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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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표는 신라 시대의 승려로, 어려서 활을 잘 쏘았으나 개구리를 죽인 것을 뉘우치고 불교에 귀의했다. 12세에 금산사에서 숭제법사에게 가르침을 받고 승려가 되었으며, 선계산 불사의암에서 고행 끝에 지장보살의 현신을 만났다. 이후 영산사에서 수행하며 미륵보살에게 《점찰경》과 간자를 받았고, 경덕왕의 부름을 받아 궁중에서 보살계를 설하고 시주를 받아 여러 사찰에 나누어 불교를 융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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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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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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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 승려 |
종파 | 법상종 |
스승 | 숭제법사 |
생몰년 | 714년 ~ 780년 |
출생지 | 전주 |
입적지 | 금산사 |
주요 저서 | 점찰경, 간정론 |
생애 | |
출가 | 15세 |
수행 | 변산 부사의방장, 금산사 |
교화 | 미륵보살의 점찰법을 통해 대중 교화 |
사상 | |
주요 사상 | 미륵신앙, 정토신앙, 점찰선법 |
영향 | |
제자 | 심상, 체진, 진회, 법해 |
영향 | 신라 하대 미륵신앙 확산 |
관련 문화재 | |
문화재 | 금산사 미륵전 |
2. 생애
진표는 12세에 금산사로 들어가 숭제법사 밑에서 승려가 되었다.[1] 숭제법사에게 가르침을 받고 선계산 불사의암에서 고행하여 740년(효성왕 4) 지장보살의 현신을 맞아 정계를 받았다.[1] 이후 영산사에서 수행하여 752년(경덕왕 11) 미륵보살의 현신에게 《점찰경》 2권과 간자(簡字, 점치는 대쪽) 189개를 받았다.[1] 경덕왕의 부름을 받아 궁중에서 활동하며 불교를 융성케 했다.[1]
2. 1. 출가와 수행
《송고승전(宋高僧傳)》의 기록에 따르면, 진표는 어려서 활을 잘 쏘았다. 어느 날 논둑에서 개구리를 잡아 버들가지에 꿰어 물에 담가두고 산에 가서 사냥을 한 후 개구리 일은 잊고 지냈다. 이듬해 봄, 개구리 우는 소리를 듣고 생각이 나서 그곳에 가 보니 지난해에 담가 둔 그대로 버들가지에 꿰어진 채 울고 있는 개구리를 보았다.[1] 이에 뉘우치고 불도에 뜻을 두어 12세에 금산사로 들어가 숭제법사 밑에서 승려가 되었다.[1]숭제법사는 일찍이 당나라에 들어가 선도에게 배우고 오대산에서 문수보살의 현신(現身)을 맞아 오계를 받고 돌아왔다. 진표는 숭제법사에게 도통(道通)의 요령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선계산 불사의암에 들어가 7일 밤낮을 고행으로 마음을 닦았다. 그 결과 740년(효성왕 4) 음력 3월 15일 지장보살의 현신을 맞아 정계(淨戒)를 받았다.[1]
이후 영산사에서 도를 닦고 마침내 소원이던 미륵보살의 현신을 맞아 752년(경덕왕 11) 음력 2월에 《점찰경》 2권과 간자(簡字: 점치는 대쪽) 189개를 받았다.[1]
그 뒤 경덕왕의 부름을 받아 궁중에 보살계를 베풀고 조 7만 7천 섬, 견(絹) 500단(端), 황금 50냥을 시주받았다. 이것을 여러 사찰에 나누어 주어 불교를 융성케 했다.[1]
참조
[1]
백과사전
한국사 > 고대사회의 발전 > 통일신라와 발해 > 고대문화의 융성 > 진표
https://ko.wikisourc[...]
[2]
백과사전
종교·철학 > 한국의 종교 > 한국의 불교 > 한국불교의 종파 > 한국불교의 종파〔개설〕
https://ko.wikisou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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