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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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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조춘은 1950년대 김두한의 부하로 활동하다가, 5.16 군사 정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1962년 영화 《군도》로 데뷔한 후, 심형래와 함께 《영구와 땡칠이》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1980년대에는 어린이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출연과 더불어 사회복지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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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조춘
본명조창성
출생지일제강점기 황해도 해주
직업배우
학력중앙대학교
종교개신교
활동 기간1961년 ~ 현재

2. 생애

1950년대 중반, 한국 전쟁이 끝난 직후 조춘은 김두한의 부하로 들어갔다. 5·16 군사 정변으로 김두한이 정치인이 되고 조직이 해산되자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조춘은 이미 연예인이 된 누나들의 추천으로 배우가 되었다.

1962년 영화 《군도》를 통해 단역으로 데뷔하였다. 김유행과 같이 심형래에게 발탁되어 영구와 땡칠이에서 영구의 사이드킥 역할인 쌍라이트의 멤버가 되었다.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 출연하였는데, 출연 당시 고아원을 운영하며 사회복지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 1. 김두한의 부하

한국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0년대 중반, 김두한의 부하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조직원들이 너무 어려서 안 된다고 했으나, 조춘은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싸움은 어른보다 더 잘합니다."'''라고 말하며 김두한의 부하가 되었다. 이후 5·16 군사 정변으로 김두한이 정치인이 되고 조직이 해산되자, 조춘은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2. 2. 배우 데뷔

1950년대 중반, 한국 전쟁이 끝난 직후 김두한의 부하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조직원들이 너무 어려서 안 된다고 했으나 조춘은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싸움은 어른보다 더 잘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김두한의 부하가 되었다. 이후 5·16 군사 정변으로 김두한이 정치인이 되고 조직이 해산되자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조춘은 이미 연예인이 된 누나들(조농선, 조농옥, 조농월, 조귀인(본명 조영숙), 조금앵)의 추천으로 배우가 되었다.

1962년 영화 《군도》를 통해 단역으로 데뷔하였다. 단역을 하며 가발을 많이 써야 했는데, 가발을 쓰기 편하게 하기 위해 머리를 깎고 다녔다. 무술을 했던 사람이어서 체격이 좋았다. 이후 김유행과 같이 심형래에게 발탁되어 영구와 땡칠이에서 영구의 사이드킥 역할인 쌍라이트의 멤버가 되었는데, 영구와 땡칠이가 크게 인기를 끌자 어린이 프로그램인 뽀뽀뽀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 출연했을 당시 고아원을 운영하며 사회복지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3. 연기 활동

조춘은 1965년 영화 《무정의 사십계단》으로 데뷔한 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액션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드라마에서는 코믹한 역할부터 진지한 역할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조춘은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주요 출연작은 다음과 같다.

'''영화'''



'''TV 드라마'''

3. 1. 영화

3. 2. 텔레비전 드라마

4. 연기 외 활동

조춘은 연기 활동 외에도 유머 일번지, 뽀뽀뽀 아이 조아, 일요일밤의 대행진, 놀러와의 에피소드 목록,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4. 1. 텔레비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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