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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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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찰나는 극히 짧은 시간을 나타내는 단위로,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동안 65찰나가 있다는 설 등 여러 견해가 존재한다. 불교에서는 찰나를 념(念)이라고도 하며, 1찰나, 60찰나, 또는 90찰나 등을 1념으로 보기도 한다. 현대적 해석에서는 1찰나를 1/75초로 보기도 하며, 물리학적으로는 플랑크 시간을 가장 짧은 시간의 단위로 여긴다. 불교 철학에서 찰나는 인연에 의해 일어나는 것의 변화를 나타내며, 찰나생멸을 통해 인간의 의식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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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불교 개념
산스크리트어kṣaṇa (크샤나)
팔리어khaṇa (카나)
중국어刹那 (찰나)
일본어刹那 (세츠나)
설명
의미매우 짧은 시간
비고시간의 단위 및 개념

2. 찰나의 길이

찰나의 길이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인도의 불교 경전에서는 찰나를 매우 짧은 시간 단위로 정의하고 있다. 《마하승기율》에서는 1염(念)이 약 0.018초, 《아비달마대비바사론》에서는 1찰나가 1/75초(약 0.013초)라고 설명한다.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시간(1탄지)에 65찰나가 있다는 설도 있다.

2. 1. 관련 기록

인도의 불교 경전인 《마하승기율》(摩訶僧祈律)에 따르면 1염(念)은 약 0.018초에 해당한다.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毘達磨大毘婆沙論)에 따르면 1찰나는 1/75초(약 0.013초)에 해당한다. 당나라의 승려인 현장이 지은 기행문인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에도 찰나에 대한 기록이 있다.

찰나의 길이에 대해서는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1탄지) 사이에 65찰나가 있다는 등 여러 설이 있다. 극히 짧은 시간을 념(念)이라고 하며, 1찰나, 또는 60찰나, 또는 90찰나 등을 1념으로 한다.[2] 현대적 해석에서는 1찰나는 1/75초에 해당한다는 해석도 있다.[3]

2. 2. 현대적 해석

인도의 불교 경전인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毘達磨大毘婆沙論)에서는 1찰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120찰나는 1달찰나(怛刹那, tatkṣaṇa, 약 1.6초)이고, 60달찰나는 1납박(臘縛, lava, 약 96초) 또는 7,200찰나이다. 30납박은 1모호율다(牟呼栗多, muhūrta, 약 2,880초 또는 약 48분) 또는 216,000찰나이며, 30모호율다는 1주야(晝夜, 24시간)이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하면 하루는 30모호율다, 900납박, 54,000달찰나, 6,480,000찰나로 구성되며, 1찰나는 1/75초(약 0.013초)에 해당한다.[3]

당나라의 승려 현장이 저술한 기행문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에서는 찰나의 길이에 대한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이 책에 따르면 120찰나는 1달찰나(怛刹那, tatkṣaṇa)이고, 60달찰나는 1납박(臘縛, lava)이다. 30납박은 1모호율다(牟呼栗多, muhūrta)이며, 5모호율다는 1대시(大時, kala) 또는 1,080,000찰나, 6대시는 1주야(晝夜) 또는 6,480,000찰나이다.

찰나의 길이에 대한 다양한 설 중에는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시간(1탄지)에 65찰나가 포함된다는 주장도 있다. 극히 짧은 시간은 [념(念)]이라고 불리며, 1찰나, 60찰나, 또는 90찰나 등이 1념으로 간주된다.[2]

2020년 9월 기준으로, 물리학에서 정의하는 가장 짧은 시간(시간의 최소 단위)은 플랑크 시간이다.

3. 불교 철학에서의 찰나

불교에서 찰나는 인연에 의해 일어나는 것(상카라)이 변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아비담마타 상가하에서는 생(Uppāda) · 주(ṭhiti) · 멸(bhaṅga) 각각을 1찰나로 하여 3찰나를 "1심찰나(citta-kkhaṇaṃ)" 단위로 정의했다.

설일체유부에서는 인간의 의식이 1찰나 사이에 생성소멸('''찰나생멸''')을 반복하는 마음의 상속 운동이라고 한다. 조동종도겐은 『정법안장』의 "발보제심" 권에서 깨달음을 구하는 의지나 깨달음을 열려고 하는 것도 그 무상성을 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며,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악이 소멸하고 선이 태어난다고 설명한다.

3. 1. 유위법(有爲法)

불교에서는 인연에 의해 일어나는 것(상카라)이 변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아비담마타 상가하에서는 생(Uppāda) · 주(ṭhiti) · 멸(bhaṅga) 각각을 1찰나로 하여 3찰나를 "1심찰나(citta-kkhaṇaṃ)" 단위로 정의했다.

설일체유부에서는 인간의 의식은 1찰나 사이에 생성소멸('''찰나생멸''')을 반복하는 마음의 상속 운동이라고 한다. 조동종도겐은 『정법안장』의 "발보제심" 권에서 깨달음을 구하는 의지나 깨달음을 열려고 하는 것도 그 무상성을 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며,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악이 소멸하고 선이 태어난다고 설명한다.

3. 1. 1. 찰나생멸(刹那生滅)

불교에서는 인연에 의해 일어나는 것(상카라)이 변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아비담마타 상가하에서는 생(Uppāda) · 주(ṭhiti) · 멸(bhaṅga) 각각을 1찰나로 하여 3찰나를 "1심찰나(citta-kkhaṇaṃ)" 단위로 정의했다.

설일체유부에서는 인간의 의식은 1찰나 사이에 생성소멸('''찰나생멸''')을 반복하는 마음의 상속 운동이라고 한다. 조동종도겐은 『정법안장』의 "발보제심" 권에서 깨달음을 구하는 의지도 깨달음을 열려고 하는 것도 그 무상성을 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며,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악이 소멸하고 선이 태어난다고 설명한다.

3. 1. 2. 도겐(道元)의 해석

조동종도겐은 『정법안장』의 "발보제심" 권에서 깨달음을 구하는 의지나 깨달음을 열려고 하는 것도 그 무상성을 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며,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악이 소멸하고 선이 태어난다고 설명한다.

참조

[1] 웹사이트 インド学仏教学叢書  チベットにおける刹那滅論証の伝承 Pramāṇaviniścayaの注釈書を中心に https://www.u-tokyo.[...] 2024-11-08
[2] 서적 総合佛教大辞典 法蔵館 1988-01
[3] 서적 はかりきれない世界の単位 株式会社創元社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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