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조롱은 비웃거나 멸시하는 행위로, 고대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다. 심리학에서는 조롱이 진지하지 않은 모방이나 흉내의 형태로, 웃음, 과장된 표현, 아이러니 등을 특징으로 한다. 사회적으로는 특권층이 사용하는 경멸적 유머의 한 유형으로,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철학에서는 스피노자는 조롱을 비판적으로 보았으나, 섀프츠베리는 비판적 탐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예술에서는 풍자, 패러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인간 발달 과정에서 경쟁, 괴롭힘, 독립 시도와 관련되어 나타난다. 한국 사회에서는 연예인에 대한 조롱, 특히 성희롱과 모독 발언이 문제시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학대 - 노예제
노예제는 한 사람이 타인에게 소유되어 재산처럼 취급받으며 의지에 반해 노동을 강요당하고 보수 없이 사회적 이동이 제한되는 제도로, 고대부터 널리 존재했으나 18세기 이후 폐지 운동으로 대부분 국가에서 금지되었지만 현대에도 다양한 형태로 남아있다. - 학대 - 가정폭력
가정폭력은 가족 구성원이나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성적, 정신적, 경제적 폭력과 지배 행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가해자의 권력 및 통제 욕구, 세대 간 악순환, 사회적 불평등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며 피해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므로 예방과 보호를 위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 집단 따돌림 - 위협
위협은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해 특정 행동을 강요하거나 억제하는 행위로서 개인의 자유와 사회 질서를 위협하며, 직접적인 폭행·협박부터 간접적인 사이버 폭력·혐오 발언, 동물의 의례적 행동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법적 규제와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 집단 따돌림 -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은 상대방의 현실 인식을 조작하여 자존감을 훼손하고 의존하게 만드는 심리적 조종 행위로, 다양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학대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지만 용어 남용에 대한 우려와 사회적 문제로의 인식도 존재한다. - 인간 행동 - 폭력
폭력은 자신, 타인 또는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행위로, 철학, 사회학, 심리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되며, 자기 지향적, 대인, 집단 폭력으로 분류되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여 예방과 개입을 위한 전략이 사용된다. - 인간 행동 - 여가
여가는 노동, 직무, 사회적 의무에서 벗어나 개인적 만족과 쾌락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시간 활용을 의미하며, 산업혁명 이후 증가하여 다양한 형태로 분류되고 레저 산업과 연관된다.
조롱 | |
---|---|
일반 정보 | |
유형 | 수사적 기법 |
하위 유형 | 풍자 반어법 신랄함 유머 조롱 |
특징 | |
목적 | 경멸이나 비웃음을 표현 |
효과 | 상대방의 약점을 부각시키거나 깎아내림 |
사용법 | 언어적, 비언어적 수단을 통해 나타남 |
관련 개념 | 모욕 경멸 멸시 비판 |
추가 정보 | |
어원 | '흉내내다' 또는 '조롱하다'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μωκέω (mōkéō)에서 유래 |
사용 예시 | 정치적 연설, 문학 작품, 일상 대화 |
주의 사항 | 과도한 조롱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 |
2. 어원 및 기능
'조롱하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mock'는 고대 프랑스어 'mocquer'(이후 'moquer')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다시 조롱하다, 비웃다, 놀리거나 바보로 만들다는 의미를 지닌다.[3][4] 'mocquer' 자체의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5] 사람이나 사물을 조롱거리로 묘사하는 것은 그것이나 그들이 어떤 진정한 다른 것의 질이 낮은 또는 모조품 버전을 의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간의 조롱" 또는 "그 재판은 정의의 조롱이었다"와 같이 사용된다.[6][7]
2. 1. 심리학에서의 조롱
마이클 호프(Michael Haugh) 호주 언어학 교수는 놀림과 조롱을 구별하면서, 둘의 의미가 상당 부분 겹치기는 하지만, 조롱은 반복적인 도발이나 의도적인 욕구 억제를 의미하지 않으며, 대신 핵심 요소가 그 행위의 본질상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하는 모방 또는 흉내의 유형을 암시한다고 강조했다.[8] 특히, 유쾌한 조롱의 비진지한 형태를 검토하면서, 호프는 조롱의 특징에 대한 문헌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웃음, 특히 화자의 웃음은 다른 사람들도 함께 웃도록 초대하는 신호로 작용한다.
- "웃음 소리"와 "노래조" 음조 조절과 같은 음성적 특징은 행동을 "웃긴" 것으로 표시하고, 과장된 수준의 생동감을 나타내며, 아이러니를 나타낸다.
- 미소, 윙크 또는 기타 의도적으로 과장된 표정과 같은 안면 단서, 이는 행동을 웃기고, 아이러니하며, 진지하지 않게 표시한다.
- 얼굴을 가리거나 박수를 치는 것과 같은 신체적 단서
- 과장, 극단적인 경우를 강조하고 합리적인 수준 이상 또는 이하의 주장을 하는 것
- 암시적 대조를 만들기 위한 암시와 전제를 통한 부조화
- 비진지함의 종료와 진지한 상호작용으로의 복귀를 나타내는 정형성 및 "화제 전환 표시"
결과적으로, 조롱의 청중은 웃음, 명시적 동의 또는 조롱의 지속 또는 확장을 포함하여, 그 행위가 진지하지 않게 이해되었음을 나타내기 위해 여러 가지 추가적인 단서로 응답할 수 있다.[9]
반면, 제인 레이즈버러(Jayne Raisborough)와 맷 아담스(Matt Adams)는 조롱을 주로 사회적 특권을 가진 집단이 사용하는 경멸적 유머의 한 유형으로 식별했으며, 이는 특권을 갖지 못한 집단으로부터 규범적 반응을 보장한다. 그들은 조롱이 도덕적 낙인을 식별하고 도덕적 우월성을 나타내기 위해 아이러니하고 코믹하게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패러디와 풍자를 사용하여 비판과 비평가 사이의 사회적 거리를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격려의 형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10] 이러한 방식으로 조롱은 "덜 문명적인 혐오보다 더 표면적으로 '존경할 만한', 도덕적으로 민감한 계층 기반 구별 방식"으로 기능할 수 있다.[11]
2. 2. 철학에서의 조롱
철학자 바뤼흐 스피노자는 조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그는 조롱이 "잘못된 의견에 근거하며 조롱하는 자의 불완전함을 드러낸다"고 주장했다. 스피노자는 조롱 대상이 우스꽝스럽지 않다면 조롱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고, 만약 우스꽝스럽다면 조롱은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도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조롱하는 사람은 불완전함을 인식하지만, 좋은 이유를 사용하여 이를 해결하지 않는다.[12][13] 스피노자는 ''정치론''에서 조롱은 "결코 기쁨으로 변할 수 없는" 증오와 슬픔의 한 형태라고 말했다.[13]가톨릭 주교 프란치스코 드 살레시오는 1877년 저서 ''경건한 삶으로의 안내''에서 조롱을 죄라고 비난했다. 그는 조롱이 사람이 말로 이웃에게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범죄이며, 경멸과 멸시로 저질러진다고 말했다.[14]
반면 철학자 존 로크와 앤서니 애슐리 쿠퍼 (제3대 섀프츠베리 백작)는 권위 있는 인물의 견해에 대한 비판적 탐구의 중요성에 동의했지만, 섀프츠베리는 이 과정에서 조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섀프츠베리는 "조롱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악을 교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조롱은 진실에 대한 가장 중요한 도전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는 "어떤 의견이 조롱을 견딜 수 없다면" 마찬가지로 "우스꽝스러운 것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모든 진지한 지식 주장은 조롱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13][15] 르네 데카르트는 조롱을 "훌륭한 사람의 특징"으로 보았으며, 조롱은 "그의 기질의 쾌활함 ... 그의 영혼의 평온함 ... [그리고] 그의 마음의 독창성을 증언한다."고 말했다.[16][17]
철학적 논증에서, 조롱에 호소 (''ab absurdo'', 또는 말 웃음[18]이라고도 함)는 상대방의 주장을 어리석음, 우스꽝스러운 또는 유머로 제시하여 진지하게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비형식적 오류이다. 조롱에 호소는 종종 미묘한 상황이나 논쟁을 웃기게 흔한 사건이나 다른 관련 없는 것으로 비교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는 코미디적 타이밍, 말장난, 또는 상대방과 그들의 주장을 농담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상대방의 주장이나 입장을 조롱하는 수사적 전술로, 청중의 감정적 반응을 유발하고(감정에 호소의 한 유형), 그 주장의 직관에 반하는 측면을 강조하여 어리석고 상식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것이다.
3. 예술에서의 조롱
조롱은 문학 장르의 한 형태인 풍자이며, "조롱 장르와 문학적 조롱의 관행은 기원전 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언급되었다.[19] 조롱은 다른 예술 장르를 향할 수도 있다.
다른 작품, 또는 다른 작품들을 패러디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조롱을 수반하므로, 참조되는 대상에 대한 평가적 입장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조롱적인 문화적 방식 안에는, 부드러운 조롱에서 신랄한 조롱까지, 비판의 정도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조롱은 때때로 조롱의 대상에 대한 더 애정 어린 입장과 공존할 수 있다. 이러한 애정 어린 조롱의 예는 컬트 영화 《스파이널 탭》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영화는 헤비 메탈 음악과 관련된 몇몇 우스꽝스러운 측면을 비웃는 동시에, 그 문화와 특히 등장인물에 대한 분명한 애정을 보여준다.[20]
영국의 코미디 극단인 몬티 파이톤은 권위 있는 인물들과 능력 이상의 흉내를 내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데 특히 능숙한 것으로 여겨졌다. 청력이 거의 없는 보청기 판매원과 시력이 거의 없는 콘택트렌즈 판매원을 다룬 한 스케치는, 그들을 "절망적으로 실패하고 매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묘사한다. 이러한 등장인물의 코미디는, 조롱의 대상 자체가 우리가 비웃을 만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특정한 맥락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에 크게 기인한다.[21] 미국에서는 텔레비전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가 "정치적 조롱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되었으며, "[역사적이고 수사학적인 분석은 이러한 조롱이 정치적 결과와 관련하여 중요하다는 것을 주장한다"고 제안되었다.[22]
4. 인간 발달 과정에서의 조롱
조롱은 인간만이 하는 활동으로 보인다. 몇몇 동물 종에서 웃음을 보이는 것이 관찰되지만, 서로를 조롱하기 위해 웃음을 사용하는 것은 인간이 유일하다.[23]
아동 발달 과정에서 조롱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살펴보면, 조롱은 "유아기 초반에 예상할 수 있는 순간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형제 경쟁, 경쟁,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의 사회로 진입하는 잠복기 아동이 되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24] 조롱은 발달하면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의 형태로 나타나며, 권위와의 충돌을 겪으면서 독립을 시도하는 청소년기에 확실히 나타난다".[24] 조롱의 일반적인 요소 중 하나는 캐리커처인데, 이는 조롱 대상의 특징을 모방하고 과장하는 광범위한 행위이다. 캐리커처는 "얼굴 정보를 빠르게 해독하는 생존 이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고의 유머를 제공하며, 과도한 공격성이 더해지면 조롱의 형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24]
리처드 보시 리는 부시맨 문화에서 조롱이 특정 측면에서 성공한 개인이 오만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특징이라고 보고했다.[25]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에게 조롱을 당하는 것은 괴롭힘의 한 형태가 될 수 있다.[26]
5. 한국 사회에서의 조롱
김구라 사례는 한국 사회에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조롱, 특히 여성 연예인에 대한 성희롱과 모욕적인 발언이 심각한 문제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행위는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며,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성 평등 의식을 저해한다.[1]
5. 1. 연예계에서의 조롱
김구라는 인터넷 방송에서 황봉알과 함께 여러 여성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및 모욕적인 발언을 일삼았다. 특히, 음부를 언급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으며, 당시 17세 미성년자였던 보아에게는 이수만과 가라오케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근거 없는 성희롱 및 모독성 발언을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에게도 유사한 발언을 했다.오현경, 백지영, 박경림, 신지, 신애, 이효리, 김희선 등 많은 여성 연예인들 역시 김구라의 성희롱 및 막말 대상이 되었다. 하리수의 성전환 수술을 집도한 의사를 두고는 "자지를 잘라내고 보지를 파냈으니 정말 대단한 조각가가 아니냐"는 혐오스러운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김구라의 발언에 대해 "김구라의 손가락을 꺾거나 자르고 싶다"는 과격한 반응도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여성 연예인은 욕을 먹어도 싸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참조
[1]
서적
The House of Mirth
[2]
서적
Cheeky Fictions: Laughter and the Postcolonial
[3]
서적
Dictionarium Britannicum
https://books.google[...]
T. Cox
[4]
서적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 Pronouncing, Etymological, and Explanatory...
https://books.google[...]
Blackwood
[5]
서적
An Analytic Dictionary of the English Etymology: An Introduction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6]
웹사이트
mockery
https://www.merriam-[...]
2019-02-05
[7]
웹사이트
mockery
https://www.macmilla[...]
2019-02-05
[8]
논문
Jocular mockery,(dis) affiliation, and face
2010
[9]
논문
Jocular Mockery as Interactional Practice in Everyday Anglo-Australian Conversation
https://core.ac.uk/d[...]
2019-02-21
[10]
논문
Mockery and Morality in Popular Cultural Representations of the White, Working Class
http://www.socresonl[...]
2019-02-21
[11]
서적
Oxford Handbook of the Psychology of Appearance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12]
서적
Spinoza's Short Treatise on God, Man, and Human Welfare
https://books.google[...]
Open Court Publishing Company
[13]
서적
Humor and the Good Life in Modern Philosophy: Shaftesbury, Hamann, Kierkegaard
https://books.google[...]
SUNY Press
2014-02-01
[14]
서적
Introduction to the Devout Life
[15]
서적
The Hidden Roots of Critical Psychology: Understanding the Impact of Locke, Shaftesbury and Reid
https://books.google[...]
SAGE Publications
2008-02-12
[16]
서적
Descartes and Cartesianism
https://books.google[...]
Cambridge Scholars Publishing
2008-12-18
[17]
서적
Nietzsche and Modern Times: A Study of Bacon, Descartes, and Nietzsche
https://books.google[...]
Yale University Press
1995-08
[18]
서적
Critical Thinking
McGraw-Hill
[19]
서적
A Companion to Satire: Ancient and Modern
[20]
서적
Cult Cinema: An Introduction
[21]
서적
Nobody Expects the Spanish Inquisition: Cultural Contexts in Monty Python
[22]
서적
Laughing Matters: Humor and American Politics in the Media Age
[23]
뉴스
Only humans 'use laughter to mock or insult others'
https://www.telegrap[...]
2010-01-11
[24]
서적
The Embodied Subject: Minding the Body in Psychoanalysis
[25]
서적
Encyclopedia of Humor Studies
[26]
서적
Invitation to the Life Span
Worth Publishers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