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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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캔버라 공항은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특별구에 위치한 공항으로, 지속적인 확장과 국제선 운항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2007년 터미널 확장 계획이 발표되었으나 2008년 금융 위기로 보류되었고, 이후 투자를 통해 터미널 면적을 확장하고 국제선 운항을 위한 시설을 갖추었다.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이용객이 급감하고 싱가포르항공 노선이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캔버라 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 그리고 상업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22년 총기 난사 사건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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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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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공항 이름 | 캔버라 공항 |
현지 이름 | Canberra International Airport |
IATA 코드 | CBR |
ICAO 코드 | YSCB |
공항 종류 | 공공 |
운영자 | 캐피탈 공항 그룹 |
소재 도시 | 캔버라 |
위치 | 마주라,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특별구, 오스트레일리아 |
해발 고도 | 575 미터 |
웹사이트 | www.canberraairport.com.au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1 방향 | 17/35 |
활주로 1 길이 | 3,283 미터 |
활주로 1 표면 | 아스팔트 콘크리트 |
활주로 2 방향 | 12/30 |
활주로 2 길이 | 1,679 미터 |
활주로 2 표면 | 아스팔트 콘크리트 |
통계 | |
통계 년도 | 2018/19 |
여객 수 | 3,217,391 명 |
항공기 운항 횟수 | 40,050 회 |
기타 | |
세계 기상 기구 코드 | 94926 |
거리 | 8 킬로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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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캔버라 공항의 역사는 지속적인 확장과 국제선 운항 확대를 위한 노력으로 특징지어진다. 2007년 새로운 터미널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지만,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보류되었다. 하지만 2009년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가 재개되면서 제트기 주기장, 에어브리지, 체크인 카운터 등이 대폭 확장되었고, 국제선 운항을 위한 세관 및 출입국 관리 시설도 설치되었다. 2010년 말 남쪽 콘코스, 2013년 서쪽 콘코스가 완공되면서 터미널 면적은 65% 증가했고, 수하물 처리 용량과 라운지 면적도 크게 늘었다. 2010년에는 공항 구역 내 건물이 5 Green Stars Australian Excellence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블랙박스 발명가 데이비드 워렌의 이름을 딴 새로운 확장 시설 명명을 위한 청원이 시작되었고, 설리 설렌버거의 지지를 받았다. 2016년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캔버라-웰링턴 노선을 "캐피탈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캔버라 공항은 오랫동안 국제선 운항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인구 규모 대비 국제선 운항편 수가 적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수도의 지리적 위치와 높은 지역 주민 소득은 국제선 서비스 확대의 근거로 제시되었다. 카타르항공은 2018년 캔버라-도하 노선을 개설하여 운항을 시작했고, 2019년에는 항공기를 에어버스 A350-1000으로 교체하며 서비스 품질을 개선했다. 싱가포르항공은 2018년 캔버라-웰링턴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싱가포르-시드니-캔버라 노선으로 변경했다.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캔버라 공항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용객은 99% 감소했고, 비용 절감을 위해 터미널을 폐쇄하기도 했다. 주 정부의 국경 폐쇄 조치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싱가포르항공은 캔버라 노선 운항을 영구 중단했지만, 이동 제한 완화 이후 일부 노선 운항이 재개되었고, 새로운 레저 중심 지역 노선도 개설되었다. 캔버라 공항은 해외에 발이 묶인 호주 시민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일회성 본국 송환 항공편을 수용하기도 했다. 2020년 콴타스는 캔버라에서 마지막 보잉 747 관광 비행을 실시했고, 싱가포르항공과 카타르항공은 캔버라 노선을 취소했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카타르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의 캔버라 노선 재개는 미정이다. 뉴질랜드 노선 유치도 실패했다.
팬데믹 이후 캔버라 공항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피지항공이 캔버라-나디 노선을 재개했지만, 2024년 바틱에어의 발리행 노선은 잠정 중단되었다. 공항 측은 향후 5년간의 노선 개발 계획을 발표했는데, 도하, 싱가포르, 뉴질랜드 노선 재개와 중국, 베트남 노선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선 또한 확대될 예정이며, 콴타스는 A321XLR 항공기를 이용한 캔버라-싱가포르 노선 운항에 관심을 표명했다. [14]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2. 1. 초기 역사
1920년대 수도 이전 계획 직후, 낡은 비행장을 확장하여 캔버라 공항 건설이 시작되었다. 1939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왕립 공군(RAAF)에 인수되었고, 일부 지역은 민간 항공 용도로 임대되었다. 1940년 8월 13일에는 1940년 캔버라 공중 재난이 발생하여 멜버른발 RAAF 록히드 허드슨기가 추락, 당시 항공 및 민간 항공부 장관인 제임스 페어베인을 포함한 10명이 사망했다. 공항 동쪽 지역은 그의 이름을 따서 페어베인 공군기지로 명명되었고, 1962년 공항의 군사 시설은 공식적으로 RAAF 페어베인 기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공항 북동쪽 구역은 현재까지도 페어베인이라는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 1988년에는 서쪽 터미널 시설이 개선되었고, 1994년에는 연간 14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7번째로 분주한 공항이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 정부는 민영화 이전,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을 목표로 한 광폭 동체 항공기 운항을 가능하게 하는 국제 관문으로의 개발을 추진했으나,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들의 관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1997년 5월, ACT 브럼비스의 뉴질랜드 전세기가 콴타스 보잉 737에 의해 운항되면서 캔버라 공항 최초의 국제선이 취항했고, 임시 이민 시설도 설치되었다. 1998년 5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캔버라 국제공항 주식회사에 99년간 공항을 임대했고, RAAF 지역은 국방부에 재임대되었다. 2003년에는 RAAF 기지로서의 운영이 중단되었지만 (RAAF 제34 비행대대는 남아 있음) RAAF 지역은 페어베인 국방 시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4년 7월, 에어 패시픽이 캔버라와 나디 간 주 2회 운항을 시작하여 최초의 직항 국제선을 개설했으나, 성공적이지 못했고 이후 국제선 운항 지원 시설에 대한 추가 투자가 이루어졌다. 2006년에는 주요 활주로가 개선되어 더 무거운 항공기 운항이 가능해졌다. 2005년 마스터플랜은 계획된 확장에 대한 세부 정보 부족으로 연방 정부의 비판을 받았고, 2008년 11월에는 추가 마스터플랜 초안이 연방 교통부 장관 앤서니 앨버니지에 의해 거부되었다. 이 초안은 공항을 화물 허브로 개발하려는 제안에 대한 세부 정보 부족과 지역 사회 협의 부족을 이유로 거부되었다. 2008년 하반기부터 캔버라 국제공항 주식회사는 스스로를 "캔버라 공항"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2. 2. 재개발 및 국제선 취항
2007년 12월, 2010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새로운 터미널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다.[17] 이 계획은 에어브리지 수를 2개에서 6개로 늘리고, 체크인 카운터와 주차 공간을 두 배로 확장하며, 수하물 처리 용량과 라운지 공간을 증대하는 것을 포함했다.[18][19] 하지만 2008년 말 2007년-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해 계획은 보류되었다.[14]재정 상황이 호전되면서 2009년 4월, 공항은 새로운 터미널과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3억 5천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20][21] 주요 내용은 제트기 주기장 3곳과 에어브리지 10개 신설,[22] 체크인 카운터 17개에서 44개로 증설,[23] 터미널과 연결된 2개의 다층 주차장 건설, 분리된 수준의 도로변 승하차 시스템 구축, 국제선 운항 지원을 위한 전용 세관, 출입국 관리 및 검역 시설 설치, 그리고 호주 공항 최초의 실내 택시 승강장 및 대기 공간 설치였다. 터미널 남쪽 콘코스는 2010년 말에 완공되었고, 서쪽 콘코스는 2013년 3월 부분 개장 후 11월에 완전히 개장했다. 전체 바닥 면적은 65% 증가했고, 수하물 처리 용량과 항공사 라운지 면적(기존 대비 4배)이 크게 확장되었다.
2012년 11월, 10세 소녀 이브 코건(Eve Cogan)이 데이비드 워렌(David Warren) – 블랙박스 발명가 – 의 이름을 따서 새로운 확장 시설을 명명하자는 전국적 청원을 시작했고,[24][25] 설리 설렌버거(Sully Sullenberger)의 지지를 받았다.[26] 2010년, 공항 구역 관리 지역에 위치한 8 Brindabella Circuit 건물은 5 Green Stars Australian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27]
2016년 1월,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웰링턴 웰링턴 공항까지 캔버라를 경유하는 보잉 777-200ER 항공기 운항("캐피탈 익스프레스"로 명명)을 시작했다.[28] ACT 정부와 캔버라 공항은 오랫동안 외국 항공사 유치나 콴타스 또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라 국제선 취항을 위해 노력해왔다.[29][30][31][32][33] 90만 명의 인구권역을 가진 캔버라 공항은, 인구권역이 25% 더 큰 애들레이드가 주간 국제선 운항편을 42개나 운영하는 것과 비교하면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하지만 호주의 수도이며 인근 지역 주민들의 평균 소득이 높다는 점은 국제선 서비스 확대의 근거로 제시된다.[33]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은 2018년 2월 시드니를 경유하는 캔버라-도하(Doha) 노선의 매일 운항을 시작했고,[34] 2019년 11월에는 보잉 777-300ER에서 에어버스 A350-1000으로 항공기를 교체하며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35]
2018년 1월 24일, 싱가포르항공은 2018년 4월 30일 캔버라-웰링턴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5월 1일부터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이용하여 싱가포르-시드니-캔버라-싱가포르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발표했다.[36]
2. 3. COVID-19 팬데믹
호주 내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한 주 간 이동 제한은 캔버라 공항 운영에 큰 타격을 입혔다. 2020년 8월까지 이용객은 99% 감소했고, 비용 절감을 위해 토요일에는 터미널을 폐쇄하기까지 했다. 당시 경영진은 ACT 내 지역사회 전파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주 정부의 ACT와의 국경 폐쇄 조치를 비판했다.[37] 9월에는 싱가포르항공이 캔버라 노선 운항을 영구 중단한다고 발표했다.[38] 하지만 9월 말 이동 제한 완화로 일부 주 간 노선 운항이 재개되고 운항 횟수가 증가하면서 주 5일 운영으로의 추가 감소는 면할 수 있었다.[39] 이러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여러 개의 새로운 레저 중심 지역 노선이 개설되었다.[40]캔버라 공항은 해외에 발이 묶인 호주 시민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뉴델리발 콴타스 항공편,[41] 비자야 라마가 조종한 네팔항공 항공편,[42] 그리고 승객 150명을 태운 싱가포르항공 항공편 등 일회성 본국 송환 항공편 3편을 수용했다.[43]
2020년 7월 17일, 콴타스는 캔버라 공항에서 마지막 보잉 747을 이용하여 수도와 주변 지역 상공을 비행하는 관광 비행을 실시했다.[44] 747 장거리 항공기의 공식적인 작별 인사로 알려진 이 특별 비행은 원래 멜버른 상공에서 계획되었지만, 빅토리아주의 봉쇄 조치로 인해 캔버라로 변경되었다. 항공기는 공항과 도시 랜드마크 상공을 저공 비행했다.[45]
싱가포르항공과 카타르항공은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해 캔버라 노선을 취소했다. 2023년 1월 현재 카타르항공은 여러 차례 운항 재개를 연기했으며, 재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싱가포르항공 또한 캔버라 노선 운항 재개 시점을 발표하지 않았다. 공항과 ACT 정부는 뉴질랜드 노선 유치를 추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46]
2. 4. 팬데믹 이후 회복
2023년 4월, 피지항공은 2023년 7월부터 캔버라와 나디 간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팬데믹 이후 캔버라 공항의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알렸다.[47] 하지만 이후 2024년 6월 바틱에어가 개설한 발리행 노선은 2024년 10월까지 "잠정 중단"되었다.[48]2024년 5월, 공항 측은 향후 5년간의 노선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도하, 싱가포르, 뉴질랜드 노선 재개와 더불어 중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 노선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선의 경우, 코프스하버, 타운스빌, 케언스 노선 재개와 론세스톤, 질롱(애벌론 공항)행 신규 노선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49] 같은 해 7월에는 콴타스 항공이 A321XLR 항공기를 이용한 캔버라-싱가포르 노선 운항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50]
3. 시설
== 시설 ==
캔버라 공항은 항공 및 비항공 활동을 위한 네 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여객 터미널과 일반 항공 시설은 17/35 활주로와 12/30 활주로가 이루는 남서쪽 구역에 위치하며, 장기 및 단기 주차장과 4성급 호텔도 있다. 여객 터미널 남쪽에는 브린다벨라 비즈니스 파크가 있으며, 콴타스링크 보잉 717 항공기 정비 시설이 인근에 있다. 과거 RAAF 기지였던 페어번은 주 활주로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용기와 VIP 항공기 운항 외에도 항공 교통 관제 타워, 항공기 구조 및 소방(ARFF) 시설, 그리고 대형 항공기나 회항 여객기의 원격 주차장이 있다. 마주라 로드에 있는 12/30 활주로 북쪽의 소매 및 혼합 용도 지역인 마주라 파크에는 마주라 파크 쇼핑센터, 코스트코, 이케아, 그리고 일부 사무실 건물 등이 있다.
2010년 말 완공되어 11월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남쪽 연결동에는 콴타스 항공의 체크인 카운터와 출발 게이트, 콴타스 클럽, 콴타스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콴타스 회장 라운지가 있다. 남쪽 연결동과 서쪽 연결동은 중앙홀로 연결되며, 이 중앙홀이 터미널의 중심 역할을 한다. 2013년 3월에 개장한 서쪽 연결동은 남쪽 연결동 터미널과 연결되며,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체크인 카운터와 출발 게이트, 300석 규모의 버진 라운지, 그리고 초청받은 고객만 이용 가능한 버진의 더 클럽이 있다. 버진 라운지 옆 윗층과 지상층에는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 시설이 있으며, 싱가포르 항공의 캔버라-웰링턴-싱가포르 노선 운항 개시와 함께 사용되기 시작했다. 국제선 항공편은 5번 게이트에서 도착 및 출발한다. 캔버라 공항의 일반항공 터미널은 공항 터미널 구역 서쪽 끝에 위치한 작은 독립 건물이다. 브린다벨라 항공은 2013년 파산하기 전까지 이 터미널 근처에 본사와 정비 시설을 두고 있었다.[51][52][53][54][57][58][59][60][61][62][63][64][65]
3. 1. 여객 터미널
2009년 공항 재개발 이전 캔버라 공항은 서쪽의 구 콴타스 터미널과 동쪽의 구 공용 터미널로 이루어진 단일 건물이었습니다. 구 콴타스 터미널에서는 콴타스항공과 콴타스링크 항공편이 운영되었고, 라운지 등 관련 서비스도 제공되었습니다. 이 터미널은 새로운 남쪽 연결터미널이 완공된 후 2011년 철거되어 서쪽 연결터미널 건설에 사용되었습니다. 구 공용 터미널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티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가 사용했으며, 2001년까지는 앤셋 오스트레일리아도 운영하였습니다.[55] 새로운 남쪽 연결터미널 완공 후에는 5번과 6번 게이트와 터미널 출발 라운지만 사용되었고, 2013년 6월에 철거되었습니다.[56]3. 1. 1. 남쪽 연결동
2010년 말에 완공된 남부 콘코스는 11월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57] 콴타스 항공이 체크인 카운터와 출발 게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콴타스 클럽, 콴타스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콴타스 회장 라운지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남부 콘코스와 서부 콘코스는 중앙홀로 구분되며, 이 중앙홀이 터미널의 중심 역할을 한다.[58]3. 1. 2. 서쪽 연결동
서쪽 연결동은 2013년 3월에 개장하여 남쪽 연결동 터미널과 연결된다.[59]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체크인 카운터와 출발 게이트를 사용하며,[59] 300석 규모의 버진 라운지와 초청받은 고객만 이용 가능한 버진의 더 클럽도 있다.[60] 버진 라운지 옆 윗층과 지상층에는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61] 싱가포르 항공의 캔버라-웰링턴-싱가포르 노선 운항 개시와 함께 이 시설들이 사용되기 시작했다.[61] 국제선 항공편은 5번 게이트에서 도착 및 출발한다.3. 1. 3. 일반 항공 터미널
캔버라 공항의 일반항공 터미널은 공항 터미널 구역 서쪽 끝에 위치한 작은 독립 건물이다.[62][63] 브린다벨라 항공은 2013년 회사가 파산하기 전까지 이 터미널 근처에 본사와 정비 시설을 두고 있었다.[64][65]3. 2. 기타 시설
다른 시설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4. 운항 노선
캔버라 공항은 여러 국내외 항공사의 취항으로 다양한 노선을 제공한다. 국내선의 경우, 콴타스, 콴타스링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제트스타, 플라이펠리컨, 링크 항공 등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호바트, 골드코스트 등 오스트레일리아 주요 도시를 연결한다. 특히, 계절에 따라 운항편이 변경되는 노선도 존재하며, 콴타스는 시드니, 링크 항공은 코프스하버 노선을 계절 운항한다. 호바트 노선 역시 콴타스링크가 계절 운항한다. 국제선은 피지항공이 피지 나디 국제공항을, 카타르항공이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을 운항한다. 카타르항공의 경우 시드니를 경유한다.[66][67][68][69][70][71][72][73][74]
4. 1. 국내선
캔버라 공항 국내선 노선은 콴타스 항공, 콴타스 링크, 렉스 항공, 링크 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젯스타 항공, 플라이 펠리컨 항공 등 여러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다. 콴타스 항공은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를 운항하며, 계절에 따라 시드니 노선도 운항한다. 콴타스 링크는 다윈, 멜버른, 브리즈번, 선샤인코스트, 시드니, 애들레이드, 케언스, 호바트를 운항하며, 계절에 따라 골드코스트 노선도 운항한다. 렉스 항공은 멜버른을, 링크 항공은 뉴캐슬, 시드니, 호바트를 운항하며, 계절에 따라 코프스 하버 노선도 운항한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골드코스트,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를 운항하고, 젯스타 항공은 골드코스트, 멜버른, 브리즈번을 운항한다. 마지막으로 플라이 펠리컨 항공은 뉴캐슬과 알버리를 운항한다. 각 항공사의 운항 노선은 시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4. 2. 국제선
피지 항공이 나디(피지)를 운항하고 있으며, 카타르항공은 도하(카타르)를 시드니 경유로 운항한다.5. 통계
통계
2010년 11월 기준 캔버라 국제공항에서 가장 많이 이용된 노선은 멜버른 공항(1,134,900명, 3.6% 증가), 시드니 공항(1,092,600명, 7.7% 증가), 브리즈번 공항(612,700명, 1.4% 증가) 순이었다. 반면 애들레이드 공항은 195,200명으로 8.1% 감소했다.[117] 2024년 1월 기준으로는 국내선 이용객 수가 변화하여 멜버른 공항(1,069,500명, 21.2% 증가), 브리즈번 공항(673,300명, 10.7% 증가), 시드니 공항(638,000명, 14.2% 증가) 순으로 나타났으며, 애들레이드 공항(204,600명, 29% 증가)과 골드코스트 공항(191,800명, 28.5% 증가)도 주요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82]
5. 1. 이용객 추이
캔버라 공항의 이용객 수는 1982-83년 708,000명에서 1997-98년 1,825,000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2000-01년에는 2,110,000명을 기록했으나, 2001-02년에는 1,840,0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908,990명으로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024,019명, 2022년 2,437,607명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2023년에는 2,769,4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116] [81] 연도별 정확한 수치는 위 표를 참고하십시오. 국제선 이용객은 2004년 이후 미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이용객은 국내선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5. 2. 주요 노선
2010년 11월 기준 캔버라 국제공항의 주요 노선은 다음과 같다.[117]- 1위: 멜버른 공항 (1,134,900명, 3.6% 증가)
- 2위: 시드니 공항 (1,092,600명, 7.7% 증가)
- 3위: 브리즈번 공항 (612,700명, 1.4% 증가)
- 4위: 애들레이드 공항 (195,200명, 8.1% 감소)
2024년 1월 기준 국내선 이용객 수는 다음과 같다.[82]
6. 논란
COVID-19 범유행 기간 중 캔버라 공항은 30번 활주로 폐쇄를 발표했는데, 항공기 소유주 및 조종사 협회(AOPA)는 이를 비항공 목적 부지 확보를 위한 은밀한 시도로 비판했다.[75] 2014년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해당 활주로는 주로 일반 항공용이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진행 중인 부동산 개발이 항공 안전을 위협한다는 심각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Airservices Australia는 호주 항로 보충서에 "강한 서풍 시 35번 활주로 착륙 지역에서 난류(TURB) 발생 가능성"을 경고해야 할 정도였다.[76] 조종사들은 부동산 개발로 인한 활주로 인근 난류가 안전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하며, 특히 비상 상황 시 소형 항공기 조종사들의 선택지를 제한한다고 우려했다.[77]
7. 제2 공항
캔버라(Canberra)는 다윈(Darwin)을 제외하고 호주에서 두 번째 공항이 없는 유일한 수도입니다. [78] 1955년, 연방 정부는 항공기의 속도와 크기 차이로 인한 승객 수송량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번째 공항 건설을 검토했습니다. 2011년, ACT 정부는 캔버라 남쪽 윌리엄스데일 지역에 소규모 공항 건설 제안을 검토했으나, 비용 대비 편익이 적다는 분석 결과 사업 추진을 포기했습니다. [79]
캔버라 공항 민영화 이후 비용 상승으로 인해 많은 비행 학교와 정비 업체가 문을 닫고 경항공기 운항이 감소하자, 캔버라 지역 비행가 협회(Canberra Regional Aviators Association)가 2009년 설립되어 두 번째 공항 건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78] 협회는 두 번째 공항 건설이 정비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캔버라 대학의 비행 훈련 프로그램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80]
8. 광고
1930년대부터 옥외광고판이 금지되었던 캔버라에서 2000년 국가수도계획 개정으로 캔버라 공항에 광고판 설치가 허용되었다.[83] 이후 공항에서는 방위산업체 제품 광고가 게재되었는데, 이에 대해 한 지역 주민 단체는 공항이 무기 제조업체를 홍보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84] 그러나 공항 측은 방위산업 광고를 계속 수용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옹호했다.[85] 2015년에는 무지개색 조명으로 밝혀지며 LGBT 운동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고,[86] 2017년에는 전자식 및 3D 메시지 게시판을 통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표출했다.[87] 2017년 8월에는 카타르 미디어 서비스(QMS)에 모든 내외부 광고 권리를 허가했으며, ACT(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에서 유일한 양면 "랜드마크 디지털 광고판"을 설치하여 광고 사업을 시작했다.[88]
9. 환경
캔버라 공항의 접근 및 이륙 경로는 대부분 시골 지역과 공업 지역 상공에 위치하지만, 계기 접근 경로(남쪽에서)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제러봄베라 교외, 퀸비안 시, 그리고 호주 왕립 해군 기지 HMAS 하먼 근처의 일부 병영과 주택가를 지난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남쪽 항로 아래 주택 단지 개발을 승인해달라는 개발업체들의 제안이 NSW 기획부 장관에게 제출되었는데, 캔버라 국제공항 유한회사는 항공기 소음 증가[89] 및 이로 인한 공항 운영 시간 통행 금지 가능성[90]을 우려하며 이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이는 현재 항공기 소음이 없는 넓은 지역에 소음 피해가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10. 지상 교통
공항에서 시내로는 모스헤드 드라이브(Morshead Drive), 파크스 웨이(Parkes Way), 피알리고 애비뉴(Pialligo Avenue)를 통해 퀸비언(Queanbeyan)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마주라 고속도로(Majura Parkway)와 모나로 고속도로(Monaro Highway)를 캔버라의 동서 간선 도로망에 연결하는 주요 교차로가 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캔버라 시내까지는 일반적으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과거에는 공항과 비즈니스 파크로 가는 도로에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는데, 2007년 존 스탠홉 수석 장관은 연방 정부의 공항 부지 사무실 건설 허가를 체증의 원인으로 지적했으나,[91] ACT 정부 의뢰 보고서는 궁갈린(Gungahlin)과 퀸비언의 인구 증가, 공항 확장 등 다양한 요인을 지적하며 단계적 도로 개선을 주장했다.[92][93] 2008년 이후 캔버라 공항 그룹과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 정부의 공동 투자를 통해 접근성 개선을 위한 주요 개선 사업이 진행되었다.[94][95]
캔버라 캡(Canberra Cabs) 등 제휴 택시 회사가 공항 택시 승강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3년에는 폐쇄되었던 대기 공간이 재개장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했다.[96] 렌터카 회사 사무실도 터미널에 있으며, 우버 서비스도 운영되고 있다.[97]
대중교통으로는 ACTION 버스 11번 노선(현재 R3 노선으로 변경)이 시티 환승센터(City Interchange)에서 캔버라 공항 여객 터미널까지 운행한다.[98][99] 캔버라 공항 익스프레스는 웨스트 로우(West Row) 버스 정류장에서 캔버라 시티까지 미니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및 주간 버스 서비스와 연계된다.[100] 그 외 ACTION 792번 노선(우든 경유, 최고 시간대 운행)[101]과 CDC 캔버라 834번 노선(퀸비언 경유, 평일 운행)[102] 등이 공항 인근을 경유하지만, 터미널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2009년 캔버라 공항은 시드니-캔버라-멜버른 고속철도 건설을 검토했으나,[103] 고비용으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다. 배저리스 크릭 제2 시드니 공항 건설 결정으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 고속철도 연결은 더욱 어려워졌다.[103]
11. 사고 및 사건
2003년 10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미국 공군 1호기(보잉 VC-25)가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손상시켰다.[104][105]
2022년 8월 12일에는 63세의 알리 라시드 아문이 캔버라 공항 출발장에서 권총으로 유리창에 5발을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06] 부상자는 없었으나, 혼란 속에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고 테러 공격 우려가 제기되었다. 서호주에서 아내 살해 미수 혐의로 복역 후 가석방된 아문은 자수하여 구금되었으며, 공항 폐쇄 및 항공편 운항 중단이 발생했다. 재판에서 아문은 부당한 유죄 판결에 대한 항의로 정치적 발언을 하려 했다고 주장했고, 2023년 3월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107][108]
2022년 11월 10일에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링크 항공 사브 340B 항공기(VA-633편)가 이륙 직후 비상 착륙했다.[109] 이륙 전 제거되지 않은 래칫 스트랩이 엔진 시동 중 항공기 동체를 관통했고, 1~3명의 승객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109] [110]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경찰과 오스트레일리아 교통 안전국(ATSB)은 이 사건을 심각한 사고로 분류하여 조사를 실시했으며, 링크 항공과 스위스포트의 지상 취급 및 비행 준비 절차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109]
2023년 11월 2일에는 한 여성이 보안문을 열고 활주로로 들어가 콴타스링크 항공편에 무단으로 탑승하려다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경찰에 체포되었다.[111] 항공편은 10분 지연 후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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