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녹텐 (2011년)
1. 개요
태풍 녹텐(2011년)은 2011년 7월 필리핀 동부 해상에서 발생하여 필리핀, 중국,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열대 폭풍이다. 필리핀에 상륙한 후, 남중국해를 거쳐 중국 하이난성에 두 번 상륙했고, 이후 베트남에 재상륙한 뒤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되어 소멸했다. 필리핀에서는 '후아닝'으로 불렸으며, 극심한 피해로 인해 필리핀식 이름은 제명되었다. 태풍으로 인해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각국은 폭우와 홍수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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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성 | 2011년 7월 24일 |
|---|---|
| 소멸 | 2011년 7월 31일 |
| 최대 풍속 | 50 노트 |
|---|---|
| 최저 기압 | 985 hPa |
| 최대 풍속 | 65 노트 |
|---|---|
| 최저 기압 | 974 hPa |
| 해역 | 서태평양 |
| 연도 | 2011년 |
|---|---|
| 사망자 | 128명 |
| 실종자 | 10명 |
| 피해액 | 126,300,000 달러 |
| 영향 지역 | 필리핀 화남 베트남 라오스 타이 |
| 태풍 번호 | 태풍 제8호 |
|---|---|
| 태풍 등급 | cat1 |
| 태풍 종류 | 태풍 |
| 존속 기간 | 2011년 7월 26일 9시 ~ 2011년 7월 31일 9시 |
| 수명 | 5일 0시간 |
| 최대 풍속 | 25m/s (50kt) |
| 최대 풍속 (JTWC) | 65kts |
| 최저 기압 | 984hPa |
| 인명 피해 (일본) | 사망 128명, 실종 10명 |
| 영향 지역 (일본) | 필리핀 화남 베트남 |
| 태풍 이름 | 201108 녹텐 (NOCK-TEN) |
|---|---|
| 발생일 | 2011년 7월 26일 |
| 소멸일 | 2011년 7월 31일 |
| 최저 기압 | 985 |
| 10분 최대 풍속 | 50 |
| 10분 최대 풍속 (KMA) | 27 |
| 1분 최대 풍속 | 65 |
| 최대 크기 (직경) | 600 |
| 최대 강풍 반경 (KMA) | 250 |
| 인명 피해 (사망·실종) | 사망 128명, 실종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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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라오스 -
2011년 미얀마 지진
2011년 3월 24일 미얀마 샨 주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최소 74명이 사망하고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변 국가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어 국제 사회가 긴급 구호와 지원을 제공했다. -
라오스의 태풍 -
태풍 켓사나 (2009년)
2009년 태풍 켓사나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에 큰 피해를 입혀 수백 명의 사망자와 수십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키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여 이름이 제명된 강력한 태풍이다. -
라오스의 태풍 -
태풍 꼰선 (2010년)
2010년 7월 초에 발생한 태풍 꼰선은 필리핀, 중국, 베트남 등에 영향을 주었으며, 루손섬을 지나 남중국해로 이동하면서 세력을 키웠다가 베트남에 상륙한 후 소멸하여, 이로 인해 필리핀에서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각국에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야기했다. -
2011년 태국 -
2011년 태국 홍수
2011년 태국 홍수는 3개월간 지속된 폭우와 여러 요인으로 발생한 50년 만의 최악의 홍수 사태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야기했으며 정부 대응에 대한 비판과 사회적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
2011년 태국 -
2011년 미얀마 지진
2011년 3월 24일 미얀마 샨 주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최소 74명이 사망하고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변 국가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어 국제 사회가 긴급 구호와 지원을 제공했다.
2. 태풍의 발생과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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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2일 필리핀 동부 해상에서 저기압이 발생하여 서쪽으로 이동하며 발달하기 시작했다. 7월 24일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이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으로 분류했고, 7월 25일 일본 기상청(JMA)도 열대 저기압으로 승격시켰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이 열대 저기압에 '후아닝(Juaning)'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빠르게 강해진 이 열대 저기압은 7월 25일 자정에 JMA에 의해 열대 폭풍으로 격상되었고, '녹텐(Nock-ten)'으로 명명되었다. 대한민국 기상청(KMA)은 7월 26일부터 태풍 예보를 시작했다.
7월 27일 JMA는 녹텐이 강한 열대폭풍으로 발달했다고 발표했고, 같은 날 JTWC는 사피어-심슨 허리케인 등급 1등급으로 격상했다. 이후 녹텐은 필리핀 루손섬에 상륙했다가 빠져나갔고, 남중국해에서 일시적으로 약화되었다가 7월 29일 중국 하이난성에 상륙했다. 그 후 7월 30일 베트남에 상륙했고, 7월 31일 태국과 라오스 국경 부근에서 소멸했다.
태풍 녹텐(Nock-ten)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물총새를 의미한다.
2.1. 발생 초기
7월 22일 필리핀 동부 해상에서 저기압이 발생하였다. 이 저기압은 서쪽으로 이동했고 7월 24일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이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으로 단정하고 관찰하기 시작했다. 7월 25일 일본 기상청(JMA)은 이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으로 승격시켰다. 같은 날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이 열대 저기압을 '후아닝(Juaning)'이라고 명명했다. 이 열대 저기압은 서쪽으로 이동하며 빠르게 강해졌고, 자정에 JMA는 열대 폭풍으로 격상시키고 녹텐(Nock-ten)으로 이름을 붙였다. 대한민국 기상청(KMA)은 7월 26일부터 태풍 예보를 시작했다.
2.2. 발달과 세력 변화
7월 22일 필리핀 동부 해상에서 저기압이 발생하였다. 이 저기압은 서쪽으로 이동했고 7월 24일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이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으로 단정하고 관찰하기 시작했다. 7월 25일 일본 기상청(JMA)은 이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으로 승격시켰다. 몇 시간 뒤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이 열대 저기압을 '후아닝(Juaning)'이라고 명명했다. 이 열대 저기압은 서쪽으로 계속 이동했고 급격하게 강해졌다. 이날 자정에 JMA는 열대 폭풍으로 승격시키고 녹텐(NOCK-TEN)으로 이름을 붙였다. 대한민국 기상청(KMA)은 7월 26일부터 태풍 예보를 시작했다.
7월 27일 JMA는 열대 폭풍 녹텐이 강해져 강한 열대폭풍 단계로 격상되었고, 몇 시간 뒤 JTWC는 사피어-심슨 허리케인 등급 제1등급으로 올린 후 필리핀 루손섬 북쪽 아우로라주 카시구란(Casiguran, Aurora)에 상륙한 뒤 약해졌다. 이날 늦게 태풍 녹텐은 칸돈(Candon, Ilocos)에서 루손섬을 빠져나온 뒤 계속 강한 열대폭풍 단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남중국해 해상에서 빠르게 약화되었고 소형 열대 폭풍이 되었다. 7월 29일 다시 조금 강해져 중국 남부 하이난성 동부 충하이 시 해안에 도달한 후 상륙했다. 태풍 녹텐은 하이난성에서 강력해졌고 성도인 하이커우 시로 방향을 틀었다. 그러나 다시 바다로 나온 뒤 인도차이나 반도에 상륙하여 약해지면서 7월 31일 소멸되었다.
태풍 녹텐(NOCK-TEN)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이며 물총새를 의미한다.
2.3. 주요 국가 상륙
7월 27일 태풍 녹텐은 필리핀 루손섬 북쪽에 위치한 아우로라주에 상륙한 뒤 약해졌다. 7월 29일에는 다시 조금 강해져 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동부에 위치한 충하이 시 해안에 상륙했다. 7월 30일 베트남에 재상륙했다.
2.4. 소멸
태풍 녹텐은 인도차이나 반도에 상륙한 뒤 약화되기 시작했다. 7월 31일 태국과 라오스 국경 부근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고, 같은 날 대륙의 저기압대에 흡수되면서 소멸하였다.
2.5. 태풍의 시간별 정보 (대한민국 기상청 기준)
대한민국 기상청(KMA) 자료에 따른 태풍 녹텐의 시간별 정보는 다음과 같다.
| 형태 | 날짜 및 시간 (UTC) | 위도 (°N) | 경도 (°E) | 이동 속도 (km/h) | 기압 (hPa) | 최대 풍속 (m/s) |
|---|---|---|---|---|---|---|
| 열대폭풍 | 7월 26일 0시 | 14.2 | 123.7 | 20 | 1000 | 18.0 |
| 열대폭풍 | 7월 26일 6시 | 14.2 | 123.5 | 2 | 996 | 19.0 |
| 열대폭풍 | 7월 26일 12시 | 14.6 | 123.1 | 10 | 990 | 24.0 |
| 열대폭풍 | 7월 26일 18시 | 14.9 | 122.7 | 9 | 990 | 24.0 |
| 강한 열대폭풍 | 7월 27일 0시 | 15.6 | 122.3 | 15 | 985 | 27.0 |
| 강한 열대폭풍 | 7월 27일 6시 | 16.5 | 121.6 | 21 | 990 | 25.0 |
| 강한 열대폭풍 | 7월 27일 12시 | 17.2 | 120.3 | 27 | 990 | 25.0 |
| 강한 열대폭풍 | 7월 27일 18시 | 17.7 | 118.4 | 35 | 990 | 25.0 |
| 열대폭풍 | 7월 28일 0시 | 18.1 | 116.8 | 29 | 990 | 24.0 |
| 열대폭풍 | 7월 28일 6시 | 18.1 | 115.5 | 23 | 994 | 21.0 |
| 열대폭풍 | 7월 28일 12시 | 18.2 | 113.8 | 30 | 990 | 24.0 |
| 열대폭풍 | 7월 28일 18시 | 18.2 | 112.8 | 18 | 990 | 24.0 |
| 열대폭풍 | 7월 29일 0시 | 18.1 | 112.1 | 13 | 990 | 24.0 |
| 열대폭풍 | 7월 29일 6시 | 18.4 | 111.6 | 11 | 990 | 24.0 |
| 열대폭풍 | 7월 29일 12시 | 19.8 | 110.1 | 37 | 990 | 24.0 |
| 열대폭풍 | 7월 29일 18시 | 19.4 | 108.8 | 24 | 990 | 24.0 |
| 열대폭풍 | 7월 30일 0시 | 19.6 | 107.9 | 17 | 990 | 24.0 |
| 열대폭풍 | 7월 30일 6시 | 19.4 | 106.8 | 20 | 990 | 24.0 |
| 열대폭풍 | 7월 30일 12시 | 19.2 | 105.4 | 25 | 992 | 22.0 |
| 열대폭풍 | 7월 30일 18시 | 19.1 | 104.2 | 22 | 994 | 21.0 |
| 소멸 | 7월 31일 0시 | 19.0 | 102.9 | 23 | 996 |
3. 각국의 대비와 피해
태풍 녹텐은 필리핀, 중국,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 여러 국가에 걸쳐 피해를 입혔다.
필리핀에서는 폭우와 홍수로 광범위한 지역이 침수되었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과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특히 알바이주 주지사의 어머니도 사망했으며, 필리핀 기상청의 부정확한 예보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중국 광둥성 서부 주민들은 태풍에 대비했고, 하이난성에서는 많은 배들이 항구로 돌아왔으며, 하이커우시에서는 항공편 취소 및 본토와의 항로가 중단되었다. 태풍은 예상보다 느리게 이동했지만, 하이난섬 주민 189,033명이 대피했다.
베트남에서는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접근하면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했지만, 어부들은 모두 구조되었다. 높은 파도로 인해 한 명이 사망했고, 해안 어선들을 고지대로 이동시켰다.
라오스에서는 캄무안주와 볼리캄사이주 저지대 홍수로 많은 마을과 학교가 물에 잠겼다.
태국에서는 푸껫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경보가 발령되었고, 북부 지방자치단체들은 대비를 시작했다. 욤강과 난강 범람으로 농경지에 피해가 발생했고, 북부 및 북동부 지역은 침수되었다.
3.1. 필리핀
필리핀 알바이주, 북카마리네스주, 남카마리네스주는 폭우로 인해 주의 전체가 물에 잠겼다. 쌀 작물에 작은 피해도 보고되었다. 7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루손섬 전체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휴업했다. 고기잡이 배가 사라지면서 타고 있던 사람 중 25명이 실종되었고 이 배는 마스바테주 근처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나중에 실종자의 수는 31명으로 늘었다. 루손섬 북부에는 태풍 녹텐이 지나가면서 광범위한 홍수가 났다. 국도가 통과할 수 없게 되었고 산사태도 일어났다. 7월 26일에서 27일까지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26편의 국내 비행편이 취소되었다.
7월 28일에는 사망자가 35명으로 증가하였는데, 여기에는 두 명의 지뢰 사무국 직원과 두 명의 경찰관이 포함되어 있었다. 일로코스 지방과 중앙루손 지방, 비콜 지방에서 728,554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부정확한 태풍 정보를 발표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7월 29일에 필리핀 전체 사망자는 41명으로 집계되었다. 41명의 사망자 가운데 알바이주 주지사의 어머니도 있었다. 그녀는 태풍으로 정전된 집의 계단에서 미끄러져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추정되었다. 7월 30일에는 사망자가 50명으로 늘었고, 대부분의 사망자는 익사했거나 부러져서 떨어지는 가로수에 맞아서, 또는 산사태가 일어나 흙에 깔려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상당수는 비콜 지방에서 일어났으며, 비콜 지방은 식수, 전기, 그리고 잔해와 부서진 도로를 복구할 수 있는 작업자가 매우 필요한 상태였다. 8월 2일에는 사망자가 66명으로 증가했다.
8월 5일에는 총 사망자가 75명으로 집계되었고 실종자는 9명으로 줄었다. 태풍 녹텐에 필리핀 정부는 650653USD를 희생자를 돕는데 썼다. 또 기반시설 부분에서는 65730769.69USD가, 농업 분야에서는 13794381USD의 피해액이 났다.
3.2. 중국
7월 28일, 광둥성 서부 주민들은 태풍 녹텐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태풍은 7월 29일에 중국 남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느리게 이동했다. 필리핀에서 빠져나와 중국 남부로 느리게 이동한 태풍 녹텐에 대해 중국 기상청 당국은 쓰촨 분지에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광둥성, 하이난성, 광시 좡족 자치구에도 경고가 내려졌다. 하이난성에서는 매우 많은 배들이 항구로 돌아왔다.
태풍 녹텐이 근접해 오자 하이난성의 성도인 하이커우시에서 출발하는 14개의 비행편이 취소되었고, 본토로 연결되는 항로도 이용이 중지되었다. 태풍은 원래 하이난섬에 상륙한 후 서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하이난섬의 최대 도시인 하이커우시를 지나쳐 저지대에 거주하던 주민 27,700명이 대피했다. 폭우와 강풍은 충저우 해협을 건너가는 모든 배들의 운항을 중지시켰고, 이날 후에 중국 홍수 재난당국은 하이난섬의 주민 총 189,033명이 안전한 지대로 대피했다고 보고했다. 7월 31일, 중국에서의 태풍 녹텐으로 인한 피해는 사망자 2명, 실종자 0명, 58의 피해액으로 집계되었다.
3.3. 베트남
태풍 녹텐이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접근하면서, 12명의 어부가 타고 있던 베트남 어선이 전복되었다. 이 어선은 필리핀 쪽으로 이동하여 어부 12명 전원이 안전하게 구출되었다. 7월 30일에는 높은 파도로 인해 한 명이 사망했다. 베트남 기상청 당국은 해안에 정박해있는 어선들을 고지대로 이동시키라고 경고했다. 같은 날 베트남 항공 6편이 취소되었고, 더 많은 비행편들이 지연되었다.
7월 31일 집계된 사망자 수는 3명이었는데, 13세 아이가 익사하고 한 사람이 감전되어 사망한 결과였다. 태풍은 선박 4척을 손상시켰다. 베트남에서는 총 245acre가 물에 잠겼고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3.4. 라오스
7월 31일 캄무안주와 볼리캄사이주 저지대에서 홍수가 발생했고, 태풍이 온 지 이틀이 지나도 25개 마을과 15개 학교가 물에 잠겨 있었다. 라오스에서의 피해액은 1600만 킵(19.9)으로 집계되었다.
3.5. 태국
태풍 녹텐이 접근하자, 태국 기상청은 푸껫을 포함한 태국 대부분 지역에 경보를 발령했다. 안다만 해에는 강풍과 폭우가 예상되었다. 이에 태국 북부 지방자치단체들은 홍수와 강풍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욤 강과 난 강이 범람하여 벼농사와 농경지에 피해가 발생했다.
태국 북부 및 북동부 지역은 완전히 침수되었으며, 일부 지역은 물에 잠겼다고 한다. 많은 북부 및 중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태국 관광 산업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북부 대부분 지역이 침수되어 여러 호텔이 물에 잠겼다.
8월 5일, 태국에서 7명의 사망자가 집계되었고, 이후 추가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1명으로 감소했다. 피해액은 2330000USD로 추산되었다. 이후 사망자는 20명으로 증가했고, 최종적으로는 31명으로 집계되었다.
4. 명칭 제명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태풍 녹텐이 필리핀에 끼친 극심한 피해로 인해 필리핀식 이름인 '후아닝(Juaning)'을 제명하기로 결정하고 결국 퇴출시켰다. 2016년에 필리핀에 심각한 피해를 끼친 대체 이름으로 라오스의 국립보호구역을 의미하는 힌남노(Hinnamnor)가 선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