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 클라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쥘리 클라리는 1771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났으며, 부유한 비단 제조업자이자 상인이었던 프랑수아 클라리의 딸이었다. 1794년 조제프 보나파르트와 결혼하여 황족이 되었고, 이후 나폴리 왕비, 스페인 왕비의 자리에 올랐다. 남편의 국왕 재위 기간 동안 주로 프랑스에 머물며 사생활을 즐겼다. 나폴레옹 몰락 후에는 망명 생활을 했으며, 1845년 피렌체에서 사망하여 산타 크로체 성당에 안장되었다. 슬하에 세 딸을 두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나폴리의 왕비 - 발루아의 엘리자베트
프랑스 공주이자 스페인 왕비였던 발루아의 엘리자베트는 프랑스 왕 앙리 2세와 카트린 드 메디치의 딸로, 카토-캉브레지 조약으로 펠리페 2세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으며, 예술 작품에서 돈 카를로스와 비극적 관계로 묘사된다. - 나폴리의 왕비 - 마리아 아나 폰 팔츠노이부르크
마리아 아나 폰 팔츠노이부르크는 독일에서 태어나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2세와 결혼하여 스페인의 왕비가 되었으며, 친오스트리아적 입장을 보이다가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으로 유배된 후 스페인으로 돌아와 사망했다. - 1845년 사망 - 앤드루 잭슨
앤드루 잭슨은 미국의 제7대 대통령으로서, 군사적 성공을 통해 국민적 영웅이 되었고, 강력한 대통령 권한 행사, 제2 미국 은행 폐지, 인디언 강제 이주 정책 추진 등 잭슨 민주주의 시대를 열었으나 인종차별적 정책에 대한 논란 또한 존재하는 인물이다. - 1845년 사망 - 서유구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문장가인 서유구는 『임원경제지』 저술과 고구마 재배 장려 등 농정 개혁에 힘썼으며, 숙부의 역모 사건 연루 후 집필한 『임원경제지』는 조선 후기 농촌 사회의 생활 전반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 스페인의 왕비 - 발루아의 엘리자베트
프랑스 공주이자 스페인 왕비였던 발루아의 엘리자베트는 프랑스 왕 앙리 2세와 카트린 드 메디치의 딸로, 카토-캉브레지 조약으로 펠리페 2세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으며, 예술 작품에서 돈 카를로스와 비극적 관계로 묘사된다. - 스페인의 왕비 - 마리아 아나 폰 팔츠노이부르크
마리아 아나 폰 팔츠노이부르크는 독일에서 태어나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2세와 결혼하여 스페인의 왕비가 되었으며, 친오스트리아적 입장을 보이다가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으로 유배된 후 스페인으로 돌아와 사망했다.
| 쥘리 클라리 | |
|---|---|
| 기본 정보 | |
| 칭호 | 콩테스 드 쉬르빌리에 |
| 이름 | 마리 줄리 클라리 |
| 로마자 표기 | Marie Julie Clary |
| 출생일 | 1771년 12월 26일 |
| 출생지 | 프랑스 왕국 마르세유 |
| 사망일 | 1845년 4월 7일 |
| 사망지 | 토스카나 대공국 피렌체 |
| 매장지 |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 크로체 성당 |
| 배우자 | 조제프 보나파르트 (1794년 결혼, 1844년 사별) |
| 자녀 | 줄리 조제핀 보나파르트 제나이드, 카니노와 무시냐노 공주 샤를로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 가문 | 보나파르트 가문 (혼인으로) |
| 아버지 | 프랑수아 클라리 |
| 어머니 | 프랑수아즈 로즈 소미스 |
| 종교 | 로마 가톨릭 |
| 왕비 | |
| 나폴리 왕비 | 재위 기간: 1806년 3월 30일 ~ 1808년 6월 6일 전임자: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카롤리나 |
| 스페인 왕비 | 재위 기간: 1808년 6월 8일 ~ 1813년 12월 11일 전임자: 파르마의 마리아 루이사 |
| 기타 | |
 | |
| |
2. 초기 생애
마리 쥘리 클라리는 1771년 12월 26일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아일랜드계 혈통의 부유한 비단 제조업자이자 상인인 프랑수아 클라리(1725년 ~ 1794년)였고, 어머니는 그의 두 번째 부인인 프랑수아즈 로즈 소미스(1737년 ~ 1815년)였다.
2. 1. 가족 관계
쥘리의 여동생 데지레 클라리는 베르나도트 원수가 스웨덴-노르웨이의 왕 칼 14세 요한으로 즉위하면서 스웨덴-노르웨이의 왕비가 되었다. 쥘리의 형제인 니콜라 조제프 클라리는 클라리 백작 1대가 되었고, 안 잔 루이에와 결혼했다.3. 결혼 생활
1794년 8월 1일, 쥘리 클라리는 퀴즈(부슈뒤론)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형인 조제프 보나파르트와 결혼했다.[1] 1797년 조제프가 로마 대사가 되자, 쥘리는 남편을 따라 이탈리아로 갔다.[1] 1804년 조제프와 함께 파리에 정착했다.[1]
두 사람 사이에는 세 명의 딸이 태어났으며, 이 중 한 명은 요절했다.
| 이름 | 출생 | 사망 |
|---|---|---|
| 쥘리 조제핀(Julie Joséphine Bonaparte) | 1796년 | - |
| 제나이드 레티시아 쥘리(Zénaïde Laetitia Julie Bonaparte) | 1801년 | 1854년 |
| 샤를롯 나폴레옹(Charlotte Napoléone Bonaparte) | 1802년 | 1839년 |
3. 1. 황족 지위
1804년, 그녀의 매부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면서 그의 형 조제프가 황족으로 임명되었고, 쥘리도 황족이 되었다.[2] 같은 해 황제와 황후의 대관식에서 쥘리는 매제들과 함께 황후의 긴 옷자락을 드는 임무를 맡았다.[2]쥘리는 궁중 예절과 "왕실 형식"에 따라 행동할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불륜을 저지른 배우자와 궁정으로부터 떨어져 1800년에 매입한 우아즈 주 모르트퐁텐의 저택에서 가족과 친척들과 함께 사생활을 보내는 것을 더 선호했다.[2]
4. 나폴리 왕비
1806년 조제프가 나폴리 국왕으로 임명되면서 쥘리는 나폴리 왕비가 되었다. 그러나 쥘리는 모르트퐁텐에 머물며 나폴리로 가지 않고, 프랑스 파리 제국 궁정에서 왕비로 대접받았다.[2]
1808년 4월, 나폴레옹의 강요로 반란에 직면한 조제프를 지원하기 위해 나폴리로 갔다. 나폴리 사람들은 조제프와 쥘리가 많은 귀중품을 가지고 떠났다고 비난했다. ("국왕은 군주처럼 도착하여 산적처럼 떠났다. 왕비는 누더기 옷을 입고 도착하여 군주처럼 떠났다.")[2]
5. 스페인 왕비
1808년, 조제프가 스페인 국왕으로 임명되면서 쥘리는 스페인 왕비가 되었다. 쥘리는 왕족 출신이 아닌 최초의 스페인 왕비였다. 그러나 쥘리는 스페인으로 가지 않고 모르트퐁텐 저택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했다. 쥘리는 비시와 플롱비에르에서 남편의 스페인 내 불륜 관계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3]
프랑스에서 쥘리는 조제프와 그의 왕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여겨졌고, 나폴레옹의 프랑스 제국 궁정에서 스페인 왕비로 대우받았다.[3] 쥘리는 사실상 조제프의 대사이자 정보원 역할을 수행하며, 나폴레옹의 스페인 계획에 관한 정치적 서신을 주고받았다. 이를 통해 쥘리는 나폴레옹이 스페인의 독립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므로, 스페인의 통일, 재정, 군대를 스스로 통제하기 위한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제프에게 경고했다.[4] 스페인에서 쥘리는 "Reina ausente"(Reina ausente|떠나있는 왕비es)라고 불렸다.
6. 나폴레옹 몰락 이후
1813년 비토리아 전투에서 나폴레옹 군대가 패배하자, 쥘리는 모르트퐁텐에 있는 자신의 집에 스웨덴 왕세자비가 된 여동생 데지레 클라리와 뷔르템베르크의 카타리나를 피신시켰다.[5] 1814년 연합군이 파리를 점령했을 때, 쥘리는 파리에 있는 데지레의 집으로 피신했다.[5] 나폴레옹 퇴위 후, 쥘리는 스위스 레만 호 근처의 프랑쟁 성을 구입했다.
1815년 백일천하 동안 쥘리는 파리 궁전에서 나폴레옹을 환영했다.[2] 워털루 전투 이후 보나파르트 가문이 망명하면서, 조제프는 미국으로 떠났고, 쥘리는 딸들과 함께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6년 동안 남편과 떨어져 지냈다.
1816년, 데지레는 쥘리를 스웨덴으로 데려가려 했으나, 데지레의 남편이 쥘리가 보나파르트 가문의 일원이라는 이유로 반대하여 무산되었다.[6]
6. 1. 망명 생활
쥘리는 1821년에 브뤼셀에 정착한 후, 이탈리아 피렌체의 팔라초 세리스토리로 거처를 옮겼다. 프랑스 사람들과 사교하지 않았고, 매력적이고 조용하며 품위 있고 평화로운 사람으로 묘사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호감을 얻었다. 1823년, 스웨덴의 왕비가 된 여동생 데지레와 헤어졌다.[1]7. 죽음
1840년, 조제프가 피렌체에 있는 쥘리에게 합류했다. 조제프는 1844년 7월 28일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쥘리는 8개월 후인 1845년 4월 7일, 73세의 나이로 피렌체에서 사망했다. 쥘리는 산타 크로체 성당에 조제프 옆에 묻혔다. 1862년, 나폴레옹 3세(Napoleon III)는 조제프 보나파르트의 유해를 프랑스로 가져와 그의 남동생인 나폴레옹 1세(Napoleon I) 옆에 안치했다. 쥘리의 유해는 여전히 피렌체 산타 크로체 성당에 있으며, 1839년 3월 3일 이탈리아 루카(Lucca)에서 사산아를 출산하며 36세의 나이로 사망한 딸 샤를로트 옆에 있다.
8. 자녀
| 이름 | 출생 | 사망 | 기타 |
|---|---|---|---|
| 쥘리 조제핀 보나파르트 | 1796년 | 1796년 | 요절 |
| 제나이드 라에티시아 쥘리 보나파르트 | 1801년 | 1854년 | 자녀 12명 |
| 샤를로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1802년 | 1839년 | 1826년 네덜란드 국왕 루이 보나파르트와 오르탕스 드 보아르네의 장남인 나폴레옹 루이와 결혼, 1830년 사별 |
참조
[1]
서적
Desideria. Bernadotternas anmoder. [Desideria. The Ancestral Mother of the Bernadottes]
Åhlén och Åkerlunds Förlag A.-B.
[2]
서적
The Eagle in Splendour: Inside the Court of Napoleon
[3]
웹사이트
Julia Bonaparte
http://dbe.rah.es/bi[...]
[4]
웹사이트
Julia Bonaparte
http://dbe.rah.es/bi[...]
[5]
서적
Desideria. Bernadotternas anmoder. [Desideria. The Ancestral Mother of the Bernadottes]
Åhlén och Åkerlunds Förlag A.-B.
[6]
서적
Hedvig Elisabeth Charlottas dagbok
https://books.google[...]
P.A. Norstedt & Söners förlag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