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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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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계는 불교 신자들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계율로, 살생, 도둑질, 부정한 성행위, 거짓말, 음주를 금지한다. 분파 이전 불교에서 시작되어 거의 모든 불교 종파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불건전한 경향을 억제하고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자제 윤리로 여겨진다. 오계는 초기 불교에서 점차 발전하여 삼보에 대한 신앙 고백과 재가 신자의 수행의 기초가 되었으며, 불교의 전파와 함께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변화했다. 한국 불교에서도 오계는 재가 불자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계율로 여겨지며, 최근에는 현대 사회의 유혹 속에서 오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계는 인권과 유사한 가치를 가지며, 평화 창조에 기여하는 불교의 기본적인 가르침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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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
불교의 기본 윤리
개요
명칭오계 (五戒)
산스크리트어pañcaśīla (पञ्चशील), pañcaśikṣapada (पञ्चशिक्षपद)
팔리어pañcasīla, pañcasīlani, pañcasikkhāpada, pañcasikkhāpadani
한자五戒
중국어 병음wǔjiè
일본어五戒
일본어 로마자 표기go kai
크메르어បញ្ចសីល, និច្ចសីល, សិក្ខាបទ ៥, សីល ៥
크메르어 UNGEGN 로마자 표기Bânhchâseil, Nĭchchâseil, Sĕkkhabât 5, Seil 5
크메르어 ALA-LC 로마자 표기Pañcasīl, Niccasīl, Sikkhāpad 5, Sīl 5
한국어오계
신할라어පන්සිල්
신할라어 로마자 표기pan sil
인도네시아어Pancasila
태국어เบญจศีล, ศีล ๕
태국어 로마자 표기Benchasin, Sin Ha
미얀마어ပဉ္စသီလ ငါးပါးသီလ
미얀마어 로마자 표기pjɪ̀ɰ̃sa̰ θìla̰ ŋá bá θìla̰
몬어သဳ မသုန်
몬어 로마자 표기sɔe pəsɔn
타갈로그어Limang utos
티베트어བསླབ་པ་ལྔ་
티베트어 로마자 표기bslab pa lnga
내용
불살생살아있는 것을 해치지 않음
불투도주어지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음
불사음간음하지 않음 (성적 부도덕을 피함)
불망어거짓말하지 않음
불음주술이나 약물로 인해 정신이 흐려지지 않음

2. 역사적 배경

오계는 분파 이전 불교의 일부였으며, 거의 모든 불교 종파에 공통적으로 나타난다.[2] 초기 불교에서 오계는 불건전한 경향을 억제하고 이를 통해 존재를 정화하여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자제 윤리로 여겨졌다.[4][5] 오계는 기원전 6세기경에 많은 인도 종교에서 채택된, 불교 이전의 브라만교 사제들을 위한 금지 조항인 ''pañcaśīla''에 기반을 두었다.[6][7] 처음 네 개의 불교 계율은 이 ''pañcaśīla''와 거의 동일했지만, 다섯 번째 계율인 취함에 대한 금지는 불교에서 새로운 것이었다.[7] 부처님의 자각(自覺) (appamāda|italic=yes |links=nopi)에 대한 강조는 독특했다.[6]

고대 인도 불교의 일부 종파에서는 불교 신자들이 다섯 가지 계율 전체가 아닌 일부 계율만 지키도록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중에 살아남은 종파, 즉 테라바다와 마하야나 불교는 이 관행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보였다. 일부 초기 마하야나 경전은 이를 허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전도 있으며, 테라바다 경전은 이러한 선택적 관행에 대해 전혀 논하지 않는다.[8]

살생에 대한 금지는 초기 불교도들이 고대 인도에서 흔한 종교 의식이었던 동물 희생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도록 만들었다.[9] 그러나 팔리 경전에 따르면, 초기 불교도들은 채식주의 생활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다.[10][9]

초기 불교 경전에서 오계의 역할은 점차 발전한다. 우선, 계율은 삼보에 대한 신앙 고백(부처, 그의 가르침과 승가 공동체)과 결합된다. 다음으로, 계율은 재가 신자의 수행의 기초가 되도록 발전한다.[11] 계율은 마음의 더 높은 발전을 위한 예비 조건으로 여겨진다.[4] 경전의 세 번째 단계에서 계율은 마치 삼보의 일부인 것처럼 삼보와 함께 언급된다. 마지막으로, 계율은 삼보와 함께 재가 신자가 불교 종교의 구성원이 되기 위해 공식적인 입문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교 수행에 필요한 조건이 된다.[7] 불교가 다른 지역과 사람들에게 전파되면서 계율의 역할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태국과 같이 불교가 다른 종교적 규율과의 경쟁 없이 주된 종교로 채택된 국가에서는 재가 신자의 입문과 오계 사이의 관계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한 국가에서는 계율을 받는 것이 일종의 의식적인 정화 의식이 되었다. 사람들은 거의 입문 없이 태어날 때부터 불교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계율은 종종 새로운 신도들이 종교에 들어가는 과정의 일부로 지키지만, 이것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중국과 같이 불교가 유일한 종교가 아니었던 일부 국가에서는 계율이 재가 신자를 불교에 입문시키는 서임 의식이 되었다.[12]

중국에서 오계는 기원후 첫 세기에 ''śrāvakayāna'' 및 ''보살'' 형식으로 모두 도입되었다.[13] 이 시기에는 도교와 다른 사상 체계가 완전한 금주보다는 절제를 강조했기 때문에 특히 불교 스승들이 술을 멀리하는 것(다섯 번째 계율)을 장려했다. 중국 불교도들은 다섯 번째 계율을 엄격하게 해석했으며, 심지어 인도 불교보다 더 엄격하게 해석했다. 예를 들어, 승려 도세 ( 600–683)는 그의 백과사전적 저작의 상당 부분을 술을 삼가는 데 할애했다. 그러나 둔황과 같은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재가 신자와 승려 모두의 음주에 대한 상당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이후 8세기부터는 엄격한 금주 태도가 중국 승려와 재가 지식인들 사이에서 독특한 차 문화의 발달로 이어졌으며, 차 모임이 술을 마시는 모임을 대체하고 권장되었다.[14][8] 이러한 엄격한 태도는 부분적으로 종교적 저작으로 인해 형성되었지만, 피비린내 나는 안사의 난 (775년)의 영향도 받았을 수 있으며, 이는 8세기 중국 사회에 정신을 차리게 하는 효과를 주었다.[15] 오계가 중국 사회에 통합되면서, 그것은 업, 중국 우주론 및 의학, 도교적 세계관, 유교적 덕 윤리와 연관되고 연결되었다.[16]

2. 1. 한국 불교에서의 오계

바퀴살이 8개인 바퀴, 불교의 팔정도의 다른 측면이 적혀있음
오계는 팔정도의 일부이다.


한국 불교에서도 오계는 재가 불자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계율로 여겨진다. 조계종, 천태종 등 주요 종단에서는 오계를 강조하며, 재가 불자들에게 오계 수계를 권장한다. 한국 불교에서는 오계를 단순히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오계를 통해 탐욕, 분노, 어리석음의 삼독(三毒)을 극복하고, 자비와 지혜를 갖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음주, 흡연, 인터넷 중독 등 새로운 형태의 유혹이 등장하면서 오계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계는 모든 불교 수행의 기초가 되며, 이러한 점에서 십계명기독교유대교의 유사함[2] 혹은 유교윤리 강령과 비교할 수 있다.[3]

3. 5계의 내용과 의미



5계는 불교에서 재가 신자들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계율로, 불교에 입문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다.[19] 각 계율은 특정한 악행을 금지하고 그에 상응하는 덕목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계는 '''5학처'''(五學處)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5계가 불도 수행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19]

5계는 팔정도의 정견, 정행, 정업의 측면과 관련이 있으며, 사회에 조화를 가져오는 사회적 가치로 묘사된다.[2] 불교 경전에서는 사람들이 5계를 지키는 사회를 이상적이고 의로운 사회로 묘사한다.[2]

5계는 십계명기독교유대교의 유사함[9] 혹은 유교윤리 강령과 비교할 수 있다.[10]

각 계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5계의 내용
계율내용관련 덕목관련 팔정도10악 포함 여부
불살생(不殺生)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않음.생명 존중, 자비정업O
불투도(不偸盜)남의 것을 훔치지 않음.정직, 신뢰정업O
불사음(不邪淫)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부정한 성관계를 하지 않음.절제, 존중정업O
불망어(不妄語)거짓말, 욕설, 이간질, 꾸며낸 말을 하지 않음.진실, 정직정어O
불음주(不飮酒)술을 마시지 않음.맑은 정신, 건강정념X



5계를 지키는 것은 개인의 수행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행복과 평화를 증진하는 데 기여한다.

3. 1. 불살생(不殺生)

불살생(不殺生)은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단순히 살인을 금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 대한 존중과 자비심을 기르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에서는 의도적인 살생을 금지하며, 생명 존중의 정신을 강조한다.[16] [17]

불살생은 오계 중 첫 번째 계율로, 살아있는 존재를 죽이지 않는 것을 말하며, 여기에는 동물이나 작은 곤충의 생명을 빼앗는 것도 포함된다. 큰 동물을 죽이는 것은 작은 동물을 죽이는 것보다 나쁘다고 여겨지는데, 이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신적으로 완성된 존재를 죽이는 것은 일반적인 인간을 죽이는 것보다 더 엄격하게 간주된다. 하지만, 어떤 형태의 살생이든 비난받는다.[17] 불살생 계율은 살아있는 모든 존재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것이다.[5]

불교에서 채식주의 실천 여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17] 캄보디아미얀마의 현지 조사에 따르면, 많은 불교도가 첫 번째 계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거나 가장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부 전통 사회(예: 캄보디아 칸달 주, 1980년대 미얀마)에서는 불교도가 동물을 도살하는 일이 드물었고, 육류는 비불교도에게서 구매했다. 1960년대 태국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곤충을 죽이는 경향이 있었지만, 큰 동물을 죽이는 것에는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미얀마 마을 사람들은 곤충을 죽이는 것조차 매우 싫어했다. 초기 불교도들은 채식주의를 따르지 않았고, 일부 경전에서는 채식주의가 정신적 정화와 무관하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특정 종류의 육류는 금지되었다. 동물을 죽이지 말라는 가르침은 육류나 생물 거래 관련 직업을 금지했지만, 농업 전체를 금지하지는 않았다. 태국의 산티아속 운동 등 일부 상좌불교도들은 불살생의 실천으로 채식주의를 행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동물 학대, 환경 파괴 등 다양한 형태의 생명 경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불살생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 불교계에서는 낙태, 사형제도 등에 대한 논의가 불살생 계율과 관련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3. 1. 1. 살생의 과보

불교에서는 살생을 저지르면 현세와 내세에 걸쳐 고통스러운 결과를 겪는다고 가르친다.[2] 살생은 분노와 증오심을 일으키고, 이는 다시 폭력과 갈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는다. 살생의 과보는 지옥, 아귀, 축생 등의 악도(惡道)에 태어나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2]

첫 번째 계율은 중생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금지한다. 이는 어떤 자가 의도적으로, 그것이 중생임을 이해하고, 그 실행에 힘써 중생을 살해하는 데 성공한 경우에 해당한다.[16] 외상을 입히는 것은 그 이념에 반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이 계율을 어기는 것은 아니다.[17] 이 계율에는 동물, 작은 곤충의 생명을 빼앗는 것도 포함된다. 이 생명을 빼앗는 것의 중대함은 그 생물의 크기, 지성, 얻을 수 있는 이익, 영적인 발달도에 따라 달라진다. 큰 동물을 죽이는 것은 작은 동물을 죽이는 것보다 나쁘다고 여겨진다(클수록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 정신적으로 완성된 존재를 죽이는 것은 다른 "평균적인" 인간을 죽이는 것보다 더 엄격하게 간주된다. 인간을 죽이는 것은 동물을 죽이는 것보다 더 엄격하다. 그러나 모든 살해는 비난받는다.[17] 이 계율이 나타내는 미덕은 살아있는 자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이다.[5]

불교에서는 채식주의를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다. 캄보디아미얀마에서의 현지 조사는 많은 불교도가 첫 번째 교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가장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일부 전통 사회(예: 전전 캄보디아의 칸달 주, 1980년대의 미얀마)에서는 불교도가 동물의 도살에 관여하는 것은 드물었고, 육류는 비불교도에게서 사야 했다. 1960년대의 태국에서는 마을 사람들은 곤충을 죽이는 경향이 있지만, 대형 동물의 살해에 관해서는 소극적이며 자기 모순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미얀마의 마을 사람들은 곤충을 죽이는 것조차 매우 싫어했다.

초기 불교도는 채식주의 라이프스타일을 채택하지 않았다. 실제로 일부 팔리 경전에서는 채식주의는 정신적 정화와 무관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특정 종류의 육류(특히 사회에서 비난받는 육류)에 대해서는 금지 사항이 있었다. 동물의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라는 생각은 육류나 생물의 거래에 관여하는 직업의 금지로 이어졌지만, 소 등 모든 농업의 완전한 금지에는 이르지 않았다. 태국의 산티아속 운동 등 일부 상좌불교도들은 불살생계로서 채식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인왕상의 내부에 둥지를 튼 벌을 구제할 때, 살충은 살생에 해당하므로 둥지를 꺼내 벌집으로 옮기는 대응을 한 사례가 있다.

3. 2. 불투도(不偸盜)

'''불투도(不偸盜)'''는 남의 것을 훔치지 않는다는 계율이다. 불교에서는 단순히 도둑질뿐만 아니라, 사기, 횡령, 착취 등 부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얻는 모든 행위를 금지한다.[6] 이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강조하며, 더 나아가 보시를 통해 나눔과 베풂의 가치를 실천할 것을 권장한다. 불투도는 팔정도(八正道)의 반대인 8사(八邪) 또는 8사행(八邪行) 가운데 사업(邪業: 그릇된 행동)에 속하며, 10악(十惡) 중 하나이다.[7]

현대 사회에서는 지적 재산권 침해, 불법 다운로드 등 새로운 형태의 도둑질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전통적인 불투도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3. 2. 1. 투도의 과보

불교에서는 투도, 즉 남의 재물을 훔치는 행위를 저지르면 가난과 궁핍, 재물의 손실 등의 과보를 받게 된다고 가르친다.[6] 투도는 탐욕과 집착에서 비롯되며, 이는 만족을 모르고 끊임없이 욕망을 추구하는 고통스러운 삶으로 이어진다.[7]

두 번째 계율은 도둑질을 금하며, 자신이 소유한 것이 아니라고 인식하는 것("주어지지 않은 것")을 훔치거나, 그러한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포함한다. 도둑질의 심각성은 소유자의 가치와 훔쳐진 가치에 따라 판단된다. 뒷거래, 사기, 부정행위, 위조 또한 이 지침에 포함된다. 이러한 가르침은 떠남, 정명, 긍정적인 행동을 통한 타인의 재산 보호와 관련이 있다.

두 번째 계율에는 도둑질, 사기 외에도 허가 없이 빌리는 행위나 도박도 포함될 수 있다.

심리학자 반차이 아리야부디퐁은 2000년대2010년대태국에서 연구를 진행하여, 오계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돈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계율을 엄수하는 사람보다 뇌물을 더 자주 지불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면에 오계를 따르는 사람들은 따르지 않는 사람들보다 부유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계율을 위반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직업에는 도박 산업, 실제로는 고객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의 마케팅 등이 포함된다.

3. 3. 불사음(不邪婬)

불사음(不邪婬)은 오계 중 하나로, 삿된 음행, 즉 부정한 성관계를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의 성관계, 강제적인 성행위, 성매매 등을 금지한다.[3]

불사음은 자신을 탐욕에 빠뜨리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성행위를 멀리함으로써,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성생활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을 강조한다.[6] [9] 이 계율과 관련된 미덕으로는 파트너와의 만족감, 결혼에서의 정절에 대한 인식과 존중 등이 있다.[7] [8]

현대 사회에서는 성폭력, 성 상품화, 왜곡된 성 인식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불사음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대의 스승들은 "성적 책임"이나 "장기적인 관여"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여 불사음의 계율을 새롭게 정의하기도 한다.[14]

3. 3. 1. 사음의 과보

붓다는 삿된 음행(欲邪行: 욕사행, 사음, 사행)을 하는 자는 그 인연으로 인해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낳고, 삿된 음행의 업력으로부터 생겨나는 과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는 5포죄원(怖罪怨: 두려운 죄와 원한) 중 셋째에 해당한다.[1]

삿된 음행을 멀리하면 그 인연으로 인해 두려운 죄와 원한이 사라지고, 삿된 음행의 업력에서 벗어나게 된다. 삿된 음행을 멀리하고 적정(寂靜: 고요하고 안정됨)을 지키는 자는 현세에서 성현들의 칭찬을 받고, 죄 없이 복된 삶을 살며, 사후에는 천상에 태어난다.[2]

초기 경전에서는 삿된 음행을 기혼 또는 약혼자와의 간통, 강간, 근친상간, 미성년자 (또는 친족에 의해 보호받는 사람)와의 성행위, 매춘부와의 성행위로 해석한다.[3] 후기 경전에서는 부적절한 시간이나 장소 등 성행위의 상세한 부분에 대해서도 계에 위반된다고 한다.[4] 자위는 재가자에게는 금지되지 않는다.[5]

삿된 음행은 자신을 탐욕하게 하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그 상대가 선한 사람이었을 경우, 위반은 더욱 심각하게 간주된다.[6] 삿된 음행과 관련된 미덕은 파트너와의 만족감,[7] 결혼에서의 정절에 대한 인식과 존중이다.[8]

삿된 음행은 관능을 그릇된 방식으로 사용하여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피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부적절한 파트너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그 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책임을 존중하는 것도 의미한다.[9] 일부 전통에서는 행위 자체의 성격이 비난받기 때문에, 비록 배우자가 행위에 동의했더라도 간통은 비난받는다. 기혼자와의 농담도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다.[10]

불교의 원칙은 일반적으로 피임에 대한 입장과는 관련이 없다.[11] 스리랑카와 같은 전통적인 불교 사회에서는 결혼 전의 섹스는 계율 위반으로 여겨지지만, 결혼을 예정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항상 지키지는 않았다.[12] 매춘은 삿된 음행으로 권장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적극적으로 금지되지는 않는다.[13]

현대의 스승들은 삿된 음행에 대해 "성적 책임"이나 "장기적인 관여"와 같은 용어를 통해 계를 정의하기도 한다.[14] 일부 스승들은 자위를 규범 위반으로 포함하기도 하며,[15] 또 다른 스승들은 성적 착취, 매춘, 포르노와 같은 특정 직업이나, 연예 산업과 같이 건강하지 못한 성적 행동을 조장하는 직업을 포함시키기도 한다.[16]

3. 4. 불망어(不妄語)

불망어(不妄語)는 오계 중 네 번째 계율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거짓말, 욕설, 이간질, 꾸며낸 말 등 진실하지 않은 모든 말은 피해야 한다.[4] 불망어는 정직하고 진실한 언어를 사용해 타인과 신뢰를 쌓고 화합을 이루도록 한다.

불교 경전에서는 불망어를 불살생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긴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더 큰 잘못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이다.[5] 또한 불성실은 진리(Sacca)를 찾는 불교의 이상과도 어긋난다.[5]

현대 사회는 가짜 뉴스, 악성 댓글, 명예훼손 등 언어폭력이 심각하다. 이런 상황에서 불망어의 가치는 더욱 중요하다. 데이터 조작, 허위 광고, 온라인 사기 역시 불망어 계율에 어긋난다.[7]

겐지 이야기 같은 연애 소설의 저자나 독자도 이 계율을 어긴 것으로 보아, 겐지 공양 같은 법회로 죄를 씻기도 했다. 태국 불교에서는 사람을 암시, 과장하거나 남을 속여 말하는 것도 불망어에 해당한다고 본다.[8]

3. 4. 1. 망어의 과보

불교에서 망어(妄語), 즉 거짓말을 하는 행위는 네 번째 계율에 해당하며, 의도적으로 진실을 왜곡하거나 해로운 말을 하는 것을 포함한다.[4] 이는 단순한 거짓말뿐만 아니라 악의적인 말, 과격한 말, 험담, 불확실한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까지 포함한다.[6] 데이터 조작, 허위 광고, 온라인 사기 역시 이 계율에 위반된다.[7]

망어는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하고 구설수에 오르게 하며 고립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망어는 어리석음과 무지에서 비롯되어 진실을 왜곡하고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한다.[5]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해를 끼치며, 진리를 찾는 불교의 이상에 반하는 행위이다.[5]

태국 불교에서는 사람을 암시하거나 과장하거나 남을 속여서 말하는 것 또한 망어에 해당한다고 본다.[8]

3. 5. 불음주(不飮酒)

불음주(不飮酒)는 오계 중 다섯 번째 계율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말한다. 술뿐만 아니라 마약, 담배 등 정신을 흐리게 하고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을 멀리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지혜롭게 판단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가르침이다.

현대 사회에서 음주 운전, 중독, 폭력 등 술과 관련된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불음주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만, 한국의 음주 문화와 관련하여 불음주 계율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논의가 존재한다.

3. 5. 1. 음주의 과보

다섯 번째 계율은 알코올, 약물과 같은 중독성 물질을 피하는 것으로, 식사, 일, 활동, 생활 방식에 대해 사띠와 책임감을 중시하는 것을 요구한다.[2][1] 각성, 명상, 주의력 등도 이에 포함된다.[3] 붓다고사는 1~4번째 계율은 위반 대상이 된 인물 혹은 동물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 비난받을 수 있지만, 다섯 번째 계율은 "심하게 비난받을 수 있다"고 하며, 석가의 가르침에 대한 이해를 방해하고, 자신을 광기로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4]

Glass of red wine

4. 5악(五惡)

오계(五戒)를 어기는 것을 오악(五惡)이라고 한다. 오악은 살생(殺生), 투도(偸盜), 사음(邪婬), 망어(妄語), 음주(飮酒)이다.[19] 불교에서는 오악을 범하면 필연적으로 그에 해당하는 나쁜 과보를 받게 된다고 가르친다. 이같은 나쁜 과보를 받아 삶이 어려워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계율(행동지침)이 오계(五戒)이다.


  • 살생(殺生): 중생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말하며, 여기에는 동물, 작은 곤충의 생명을 빼앗는 것도 포함된다.[16] 생명을 빼앗는 것의 중대함은 그 생물의 크기, 지성, 얻을 수 있는 이익, 영적인 발달도에 따라 달라진다고도 한다. 큰 동물을 죽이는 것은 작은 동물을 죽이는 것보다 나쁘다고 여겨진다 (클수록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완성된 존재를 죽이는 것은 다른 "더 평균적인" 인간을 죽이는 것보다 더 엄격하게 간주된다. 그리고 인간을 죽이는 것은 동물을 죽이는 것보다 더 엄격하다. 그러나 모든 살해는 비난받는다.[16]
  • 투도(偸盜): 불투도(不偸盜)의 계를 어기는 것을 말한다. 즉 도둑질, 남의 것을 훔치는 것, 남의 재물을 훔치는 것, 또는 남이 주지 않는 것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투도(偸盜)를 불여취(不與取: 주지 않은 것을 취함)라고도 한다.[19]
  • 사음(邪婬): 불사음(不邪淫)의 계를 어기는 것을 말한다. 즉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부정한 정교를 맺는 것, 즉 아내 이외의 여성, 남편 이외의 남성과 부정한 정교를 맺는 것을 말한다.[19] 단, 배우자라고 하더라도 시간, 장소, 방법 등이 부적당한 경우 사음에 해당한다. 사음(邪婬)을 비범행(非梵行) 또는 음행(婬行)이라고도 한다.
  • 망어(妄語): 불망어(不妄語)의 계를 어기는 것을 말한다. 즉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19]
  • 음주(飮酒): 불음주(不飮酒)의 계를 어기는 것을 말한다. 즉 술 마시는 것을 말한다. 음주는 5악 중 나머지 4가지 악인 망어·살생·투도·사음을 범하는 동기가 되므로 5악에 포함시켜 경계하게 한 것이다.[19]


불교의 가르침에 따르면, 음주에는 다음의 10가지 과실(過失)이 있다.[19]

번호과실(過失)
1얼굴빛이 나빠진다.
2비열하게 만든다.
3눈이 밝지 못하게 한다.
4성내게 된다.
5일과 살림살이를 파괴한다.
6병이 생기게 한다.
7다툼이 많아지게 한다.
8나쁜 소문이 퍼지게 한다.
9지혜가 감소된다.
10사후에 악도(惡道)에 떨어진다.



《아비달마법온족론》에서는 오악을 범하면 악취(惡趣: 나쁜 세계)에 떨어지거나 지옥에 태어난다고 경고한다.

불교 경전은 오계를 불교 도덕의 최소 기준으로 설명한다.[2] 오계는 사회에 조화를 가져오는 사회적 가치로 묘사되었으며,[2] 계율 위반은 조화로운 사회와 상반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2]

5. 5악과 5계의 과보 (《아비달마법온족론》)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법온족론》에는 고타마 붓다가 5악을 '5포죄원(五怖罪怨: 두려운 죄와 원한)'이라 칭하며 5악의 나쁜 과보와 5계의 선한 과보를 설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5악을 범하면 현세에는 성현에게 꾸지람을 받고, 죄와 타락으로 박복하게 살다가, 사후에는 악취(惡趣)나 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다. 5계를 지키면 현세에는 성현에게 찬탄을 받고, 죄 없이 다복하게 살다가, 사후에는 천상에 태어난다고 한다.[19]

6. 현대 사회에서의 오계 실천

현대 사회는 다양한 유혹과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오계의 의미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오계는 불교 도덕성의 핵심이며, 모든 불교 수행의 기초가 된다.[2] 환경 문제, 동물권, 인권, 사회 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계의 가치를 실천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 불살생(不殺生): 현대 사회에서 불살생은 단순히 생명을 해치지 않는 것을 넘어, 생명 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동물권 보호, 환경 보호, 채식주의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 불투도(不偸盜): 불투도는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재물을 취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현대 사회에서는 공정 무역, 윤리적 소비, 저작권 보호 등의 형태로 실천된다.
  • 불사음(不邪婬): 건전한 성 윤리는 건강한 사회의 기본이다.
  • 불망어(不妄語): 정직하고 진실된 의사소통은 신뢰 사회의 기반이다.
  • 불음주(不飮酒): 술은 다른 네 가지 악인 망어·살생·투도·사음을 범하는 동기가 되므로 경계해야 한다.[1]


마음 챙김 명상, 윤리적 소비, 봉사 활동 등은 오계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계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틱낫한과 술락 시바락사와 같은 현대의 스승들은 사회적, 제도적 관계와 관련하여 오계에 대해 더 넓은 범위를 제시했다.[7] 이러한 관점에서 무기 대량 생산이나 미디어와 교육을 통한 거짓말 유포 또한 계율을 위반하는 것이다. 동남아시아의 인권 단체들은 오계를 지침으로 삼아 인권 존중을 옹호하려 시도했다.[7]

참조

[1] 웹사이트 Sarakaani Sutta https://www.accessto[...] 2024-02-29
[2] 백과사전 Stanford University 2017-02-01
[3] 웹사이트 CBETA T18 No. 916 http://www.cbeta.org[...] Cbeta.org
[3] 웹사이트 CBETA T24 No. 1488 http://www.cbeta.org[...] Cbeta.org 2008-08-30
[3] 서적 The Sutra on Upāsaka Precepts http://www.bdkameric[...] Numata Center for Buddhist Translation and Research 2018-08-03
[3] 웹사이트 CBETA 電子佛典集成 卍續藏 (X) 第 60 冊 No.1129 http://www.cbeta.org[...] Cbeta.org 2008-08-30
[4] 웹사이트 X60n1129_002 歸戒要集 第2卷 http://tripitaka.cbe[...] Cbeta.org
[5] 백과사전 Oxford University Press 1997
[6] 백과사전 Festivals and Calendrical Rituals https://www.encyclop[...] The Gale Group 2004
[7] 백과사전 Thomson Gale 2005
[8] 웹사이트 Buddhism and abortion http://www.bbc.co.uk[...] 2009-11-23
[9] 웹사이트 Buddhism and war http://www.bbc.co.uk[...] 2009-11-23
[10] 백과사전 The Gale Group 2004
[11] 뉴스 Matichon Publishing 2013-10-15
[12] 뉴스 https://www.thairath[...] Wacharapol 2017-03-11
[13] 백과사전 The Recovery of the King Nordic Institute of Asian Studies 2008
[14] 문서 Dharmaskandha -Gretil http://gretil.sub.un[...]
[15] 문서 五戒-戒律講説- * 真言宗泉涌寺派大本山 法楽寺 http://www.horakuji.[...]
[16] 웹사이트 Religions - Buddhism: Abortion http://www.bbc.co.uk[...] 2018-10-01
[17] 웹사이트 仁王像の頭にハチの巣、口部分から出入り 修復作業公開、当麻寺「引っ越し」期待 https://www.sankei.c[...] 2021-05-25
[18] 서적 Eugenics and Religious Law: IV. Hinduism and Buddhism https://www.encyclop[...] The Gale Group 2004
[19] 문서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의례와 수행·교단조직 > 의례와 수행 > 5계 https://ko.wikisourc[...]
[20] 문서 妄語 http://hanja.naver.c[...] 2012-11-08
[21] 문서 虛誑語 http://hanja.naver.c[...]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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