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구딩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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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바 구딩 주니어는 1968년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배우이다. 1988년 영화 《왕자는 뉴욕에 간다》로 데뷔했으며, 《보이즈 엔 더 후드》(1991)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후 《어 퓨 굿 맨》(1992), 《제리 맥과이어》(1996)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1996년 《제리 맥과이어》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13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데뷔했고, 2015년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에서 O.J. 심슨 역을 맡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에는 연출 데뷔작 《바유 캐비어》를 공개했다.
쿠바 구딩 주니어는 1968년 1월 2일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태어났다.[1] 그의 어머니 셜리 설리반은 가수였고, 아버지 쿠바 구딩 시니어는 소울 음악 그룹 메인 인그리디언트의 리드 보컬이었다.[2][3] 구딩에게는 에이프릴, 오마르, 토마스 세 명의 형제자매가 있다.[4] 그의 외할아버지 더들리 맥도널드 구딩은 바베이도스 출신이었다.[3] 그의 가족은 아버지의 음악 그룹이 히트곡 "Everybody Plays the Fool"을 발표한 후 1972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고, 2년 후 그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다. 구딩은 어머니 손에서 자랐으며 노스 할리우드 고등학교, 터스틴 고등학교, 애플 밸리 고등학교, 존 F. 케네디 고등학교(그라나다 힐스) 등 네 개의 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는 세 학교에서 학생회장을 역임했다.[5] 그는 13세에 거듭난 기독교인이 되었다.[6]
구딩은 1994년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귀어 온 사라 카프퍼와 결혼하여 슬하에 메이슨 구딩을 포함한 스펜서, 파이퍼 세 자녀를 두었다.[18] 2014년 카프퍼가 법적 별거를 신청했고,[18] 2017년 1월 구딩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19][20]
2. 초기 생애 및 교육
3. 경력
구딩은 1984년 하계 올림픽 폐막식에서 라이오넬 리치와 함께 공연한 브레이크댄서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2] 고등학교 졸업 후 3년 동안 일본 무술을 수련하고 연기에 집중했다. ''힐 스트리트 블루스''(1987), ''아멘''(1988), ''맥가이버''(1988, 1989, 1990) 등의 드라마와, 코미디 영화 ''커밍 투 아메리카''(1988)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존 싱글턴의 도시 범죄 드라마 ''보이즈 엔 더 후드''(1991)에서 주인공 트레 스타일스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현대 고전으로 여겨진다.[7][8] 이후 ''어 퓨 굿 맨'', ''글래디에이터''(1992), ''심판의 밤''(1993), ''라이트닝 잭''(1994), ''아웃브레이크''(1995) 등 영화에서 조연을 맡았다. HBO 영화 ''더 투스키기 에어맨''(1995)에서 빌리 로버츠 역을 연기했다.
1996년 캐머런 크로우의 스포츠 코미디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서 미식축구 선수 역을 맡아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 이 영화는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영화 속 "쇼 미 더 머니!" 대사는 전국적인 유행어가 되었다.[9] 그의 오스카 수상 소감은 열정적인 것으로 자주 인용된다.[10]
3. 1. 1984–1996: 초기 역할과 《제리 맥과이어》
구딩은 1984년 하계 올림픽 폐막식에서 라이오넬 리치와 함께 공연한 브레이크댄서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2] 고등학교 졸업 후 3년 동안 일본 무술을 수련하고 연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힐 스트리트 블루스''(1987), ''아멘''(1988), ''맥가이버''(1988, 1989, 1990) 등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고, 코미디 영화 ''커밍 투 아메리카''(1988)에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구딩의 첫 주연은 존 싱글턴 감독의 범죄 드라마 ''보이즈 앤 더 후드''(1991)에서 트레 스타일스 역이었다. 이 영화는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며 현대 고전으로 여겨진다.[7][8] 이후 ''어 퓨 굿 맨'', ''글래디에이터''(1992), ''심판의 밤''(1993), ''라이트닝 잭''(1994), ''아웃브레이크''(1995) 등 영화에서 조연을 맡았다. HBO 영화 ''더 투스키기 에어맨''(1995)에서는 빌리 로버츠 역을 연기했다.
1996년, 캐머런 크로우 감독의 스포츠 코미디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서 미식축구 선수 역을 맡아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다.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 이 영화는 비평과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구딩에게 남우조연상을 안겨주었다. 영화 속 "쇼 미 더 머니!" 대사는 전국적인 유행어가 되었다.[9] 그의 오스카 수상 소감은 매우 열정적인 것으로 자주 인용된다.[10]
3. 2. 1997–2012: 인정받는 배우
1997년, 구딩은 아카데미 상 수상 코미디 영화 굿 윌 헌팅에서 주목할 만한 조연으로 성공적인 데뷔작 이후 활동을 이어갔지만, 그 후 몇 년 동안 그의 경력은 들쭉날쭉했다. 그가 가장 호평을 받았던 연기 중에는 신비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1998)과 미국 해군 드라마 맨 오브 오너(2000)가 있는데, 후자에서는 주연을 맡아 로버트 드 니로와 공동 주연을 맡았다. 또한 구딩은 서사 영화 진주만(2001)에서 도리스 밀러 역, 앙상블 코미디 영화 노 브레인 레이스(2001), 뮤지컬 코미디 드라마 파이팅 템테이션스(2003), 그리고 그가 주인공을 연기한 미식축구 드라마 라디오(2003)에서의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가족 코미디 영화 스노우 독스(2002)는 흥행에 성공했다. 2002년, 그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별을 받았다. 구딩은 소아 천식 관리에 초점을 맞춘 "The Quest For The Code"라는 온라인 비디오 게임에 출연했다.[11]
이 기간 동안의 다른 역할로는 심리 스릴러 인스팅트(1999)에서 테오 콜더 역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카우 삼총사(2004)에서 버크라는 말의 목소리 연기가 있다. 하지만 그의 경력의 이 단계에서 그는 칠 팩터(1999), 보트 트립(2002), 노르빗(2007), 대디 데이 캠프(2007)와 같이 비평적 또는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일련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들은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노르빗"을 제외하고는 박스오피스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이후로, 그의 연기 경력 초기 단계와는 대조적으로 구딩은 극장 또는 텔레비전 방영작보다 비평가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직접 DVD 출시 영화에 훨씬 더 많이 출연했다. TNT 영화 기프티드 핸즈: 벤 칼슨 스토리(2009)에서 벤 칼슨 역으로 호평을 받았고, 리들리 스콧의 아메리칸 갱스터(2007)에서 작은 조연을 맡은 것이 이러한 추세의 예외였다. 구딩의 다음 주요 영화 역할은 조지 루카스가 제작한 2012년 제2차 세계 대전 영화 레드 테일스였다. 2012년, 구딩은 폭스를 위해 맥지가 감독한 ''Guilty''라는 TV 파일럿에 출연했지만, 시사회에서는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네트워크에서 채택되지 않았다. 그는 2011년 8월 5일 채널 4의 크리스 모일스 퀴즈 나이트에 출연하여 루루와 함께 "배드 로맨스"를 부르며 마무리했다.
3. 3. 2013–현재: 브로드웨이 데뷔 및 TV 역할
2013년, 쿠바 구딩 주니어는 리 대니얼스 감독의 영화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조연을 맡았고, 《돈 존》, 《마체테 킬스》 등 여러 영화에 짧게 출연했다. 같은 해 시실리 타이슨, 바네사 L. 윌리엄스와 함께 토니상 후보에 오른 연극 《보운티풀로의 여행》에 출연하며 브로드웨이 무대에 데뷔했다.[12]
2014년에는 호평받은 역사 드라마 영화 《셀마》에서 흑인 민권 운동 변호사 프레드 그레이 역을 맡았다. 이후 텔레비전 출연이 잦아졌는데, 미니시리즈 《흑인의 책》에서 새뮤얼 프론스 역, 《할리우드에서의 빅타임》에서는 자신을 코믹하게 각색한 버전으로 출연, 앤솔로지 시리즈 《O. J. 심슨 파일: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에서는 O. J. 심슨 역을 맡았다. 《O. J. 심슨 파일: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에서 그의 연기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13][14][15]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 또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에미상 후보 지명은 일부 평론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16] 2018년에는 웨스트엔드 피닉스 극장에서 뮤지컬 《시카고》 21주년 기념 공연에서 빌리 플린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그가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 《바유 캐비어》는 2018년 10월 5일에 개봉했다. 2018년 3월 3일, 구딩은 ITV의 《앤트 앤덱의 새터데이 나이트 테이크어웨이》 100회 특집에 스타 게스트 아나운서로 출연했다.[17]
4. 사생활
4. 1. 자선 활동
2006년, 구딩은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으로 미국 신경학회로부터 신경학 분야 공공 지도자상을 수상했다.[21]
4. 2. 성추행 혐의
2019년 6월 13일, 쿠바 구딩 주니어는 뉴욕시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경범죄 강제 추행 및 3급 성적 학대 혐의로 기소되었다. 당시 그는 타임스퀘어의 한 바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22] 10월 10일에는 별도의 추가 성적 학대 혐의로 기소되었다.[23] 2020년 8월 기준으로, 30명의 여성이 구딩 주니어에게 원치 않는 성적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24][25][26]
구딩 주니어는 세 건의 사건으로 기소되었으며, 각각 강제 추행 및 3급 성적 학대의 경범죄 혐의를 받았다.[27]
2020년 8월 19일, 한 여성은 2013년 뉴욕시에서 구딩 주니어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고소하는 소송을 제기했다.[28][29] 양측은 2023년 6월 6일 합의에 도달했으며,[30] 합의 결과, 구딩 주니어는 재판을 받지 않게 되었다.[31] 합의에도 불구하고, 구딩 주니어의 변호사들은 그와 여성이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여성이 그 후 다른 사람들에게 유명인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자랑했다고 주장했다.[31]
2022년 4월 12일, 구딩 주니어는 2018년 뉴욕 나이트클럽에서 여성을 강제로 만진 혐의를 인정하며, 판사에게 여성의 동의 없이 "웨이트리스의 입술에 키스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2018년 10월과 2019년 6월에 발생한 다른 두 건의 비자발적 접촉 사건도 인정했다.[32]
검찰과 구딩 주니어가 합의한 내용에는 징역형이 없었고, 6개월간 상담을 계속하는 조건으로 경범죄 혐의를 철회하고 덜 심각한 괴롭힘 위반 혐의를 인정할 수 있었다.[33]
2024년 2월 26일, 구딩 주니어는 음악 프로듀서 로드니 존스가 션 콤즈를 상대로 제기한 성폭행 소송에 언급되었다. 이 소송은 구딩 주니어가 존스를 "비자발적으로 더듬고 애무했다"고 주장했다.[34] 2024년 3월 26일, 존스는 구딩 주니어를 공동 피고인으로 포함하여 소송을 수정했다.[35][36]
5. 출연 작품
영어 제목
Coming to America
Boyz n the Hood
Gladiator
A Few Good Men
Judgment Night
Blown Away
Outbreak
야나카 히로시(일본TV판)
Losing Isaiah
The Tuskegee Airmen
Jerry Maguire
야마테라 코이치(TV아사히판)
As Good as It Gets
쿠스노키 타이텐(BD판)
What Dreams May Come
A Murder of Crows
Instinct
Chill Factor
Men of Honor
Pearl Harbor
타카기 와타루(TV아사히판)
Rat Race
Zoolander
Snow Dogs
Boat Trip
The Fighting Temptations
Radio
Shadowboxer
Dirty
End Game
Norbit
Daddy Day Camp
American Gangster
Hero Wanted
Harold
Linewatch
Gifted Hands: The Ben Carson Story
The Way of War
'The Devils Tomb''
Lies & Illusions
Hardwired
Ticking Clock
The Hit List
Sacrifice
Red Tails
One in the Chamber
Don Jon
Absolute Deception
'Lee Daniels The Butler''
타카기 와타루(BS 재팬판)
Machete Kills
Selma
Empire
Forever
The People v. O. J. Simpson: American Crime Story
American Horror Story: Roan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