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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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칸다울레스는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등장하는 리디아의 왕으로, 자신의 아내 뉘시아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믿었다. 그는 총애하는 호위병 기게스에게 아내의 알몸을 보여주려 했고, 이에 격분한 왕비는 기게스에게 칸다울레스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하거나 처형당할 것을 강요했다. 기게스는 칸다울레스를 살해하고 왕비와 결혼하여 왕이 되었지만, 델포이 신탁을 통해 지위를 인정받았다. 이 이야기는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 및 예술 작품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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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울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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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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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호 | 뤼디아 왕 |
재위 기간 | 기원전 733년 - 기원전 716년 또는 기원전 728년 - 기원전 711년 |
왕조 | 헤라클레스 왕조 |
아버지 | 메레스 (뮈르소스) |
배우자 | 뉘시아 (루도) |
기타 정보 | |
관련 왕조 | 멜름나데스 왕조 (가칭) |
관련 인물 | 규게스 |
그리스어 표기 | (칸다울레스) |
2. 헤로도토스의 기록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따르면, 칸다울레스는 자신의 아내 뉘시아(다른 전승에 따르면 루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자신의 충실한 부하인 귁게스에게 아내의 나체를 보도록 하였다. 분노한 왕비는 귁게스에게 자살하거나 왕을 죽여 왕위와 자신을 차지할 것을 강요했다.[9][10]
귁게스는 왕비와 결혼했지만, 많은 리디아인들은 처음에는 그를 통치자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내전을 방지하기 위해 귁게스는 자신의 지위를 델포이 신탁에 의해 확인받도록 했다. 신탁은 그를 지지했고 그의 왕조가 확립되었다. 그러나 신탁은 메르므나다이의 다섯 번째 세대에 헤라클레이데가 귁게스에게 복수할 것이라고 예언했다.[11]
2. 1. 왕비의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
헤로도토스는 그의 저서 ''역사''에서 칸다울레스가 그의 아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믿었다고 기록한다.[7] 헤로도토스는 왕비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후대의 예술가와 작가들은 그녀를 뉘시아라고 불렀다.[8]칸다울레스는 종종 그의 가장 총애하는 호위병인 귁게스에게 왕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야기했고, 귁게스가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귁게스에게 아내의 알몸을 보도록 강요했다. 귁게스는 처음에는 왕비를 불명예스럽게 만들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칸다울레스는 끈질겼고 귁게스는 그의 왕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귁게스는 칸다울레스의 침실에 숨어 있다가 왕비가 들어오자 옷을 벗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왕비가 잠자리에 들 때, 그는 조용히 방을 나섰지만 왕비는 그를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았다.[9] 헤로도토스는 "리디아인들은 대부분의 야만족(즉, 비(非) 그리스)과 마찬가지로, 남자가 알몸으로 보이는 것조차 매우 부도덕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10]
왕비는 자신의 수치에 대해 묵묵히 복수를 맹세했다. 다음 날, 그녀는 귁게스를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귁게스는 일상적인 요청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즉시 그를 맞이하며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하나는 칸다울레스를 죽이고 뉘시아를 아내로 삼아 왕위를 찬탈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녀의 믿음직한 시종들에게 즉시 처형되는 것이었다. 귁게스는 그녀에게 뜻을 돌리도록 간청했지만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첫 번째 행동 방침을 선택하여 왕을 암살하기로 결정했다. 계획은 이전처럼 왕의 침실에 숨어 있다가 이번에는 왕에게서 숨는 것이었다. 칸다울레스가 잠들자 귁게스는 앞으로 나아가 그를 찔러 죽였다.[10]
2. 2. 기게스의 배신과 왕의 죽음
헤로도토스는 그의 저서 ''역사''에서 칸다울레스가 그의 아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믿었다고 기록한다.[7] 헤로도토스는 왕비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후대의 예술가와 작가들은 그녀를 뉘시아라고 불렀다.[8]칸다울레스는 종종 그의 가장 총애하는 호위병인 기게스에게 왕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야기했고, 기게스가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기게스에게 아내의 알몸을 볼 수 있도록 해보라고 강요했다. 기게스는 처음에는 왕비를 불명예스럽게 만들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칸다울레스는 끈질겼고 기게스는 그의 왕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기게스는 칸다울레스의 침실에 숨어 있다가 왕비가 들어오자 옷을 벗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왕비가 잠자리에 들 때, 그는 조용히 방을 나섰지만 왕비는 그를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았다.[9] 헤로도토스는 "리디아인들은 대부분의 야만족(즉, 비(非) 그리스)과 마찬가지로, 남자가 알몸으로 보이는 것조차 매우 부도덕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10]
왕비는 자신의 수치에 대해 묵묵히 복수를 맹세했다. 다음 날, 그녀는 기게스를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기게스는 일상적인 요청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즉시 그를 맞이하며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하나는 칸다울레스를 죽이고 뉘시아를 아내로 삼아 왕위를 찬탈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녀의 믿음직한 시종들에게 즉시 처형되는 것이었다. 기게스는 그녀에게 뜻을 돌리도록 간청했지만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첫 번째 행동 방침을 선택하여 왕을 암살하기로 결정했다. 계획은 이전처럼 왕의 침실에 숨어 있다가 이번에는 왕에게서 숨는 것이었다. 칸다울레스가 잠들자 기게스는 앞으로 나아가 그를 찔러 죽였다.[10]
기게스는 왕비가 강요한 대로 왕비와 결혼했지만, 많은 리디아인들은 처음에는 그를 그들의 통치자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내전을 방지하기 위해 기게스는 자신의 지위를 델포이 신탁에 의해 확인받거나 거부받도록 제안했다. 그는 신탁이 자신에게 반대할 경우 헤라클레이데에게 왕위를 돌려주기로 동의했다. 신탁은 그를 지지했고 그의 왕조가 확립되었다. 그러나 신전의 여사제는 메르므나다이의 다섯 번째 세대에 헤라클레이데가 기게스에게 복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11]
3. 전설
칸다울레스는 헤라클레스의 자손을 칭하는 헤라클레스 왕조의 마지막 왕이었다. 부왕은 메레스(또는 뮈르소스)였다. 왕비에게 부추김을 받은 메르므나데스 왕조의 창시자 Gyges of Lydia|기게스영어에 의해 살해당하고 왕위와 아내를 빼앗겼다.
이 소재는 프리드리히 헤벨의 『기게스와 그의 반지』, 테오필 고티에의 『칸다울레스 왕』, 앙드레 지드의 동명 작품, 알렉산더 폰 쳄린스키의 오페라 『칸다울레스 왕』, 마리우스 프티파의 발레 『칸다울레스 왕』 등 근대 소설에서 여러 번 다루어졌다.
3. 1. 뉘시아 왕비
헤로도토스의 『역사』 제1권 8~13절에 따르면, 퀴게스는 칸다울레스의 연하의 친구였다고 한다. 칸다울레스는 자신의 아내 뉘시아(다른 전승에 따르면 루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여 퀴게스에게 아내의 나체를 보게 했다. 분노한 아내는 퀴게스에게 자살하거나 왕을 죽여 왕위와 자신을 차지할 것을 강요했다고 한다.또 다른 전설에 따르면, 퀴게스는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는 마력을 가진 퀴게스의 반지를 사용하여 칸다울레스를 살해했다고 한다.
3. 2. 기게스의 반지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따르면, 기게스는 칸다울레스의 친구였다. 칸다울레스는 자신의 아내 뉘시아(다른 전승에 따르면 루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여 기게스에게 아내의 나체를 보게 했다. 분노한 아내는 기게스에게 자살하거나 왕을 죽여 왕위와 자신을 차지할 것을 강요했다.또 다른 전설에 따르면, 기게스는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는 마력을 가진 기게스의 반지를 사용하여 칸다울레스를 살해했다.
이 소재는 근대 소설 등에서 여러 번 다루어졌다. 프리드리히 헤벨의 『기게스와 그의 반지』, 테오필 고티에의 『칸다울레스 왕』, 앙드레 지드의 동명 작품, 알렉산더 폰 쳄린스키의 오페라 『칸다울레스 왕』, 마리우스 프티파의 발레 『칸다울레스 왕』이 그것이다.
4. 현대의 해석 및 평가
칸다울레스 이야기는 헤라클레스의 후손인 칸다울레스 가문이 타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기원전 687년경 칸다울레스가 기게스에게 암살당하고 메르므나다이 왕조가 시작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2]
이 이야기는 마이클 온다체의 소설 ''잉글리쉬 페이션트''(1992)와 앤서니 파월의 소설 ''임시 왕들''(1973)에서 중요한 소재로 다뤄졌다.[12] 알렉산더 폰 쳄린스키의 오페라 ''데어 쾨니히 칸다울레스''는 앙드레 지드의 희곡 ''Le roi Candaule''를 바탕으로 한다.
4. 1. 역사적 사실 vs. 전설
칸다울레스는 헤라클레스의 후손으로, 헤라클레스 왕조의 마지막 왕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멜레스(또는 뮈르소스)였다. 칸다울레스는 왕비에게 부추김을 받은 메르므나다이 왕조의 창시자 귁게스에게 살해당하고 왕위와 아내를 빼앗겼다.[2]그의 본명은 사두아테스(리디아어로 "강한 아버지"라는 뜻)이며, 훗날 리디아 왕 사두아테스와 구별하기 위해 사두아테스 1세라고도 불린다.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그리스인들은 칸다울레스를 뮈르실로스라고 불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칸다울레스"는 종교명으로 여겨진다.
4. 2. 문학 및 예술 작품
칸다울레스 이야기는 여러 문학과 예술 작품에서 다루어졌다.- 헤로도토스의 버전은 마이클 온다체의 1992년 소설 ''잉글리쉬 페이션트''에 포함되어 있다.[12]
- 앤서니 파월의 1973년 소설 ''임시 왕들'' (''시간의 음악에 맞춰 춤을'' 시리즈의 11번째 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등장인물들은 티에폴로가 칸다울레스와 기게스를 허구적으로 묘사한 것에 대해 논의한다.[12]
- 알렉산더 폰 쳄린스키의 오페라 ''데어 쾨니히 칸다울레스''는 앙드레 지드의 연극 ''Le roi Candaule''를 기반으로 한다.
- 헤로도토스의 『역사』 제1권 8~13절에 따르면, 기게스는 칸다울레스의 친구였다. 칸다울레스는 자신의 아내 뉘시아(다른 전승에 따르면 루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여 기게스에게 아내의 나체를 보게 했다. 분노한 아내는 기게스에게 자살하거나 왕을 죽여 왕위와 자신을 차지할 것을 강요했다.
- 또 다른 전설에 따르면, 기게스는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는 마력을 가진 기게스의 반지를 사용하여 칸다울레스를 살해했다.
- 프리드리히 헤벨의 『기게스와 그의 반지』
- 테오필 고티에의 『칸다울레스 왕』
- 앙드레 지드의 동명 작품
- 알렉산더 폰 쳄린스키의 오페라 『칸다울레스 왕』
- 마리우스 프티파의 발레 『칸다울레스 왕』
5. 참고 문헌
- 마쓰다이라 치아키 번역 주석, 『헤로도토스 역사』 (상, 중, 하, 이와나미 문고, 1971년~1972년)
참조
[1]
서적
[2]
서적
[3]
웹사이트
A Greek-English Lexicon ("Κανδαύλης")
https://www.perseus.[...]
Clarendon Press
2018-07-03
[4]
간행물
"Etyma Latina II (7-18)"
Paideia
[5]
서적
Psychopathia sexualis. Eine klinisch-forensische Studie
Enke
[6]
서적
[7]
서적
[8]
문서
Le roi Candaule
[9]
서적
[10]
서적
[11]
서적
[12]
웹사이트
Temporary Kings
http://anthonyp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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