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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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야족은 미얀마의 카야 주에 거주하는 민족으로, 카렌니족이라고도 불린다. 과거에는 여러 군주가 통치하는 독립적인 소국들의 집합체였으며, 영국 식민지 시대에는 독립을 인정받았으나 이후 버마 연방에 편입되었다. 카야족은 미얀마 군부와 대립하며 자치를 요구하고 있으며, 내전으로 인해 많은 수가 태국으로 난민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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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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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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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카야족 적색 카렌족 |
인구 | 약 358,000명 (추정) |
거주 지역 | 미얀마 태국 |
언어 | 카렌니어 |
종교 | 기독교 (침례교, 로마 가톨릭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민속 종교 상좌부 불교 |
관련 민족 | 카렌족 파오족 |
언어 정보 | |
언어 계통 | 적색 카렌 제어 (카야-파다운 어군, 부에-카요 어군 등) |
종교 정보 | |
종교 | 상좌부 불교, 기독교, 정령 신앙 |
2. 역사
카렌니족의 역사는 복잡하며, 영국 식민지 시대 이전의 독립적인 국가들로부터 시작하여, 영국령 버마에 조공을 바치던 시기, 미얀마 독립 이후의 상황까지 다양한 단계를 거쳐왔다.
카렌니족은 '''적 카렌족'''으로도 불리며, 스고와 포 등은 백 카렌족으로 분류된다. 카렌니족은 미얀마 연방 내의 카야 주(구 카렌니 주)에 주로 거주하지만, 민족 분쟁으로 인해 태국 매홍손 주로 망명한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카렌니 민족 진보당(KNPP)과 그 군사 부문인 카렌니군(KA)을 통해 민족 자결과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미얀마 군정과 대립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군정은 카렌니 주를 카야 주로 개칭했다.
2. 1. 영국 식민지 시대 이전

카렌니 주는 카렌니족이 거주하는 작은 국가들의 집합체로, 'myozas'라고 불리는 군주들이 통치했다. 여기에는 사오파로 불리는 통치자가 있었던 칸타라와디, 키보지, 바울레이크, 남메콘 및 나웅팔레가 포함되었다. 이들은 버마의 영국 통치 이전까지 독립적이었으며 버마 왕국과 봉건적 관계를 맺고 있었다. 이 주들은 북쪽으로 몽파이, 사퉁, 마욱마이의 샨 주, 동쪽으로 태국, 남쪽으로 하 버마의 파푼 구역, 서쪽으로 브레와 다른 다양한 소수 부족이 거주하는 카렌 언덕 지역과 접해 있었다.[1]
2. 2. 영국 식민지 시대
영국 정부는 1875년 버마 왕 민돈 민과의 조약을 통해 카렌니 주의 독립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양측 모두 이 지역을 버마나 영국의 영토가 아닌 것으로 인정했다.[1] 1892년, 카렌니 주의 통치자들이 영국 정부로부터 급여를 받는 데 동의하면서, 카렌니 주는 영국령 버마에 조공을 바치는 국가가 되었다.[1] 1930년대, 바울레이크의 마우치 광산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텅스텐 공급원 중 하나였다.[1] 영국 통치 기간 동안, 카렌니에는 군사 경찰 주둔지가 있었으며, 이들은 로이코 마을에 주둔했다.[1]
2. 3. 미얀마 독립 이후
1947년 버마 연방 헌법은 세 개의 카렌니 주를 카렌니 주로 통합하여 연방의 단일 구성 주로 만들고, 10년 후 연방에서 탈퇴할 수 있는 가능성을 규정했다.[1] 1952년, 이전의 샨 주였던 몽파이가 카렌니 주에 추가되었고, 전체 지역은 카야 주로 개명되었다. 이는 독립을 위해 싸우는 카렌니족(카야 주)과 나머지 카렌족(카렌 주)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의도였을 가능성이 있다.3. 민족 구성
카렌니족은 '''적 카렌족'''이라고도 불리며, 스고와 포 등은 백 카렌족으로 분류된다. 카렌니의 모집단이 '''카야족'''이기 때문에 카렌니와 카야는 동의어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다. 카렌니를 구성하는 여러 부족은 다양하며, 파다웅족도 속한다고 하지만, 인류학적으로나 언어학적으로나 해명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4. 정치
카렌니 민족 진보당(KNPP)과 그 군사 부문인 카렌니군(KA)은 미얀마 내 카렌니족의 주요 정치 세력이다. 이들은 영국령 버마 시대에 독립적 지위를 가졌던 것을 근거로, 민족 자결에 따른 분리·독립을 주장하며 미얀마 군정과 대립하고 있다.[1] 군사 정부는 카렌니족 거주 지역인 카렌니 주를 카야 주로 개칭했다.
5. 난민
미얀마 국내의 민족 분쟁으로 인해 많은 카렌니족이 태국으로 피난했다. 태국에는 카렌니족 난민을 위한 캠프가 2곳 있다.
6.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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