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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가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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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보가의 사람들》은 로제 마르탱 뒤 가르의 소설로, 가톨릭 부유층 티보 가문의 아들 앙투안, 자크, 그리고 자크의 친구 다니엘을 중심으로, 1904년부터 제1차 세계 대전 시기까지의 유럽 부르주아 사회와 사상을 그린다. 가족 간의 갈등, 종교적 가치관의 충돌, 사회주의와 반전 운동, 전쟁의 비극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앙드레 지드, 알베르 카뮈 등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소설은 193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앙드레 지드의 《위조지폐범》과 이블린 워의 《브라이즈헤드 revisited》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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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가의 사람들
기본 정보
원제Les Thibault
번역가스튜어트 길버트
매들린 보이드
스티븐 헤이든 게스트
저자로제 마르탱 뒤 가르
국가프랑스
언어프랑스어
장르가족사
로망 플뢰브
출판사누벨 르뷔 프랑세즈 (프랑스어)
출판사 (영어 번역)바이킹 프레스
밴텀 북스
출판일1922년–1940년
영어 출판일1926년–1941년
미디어 유형인쇄 (하드커버 & 페이퍼백)
레 티보 - 회색 노트, 초판
레 티보 - 회색 노트, 초판

2. 등장인물

이 소설의 등장인물로는 티보 가문, 퐁타냉 가문, 그 외의 인물들이 있다.

2. 1. 티보 가문

이야기는 가톨릭의 부유한 실업가 집안인 티보 가문의 아들 앙투안과 자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엄격한 분위기의 티보 가문에서 자란 성실한 앙투안은 의사가 되어 착실한 길을 걷지만, 반항아인 자크는 감화원에 들어가는 등 방황하다가 작가가 되고, 이윽고 혁명 운동에 몸을 던진다.[1]

2. 2. 퐁타냉 가문

가톨릭 집안인 티보 가문과 달리 프로테스탄트 집안인 퐁타냉 가문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녔다. 다니엘 드 퐁타냉은 쾌락주의자로 묘사되며, 그의 여동생 제니 드 퐁타냉은 자크 티보와 연인 관계가 된다.[1]

2. 3. 기타 인물

기제는 티보 가문의 가정부이며, 자크를 은밀히 사랑한다.[4] 리즈베트는 알자스 출신 소녀로, 티보 형제의 가정부 역할을 하며 앙투안과 불륜을 저지른다.[4] 린넷은 제롬의 사생아를 낳았고, 이후 다니엘에게 접근한다.[4] 라헬은 앙투안과 열정적인 관계를 맺는 여인으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4]

3. 줄거리

《티보가의 사람들》은 가톨릭 부유한 실업가 집안인 티보가의 아들 앙투안과 자크, 그리고 자크의 친구이자 프로테스탄트 가정의 아들인 다니엘, 이 세 소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소설은 그들의 청춘을 통해 제1차 세계 대전 시기 10년간의 유럽 부르주아 사회와 사상 상황을 그려낸다.

엄격한 분위기의 티보 가문에서 자란 성실한 앙투안은 의사가 되어 착실한 길을 걷지만, 반항아인 자크는 감화원에 들어가는 등 방황하다가 작가가 되고, 혁명 운동에 몸을 던진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란 다니엘은 쾌락주의자로 묘사되며, 그의 여동생 제니는 자크와 연인 관계가 된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자크는 삐라 살포 비행기 추락으로 중상을 입은 뒤 살해당하고, 앙투안은 독가스에 의해 죽어가며, 다니엘도 전장에서 부상을 입고 장애를 얻는다. 그들의 희망은 자크와 제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맡겨진다.

3. 1. 제1부 회색 수첩 (Le Cahier gris)

1904년 파리, 자크 티보와 다니엘 드 퐁타냉 사이에 오간 격정적인 내용이 담긴 회색 수첩이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1] 이 수첩은 자크가 다니는 학교의 가톨릭 성직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그 내용은 두 소년 간의 성적인 관계를 암시할 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증명하지는 못한다.[1]

문제가 생길 것을 두려워한 자크와 다니엘은 배를 타고 북아프리카로 가기 위해 마르세유로 도망친다.[1] 자크의 아버지 오스카 티보는 의대생인 장남 앙투안을 보내 그들을 찾게 한다.[1]

한편, 다니엘의 여동생 제니가 심각한 병에 걸리고, 어머니 테레즈는 남편 제롬을 찾다가 그의 정부 명단에 사촌 노에미가 포함된 것을 알게 된다.[1] 앙투안은 드 퐁타냉 가를 방문하여 제니를 도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지만, 제임스라는 기독교 과학 신앙 치료사의 도움으로 제니는 회복된다.[1]

마르세유에서 배를 찾지 못한 자크와 다니엘은 헤어진다.[1] 다니엘은 매춘부에게 맡겨지고, 자크는 부두에서 잠자리를 찾는다.[1] 다음날 다시 만난 그들은 툴롱까지 걸어가 배를 찾기로 한다.[1] 외딴 여관에서 밤을 보내던 중, 여주인이 경찰에 신고하고 앙투안이 소년들을 파리로 데려온다.[1]

테레즈는 다니엘을 용서하지만, 남편은 용서하지 않는다.[1] 자크는 아버지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고, 형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1] 방에 갇힌 자크는 다니엘에게 헌신을 맹세하는 쪽지를 몰래 전달한다.[1]

3. 2. 제2부 감옥 (Le pénitencier)

앙투안은 크루이의 개혁원에 있는 자크를 방문하고, 소년의 고립과 부당한 대우에 충격을 받는다.[2] 앙투안은 자크를 구출하기로 결심하고 아버지와 대립한다. 아버지는 분노하지만 결국 자크를 석방하여 아버지의 감독 없이 앙투안의 감시하에 살도록 설득한다.[2] 아버지가 원하지 않음에도 앙투안은 자크가 다니엘과 그의 가족을 만나게 하고, 소년들의 우정은 회복되지만 그 강도는 약해진다.[2] 제니 드 퐁타냉은 곧 자크를 싫어하게 된다. 한편, 자크는 형제들의 가정부 역할을 하고 있던 알자스 소녀 리즈베트와 사랑에 빠졌는데, 자크가 모르는 사이에 앙투안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2] 다니엘은 사촌 니콜(노에미의 딸)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그녀는 구애를 거부한다.[2] 리즈베트와 자크는 관계를 맺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알자스로 돌아가고, 자크는 절망에 빠진다.[2]

3. 3. 제3부 아름다운 계절 (La belle saison)

에콜 노르말에 합격한 자크를 축하하기 위해 형제들과 다니엘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나기로 한다. 다니엘은 그곳에서 린넷이라는 젊은 여성을 소개받는데, 그녀는 과거에 사생아를 낳은 경험이 있었다. 다니엘은 린넷과 함께 클럽을 떠나고, 린넷은 다니엘에게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앙투안은 사고로 심하게 다친 소녀를 치료하던 중 라헬이라는 여인을 만나 열정적인 관계를 시작한다.[3]

3. 4. 제4부 진찰 (La consultation)

1913년, 앙투안은 번창하는 의사가 되었고, 자크는 행방불명되었으며, 그들의 아버지는 불치병에 걸렸다.[4] 드 퐁타냉 가족은 잠시 주변적인 역할로 물러났다.[4] 이야기의 대부분은 앙투안의 환자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4] 이 중 한 명은 다니엘의 사촌 니콜의 딸인데, 지금은 에케라는 의사와 결혼했다.[4] 앙투안은 아버지의 가정부인 기제의 조카인 기제에게 사랑을 고백하려 하지만, 그녀는 자크를 은밀히 사랑하고 그를 찾기로 결심한다.[4]

3. 5. 제5부 여동생 (La sorellina)

자크는 행방불명되었지만, 앙투안은 "잭 볼티"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사람이 스위스 잡지에 소설을 발표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앙투안은 그 작가가 동생 자크임을 빠르게 알아차린다. 화려한 문체로 쓰였고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의 제목은 《열쇠 소설》인 《라 소렐리나》(La sorellina, La sorellina|라 소렐리나it, "여동생")이다.[5] 주인공 주세페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젊은 영국 개신교도 시빌(제니를 모델로 함)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는 또한 그의 여동생 안네타(기제를 모델로 함)에 대한 강한 매력을 느끼고, 서로 주고받는 감정을 발전시킨다. 소설은 주세페가 아버지와 대립한 후, 자살하겠다고 맹세하고 도망치는 것으로 끝난다.[5] 앙투안은 로잔으로 가서 자크를 찾고, 급진 정치에 휘말린 그를 아버지의 임종 전에 파리로 돌아오도록 설득한다.[5]

3. 6. 제6부 아버지의 죽음 (La mort du père)

형제들은 기차를 타고 파리로 돌아오지만, 오스카 티보는 너무 아파서 자크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길고 세심하게 묘사된 임종 장면의 절정에서 앙투안은 마침내 필연적인 죽음을 재촉하기 위해 모르핀을 투여한다. 오스카가 죽자 앙투안은 아버지의 서류와 유품을 살펴보고, 아내가 죽은 후 몇 년 동안 다른 여성에게 은밀하게 정서적인 애착을 가졌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사진과 편지를 발견한다. 기제는 런던에서 돌아왔다. 그녀는 3년 동안 자크를 보지 못했지만, 여전히 그를 간절히 사랑하지만, 자크는 그녀의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오스카 티보는 크루이에 세운 개혁원 옆 묘지에서 성대하게 장례를 치른다. 자크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지만 아버지의 묘를 찾아 혼자 여행을 간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나이든 여성이 동시에 그곳에 꽃을 남겨둔다. 그는 다니엘로부터 긴 편지를 받는데, 다니엘은 파리를 떠나 군 복무를 하고 있으며 자크에게 그들의 우정을 갱신해 달라고 간절히 간청한다.[6]

3. 7. 제7부 1914년 여름 (l'Été 1914)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 앙투안 티보는 유부녀 안 드 바탱쿠르와 불륜 관계를 맺고 있는 부유한 의사였고, 그의 동생 자크는 헌신적인 사회주의자로 제네바의 급진 정치 서클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야기의 대부분은 유럽 강대국들 사이의 전쟁 발발 가능성에 직면한 다양한 사회주의 및 급진 단체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7]

다니엘 드 퐁타냉은 유망한 화가로서 군 복무를 계속했지만, 아버지 제롬이 횡령 혐의로 자살하면서 고향으로 소환된다. 오랫동안 서로 만나지 못한 다니엘과 자크는 파리에서 다시 만나지만, 그들의 삶이 다른 길을 걷게 되면서 우정은 긴장된다. 드 퐁타냉 부인은 남편의 사업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의 평판을 되찾기 위해 비엔나로 여행한다.[7]

자크와 제니 드 퐁타냉은 서로에 대한 오랜 반감을 극복하고 연인이 된다. 함께 저녁 식사를 하던 중, 프랑스 민족주의자에 의해 반전 사회주의 지도자 장 조레스가 암살되는 것을 목격한다. 조레스가 죽자 전쟁에 대한 대중의 반대가 무너지고 유럽 열강의 군대가 동원된다. 전쟁을 막지 못한 좌파에 혐오감을 느낀 자크는 어떤 상황에서도 싸우기를 거부하고, 가짜 서류를 가지고 스위스로 도망친다. 제니는 나중에 그와 합류하기 위해 파리에 남는다.[7]

전쟁을 막기 위해 희생하기로 결심한 자크와 동료 메네스트렐은 소형 비행기를 타고 전장 위를 날아 양쪽에 반전 팜플렛을 뿌리는 계획을 세운다. 비행기가 추락하여 메네스트렐이 사망한 후, 자크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프랑스 군인에게 간첩으로 체포되어 즉결 처형된다.[7]

3. 8. 제8부 에필로그 (Épilogue)

1918년, 앙투안 티보는 독가스에 의해 죽어가고, 다니엘은 전장에서 부상을 입어 장애를 얻는다. 이야기는 가톨릭의 부유한 실업가 집안인 티보가의 아들 앙투안과 자크, 그리고 자크의 친구이자 프로테스탄트 가정의 아들인 다니엘을 중심으로, 그들의 청춘을 통해 제1차 세계 대전 시기 10년간의 유럽 부르주아 사회와 사상 상황을 그려낸다. 이들의 희망은 자크와 제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맡겨진다.

4. 주제

가톨릭의 부유한 실업가 집안인 티보가의 아들 앙투안과 자크, 그리고 자크의 친구이자 프로테스탄트 가정의 아들인 다니엘, 이렇게 세 소년을 중심으로, 그들의 청춘을 통해 제1차 세계 대전 시기 10년간의 유럽 부르주아 사회와 사상 상황이 그려진다. 엄격한 분위기의 티보 가문에서 자란 성실한 앙투안은 의사가 되어 착실한 길을 걷지만, 반항아인 자크는 감화원에 들어가는 등 방황하다가 작가가 되고, 이윽고 혁명 운동에 몸을 던진다. 한편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란 다니엘은 쾌락주의자로 묘사되며, 그의 여동생 제니는 자크와 연인 관계가 된다. 그러나 이윽고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자크는 삐라 살포 비행기 추락으로 중상을 입은 뒤 살해당하고, 앙투안은 독가스에 의해 죽어가며, 다니엘도 전장에서 부상을 입고 장애를 얻는다. 그들의 희망은 자크와 제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맡겨진다.

5. 영향

앙드레 지드는 자신의 소설 《위폐범》이 《티보가의 사람들》의 영향을 받았음을 인정했다.[7] 이블린 워의 《브라이즈헤드 리비지티드》에 영향을 주었다는 의견도 있다.[8]

대한민국에서는 1950년대 이후 지식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영화 만춘(1951)에도 언급된다. 일본에서는 야마우치 요시오가 1922년부터 번역을 시작하여 1952년에 완역했으며, 다카노 후미코의 만화 《노란 책》은 이 작품을 애독하는 여학생의 독서 체험을 그리고 있다.

6. 평가

''티보가의 사람들''은 유럽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미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 앙드레 지드, 알베르 카뮈,[3] 클리프턴 패디먼,[4] 게오르크 루카치[5] 등은 이 소설을 높이 평가했지만, 메리 매카시는 "소설에서 유례없는 난해함을 가진 작품"이라고 평했다.[6] 제1차 세계 대전 발발을 막지 못한 국제 사회주의 공동체의 실패와 국수주의를 극복하지 못한 내용을 담은 ''1914년 여름''의 반전 메시지는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영어 번역본 반응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두 번이나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었지만, 현재 미국과 영국에서는 영어 번역본이 절판되었다.

앙드레 지드는 ''위조지폐범''이 ''티보가의 사람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했다.[7] 이블린 워의 ''브라이즈헤드 revisited'' 또한 종교적 배경이 다른 두 젊은 남자의 강렬한 관계를 중심으로 한다는 점에서 이 소설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이 있다.[8]

영국 영화 감독 린제이 앤더슨은 BBC 라디오 프로그램 ''무인도 디스크''에서 무인도에 가져갈 책으로 이 소설을 선택했다.[9]

작가는 1937년 이 소설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10]

참조

[1] 웹사이트 Martin du Gard's monster in a box by Ben Downing http://www.newcriter[...] The New Criterion 2000-04-01
[2] 서적 Encyclopedia of Literary Translation Into English, Volume 2
[3] 서적 Lyrical and Critical Essays
[4] 간행물 The New Yorker 1941
[5] 서적 Realism in Our Time New York 1964
[6] 뉴스 The New Republic 1939-04-26
[7] 서적 Correspondance, 1913-1934
[8] 논문 Robert Hugh Benson, Roger Martin du Gard and Evelyn Waugh's Brideshead Revisited. 1990
[9] 웹사이트 BBC Radio 4 - Desert Island Discs, Lindsay Anderson https://www.bbc.co.u[...]
[10] 웹사이트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1937 https://www.nobelpri[...] 2013-01-29
[11] 서적 Correspondance, 1913-1934
[12] 논문 Robert Hugh Benson, Roger Martin du Gard and Evelyn Waugh's Brideshead Revisited. 1990
[13] 문서 後に『世界名作の旅』[[朝日選書]]から『世界名作文学の旅』[[朝日文庫]]に収録。さらに『深代惇郎エッセイ集』朝日文庫としても収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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