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팔레아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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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리도라스 팔레아투스(Corydoras paleatus)는 몸길이 약 6cm까지 자라는 메기과의 물고기이다. 아마존강 유역에서 발견되며, 벌레, 갑각류, 곤충, 식물성 물질 등을 먹고 산다. 가슴지느러미를 움직여 소리를 내어 의사소통하며, 수컷은 구애 행동 시 이 소리를 사용하고, 암컷과 어린 개체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소리를 낸다. 번식 시 수컷은 T자세를 취하며, 찰스 다윈이 1830년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발견하기도 했다. 16~24°C의 수온을 선호하며, 튼튼하고 온순하여 관상어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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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도라스 팔레아투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학명 | Corydoras paleatus |
| 명명자 | (Jenyns, 1842) |
| 이명 | Callichthys paleatus. Jenyns, 1842. Corydoras maculatus. Steindachner, 1879. Corydoras marmoratus. Steindachner, 1879. Silurus quadricostatus. Larrañaga, 1923. Silurus 7-radiatus. Larrañaga, 1923. |
2. 설명
몸길이는 약 6cm이고, 표준 길이는 5.9cm에서 7cm에 이른다.[1] 수컷은 암컷보다 작으며, 몸길이에 비례하여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는 수컷이 더 길다.[2] 주로 무척추동물이나 지렁이, 곤충, 그리고 식물성 먹이를 먹는다. 가슴지느러미를 움직여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이는 서로 소통하기 위한 행동이다.[6] 장호흡을 할 수 있으며, 짝짓기 시에는 다른 일부 코리도라스 속 메기처럼 T-포지션을 취한다.
몸길이는 약 6cm 정도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크기가 작다. 수컷은 암컷보다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가 더 길다. 장호흡을 할 수 있다.
3. 생태
찰스 다윈은 1830년대 비글호를 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갔을 때 코리도라스 팔레아투스를 발견했다.[3]
3. 1. 분포 및 서식지
아마존강 유역에서 발견된다.[1]
3. 2. 먹이
주로 무척추동물, 지렁이, 곤충, 갑각류와 같은 벌레나 식물성 먹이를 먹고 산다.[1]
3. 3. 의사소통
코리도라스 팔레아투스는 가슴지느러미를 움직여 소리를 낼 수 있다.[6] 이 소리는 가슴지느러미의 외전을 통해 만들어지며, 주로 수컷이 구애 행동을 하거나 다른 개체와 소통할 때 사용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암컷이나 어린 개체도 소리를 낸다.[2]
3. 4. 번식
성적 성숙에 도달하여 암컷이 평균 5.625cm, 수컷이 약 4.875cm 크기에 이르면 번식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수컷은 암컷을 어항 주위로 쫓아다니는 구애 행동을 시작하며, 암컷이 피하면 다시 찾아내어 위에서 몸을 떨거나 눕기도 한다. 번식 과정에서 수컷들은 서로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으며, 짝짓기 구역이나 암컷을 독점하지 않는다.[2] 수컷은 구애 행동 중 가슴 지느러미의 외전을 통해 소리를 내는데, 이는 개체 간 의사소통에 사용된다.[2]
암컷이 산란할 준비가 되면 옆에 있는 수컷의 배지느러미 아래를 두드린다. 이후 수컷이 정자를 암컷의 입에 방출하는 "T자세"를 취하며, 이 정자는 암컷이 낳을 알을 수정시킨다. 다른 많은 코리도라스 속 메기들처럼 T자세가 구애에 관여한다.[2] 암컷은 배지느러미로 알을 감싸고, 한 번에 보통 4개에서 12개의 알을 지느러미 안에 낳는다. 알의 지름은 약 1.8mm이다. 암컷은 알을 붙이기 전에 유리 표면 등을 청소하며, 히터, 여과기, 유리, 때로는 식물이나 유목 등 어항 곳곳에 알을 붙이는 난생 어류이다.
한 무리의 알을 낳은 후 암컷은 잠시 휴식을 취한다. 수컷들은 다시 모여 서로를 쫓다가 암컷 추격을 재개하며, 암컷이 알을 낳는 동안에도 끈기 있게 짝짓기를 시도한다. 산란은 한 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한 번의 산란 동안 평균적으로 약 50개에서 150개의 알을 여러 곳에 나누어 낳는다.
4. 관상어
코리도라스 팔레아투스는 튼튼하고[4] 외형이 보기 좋으며 성격이 온순하여 커뮤니티 수조에 기르기 좋은 관상어이다.[4] 난태생 물고기, 다니오, 테트라 등 크기가 작고 온순한 다른 어종과 함께 성공적으로 기를 수 있다. 상점에서는 알비노 형태가 판매되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알비노 코리도라스(예: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의 알비노 형태)와 비슷하게 생겼다. 몸길이는 약 7.5cm까지 자라며, 가정 환경에서도 비교적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 자세한 사육 방법과 번식 정보는 하위 문단을 참고할 수 있다.
4. 1. 사육 환경

코리도라스 팔레아투스는 튼튼하고[4] 외형이 보기 좋으며 성격이 온순하여 커뮤니티 수조에 기르기 좋은 어종이다.[4] 난태생 물고기, 다니오, 테트라 등 크기가 작고 온순한 다른 관상어와 함께 성공적으로 기를 수 있다. 상점에서는 알비노가 판매되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알비노 코리도라스(예: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의 알비노)와 비슷하게 생겼다. 몸길이는 약 7.5cm까지 자라며, 가정 환경에서도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
수온은 16°C에서 24°C 사이를 유지하고 수초가 있는 수조 환경을 선호한다. 차가운 물에 살던 어종이므로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다.[3] 고온에는 약한 편이며, 30°C가 안전하게 버틸 수 있는 최고 온도이다. 떠다니는 식물에 붙은 조류를 갉아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전문적으로 조류를 제거하는 메기는 아니다. 조명은 너무 밝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낮 동안 빛을 피해 숨는 습성이 있으므로 유목과 같은 은신처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바닥에서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으므로, 수초를 무성하게 심어 빛이 적게 드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먹이는 혼합 사료, 바닥에 가라앉는 침강성 펠릿, 조류 웨이퍼, 냉동 먹이나 살아있는 먹이(예: 깔따구 유충 또는 물벼룩) 등을 다양하게 급여해야 한다. 데친 시금치를 가끔 줄 수도 있는데, 핀이나 자석 클립을 이용해 수조 벽면에 고정해주면 된다.
때때로 수면 위로 빠르게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아가미를 통한 호흡 외에 공기 중의 산소를 직접 이용해 호흡하는 행동이다.[5] 수질이 나빠지면 이런 행동이 잦아지므로, 평소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수질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4. 2. 먹이
식단은 혼합 사료, 침강성 펠릿, 조류 웨이퍼, 냉동 및 생먹이(예: 깔따구 유충 또는 물벼룩)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부유 식물에 자라는 조류를 갉아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전문적으로 조류를 제거하는 메기는 아니다. 데친 시금치를 가끔 줄 수 있으며, 핀이나 자석 클립으로 수조 벽면에 고정하여 급여할 수 있다. 주로 바닥에서 먹이를 찾는다.[5]4. 3. 번식
성적 성숙에 도달하여 암컷이 평균 5.625cm, 수컷이 약 4.875cm 크기가 되면 번식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수컷은 암컷을 어항 주위로 쫓아다니는 구애 행동을 시작한다. 암컷은 재빨리 도망가고 수컷은 잠시 후 그녀를 찾아낸다. 수컷은 암컷 위에서 몸을 떨며 그녀 위에 눕기도 한다. 암컷이 산란할 준비가 되면 옆에 있는 수컷을 향해 돌아서서 수컷의 배지느러미 아래를 두드린다. 암컷이 알을 낳기 전에 수컷이 정자를 암컷의 입에 방출하는 "T자형 자세"를 취하며, 이때 정자가 알을 수정시킨다.암컷은 배지느러미로 알을 감싸고 그 안에 보통 4개에서 12개 사이의 알을 낳는다. 알의 지름은 약 1.8mm이다. 암컷은 이제 알을 붙일 유리 표면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코리도라스는 알을 어항 전체에 낳는 난생 어류이다. 좋아하는 장소로는 히터, 여과기, 유리 표면 등이 있으며, 가끔 식물이나 유목에도 알을 낳는다.
암컷은 알을 한 무더기로 낳은 후 잠시 휴식을 취한다. 수컷들은 다시 모여 서로를 쫓아다니기 시작한 다음 암컷을 쫓는 행동을 재개한다. 수컷은 이 행동을 끈기 있게 하여 암컷이 알을 낳는 동안에도 짝짓기를 시도한다. 산란은 한 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많은 알이 서로 다른 곳에 낳아진다. 평균적으로 한 번의 산란 동안 약 50개에서 150개의 알을 낳는다.
알의 부화 기간은 24°C ± 2°C 환경에서 96시간에서 113시간 사이이며, 평균 부화 기간은 약 102시간(약 4.25일)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알의 평균 부화율은 약 87%이며, 전체 산란 기간은 20일에서 35일 사이였다. 코리도라스는 자신의 알을 먹을 수 있지만, 살아있는 치어는 먹지 않는다.
갓 부화한 치어는 평균 길이 7.5246mm 정도로 작으며, 처음에는 난황으로 영양분을 얻는다. 치어는 부화 후 1~3일이 지나면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데, 수조 내의 원생동물을 먹거나 가루 형태의 사료를 먹일 수 있다. 약 한 달 정도 지나면 치어는 몸이 더 둥글어지고 성어의 색깔을 띠기 시작하여 점차 성어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어린 개체는 약 1년 정도면 성어 크기에 도달하지만, 개체나 사육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성적 성숙 시기 역시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생후 8~12개월 정도에 번식을 시작할 수 있으며, 빠르면 6개월, 늦으면 18개월에 시작하기도 한다. 성적으로 성숙한 후에도 성공적으로 수정란을 생산하기까지는 최대 1년이 더 걸릴 수 있으며, 초기에는 낳은 알이 모두 불임일 수도 있다. 알비노 계통은 근친 교배의 영향으로 발달이 더디거나 번식력이 낮을 수 있다.
4. 4. 주의사항
코리도라스 팔레아투스는 튼튼하고,[4] 보기 좋으며, 온순한 물고기이기 때문에 공동 수족관에 매우 좋은 선택이다.[4] 난태생 물고기, 다니오, 테트라와 같이 작고 온순한 다른 수족관 물고기와 함께 성공적으로 기를 수 있다. 상점에서 알비노 형태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다른 알비노 코리(예: ''C. 아에네우스'' 알비노 형태)와 유사하다. 약 7.5cm까지 성장하며, 집에서도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
이 물고기는 16°C에서 24°C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수초가 있는 수조를 선호하지만, 차가운 물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다.[3] 고온에 대한 내성은 좋지 않아 보이며, 30°C가 안전한 최고 온도이다. 부유 식물에 자라는 조류를 갉아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전문적인 조류 제거용 메기는 아니다. 조명은 너무 밝아서는 안 되며, 하루 중 특정 시간 동안 빛을 피해 숨는 것을 좋아하므로 유목과 같은 은신처가 필요하다. 바닥에서 먹이를 먹는 습성 때문에 빛이 최소화된 무성하게 심어진 공간도 제공해야 한다.
식단은 혼합 사료, 침강성 펠릿, 조류 웨이퍼, 냉동 및 생먹이(예: 깔따구 유충 또는 물벼룩)여야 한다. 또한 데친 시금치를 가끔 즐길 수 있는데, 이는 핀이나 자석 클립으로 유리 벽면에 고정할 수 있다. 수조의 상단으로 갑자기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아가미가 물에서 추출하는 산소를 보충하기 위해 대기 중의 산소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5] 수질이 나빠지기 시작할 때 더 자주 이러한 행동을 보이므로, 이러한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5. 찰스 다윈과의 관계
참조
[1]
FishBase
[2]
논문
Sound production and reproductive behaviour of the armoured catfish ''Corydoras paleatus'' (Callichthyidae)
1998-10
[3]
웹사이트
Focus on Commonly Kept Corydoras
https://www.practica[...]
2023-05-13
[4]
서적
Encyclopedia of Aquarium and Pond Fish
Dorling Kindersley Limited
[5]
서적
Encyclopedia of Aquarium and Pond Fish
Dorling Kindersley Limited
[6]
저널
Sound production and reproductive behaviour of the armoured catfish ''Corydoras paleatus'' (Callichthyidae)
19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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