동하여 연재를 이어갔다.
2. 2. 이바라키 마사히코 편집장 시대 (2007년 ~ 2010년)
주간 소년 점프의 자매지로, 월간 소년 점프가 폐간된 후 2007년 11월 2일에 창간되었다. 창간 편집자는 '''이바라키 마사히코'''(편집장), 아사다 타카노리(부편집장), 시마 토모유키(부편집장), 호소노 슈헤이, 하야시 시헤이 등 6명이었다.[4] 이후 편집장 야하기 코스케는 "옆 편집부에서 봐도 활기차고 기세가 있는 잡지"였다고 회고했다. 하야시는 "새로운 작품을 계속 시작하지 않으면 잡지는 쇠퇴한다"는 사상이 넘치는 잡지였다고 말했다.[4]창간호 부수는 50만 부였다. 실제 판매율이 수도권에서 90%, 전국에서 70%에 달해 만화 잡지에서는 드물게 약 10만 부의 증쇄가 결정되었다. 증쇄분에는 "긴급 중판 결정!!"이라고 쓰인 띠가 둘러졌다. 창간 2호 (발행 50만 부) 역시 창간호를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하여 6만 부의 증쇄가 결정되었다. 창간호에 이은 연속 증쇄는 만화 잡지에서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2008년 7월 - 9월기 발행 부수는 39만 부였다.[4]
본지는 "월간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집필진에는 "젊은 작가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본지 표지는 "다채로운 서체를 사용하고,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주어 "새로운 감각을 도입"한 디자인을 의식하고 있다. "코믹 잡지의 기본적인 수법인 오염이나 노이즈"를 활용하면서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마감"하거나 "S와 Q 사이를 띄워 표지 그림을 더 크게 게재할 수 있도록"하는 등, 여러가지로 궁리하고 있다.[4]
다음은 창간호(2007년 12월호)부터 2010년까지 연재된 작품 목록이다.
2. 3. 시마 토모유키 편집장 시대 (2010년 ~ 2012년)
시마 토모유키일본어 편집장은 "잘 팔리는 코믹스를 낼 기회의 장"으로 증간을 격월화하여 《SQ.19》를 창간했다.[25] 2010년 8월 21일부터 야후와 제휴하여 아이패드용 앱으로 전자 서적판을 배포하기 시작했으며[31], 창간호의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수록 만화 작품을 체험판으로 무료로 출시한 후, 여름호부터 유료 배포할 예정이었다.[32] 이는 일본 출판 업계에서 상당히 선구적인 시도였으며, 참여했던 호소노는 후에 웹 코믹 배포 사이트 『소년 점프+』(슈에이샤)를 창간하게 된다.[33]2. 4. 야하기 코스케 편집장 시대 (2012년 ~ 2020년)
'''야하기 코스케'''는 편집장 취임 후 "항상 새로운 작품을 계속 만들어내고, 새로운 독자를 맞이해야 한다"는 목표로 매년 7~8개의 신작 연재를 시작하고자 했다. 또한 "잡지의 내용을 '이것'으로 결정하고 경직시키는 것은 서서히 자살하는 것과 같다"며 특정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지 않았다.[25]2014년 9월, 호소노 등이 소년 점프 +를 창간했다. 이로 인해 많은 연재 경험자와 신인 작가들이 점프 스퀘어에서 소년 점프 +로 이동했다.[34][35] 같은 해 10월, 야하기 편집장은 "요즘은, 내 잡지가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없다"고 말하며, 초기의 기세와는 다른 상황에 놓였음을 언급했다.[25]
2018년에는 바람의 검심을 연재하던 와쓰키 노부히로가 아동 포르노 단순 소지 혐의로 서류 송치되어 작품 연재가 일시 중단되었다.[36] 이 사건은 한국에서도 큰 논란이 되었으며, 보수 진영에서는 와쓰키 노부히로의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작품의 영구 연재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반면, 진보 진영에서는 개인의 범죄 행위와 작품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 5. 요시다 코지 편집장 시대 (2020년 ~ 현재)
요시다 코지가 편집장에 취임했다.3. 특징
《주간 소년 점프》의 자매지로, 《월간 소년 점프》가 폐간된 후 2007년 11월 2일에 창간되었다. 주 독자층은 청소년이지만, 수위는 《주간 소년 점프》보다 조금 더 높다. 《점프 스퀘어》의 '스퀘어'는 광장(a public square), 이승(square), 최고의 품질(SQ.=supreme quality)을 의미한다.[6]
소녀 만화 잡지사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이나, 애니메이션, 소설, 라이트 노벨,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매 잡지에는 연재 경력이 있는 만화가의 단편(SUPREME 단편 시리즈)이나 신인 만화가의 단편(Explosive 단편 시리즈)이 포함되어 있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웹 연재도 진행하며, 지면 정리 등의 이유로 일부 작품은 본지 연재에서 웹 연재로 변경되기도 한다.
단행본은 "JUMP COMICS SQ." 레이블로 발행되며, 《점프 스퀘어》 전용 디자인을 사용한다. (《주간 소년 점프》와 《월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던 작품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행된다.)
발행 부수는 다음과 같이 변화하였다.
가격은 창간 당시부터 2011년 10월까지 500엔(540엔 또는 550엔), 2011년 1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550엔(570엔),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570엔(590엔)으로 변동되었다. (괄호 안은 특별 정가 또는 서비스 정가이며, 소비세 도입 이후에는 세금 포함 가격이다.)
4. 연재작 목록
현재 《점프 스퀘어》에서 정기적으로 연재되는 만화는 15개 작품이다.
《점프 SQ.》 본지 외에도, 증간지인 《점프 SQ.RISE》에서도 만화가 연재되고 있다. 2024년 현재 4개의 작품이 연재 중이다.
4. 1. 본지 연재
(放課後の王子様)(新テニスの王子様)
(青の祓魔師)
(ゲート セブン)
(この音とまれ!)
(終わりのセラフ)
(双星の陰陽師)
(増田こうすけ劇場 ギャグマンガ日和GB)
(サラリーマン祓魔師 奥村雪男の哀愁)
《점프 SQ.CROWN》와 평행 연재
(プラチナエンド)
(憂国のモリアーティ)
(怪物事変)
(ド級編隊エグゼロス)
(るろうに剣心 -明治剣客浪漫譚・北海道編-)
(ワールドトリガ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