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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춍'은 특정 집단을 비하하는 혐오 표현으로, 어원에 대한 여러 설이 존재하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일제강점기 일본어에서 유래했다는 설, 한국 전쟁 이후 미군 PX에서 판매되던 초콜릿에서 유래했다는 설 등이 있으며, 초기에는 지리적, 민족적 구분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점차 부정적인 뉘앙스를 갖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인식되어 방송에서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춍족', '춍국' 등의 파생어가 존재한다. '바보춍'과 같은 표현은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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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용어チョン (총 / 존)
종류민족 비하어
사용 대상한국인, 조선인
사용 지역일본
유사 표현반쪽바리
어원
기원불명확 (여러 가설 존재)
유력한 가설"촌(촌)"에서 유래
"조센징"의 줄임말
특징
의미경멸적인 뉘앙스 포함
차별적 의미 내포
사회적 문제차별 및 혐오 표현으로 간주
사회적 갈등 유발 가능성
역사
사용 시기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시대적 변화과거 직접적인 차별 언어
현재 온라인 등에서 사용
법적/사회적 대응
법적 규제명예훼손, 모욕죄 등 적용 가능
사회적 인식 개선 노력혐오 표현 근절 캠페인 등

2. 어원

'춍'이라는 단어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한국인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될 때의 '춍'은 대부분의 일본어 사전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속어이다. 사전에 등재된 의미로는 온전한 사람 구실을 못하는 자, 바보, 천치 등의 뜻이 예로부터 쓰였다.[4] 한국인을 가리키는 "춍"은 1990년대 이후 일본 온라인 문화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춍'이 '조선'(チョウセン)의 축약어라는 설, 한국어 단어 '총각'에서 유래된 일본어 단어 '총가'(チョンガー)에서 왔다는 설 등이 대표적이지만, 아직 정설로 확정된 견해는 없다. 춍의 본래 의미도 장애인을 차별하는 단어였기 때문에, 한국인을 가리키는 용법과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메이지 3년(1870년)에 출판된 『서양도중무릎골목』에 처음 등장한다.

의미와 어원은 불명확하지만, "바보"나 "얼간이"와 함께 쓰였다는 점에서 욕설로 추측된다. 다만, 이 이후에도 "바보라느니 춍이라느니", "바보든 춍이든"과 같은 형태로 사용되었고, "춍" 단독으로 욕설로 사용된 경우는 거의 없었다.

어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들이 있지만, 모두 근거가 부족하다.


  • 반푼이, 변변찮은 사람을 연극 마지막에 치는 박자 나무 소리에 비유했다는 설
  • 춤자 "ゝ"(춍)이 "한자에도 미치지 못하는 어중간한 문자"이기 때문에 "반푼이인 사람"을 가리키게 되었다는 설
  • 역무를 장표에 기록할 때, 필두 명주는 직함과 성명을 적었지만, 필두 이하의 같은 직책에 대해서는 "이하 동역"의 의미로 ""라고 약기한 뒤 성명을 적은 데서 유래했다는 설


원래 에도 말이었다고도 하지만, 미요시 잇코 편 『에도어 사전』이나 마에다 이사무 편 『에도어 대사전』에는 실려 있지 않다.

전후, "바보든 춍이든"이 줄여진 "바보춍"이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되었다.

한편, 조선인을 멸칭하는 "춍"은 196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어원은 불명확하지만, "조공(ちょうこう)"이 줄여져 "춍공"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3]

이것이 "바보춍"과 결합되어 모욕적, 조롱적으로 사용되면서 "바보춍"도 차별어로서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1] 이러한 이유로 일본 미디어에서는 방송 금지 용어로 취급하고 있다.[1]

참고로, Vacation의 로마자 읽기가 "바보춍"과 같아서, 인스턴트 카메라를 "바보춍 카메라"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3. 초기 용례

메이지 3년(1870년)에 출판된 『서양도중무릎골목』에 처음 등장한다.[3]

"바보"나 "얼간이"와 함께 쓰였다는 점에서 욕설로 추측되지만, 이 이후에도 "바보라느니 춍이라느니", "바보든 춍이든"과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춍"만 단독으로 욕설로 사용된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


  • 반푼이, 변변찮은 사람을 연극 마지막에 치는 박자 나무 소리에 비유했다는 설
  • 춤자 "ゝ"(춍)이 "한자에도 미치지 못하는 어중간한 문자"이기 때문에 "반푼이인 사람"을 가리키게 되었다는 설
  • 역무를 장표에 기록할 때, 필두 명주는 직함과 성명을 적었지만, 필두 이하의 같은 직책에 대해서는 "이하 동역"의 의미로 ""라고 약기한 뒤 성명을 적은 데서 유래했다는 설


에도 말이었다고도 하지만, 미요시 잇코 편 『에도어 사전』이나 마에다 이사무 편 『에도어 대사전』에는 실려 있지 않다.

4. 어원에 대한 다양한 설

'춍'이라는 단어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한국인을 비하하는 의미로서의 춍의 용법은 대부분의 일본어 사전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은 속어적 용법인데, 사전에 올라와 있는 의미로서는 온전히 사람 구실을 못하는 자 또는 바보, 천치 등의 의미를 나타내는 용법이 예부터 쓰이고 있었다.[4] 반면 한국인을 부르는 맥락에서의 "춍"은 1990년대 이후 일본 온라인 문화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견해는 춍이 조선(チョウセン)의 축약어라는 설, 한국어 단어 총각에서 유래된 일본어 단어인 총가(チョンガー)에서 유래에서 왔다는 설 등이 있으나 아직 정설로 확정된 견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춍의 본래 의미도 일종의 차별어, 특히 장애인을 차별하는 단어였기 때문에 한국인을 가리키는 용법과 종종 겸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초출은 메이지 3년에 출판된 『서양도중무릎골목』이다.

의미와 어원은 불명확하지만, "바보"나 "얼간이"와 병치되어 있다는 점에서 욕설로 추측된다. 다만, 이 이후의 용례도 "바보라느니 춍이라느니" "바보든 춍이든"과 같은 어형이 대부분이며, "춍" 단독으로 욕설로 사용된 경우는 거의 없었다.

어원설로는,

# 반푼이, 변변찮은 사람을 연극의 마지막에 치는 박자 나무 소리에 비유했다.

# 춤자 "ゝ"(춍)이 "한자에도 미치지 못하는 어중간한 문자"이기 때문에 "반푼이인 사람"을 가리키게 되었다.

# 역무를 장표에 기록할 때, 필두 명주는 직함과 성명을 적은 데 반해, 필두 이하의 같은 직책에 대해서는 "이하 동역"의 의미로 ""라고 약기한 뒤 성명을 적은 데서 유래한다.

등이 있지만, 어느 것도 근거가 빈약하다.

원래 에도 말이었다고도 하지만, 미요시 잇코 편 『에도어 사전』이나 마에다 이사무 편 『에도어 대사전』에는 게재되어 있지 않다.

전후, "바보든 춍이든"이 줄여진 "바보춍"이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한편, 조선인을 멸칭하는 "춍"은 1960년대부터 사용되게 되었다. 역시 어원은 불명확하지만, "조공(ちょうこう)"이 줄여져 "춍공"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3]

이것이 "바보춍"과 결합되어, 모욕적, 조롱적으로 사용되면서 "바보춍"도 차별어로서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1]

5. 일본 내 인식

'춍'은 한국인을 가리키는 경우 심한 차별어로 인식되어 NHK 등 일본의 방송 매체에서는 이를 금칙어로 규정하고 있다.[3] 그러나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용법을 들어 금칙어 설정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1960년대부터 '춍'은 조선인을 멸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어원은 불명확하지만, "조공(ちょうこう)"이 줄여져 "춍공"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3]

이것이 "바보춍"과 결합되어 모욕적, 조롱적으로 사용되면서 "바보춍"도 차별어로서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1] 이러한 사정으로 일본 내의 미디어에서는 방송 금지 용어의 일종으로 하고 있다.[1]

6. 파생어

춍에는 여러 파생어가 있다. 주로 반한 감정을 가진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가리킬 때 '바카춍(バカチョン, 바보 춍)'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 단어는 방송 금칙어로 지정되어 있다. 춍코(チョン公)는 사람이나 동물을 친근하게 부르거나 얕잡아볼 때 쓰는 접미사인 코(公)를 붙인 형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나 대한민국을 특정할 때는 키타춍(北チョン, 북춍), 미나미춍(南チョン, 남춍)이라고도 한다. 5채널에서는 응(ン)과 소(ソ), 치(チ)와 테(テ)의 형태가 비슷한 점을 이용해 쵸소(チョソ), 툔(テョン)이라고도 쓴다.[3]

1960년대부터 조선인을 멸시하는 의미로 '춍'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어원은 불확실하지만, '조공(ちょうこう)'이 줄어 '춍공'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3] '바카춍'과 결합하여 모욕, 조롱의 의미로 사용되면서 '바카춍'도 차별적인 의미를 갖게 되었다.[1] 이러한 이유로 일본 미디어에서는 방송 금지 용어로 취급하고 있다.[1]

7. 바보춍

バカチョン|바보춍일본어은 "바보"와 "춍"이 결합된 표현으로, 주로 반한 감정을 가진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1] 이 표현은 일본 내 미디어에서 방송 금지 용어로 지정되어 있다.[1]

"바보춍"은 원래 "바보든 춍이든"이라는 표현이 줄여져서 널리 사용되게 된 것이다. 한편, 조선인을 멸칭하는 "춍"은 1960년대부터 사용되었으며, "조공(ちょうこう)"이 줄여져 "춍공"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3] 이 두 표현이 결합되면서, "바보춍"은 모욕적이고 조롱적인 의미를 가진 차별어로 변질되었다.[1]

Vacation의 로마자 읽기가 "바보춍"이기 때문에, 인스턴트 카메라를 "바보춍 카메라"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조

[1] 서적
[2] 서적
[3] 웹사이트 立命館大学「チョン語」問題 https://ritsumei.rep[...] 2024-11-19
[4] 서적 大辞林(다이지린) 三省堂(산세도)
[5] 문서 스피리치 시리즈 등에서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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