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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구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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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개구리속(Pelophylax)은 개구리과에 속하는 속으로, 녹색 개구리들을 포함하며, 분자 계통 발생 연구를 통해 독립된 속으로 분류되었다. 이 속은 진화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유럽에서 초기 올리고세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화석이 발견된다. 현재 13종의 현존하는 종이 있으며, 잡종 종도 존재한다. 참개구리속의 일부 종은 침입종으로, 다른 지역으로 퍼져 토착 종을 위협하기도 한다. 한국에는 금개구리와 참개구리가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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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구리속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학명Pelophylax
명명자Fitzinger, 1843
모식종Rana esculenta
모식종 명명자Linnaeus, 1758
종 다양성13-25종, 일부는 잡종생식
이명Baliopygus Schultze, 1891
"Palmirana" Ritgen, 1828 (명명 규약에 어긋남)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양서강
개구리목
개구리과
종 목록
Pelophylax bedriagae
Pelophylax bergeri
Pelophylax caralitanus
Pelophylax cerigensis
Pelophylax chosenicus (한국산개구리)
Pelophylax cretensis
Pelophylax cypriensis
Pelophylax epeiroticus
Pelophylax fukienensis
Pelophylax hubeiensis
Pelophylax kurtmuelleri
Pelophylax lessonae
Pelophylax nigromaculatus (참개구리)
Pelophylax perezi
Pelophylax plancyi
Pelophylax porosus
Pelophylax ridibundus
Pelophylax saharicus
Pelophylax shqipericus
Pelophylax tenggerensis
Pelophylax terentievi
Pelophylax zarevskii
화석 기록
화석 범위올리고세 전기 (3250만 년 전) - 현재
이미지
키프로스 물개구리
키프로스 물개구리 P. cypriensis
PelophylaxLessonaeAmplex.JPG
PelophylaxLessonaeAmplex.JPG

2. 분류 및 계통

19세기와 20세기 대부분의 저자들은 녹색 개구리를 갈색 개구리와 함께 일반 개구리(''R. temporaria'')와 습성이 유사한 모든 개구리를 포함하는 ''Rana'' 속에 포함시켰다. 이 속은 "쓰레기통 분류군"이 되었다.

2000년경, 분자 계통 발생 연구가 보편화되면서 ''Pelophylax''가 독립된 속이며, ''Rana''와 가깝지 않은 Raninae 계통에 속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유라시아 녹색 개구리가 단계통군을 형성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Pelophylax'' 집단과 가장 가까운 친척에 관련된 의 수가 많아 이 속의 명확한 범위가 결정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1][2][3]

''Pelophylax'' 개구리는 적당히 진화한 Raninae 그룹에 속하며, 아마도 분지군일 것이다. 여기에는 ''Babina'', ''Glandirana'', ''Hylarana'', ''Pulchrana'', ''Sanguirana'', ''Sylvirana''와 같은 속과, ''Pelophylax''와 마찬가지로 단일 계통군이 아닌 것으로 의심되는 ''Hydrophylax''가 포함된다. 이 속들은 이전에는 대부분 ''Rana''에 포함되었으며, 그중 일부는 1990년대에 들어서야 확립되었다. ''Pelophylax''의 가능한 측계통군과 관련하여, 거기에 할당된 일부 종이 ''Hylarana''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단순히 그 속으로 이동하는 문제일 수 있다. 그러나 잡종 발생 종분화가 구세계 녹색 개구리에서 만연하여 DNA 서열 분석에서 얻은 데이터를 모호하게 만든다.[1][2][3]

페레즈 개구리, ''P. perezi''


늪 개구리, ''P. ridibundus''

2. 1. 진화

스페인 미오세의 멸종된 종인 ''P. pueyoi''


''Pelophylax''는 상당히 오래되고 잘 알려진 속으로, 유럽에서 초기 올리고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화석이 발견되었다.[4][5][6] ''Pelophylax''는 가장 오래된 화석보다 500만 년 전부터 아시아에서 기원하여 서쪽으로 흩어졌을 것이라는 이론이 있다. 이는 냉각/건조 추세와 그에 따른 에오세-올리고세 멸종 사건의 여파로 유럽이 이전의 열대 개구리 동물군(예: 피시세팔리대의 ''Thaumastosaurus'')이 아시아 기원의 온대 동물군으로 대체되는 과정의 일부로 유럽에 정착했을 것이다. 이러한 이동을 가능하게 한 것은 북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장벽 역할을 했던 투르가이 해협의 건조였다.

유럽에 ''Pelophylax''가 정착한 후, 그들의 다양화는 많은 분류군의 분산을 위한 지리적 장벽 역할을 했던 파라테티스 해의 확장과 수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6]

가장 오래된 ''참개구리속'' 표본은 머리가 없지만 연결된 표본으로, 프랑스 샤르트르드브르타뉴의 초기 올리고세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는 ''참개구리'' kl. ''에스쿨렌투스'' 잡종 복합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종 ''P. 아쿠엔시스''(과거 ''개구리 아쿠엔시스'')는 프랑스 남부의 후기 올리고세에서 알려져 있으며, 화석 종은 마이오세 동안 더욱 흔해진다.

2. 1. 1. 화석 기록

가장 오래된 ''참개구리속'' 표본은 머리가 없지만 연결된 표본으로, 프랑스 샤르트르드브르타뉴의 초기 올리고세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는 ''참개구리'' kl. ''에스쿨렌투스'' 잡종 복합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종 ''P. 아쿠엔시스''(과거 ''개구리 아쿠엔시스'')는 프랑스 남부의 후기 올리고세에서 알려져 있으며, 화석 종은 마이오세 동안 더욱 흔해진다.

2. 2. 현존 종



클렙톤(잡종생식 종)을 포함하여, ''참개구리속''은 광의로 25종을 포함했으나, 최근 통합으로 인해 동유럽과 서아시아의 작은 범위의 고유종을 다수 ''P. ridibundus''로 통합하여 13종으로 줄었다.[6][8]

  • ''Pelophylax cretensis'' – 크레타 개구리
  • ''Pelophylax demarchii'' (타당성 및 분류학적 지위 불분명; 클렙톤?)
  • ''Pelophylax epeiroticus'' – 에피루스 수생 개구리
  • ''Pelophylax fukienensis'' (이전에는 ''P. plancyi''에 속함)
  • ''Pelophylax lessonae'' – 폰드 개구리
  • ''Pelophylax mongolius'' – 황하 개구리
  • ''Pelophylax nigromaculatus'' – 검은반점 개구리 (''P. tenggerensis'' 포함 가능)
  • ''Pelophylax perezi'' – 페레즈 개구리
  • ''Pelophylax plancyi'' – 동부 금개구리
  • ''Pelophylax porosus'' – 다루마 폰드 개구리
  • ''Pelophylax ridibundus'' – 늪 개구리
  • ''Pelophylax saharicus'' – 사하라 개구리
  • ''Pelophylax shqipericus'' – 알바니아 수생 개구리


''참개구리속''의 명명된 클렙톤(잡종생식 종)은 다음과 같다.[8]

  • ''Pelophylax'' kl. ''esculentus'' – 식용 개구리 (''P. lessonae'' × ''P. ridibundus'')
  • ''Pelophylax'' kl. ''grafi'' – 그라프의 잡종 개구리 (''P. perezi'' × ''P. ridibundus'')
  • ''Pelophylax'' kl. ''hispanicus'' – 이탈리아 식용 개구리 (''P. bergeri'' × ''P. ridibundus'' / ''P.'' kl. ''esculentus''')


또한, 때때로 ''참개구리속''으로 분류되는 한 종이 기술되었지만, 이는 ''nomen oblitum''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 ''"Hyla" ranaeformis'' Laurentila, 1768 (= "Hyla gibbosa" Lacépèdela, 1788 (사용 불가능: 비이명법 작품에 출판됨) )

2. 3. 잡종

클렙톤(잡종생식 종)을 포함하여, ''참개구리속''은 광의로 25종을 포함했으나, 최근 통합으로 인해 동유럽과 서아시아의 작은 범위 고유종을 다수 ''P. ridibundus''로 통합하여 13종으로 줄었다.[6][8]

''참개구리속''의 명명된 클렙톤(잡종생식 종)은 다음과 같다.

  • ''Pelophylax'' kl. ''esculentus'' – 식용 개구리 (''P. lessonae'' × ''P. ridibundus'')
  • ''Pelophylax'' kl. ''grafi'' – 그라프의 잡종 개구리 (''P. perezi'' × ''P. ridibundus'')
  • ''Pelophylax'' kl. ''hispanicus'' – 이탈리아 식용 개구리 (''P. bergeri'' × ''P. ridibundus'' / ''P.'' kl. ''esculentus'')


때때로 ''참개구리속''으로 분류되는 한 종(''"Hyla" ranaeformis'')이 기술되었지만, 이는 ''nomen oblitum''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다음 화석 종도 알려져 있다.[4][9]

  • †''Pelophylax aquensis'' (프랑스 후기 올리고세)
  • †''Pelophylax barani'' (터키 중/후기 마이오세)
  • †''Pelophylax meriani'' (독일 초기 마이오세)
  • †''Pelophylax pueyoi'' (스페인 후기 마이오세)
  • †''Pelophylax quellenbergi'' (스페인 후기 마이오세)

3. 침입성

아나톨리아(''P. r. bedriagae'') 및 발칸(''P. r. ridibundus'' 및 ''P. r. kurtmuelleri'') 참개구리의 대량 이동은 유럽 전역에서 개구리 다리 생산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이들 계통은 인지되지 않았지만 광범위하게 퍼진 침입종이 되었다.[10] 이들은 이전에 발견되지 않았던 서식지를 침범하여 토착 ''Pelophylax'' 종/유전형을 포함한 다른 양서류 분류군을 위협하고 있다.[10] 이러한 이동은 토착 및 도입된 ''Pelophylax'' 간의 유사성으로 인해 간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양서류 침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10] 또한, ''P. perezi''는 아조레스 제도, 발레아레스 제도, 카나리아 제도, 마데이라 제도에서 도입종이 되었다.[6] 도입된 ''Pelophylax'' 사이의 유사한 상황이 중국에도 존재할 수 있다.[6]

4. 한국의 참개구리속



한국에는 금개구리와 참개구리가 서식하고 있다.

4. 1. 보전 노력

참조

[1] 논문 Paraphyly of Chinese ''Amolops'' (Anura, Ranidae) and phylogenetic position of the rare Chinese frog, ''Amolops tormotus'' http://amphibiatree.[...]
[2] 논문 The phylogenetic problem of ''Huia'' (Amphibia: Ranidae) http://www.bryanlstu[...] 2011-08-29
[3] 웹사이트 "''Pelophylax''" http://research.amnh[...] 2009-02-12
[4] 논문 The oldest articulated ranid from Europe: a Pelophylax specimen from the lowest Oligocene of Chartres-de-Bretagne (N.W. France) https://www.tandfonl[...] 2022-10-28
[5] 논문 New information on the Eocene frog ''Thaumastosaurus'' (Anura, Pyxicephalidae) from the Phosphorites du Quercy, France http://dx.doi.org/10[...] 2023-07-11
[6] 논문 Piecing the barcoding puzzle of Palearctic water frogs (Pelophylax) sheds light on amphibian biogeography and global invasions https://onlinelibrar[...] 2024
[7] 논문 The first discovery of in situ Pelophylax pueyoi (Amphibia: Anura) from the Late Miocene of Libros Konservat-Lagerstätte (Teruel, Spain) https://www.tandfonl[...] 2022-08-31
[8] 웹사이트 Pelophylax Fitzinger, 1843 {{!}} Amphibian Species of the World https://amphibiansof[...] 2024-11-29
[9] 논문 Nomenclatural notes on living and fossil amphibians https://www.academia[...] 2012-01-01
[10] 논문 High habitat invasibility unveils the invasiveness potential of water frogs https://link.springe[...]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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