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동맥
1. 개요
종아리동맥은 무릎 아래에서 시작하여 종아리뼈 안쪽을 따라 발까지 내려가는 다리의 동맥이다. 뒤정강동맥과 함께 종아리동맥을 이루며, 종아리뼈, 종아리앞칸, 종아리가쪽칸에 혈액을 공급한다. 'peroneal artery'와 'fibular artery' 두 가지 명칭으로 불리며, 해부학 용어집에서는 'fibula'에서 파생된 용어를 더 선호한다. 종아리동맥은 뒤정강동맥으로 교통가지를, 가쪽앞복사동맥으로 관통가지를, 발꿈치뼈의 가쪽 부분으로 발꿈치가지를 낸다.
| 이름 | 종아리동맥 |
|---|---|
| 라틴어 이름 | arteria fibularis, arteria peronea |
| 영어 이름 | fibular artery, peroneal artery |
| 기원 | 보통 정강종아리동맥, 가끔 오금동맥 |
| 가지 | 앞정강동맥으로 가는 교통가지 뒤정강동맥으로 가는 관통가지 |
| 정맥 | 종아리정맥 |
| 혈액 공급 | 종아리가쪽칸 |
| 관련 문서 | 회음동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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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문헌 | | Day C, Orme R. Popliteal artery branching patterns -- an angiographic study. Clin Radiol. 2006 Aug;61(8):696–9. doi:10.1016/j.crad.2006.03.014. PMID 16843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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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조
정강종아리동맥은 무릎 바로 아래의 종아리 위쪽 부분에서 뒤정강동맥과 종아리동맥으로 갈라진다. 종아리동맥은 종아리뼈의 바로 안쪽에서 종아리뒤칸의 깊은층을 따라 발 쪽으로 주행한다. 주행 중 여러 가지를 내어 주변의 종아리앞칸, 종아리가쪽칸 및 종아리뼈 등에 혈액을 공급한다.
일부 문헌에서는 종아리동맥이 뒤정강동맥에서 직접 갈라져 나온다고 설명하기도 하지만, 혈관외과나 성형외과에서는 정강종아리동맥의 임상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종아리동맥을 따라 작은 동반정맥인 종아리정맥(비골정맥)이 함께 주행한다.
2.1. 가지
종아리동맥은 주행 중 여러 가지를 내어 주변 구조물에 혈액을 공급한다. 주요 가지는 다음과 같다.
* 관통가지 (perforating branches): 종아리앞칸과 가쪽칸에 혈액을 공급하며, 가쪽앞복사동맥으로도 가지를 낸다.
* 영양동맥 (nutrient artery): 종아리뼈에 혈액을 공급한다.
* 교통가지 (communicating branch): 뒤정강동맥과 연결된다.
* 발꿈치가지 (calcaneal branches): 발꿈치뼈의 가쪽 부분으로 혈액을 공급한다.
3. 명칭
역사적으로 그리스어 단어인 perone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 단어인 fibula라틴어는 다리의 작은 뼈, 즉 종아리뼈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함께 사용되어 왔다. 다리에 있는 많은 동맥, 정맥, 신경, 근육의 이름은 주변에 있는 뼈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다. 예를 들어 정강뼈 근처에 있는 앞정강근과 정강신경이 그렇다.
이러한 이유로 종아리뼈 근처를 지나는 동맥 역시 peroneal artery영어와 fibular artery영어라는 두 가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 종아리뼈를 가리키는 표준 해부학 용어는 fibula라틴어로 정해졌지만, 이 뼈 주변의 동맥, 신경, 근육 명칭에는 여전히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peroneal고대 그리스어이라는 용어가 혼용되고 있다.
해부학 용어의 국제 표준인 Terminologia Anatomica에서는 fibula라틴어와 perone고대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용어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인정하지만, fibula라틴어에서 파생된 용어를 더 선호하는 용어로 제시하고 있다.
참고로 fibula라틴어와 perone고대 그리스어는 모두 '브로치의 핀' 또는 '버클'을 의미하는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