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라고 부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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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총리라고 부르지마"는 1997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로, 최악의 총리로 평가받는 내각총리대신을 중심으로 정치, 언론, 가족 간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다. 뇌물 사건으로 총리 후보들이 실각한 후 부패와 무관하다는 이유로 총리가 된 인물이 무능하고 변덕스러운 성격으로 국민적 지지를 얻지 못하지만,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드라마는 총리, 비서관, 관방장관 등 다양한 등장인물과 가상의 국가, 언론과의 관계를 통해 정치 풍자를 담아내며, 최고 시청률 22.6%, 평균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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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라고 부르지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 각본 | 고키 미타니 |
| 연출 | 게이타 고노 마사유키 스즈키 |
| 출연 | 마사카즈 타무라 호나미 스즈키 마사히코 니시무라 |
| 음악 작곡가 | 다카유키 핫토리 |
| 국가 | 일본 |
| 언어 | 일본어 |
| 방송 횟수 | 11 |
| 프로듀서 | 시즈오 세키구치 |
| 방송사 | 후지 TV |
| 최초 방송일 | 1997년 4월 8일 |
| 마지막 방송일 | 1997년 6월 17일 |
2. 등장인물
総理と呼ばないで|총리라고 부르지마일본어의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 배역 | 배우 | 설명 |
|---|---|---|
| 총리 장관 | 타무라 마사카즈 | 부정부패와 무관하다는 이유로 총리직을 맡게 되었으나, 무능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인해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다. |
| 수석 비서관 | 니시무라 마사히코 | 총리를 보좌하며 내각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인물. 총리의 순수한 면을 이해하고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
| 부총리 | 후지무라 슌지 | 평소에는 잠을 자지만 유사시에는 활발하게 일하는 인물. 총리의 신뢰를 받으며 외무대신과 농림수산대신을 겸임한다. |
| 관저 사무소 비서계 주임 | 토다 케이코 | 수석 비서관과 함께 내각을 지탱한다. 총리 부인의 대학 시절 선배이며, 총리 일가에 충실하다. |
| 신임 총리 | 카라사와 토시아키 | 총리의 후임으로 총리대신에 취임한 젊은 리더. 전 총리를 경멸한다. |
| SP | 니헤이 마사나리 | 8명의 총리를 모신 경험이 있으며, 처음에는 총리를 싫어했지만 점차 자부심을 느낀다. |
| 총리 부인 | 스즈키 호나미 | 제멋대로인 영부인으로, 자유분방한 행동을 하지만 실제로는 외로움을 느낀다. |
| 내각 관방 장관 | 미치타카 쓰츠이 | 정치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으로, 총리의 딸의 가정교사 면접을 위해 관저를 방문했다가 얼떨결에 관방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 |
| 내각 관방 부장관 | 나카모토 고지 | 전국 관료의 톱으로, 냉정하고 냉철한 판단을 하지만 총리나 측근들의 페이스에 말려든다. |
| 총리 영애 | 사토 아이코 | 재수생으로 여배우를 지망하며 극단 활동을 한다. |
| 메이드 | 츠루타 마유 | 천연덕스럽고 덤벙거리는 성격의 메이드. |
| 관저 사용인 우두머리 | 고마츠 마사오 | 사용인들을 통솔하고 총리 가족을 잘 이해한다. |
| 밥 담당 | 마츠카네 요네코 | 방관자적인 입장이지만 꼬치꼬치 캐묻기를 좋아하며 불평을 늘어놓는다. |
| 보좌역 | 시노이 에이스케 | 총리의 스타일리스트 겸 가족의 보좌역. |
| 국회 운영 위원회 위원장 | 사사키 카츠히코 | 관방장관 후임을 요청받았지만 내각의 낮은 지지율을 이유로 거절한다. |
| 화백 | 고바야시 타카시[13] | 지난 10년간 역대 총리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
| 모험가 | 나이토 타케시 | 대야로 태평양을 횡단하여 명예 국민상을 받지만, 도중 어선에 의해 끌려간 사실이 발각되어 사퇴한다. |
| 극단 헤로헤로 공화국 좌장 | 코하라 마사토 | 총리 영애의 연인. |
| 간부 | 카자마 모리오 | 총리 부인의 불륜 상대. |
| 이야기꾼 | 산유테이 라쿠마로 | 진짜배기로 승진한 지 얼마 안 된 무명의 낭만가. |
| TV 디렉터 | 이치카와 유 | 총리의 요청으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조작 방송을 촬영한다. |
| 아나운서 | 호시노 유카 | 조작 방송에서 총리 일가 인터뷰를 담당한다. |
| 타블로이드 신문 기자 | 하이자키 타케히로 | 메이드가 총리 부인의 대역을 하는 것을 몰래 촬영하고, 네거티브 필름을 1500만엔에 사라고 요구한다. |
2. 1. 현 정권
타무라 마사카즈가 연기한 내각총리대신은 부정부패 사건으로 총리 후보들이 모두 실각한 후, "부패와 무관하다"는 이유만으로 다음 선거까지의 과도기적 총리직을 맡게 되었다.[13] 그러나 무능하고 제멋대로인 성격 탓에 국민과 내각부 멤버들에게 인기가 없었고, 언론도 틈만 나면 비판하여 내각 지지율은 역대 최저인 1.8%까지 떨어졌다.[13][20]관방장관이 사임하면서 후임자를 정해야 했고, 낮은 지지율 때문에 내각 불신임 결의가 가결될 위기에 놓였다. 인재 부족과 지지율 상승을 위해 총리는 딸의 가정교사인 24세 대학원생을 관방장관으로 임명했지만,[13] 즉흥적인 정책이라고 비난받아 효과가 거의 없었다.
총리와 정권 스태프들은 역대 최단명 내각이라는 오명을 피하기 위해 분투한다.[21]
총리의 지지율은 5%를 밑돌았고, 제1화 시점의 전화 조사에서는 1.8%, 최종적으로 0.05%까지 떨어졌다. 0.05%의 지지자도 길거리 조사에서 1000명 중 0명이었기 때문에 대상을 2000명으로 늘려 겨우 1명(내각관방정무부장관)을 찾았다. 뇌물 사건으로 총리 후보가 모조리 실각했기 때문에, 뇌물에 무관하다는 이유로 총리대신으로 선택되었다. (실제로는 기업에게 상대도 안 되었다.) 총리대신으로서의 목표는 "역대 내각의 최단 기간 기록을 넘어선다."였다. 아버지도 국회의원인 세습 의원으로, 정치인으로서는 무능하고, 가족이나 부하를 포함해 국민으로부터 미움을 받았다. 성격은 제멋대로이고, 고집이 세고, 변덕스러우며, 스케일이 작고 한자 읽기도 많이 틀렸다. 그러나, 매 화마다 총리의 순수함과, 가족, 부하를 배려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회가 진행됨에 따라 총리대신으로서의 자각과 성장을 보여주었다. 이혼했으며, 그 당시에 얻은 딸이 1명 있다.[13]
츠츠이 미치타카가 연기한 내각관방장관은 정치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으로, 실제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최근 몇 년간 선거에 가지 않았다. 총리의 딸의 가정교사 면접을 위해 관저를 방문했을 때, 화제성을 위해 얼떨결에 관방장관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정계 사람들에게는 떠오르지 않는 생각을 하지만, 언행은 풋내기 같고 부정부패를 싫어하며, 정론을 말하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꺼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최종적으로는 지론을 굽히지 않았기 때문에, 관방장관을 해임당했다.[13]
후지무라 슌지가 연기한 부총리는 평소에는 거의 잠을 자지만, 유사시에는 활발하게 일하는 호호 할아버지 같은 인물이다. 누구에게나 온화한 태도로 대하며, 총리로부터의 신뢰도 두텁다. 인기 없는 내각에서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무대신과 농림수산대신도 겸임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부총리라고 불리며, 본인도 겸임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가고 있다. "멍청이 부총리"라고 자인하고 있지만, "사람을 보는 눈만은 확실하다"라고 말한다. 평소에는 태평스럽고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총리나 관방장관에게 때때로 조언을 하며, 그것이 중요한 조언이 되기도 한다. 총리와는 같은 고향 출신으로, 총리에 대해서는 그의 아버지가 현역이던 시절부터 알고 있다.
고바야시 카츠야가 연기한 수석 보좌관은 보좌관이라는 직책이 정식 직함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는 총리의 비서이다. 험악한 인상에 목소리가 크고, 헛돌기 쉽다. 트러블의 계기가 되기 쉽고, 총리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다. 총리의 아버지 대부터 비서로 모셨으며, 총리 영애에 대해서도 어릴 적부터 잘 알고 있다. 총리에게 매우 충실하며, 그의 일이라면 어디까지나 지지하는 남자이지만, 그것이 화근이 되어 퇴진의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 되고 만다.
나카모토 코지가 연기한 내각관방사무부차관은 전국 관료의 톱으로, 냉정하고 냉철한 판단이나 제안을 하지만, 결국은 총리나 측근들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질문에 대해서는 항상 정확한 데이터를 돌려준다. "우리 관료들이 나라를 움직이고 있다"라는 자부심이 있는 한편, 그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타야마 료세이가 연기한 내각관방정무부차관은 "좋은 점은 시력뿐"이라는 무능 부차관 (오른쪽 눈 2.0, 왼쪽 눈 2.3)이다. 부차관인 자신을 제쳐두고 자리에 오른 관방장관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지율 조사에 우연히 마주쳐, 조사 안에서 "총리를 지지한다"라고 대답한 유일한 인물이다. 초반, 관방장관 자리가 공석일 때, 관저의 멤버는 후보자 찾기에 분주했지만, 그 자신은 후보로 넣지 못했다. 청년 관방장관의 파면에 의해, 며칠 동안만 관방장관 자리를 얻을 수 있었지만, 직함이 적힌 명함이 생긴 당일에 내각 총사직이 확실해졌다. 아이가 3명 있으며 (장남, 장녀, 차녀), 자신의 어머니는 타계했다.
아오야기 분타로가 연기한 내각관방 수석참사관은 내각관방의 사무적인 일을 담당하는 참사관으로, 온화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상냥하게 대한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항상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다. 관방장관이 파면되어 관저를 떠날 때, "내각관방"의 글자가 새겨진 필기구 세트를 기념으로 선물하는 세심함을 보인다.
2. 2. 비서관 및 스태프
- 니시무라 마사히코: 수석 비서관. 42세[13]이며, 도쿄대를 졸업[13]했다. 현 내각을 지탱하는 총리 비서관이자 내각을 움직이는 실질적인 인물이다. 총리의 순수한 면을 이해하고, 총리의 실책을 덮고 지지율을 올리는 데 힘쓴다.
- 토다 케이코: 관저 사무소 비서계 주임. 수석 비서관과 함께 내각을 지탱하는 인물. 총리 부인의 대학 시절 선배이며, 총리 일가에 충실하다. 수석 비서관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 고다 호즈미: 사무 비서관. 대장성에서 파견되었으며, 처음에는 총리에게 애착이 없었지만 점차 친근감을 느낀다. 관방장관을 "정론 보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아이자와 유코: 얌전한 여성 사무원. 표정이 풍부하지 않지만, 직무에 충실하다.
- 니헤이 마사야: SP의 캡. 8명의 총리를 모신 경험이 있으며, 처음에는 총리를 싫어했지만, 마지막에는 총리를 모시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2. 3. 가족 및 사용인
- '''총리 부인''' - 스즈키 호나미[13]
: 33세. 제멋대로인 영부인으로, 사용인들은 "아가씨", "별난 분"이라고 생각한다. 비서계 주임의 대학 시절 후배였다. 바람 상대가 50대였던 탓에 관저 사무소 비서계 주임에게 "아저씨 취향"이라고 불렸다. 자유분방하고 주위를 휘두르는 행동을 하지만, 실제로는 누구에게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외로움을 느꼈다. 총리와 말을 섞지 않던 시기도 있었지만, 외도를 하고 가출했을 때 총리의 행동에 감동받아 부부 관계는 개선되었다.
: 19세의 재수생. 총리와 전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총리 부인과는 혈연관계가 없다. 쾌활한 성격으로, 총리 가족 중 가장 상식적이라고 사용인들에게 칭찬받는다. 대학에 갈 생각은 없고, 여배우를 지망하며 극단 "헤로헤로 공화국"에 소속되어 연습에 매진하지만, 총리는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극단에서의 예명은 "백설앙투아네트"였다. 극단의 좌장과 교제하고 있으며, 동거도 고려하고 있었다. 총리가 퇴진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때 혼자 살 허락을 받고, 최종적으로는 여배우가 되는 것을 허락받았다.
- '''메이드''' - 츠루타 마유[13]
: 25세. 일손 부족 속에서 사용인 우두머리의 "여동생의 배우자의 어머니의 친구의 아가씨의 소꿉친구"로 찾아낸 메이드. 천연덕스럽고 덤벙거리는 성격으로, 종종 접시를 깨는 등, 덜렁거리는 면이 있었다. 한때 총리에게 눈독 들여 성희롱을 당할 뻔했지만, 신문 잡지에 스캔들로 보도된 이후 그런 일은 없어졌다. 가출한 총리 부인을 대신하여 위장하여 외국 대사 부부의 상대가 되었고, 그 천진난만함이 마음에 들어 외교 관계 개선에 기여했다.
- '''관저 사용인 우두머리''' - 고마츠 마사오
: 항상 정중한 말투로 말한다. 사용인들을 통솔하고, 총리 가족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있다. 총리에게 의견을 묻는 경우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총리"라고 대답한다. 옛날에 밴드를 한 적이 있어 총리에게 마라카스를 가르쳐 준 적이 있다.
- '''밥 담당''' - 마츠카네 요네코
: 방관자적인 입장이지만 꼬치꼬치 캐묻기를 좋아하며, 자주 불평을 늘어놓는다. 상대가 누구든, 거침없이 강하게 말한다. 짙은 화장을 하고, 총리와 말다툼했을 때 "볼 연지가 짙다"라고 지적받았다. 과거에 걸스카우트에서 단장을 한 경험이 있다. 특기 요리는 고구마 튀김이다.
- '''보좌역''' - 시노이 에이스케
: 총리의 스타일리스트 겸 가족의 보좌역. 총리 가족과는 오랜 교류가 있으며, 좋게 이용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총리 가족에게 충실하다. 비행기를 무서워한다.
2. 4. 정치가
- 타무라 마사카즈 : 내각총리대신. 부정부패 사건으로 총리 후보들이 모조리 실각한 후, "부패와 무관하다"는 이유만으로 다음 선거까지의 과도기적 총리직을 맡게 되었다.[13][20] 무능하고 제멋대로이며 변덕스럽고 고집이 세고 성격이 급해 국민과 내각부 멤버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언론도 틈만 나면 "총리 발언의 흠집 찾기"를 하며 비판하는 등, 내각 지지율은 역대 최저인 1.8%까지 떨어져 있었다.[13][20]
- 니시무라 마사히코 : 수석 비서관[13]
- 후지무라 슌지 : 부총리[13]
- 카라사와 토시아키 : 신임 총리. 총리 후임으로 총리대신에 취임한, 신내각의 젊은 리더. 전 총리를 경멸하고 있다.
- 사사키 카츠히코 : 국회 운영 위원회 위원장. 국민의 인기가 높다는 이유로 관방장관의 후임을 요청받았지만, 내각의 지지율이 낮다는 등의 이유로 거절했다.
- 모리 후지오 : 전 관방장관. 폭한이 총리 부인을 습격하려 하자 감싸다가 부상을 입어 입원, 관방장관을 사임했다.
- 미치타카 쓰츠이 : 내각 관방 장관
- 나카모토 고지 : 내각 관방 부장관
2. 5. 언론
언론은 틈만 나면 "총리 발언의 흠집 찾기"를 하며 비판했고, 내각 지지율은 역대 최저인 1.8%까지 떨어져 있었다.[13][20]| 등장인물 | 배우 |
|---|---|
| TV 디렉터 | 이치카와 유 |
| 아나운서 | 호시노 유카 |
| 타블로이드 신문 기자 | 하이자키 타케히로 |
- TV 디렉터: 총리의 요청으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조작 방송을 촬영하게 된다.
- 아나운서: 조작 방송에서 총리 일가 인터뷰를 담당한다.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 타블로이드 신문 기자: 메이드가 총리 부인의 대역을 하고 있는 것을 몰래 촬영하고, 네거티브 필름을 1500만엔에 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그 뒤에는 숨겨진 진정한 의도가 있었고, 수석 보좌관이 대응한 결과, 총리의 퇴진의 직접적인 방아쇠가 되었다. 총리의 퇴진 회견을 듣고, 정치가는 모두 속이 검다는 생각을 고쳤다.
2. 6. 기타
| 배역 | 배우 |
|---|---|
| 총리 장관 | 타무라 마사카즈 |
| 수석 비서관 | 니시무라 마사히코 |
| 후지무라 슌지 | |
| 토다 케이코 | |
| 카라사와 토시아키 | |
| SP | 니헤이 마사나리 |
| 총리 부인 | 스즈키 호나미 |
| 화백 | 고바야시 타카시[13] |
| 지난 10년간 역대 총리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터치를 바꿔보기도 하고, 수석 비서관의 주문으로 여러 번 다시 그리지만, 좀처럼 완성되지 않았다. 위의 사정으로 인해 그림 완성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 결국 총리의 그림을 재임 기간 중에 완성하지 못했다. | |
| 모험가 | 나이토 타케시 |
| 대야 (라플레시아 호)로 태평양을 횡단하여, 수석 비서관의 제안으로 명예 국민상을 받지만, 도중 어선에 의해 끌려간 사실이 발각되어, 최종적으로 명예 국민상을 사퇴했다. | |
| 극단 헤로헤로 공화국 좌장 | 코하라 마사토 |
| 총리 영애의 연인. 독특한 말투와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로, 이야기를 듣는 사람을 잇따라 불쾌하게 만든다. 총리로부터 "딸에게 손을 대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 |
| 간부 | 카자마 모리오 |
| 총리 부인의 불륜 상대. 그러나 상대가 총리 부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단지 돈이 많아 보이는 유한 마담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했다. 하이쿠가 취미. 개점 휴업 중인 회사 경영자이지만, 총리 부인에게는 엘리트 비즈니스맨이라고 칭한다. 비즈니스 실패한 친구를 돕기 위해 라는 명목으로 총리 부인에게 간접적으로 돈을 요구했다. 불륜이 발각되었을 때, 내각 사람들에게 심하게 협박당하고 (목성으로 날려 버리는 등), 총리에게 각서를 쓰게 된다. | |
| 이야기꾼 | 산유테이 라쿠마로 |
| 진짜배기로 승진한 지 얼마 안 된, 무명의 낭만가. 총리의 파티에 초대된다. | |
새로운 총리는 무능하고 자기중심적이며, 국민들에게 인기가 매우 없었다. 그는 사임을 고려하고 있었고, 총리와 그의 참모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의 내각이 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4] 이 드라마는 총리 일가를 중심으로 한 홈 코미디이며, 정치 드라마적인 요소도 담겨 있다.[13]
이 드라마는 총리 일가를 중심으로 한 홈 코미디이며, 정치 드라마적인 요소도 담고 있다.[13] 기획을 맡은 이시하라는 "중요한 것은 형편없는 남자가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며, 주인공은 최고 권력자이기만 하면 누구라도 상관없었지만, 일본 드라마이므로 총리대신으로 결정했다"라고 언급했다.[14]
3. 줄거리
부정부패 사건으로 총리 후보들이 모조리 실각한 후, "부패와 무관하다"는 이유만으로 다음 선거까지의 과도기적 총리직을 맡게 된 내각총리대신.
총리는 무능할 뿐만 아니라, 제멋대로이고 변덕스러우며 고집이 세고 성격이 급한 탓에 국민과 내각부 멤버들에게도 인기가 없었다. 언론도 틈만 나면 "총리 발언의 흠집 찾기"를 하며 비판하는 등, 내각 지지율은 역대 최저인 1.8%까지 떨어져 있었다.[13][20]
그러던 중, 관방장관이 사임하게 되면서 후임자를 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수석 비서관'''에게 상담했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았다.[13] 워낙 낮은 지지율 때문에 내각 불신임 결의가 제출되면 가결될 위기에 놓였다.
인재 부족도 있었고, 신선한 화제성으로 지지율을 올리려고 생각한 총리는 딸의 가정교사로 인사를 온 "정치학을 전공하는 24세 대학원생"을 관방장관으로 임명해 버린다.[13] 하지만, 즉흥적인 정책이라고 비난받아 발탁한 효과가 거의 없자, 총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낸다.
총리를 비롯한 정권 스태프들은 어떻게든 "역대 최단명 내각이라는 오명을 피하기" 위해 분투해 나간다.[21]
4. 제작진
직책 이름 각본 미타니 코키 연출 스즈키 마사유키, 코노 케이타, 히라노 마코토 음악 핫토리 타카유키 촬영 카와다 마사유키 연출 보조 우다가와 나오요시, 무라타니 요시노리, 타나카 미네야 스케줄 타니구치 카즈히코 기록 오쿠 야스코, 야마모토 아케미 기획 이시하라 타카시, 오가와 야스시 프로듀서 세키구치 시즈오
5. 방영 목록
회차 방송일 부제 시청률 연출 제1화 1997년 4월 8일 사상 최악의 남자 22.6% 스즈키 마사유키 제2화 1997년 4월 15일 음침한 파티 20.8% 코노 케이타 제3화 1997년 4월 22일 게를 먹는 남자 14.3% 스즈키 마사유키 제4화 1997년 4월 29일 헬멧의 총리 14.2% 코노 케이타 제5화 1997년 5월 6일 거짓말쟁이 12.0% 히라노 마코토 제6화 1997년 5월 13일 총리 부인의 연인 11.0% 스즈키 마사유키 제7화 1997년 5월 20일 사랑과 슬픔의 종말 9.3% 코노 케이타 제8화 1997년 5월 27일 가라오케 총리 10.7% 히라노 마코토 제9화 1997년 6월 3일 함정에 빠진 총리 10.4% 스즈키 마사유키 제10화 1997년 6월 10일 총 사직 13.8% 코노 케이타 최종화 1997년 6월 17일 너희들을 잊지 않아 18.9% 스즈키 마사유키 평균 시청률 | colspan="2" | 14.4% (간토 지역·비디오 리서치사 조사)
첫 회는 21:00 - 22:24에 30분 확대 방송되었다.
6. 기타
미타니는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대통령의 일상생활을 그린 미국 영화"를 이미지했으며, 쩨쩨한 캐릭터를 연기해도 시청자를 불쾌하게 하지 않는 품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연으로 다무라 마사카즈를 지명했다고 한다.[14]
일부 조연을 제외하고 등장인물에게 고유명사가 등장하지 않는 것이 본 드라마의 특징 중 하나이다. 주요 등장인물의 고유명사가 극 중에서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정치를 다룬 드라마에서 '민자당' 같은 것이 나오는 순간 거짓 같아진다"는 이유 때문이다.[15]
미타니의 오리지널 스토리로,[16] 무대가 일본임을 연상시키는 고유명사나 인물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일본이 아닌 어디까지나 가상의 나라에서 일어난 일로 묘사되었다.[17]
주연 다무라 마사카즈, 니시무라 마사히코와 미타니는 『형사 콜롬보』 이후의 콤비가 되었다.[20] 다무라가 연기하는 상사를 모시는 부하를 니시무라 마사히코가 연기한다는 점도 『형사 콜롬보』와 공통되지만, 본작에서는 다무라가 연기하는 상사가 무능하고, 니시무라가 연기하는 부하가 유능하다는 『형사 콜롬보』와는 반대 설정이다. 니시무라는 이마이즈미와는 다른 유능한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머리숱을 늘려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18]
방영 전 TV 잡지에 따르면, 당초 총 12화 방송 예정이었으나, 1주 일찍 11화로 끝났다. 제1화 시청률은 22.6%로 높았으나, 제2화 이후 숫자가 떨어져,[19] 제7화에서는 한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최종화에서는 18.9%까지 회복했다.
1997년 11월 19일에 전 4권으로 VHS화된 이후, DVD화가 실현되지 않았으나, 2010년 10월 6일에 포니 캐년에서 DVD-BOX가 발매되었다. 2023년부터 FOD에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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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村正和『大忠臣蔵』『砂の器』から『総理と呼ばないで』まで 出演ドラマから見えてくる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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ＢＳフジ田村正和さん追悼「総理と呼ばないで」放送 31日から全11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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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ンタの達人・ 三谷幸喜が語る「シナリオ作り」のツボ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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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藤栄作、小泉純一郎、安倍晋三がドラマに与えた影響 政権の移り変わりで劇的に変化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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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net 注目の人 女優／戸田恵子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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戸田恵子 40歳で連ドラデビューも…当初は「総理と呼ばないで」出演オファー断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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