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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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책받침은 글씨를 쓸 때 종이 밑에 깔아 필압으로 인한 종이 손상을 방지하고, 평평한 면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는 얇고 평평한 판이다. 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사용되며, 초등학생용 책받침에는 구구단이나 19단이 인쇄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책상과 노트의 질이 좋지 않아 널리 사용되었으나, 2000년대 이후 사용 빈도가 줄었다. 다양한 재질과 형태로 제작되며, 부채질이나 정전기 실험 등 다른 용도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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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받침 | |
|---|---|
| 개요 | |
| 종류 | 문구류 |
| 용도 | 필기 보조 도구 |
| 재질 | 플라스틱, 판지, PVC |
| 관련 항목 | 종이, 필기구 |
| 상세 정보 | |
| 기능 | 종이 밑에 깔아 필기를 용이하게 하고, 종이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 |
| 재질 및 디자인 |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학생이나 사무직 종사자들이 주로 사용 |
| 추가 기능 | 자, 각도기 등의 기능이 추가된 제품도 있음 |
| 역사 | |
| 유래 | 일본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로 확산 |
| 한국 | 1980년대에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 |
| 기타 | |
| 주의사항 | 너무 두꺼운 받침대는 필기감을 저해할 수 있음 |
2. 용도
과거에는 학교 책상이 평평하지 않고 노트의 종이질도 좋지 않아, 연필로 글을 쓸 때 종이에 구멍이 뚫리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되었다.[2] 노트나 종이에 무언가를 쓸 때 밑에 깔아 사용하며, 필압에 의해 종이 뒷면에 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하고 요철 없이 부드러운 평면에서 글을 쓰기 쉽게 만들어준다.
책받침은 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사용된다. 초등학생들의 책받침에는 구구단이 적혀있는 일이 많다. 대한민국에서 19단을 이용한 암산이 유행이 된 후로, 오늘날에는 19단이 적혀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어느 정도의 경도를 가지면서 얇고 가볍고 평평해야 하며, 어린아이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저렴해야 한다. 일본 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문구로, 일본 학교에 입학한 외국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물건일 수 있다.[2] 과거 일본에서는 책상에 흠집이 많아 초등학교에서 플라스틱 하드 책받침이 사용되기 시작했다.[2] 해외 학교에서는 볼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책받침을 사용하지 않는다.[2]
서예에서는 모필용 책받침을 사용하는데, 대개 직사각형의 검은 펠트로 만들어지며 글자 배치의 지표로 사각형 틀이 인쇄되어 있기도 하다.
2000년대 이후 책상과 노트의 질이 향상되면서 책받침의 사용은 줄어들었다.
3. 문화
서양에서는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책받침에 해당하는 정확한 영어 단어는 없다. 대한민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코팅하여 책받침으로 쓰는 것이 큰 유행이 되었던 적이 있다.
책받침은 어떤 인쇄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그림, 각종 사진 등을 인쇄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것을 저렴하게 대량으로 제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가장 저렴한 기념품 중 하나로 판매 또는 배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동인 서클 활동의 일환으로 책받침을 만들어 판매하는 서클도 많다.
3. 1. 대한민국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책받침이 주로 사용된다. 초등학생들의 책받침에는 구구단이 적혀있는 일이 많으며, 19단을 이용한 암산이 유행이 된 후로, 오늘날에는 19단이 적혀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서양에서는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책받침에 해당하는 정확한 영어 단어는 없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코팅하여 책받침으로 쓰는 것이 큰 유행이 되었다.
3. 2. 일본
일본에서도 대한민국과 비슷하게 책받침을 사용한다.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책받침에는 구구단이 적혀있는 경우가 많다.
3. 3. 그 외 국가
책받침은 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사용된다. 초등학생들의 책받침에는 구구단이 적혀있는 일이 많다. 대한민국에서 19단을 이용한 암산이 유행이 된 후로, 오늘날에는 19단이 적혀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서양에서는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책받침에 해당하는 정확한 영어 단어는 없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코팅하여 책받침으로 쓰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큰 유행이 되었던 적이 있다.
4. 재질 및 형태
책받침의 재질로는 경질 폴리염화 비닐(염화 비닐)이나 두꺼운 종이 등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폴리프로필렌(PP)이나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를 사용하는 것도 나오고 있다.
크기는 대개 대학 노트와 같은 B5판(182mm×257mm)이 가장 일반적이다. 다양한 인쇄가 된 책받침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종이(코트지)에 인쇄를 하고 표면을 폴리염화 비닐로 덮고 있다.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폴리염화 비닐을 그대로 판 모양으로 만든 것도 있다.
5. 기타 용도
가볍고 얇으며 탄력이 있는 판 모양이기 때문에, 책받침의 한쪽 끝을 잡고 부채질을 하여 부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 학교에서는 많은 학생이 책받침으로 부채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책받침을 머리카락에 접촉시켜 반복적으로 마찰시킨 후 머리에서 약간 떼면 머리카락이 솟아오른다. 이는 절연체인 책받침과 머리카락을 마찰시킴으로써 책받침은 음전하를, 머리카락은 양전하를 각각 대전시키고, 책받침과 머리카락 사이에 양전하와 음전하 상호 간의 쿨롱 힘에 의한 인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참조
[1]
뉴스
A Creative Approach to Chords & Scales
https://link.gale.co[...]
2018-12-00
[2]
웹사이트
相談窓口担当者のための「多文化」ってこういうこと
http://www2.aia.pref[...]
公益財団法人 愛知県国際交流協会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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